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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력 진화의 장

태어날 땐 무, 그 후에 새겨짐. 그리고 구분 됨.

태어날 때는 부모로 부터 태어나지만

순백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되는 것인데

어떤 부모는 스스로 그 순백에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어떤 부모는 욕심으로 그 순백에 자신을 그려 넣는다.

전자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는 자주적 독립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후자는 세상을 통하는 것이 자신의 부모로 부터 비롯되어 말미암아 판단을 하게 되니

사실 아이가 부모에게 요구한다. 제발 신이 되어 달라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그것을 부모는 받아들이면 안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신을 원한다. 우주를 창조하고 나를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에 감사함을 보내야 하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란 올바른 존재가 신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선과 악은 태초에 하나였지만

그 형태는 선과 악이 아니었다. 형태는 없었다.

태초에 선과 악은 하나 속에 있었으나 그것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 구분되어지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그러니 선과 악이 태초에 하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의 선과 악과는 다른 형태가 되어지기 이전의 무한한 가능성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