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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힉

노동자들에게 헌사하는 시 우리는 노동없고 돈이 없고 풍족한 자연이 있는 에덴을 출발하여 땀흘려 노동하여 삶과 존재의 가치를 증명되는 길로 걸어왔습니다. 노동은 단순 노동이 아니니. 정신과 육체 모두가 동반된 노동이니. 노동을 즐겁게 하려는 시도는 흥겨운 노래와 파티라는 결실의 장을 마련해 값진 땀의 노래를 불러왔습니다. 보이는 것은 우리의 아버지의 아버지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이으면 우리는 하나의 풍족한 자연환경속의 자연의 어머니로 부터 나왔습니다. 과학. 도시의 노동자 이전의 토지의 농부가 노동자였으며 반복된 일이지만 잠시 정신을 팔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한 순간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이험천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 하는 것이라고는 쓸데없이 느껴지는 반복적인 기게같은 짓을 하루종일 몇달 몇년을 해야하는 사람들 마치 하나.. 더보기
우리의 지향점. feat 빈센트 반 고흐. 석양의 예술 하루 온 종일 빛추던 태양이 이제는 저물고 태양빛이 직접 없는 시간으로 넘어가는 경계 눈부시게 온 세상을 빛추던 태양이 내려가 저물면 드어나는 별과 달 그리고 변함없는 우리 세계와 구름들 온 종일 우리의 눈과 귀에 향과 맛에 충만하게 넘쳐흘러 보여 주면서도 다른 것을 가리고 있던 태양이 사라지면 비로소 우리는 진실이 목도된다. 우리는 하나 하나가 멀리 있지만 모두 별이라는 것... 거리의 차이가 있을 뿐. 그 외엔 모두가 하나의 우주며 세계 빈 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면 그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다. 나와 같은 이해해 도달했던 세계관. 태양숭배 세계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별들이란 하나의 태양이며,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의 세계를 가진다는 것. 세계관의 한계를 점점 위로 올리며.. 더보기
태초 창조의 하늘에서 일어났던 일 선과 악은 태초에 하나였지만 그 형태는 선과 악이 아니었다. 형태는 없었다. 태초에 선과 악은 하나 속에 있었으나 그것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 구분되어지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그러니 선과 악이 태초에 하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의 선과 악과는 다른 형태가 되어지기 이전의 무한한 가능성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더보기
태어날 땐 무, 그 후에 새겨짐. 그리고 구분 됨. 태어날 때는 부모로 부터 태어나지만 순백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되는 것인데 어떤 부모는 스스로 그 순백에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어떤 부모는 욕심으로 그 순백에 자신을 그려 넣는다. 전자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는 자주적 독립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후자는 세상을 통하는 것이 자신의 부모로 부터 비롯되어 말미암아 판단을 하게 되니 사실 아이가 부모에게 요구한다. 제발 신이 되어 달라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그것을 부모는 받아들이면 안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신을 원한다. 우주를 창조하고 나를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에 감사함을 보내야 하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란 올바른 존재가 신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선과.. 더보기
증오할 수록 사랑하라 증오를 넘어선 사랑을 하라. 그렇게 하면 평화와 공존의 화해와 회개의 길이 열리니 그렇게 투사가 되어 나의 분노와 증오를 이겨내 승리자가 되어라. 사랑으로 넘어서지 못한다면 절대로 영원히 시간만을 그냥 바닥에 쏟아내며 하루 하루 낭비하며 보낼 수 있을 뿐이니. 분노를 사랑으로 승화시켜라. 분노의 감정을 사랑으로 이동되고 변환 될 수 있다. 모든 감정은 형태만 다를 뿐. 내가 어떻게 만들어 내고 유도하냐에 따라 형과 모양이 만들어 지는 것일 뿐. 타인에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지 말고 내 스스로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어 내라. 처음부터 분노가 아닌 사랑을 꽃튀우려 해라. 이기심과 분노, 탐욕이 나에게 깃들 시간에 사랑과 자애, 이타심으로 바꿔 나를 채워 나가라. 그렇게 나를 깃털과도 같은 정화속으로 밀어 넣.. 더보기
하면 안돼. 다른 사람이 한다고. 따라해서 안 돼. 대가리와 아가리라 하면 안되는 이유 모두들 사람탈을 쓰고 있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천사가 악마가 사람이 짐승이 벌레가 있다. 받침이 없으면 가 있으면 이 그러니 동물보고 대가리, 아가리라고 부를 때, 사람탈을 쓴 짐승으로 길러진 사람은 그것을 자신처럼 느끼는 것이다. 마음에 상처가 기본은 말로부터 만들어진다. 상처 입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수 없고 소극적인 것.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그러한 상처들이 적은 사람들이다. 다를 바 없잖아? 다른 사람이 되라고 남과 다른 사람. 나쁜 부분에서 더보기
봄 나들이 콘티 봄나들이 가자 부모님 부탁해 어름이 녹아 내리고 봄 볕이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나들이 갈란다 날 좋은 날 봄나들이 가자. 아빠 엄마 양 손에 하나씩 꼭 쥐고 따스함을 전해주며 손 잡고 한강으로 봄 나들아 가자. 맛있는 도시락을 따스한 손을 잡고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한 강에 가자. 그 오랜 세월 사람이 있기 전부터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던 한강에 가자. 얼마나 많은 죽음과 생명을 품은 한 많은 강 한다강에 가자. 나들목이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물이 되어 보자. 사람의 인위적 손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들소가 땀흘려 일하던 곳에 이제는 뭐가 들어섰는지 만들어져 있는지 보라 이 세상은 모든 것은 만들어져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의 삶도 만들어 가자 더보기
봄이 일어나는 소리, 경칩 봄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봄이 오는 새싹과 무한한 가능성 새로운 시작이 자라나는 소리. 봄이 어지러이 온 세상은 봄으로 생명의 움튼으로 감쌓인다. 나 너도야 이곳에서 같이 어울려 한 바탕 놀아보련다. 더 이상 고통을 피하지 않으련다. 들 들녁에 피어난 새싹은 이 들였다면 내 보낼 수도 있다.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잔인한 것을 몰라. 얼마나 잔인하고 잔혹한지.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카달로그라고 이쁘게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치장을 진열 해 놓고 웃길 노릇이지 죽기 위해 살린다. 죽이기 위해 살린다는 그 ㅡ 하나 둘 투명하고 하얀 옷을 벗겨 내는 봄의 손길에 겨울 내내 맘껏 게으름을 부릴 수 있었던 동물들은 일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다시 노동의 계절로 피와 땀의 계절로 몽롱한 정신 상태 속에서 서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