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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하버마스

태초 창조의 하늘에서 일어났던 일 선과 악은 태초에 하나였지만 그 형태는 선과 악이 아니었다. 형태는 없었다. 태초에 선과 악은 하나 속에 있었으나 그것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 구분되어지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그러니 선과 악이 태초에 하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의 선과 악과는 다른 형태가 되어지기 이전의 무한한 가능성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더보기
태어날 땐 무, 그 후에 새겨짐. 그리고 구분 됨. 태어날 때는 부모로 부터 태어나지만 순백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되는 것인데 어떤 부모는 스스로 그 순백에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어떤 부모는 욕심으로 그 순백에 자신을 그려 넣는다. 전자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는 자주적 독립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후자는 세상을 통하는 것이 자신의 부모로 부터 비롯되어 말미암아 판단을 하게 되니 사실 아이가 부모에게 요구한다. 제발 신이 되어 달라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그것을 부모는 받아들이면 안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신을 원한다. 우주를 창조하고 나를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에 감사함을 보내야 하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란 올바른 존재가 신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선과.. 더보기
증오할 수록 사랑하라 증오를 넘어선 사랑을 하라. 그렇게 하면 평화와 공존의 화해와 회개의 길이 열리니 그렇게 투사가 되어 나의 분노와 증오를 이겨내 승리자가 되어라. 사랑으로 넘어서지 못한다면 절대로 영원히 시간만을 그냥 바닥에 쏟아내며 하루 하루 낭비하며 보낼 수 있을 뿐이니. 분노를 사랑으로 승화시켜라. 분노의 감정을 사랑으로 이동되고 변환 될 수 있다. 모든 감정은 형태만 다를 뿐. 내가 어떻게 만들어 내고 유도하냐에 따라 형과 모양이 만들어 지는 것일 뿐. 타인에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지 말고 내 스스로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어 내라. 처음부터 분노가 아닌 사랑을 꽃튀우려 해라. 이기심과 분노, 탐욕이 나에게 깃들 시간에 사랑과 자애, 이타심으로 바꿔 나를 채워 나가라. 그렇게 나를 깃털과도 같은 정화속으로 밀어 넣.. 더보기
하면 안돼. 다른 사람이 한다고. 따라해서 안 돼. 대가리와 아가리라 하면 안되는 이유 모두들 사람탈을 쓰고 있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천사가 악마가 사람이 짐승이 벌레가 있다. 받침이 없으면 가 있으면 이 그러니 동물보고 대가리, 아가리라고 부를 때, 사람탈을 쓴 짐승으로 길러진 사람은 그것을 자신처럼 느끼는 것이다. 마음에 상처가 기본은 말로부터 만들어진다. 상처 입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수 없고 소극적인 것.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은 그러한 상처들이 적은 사람들이다. 다를 바 없잖아? 다른 사람이 되라고 남과 다른 사람. 나쁜 부분에서 더보기
봄 나들이 콘티 봄나들이 가자 부모님 부탁해 어름이 녹아 내리고 봄 볕이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나들이 갈란다 날 좋은 날 봄나들이 가자. 아빠 엄마 양 손에 하나씩 꼭 쥐고 따스함을 전해주며 손 잡고 한강으로 봄 나들아 가자. 맛있는 도시락을 따스한 손을 잡고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한 강에 가자. 그 오랜 세월 사람이 있기 전부터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던 한강에 가자. 얼마나 많은 죽음과 생명을 품은 한 많은 강 한다강에 가자. 나들목이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물이 되어 보자. 사람의 인위적 손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들소가 땀흘려 일하던 곳에 이제는 뭐가 들어섰는지 만들어져 있는지 보라 이 세상은 모든 것은 만들어져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의 삶도 만들어 가자 더보기
봄이 일어나는 소리, 경칩 봄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봄이 오는 새싹과 무한한 가능성 새로운 시작이 자라나는 소리. 봄이 어지러이 온 세상은 봄으로 생명의 움튼으로 감쌓인다. 나 너도야 이곳에서 같이 어울려 한 바탕 놀아보련다. 더 이상 고통을 피하지 않으련다. 들 들녁에 피어난 새싹은 이 들였다면 내 보낼 수도 있다.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잔인한 것을 몰라. 얼마나 잔인하고 잔혹한지.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카달로그라고 이쁘게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치장을 진열 해 놓고 웃길 노릇이지 죽기 위해 살린다. 죽이기 위해 살린다는 그 ㅡ 하나 둘 투명하고 하얀 옷을 벗겨 내는 봄의 손길에 겨울 내내 맘껏 게으름을 부릴 수 있었던 동물들은 일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다시 노동의 계절로 피와 땀의 계절로 몽롱한 정신 상태 속에서 서서히.. 더보기
표현의 자유가 박탈당한 나라, 정의가 수시로 악의 문턱을 넘나들며 패배하는 나라 개인의 현실을 직시할 자유표현을 억압하는 나라. 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의 고국. 현실을 직시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비 정상적인 나라. 이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불교의 폐해일까? 직시는 불교의 가르침인 것을 그 가르침을 법적으로 무효화 시키니. 오랜 세월 불교 국가로 지내 오면서 불교가 나라를 지켜 준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왜 벌레를 벌레라 부르면 안되는가? 왜 짐승을 짐승이라 부르면 안되는가? 인권이란 과연 무엇인가? 세상 모든 것은 자격없이 주워지는 것이 없다. 프랑스 혁명의 죽음. 1,2차 대전의 죽음의 목숨. 6.25의 죽음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평화를 그냥 누릴 뿐이다.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니 용기 없는 쓰레기들이 지 잘났다고 날뛰는 것이다. 현실을 직시 하는 것만으로도 명예훼손이.. 더보기
오늘은 역사적인 날. 우리 대통령이 너무 순준하시다. [제르니모] [오후 12:05] 오늘을 4월 27일을 기념하여 저는 매년 이 날이면 냉면을 먹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정은은 정말 진실되더군요. 거짓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2:49] 오ㅋㅋㅋ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1:06] 죽음의 길을 헤쳐나온다는 것은 질실로 마음을 다하지 않는다면 절대 뚫고 나올 수 없습니다. 게다가 왕족같은 리더들의 피에는 사람을 얻는 능력. 즉 진실이 역사를 보더라면 흐르기 마련입니다. 기본으로도 가지고 있었겠지만 지 아비에게 더렵혀젔던 것이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도 진실을 파고들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사람을 죽이는 죄를 지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 죄를 속죄하려고 할 것입니다. 통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