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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의 성, 만리장성 성 중의 성, 만리장성 이 성의 주인은 만리장성을 계획한 진시황제와 그것을 쌓아올린 대대의 백성이지만이 성의 정신은 평화와 안녕을 바라는 모든 사람의 것이다. 누대에 걸친 태공사, 개인의 안녀을 위한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이해하지 못하는오직 동양에만 백성을 위하고 미래의 번영을 위해 만들어질 수 있는 위대한 창조물 그래서 이 성에는 누구의 특정한 이름이 없다.오직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만 사람들과 지도자의 뜻을 뭉쳐 현실로 이룩한 만리를 하나하나 꼼수나 요령없이 모조리 손 수 시간을 들여 쌓아올린 현실만 있을 뿐 어디의 성에도 이러한 이름은 없다. 지명을 따르거나 사람의 이름을 따랐지. 우주에서 보인다는 것은 우주까지 그 염원이 닿았다는 소리다. 사람들이 바라고자 한 것은 더 이상 싸움이 없는 전투와 전.. 더보기
그는 누구인가요? 그는 누구일까요? 아름다운 꽃과 나무의 과실과 여타 모든 종류의 생명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그저 자신의 정원이 썩어가고 호수가 강이 바다가 만물의 영수라는 인간에 의해 생명의 씨가 말라갈 때조차 그저 짧지만 강렬하게 미동과 요동으로 진저리 칠 뿐 이외의 시간에는 숨도 쉬지 않는 듯 고요하고 조용하게 침참하며 내내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 파괴 되어가도, 소멸이 되어가도 그저 망부석처럼 바라만 보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이며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자신의 한계치까지 인간이 더럽혀 썩고 오염 시켜놓은 것들을 그저 깨끗이 회복하고 정화시켜 되돌려 줄 뿐입니다. 그는 그렇게 아무 감정도 없는 듯 자신이 맡은 일 밖에 모르는 듯 태어날 때부.. 더보기
표어가 만들어지는 과정 공개 언제 어디서나 열정으로 땀내며 일하고 여행으로 축복받은 행복을 어디서든 행복을 만들자 함께 땀흘려 일하고 함께 행복의 여행을 여름, 여행, 땀 , 바다, 어부, 갯벌, 추억, 행복, 희망 수 축 청 건 채 가축 도소매 수산물 상품. 가락시장엔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희망찬 水가락을 다 같이 한 가닥씩 잡아 올려요. 처음은 주제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내가 쓰고자 하는 것의 주제를 잡으려면 그에 관련된 정보를 모으고 그 정보를 통해서 내가 맏늘고자 하는 게 만들어 진다. 더보기
노동자들에게 헌사하는 시 우리는 노동없고 돈이 없고 풍족한 자연이 있는 에덴을 출발하여 땀흘려 노동하여 삶과 존재의 가치를 증명되는 길로 걸어왔습니다. 노동은 단순 노동이 아니니. 정신과 육체 모두가 동반된 노동이니. 노동을 즐겁게 하려는 시도는 흥겨운 노래와 파티라는 결실의 장을 마련해 값진 땀의 노래를 불러왔습니다. 보이는 것은 우리의 아버지의 아버지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이으면 우리는 하나의 풍족한 자연환경속의 자연의 어머니로 부터 나왔습니다. 과학. 도시의 노동자 이전의 토지의 농부가 노동자였으며 반복된 일이지만 잠시 정신을 팔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한 순간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이험천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 하는 것이라고는 쓸데없이 느껴지는 반복적인 기게같은 짓을 하루종일 몇달 몇년을 해야하는 사람들 마치 하나.. 더보기
우리의 지향점. feat 빈센트 반 고흐. 석양의 예술 하루 온 종일 빛추던 태양이 이제는 저물고 태양빛이 직접 없는 시간으로 넘어가는 경계 눈부시게 온 세상을 빛추던 태양이 내려가 저물면 드어나는 별과 달 그리고 변함없는 우리 세계와 구름들 온 종일 우리의 눈과 귀에 향과 맛에 충만하게 넘쳐흘러 보여 주면서도 다른 것을 가리고 있던 태양이 사라지면 비로소 우리는 진실이 목도된다. 우리는 하나 하나가 멀리 있지만 모두 별이라는 것... 거리의 차이가 있을 뿐. 그 외엔 모두가 하나의 우주며 세계 빈 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면 그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다. 나와 같은 이해해 도달했던 세계관. 태양숭배 세계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별들이란 하나의 태양이며,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의 세계를 가진다는 것. 세계관의 한계를 점점 위로 올리며.. 더보기
태어날 땐 무, 그 후에 새겨짐. 그리고 구분 됨. 태어날 때는 부모로 부터 태어나지만 순백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되는 것인데 어떤 부모는 스스로 그 순백에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어떤 부모는 욕심으로 그 순백에 자신을 그려 넣는다. 전자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는 자주적 독립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후자는 세상을 통하는 것이 자신의 부모로 부터 비롯되어 말미암아 판단을 하게 되니 사실 아이가 부모에게 요구한다. 제발 신이 되어 달라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그것을 부모는 받아들이면 안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신을 원한다. 우주를 창조하고 나를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에 감사함을 보내야 하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란 올바른 존재가 신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선과.. 더보기
증오할 수록 사랑하라 증오를 넘어선 사랑을 하라. 그렇게 하면 평화와 공존의 화해와 회개의 길이 열리니 그렇게 투사가 되어 나의 분노와 증오를 이겨내 승리자가 되어라. 사랑으로 넘어서지 못한다면 절대로 영원히 시간만을 그냥 바닥에 쏟아내며 하루 하루 낭비하며 보낼 수 있을 뿐이니. 분노를 사랑으로 승화시켜라. 분노의 감정을 사랑으로 이동되고 변환 될 수 있다. 모든 감정은 형태만 다를 뿐. 내가 어떻게 만들어 내고 유도하냐에 따라 형과 모양이 만들어 지는 것일 뿐. 타인에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지 말고 내 스스로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어 내라. 처음부터 분노가 아닌 사랑을 꽃튀우려 해라. 이기심과 분노, 탐욕이 나에게 깃들 시간에 사랑과 자애, 이타심으로 바꿔 나를 채워 나가라. 그렇게 나를 깃털과도 같은 정화속으로 밀어 넣.. 더보기
봄 나들이 콘티 봄나들이 가자 부모님 부탁해 어름이 녹아 내리고 봄 볕이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나들이 갈란다 날 좋은 날 봄나들이 가자. 아빠 엄마 양 손에 하나씩 꼭 쥐고 따스함을 전해주며 손 잡고 한강으로 봄 나들아 가자. 맛있는 도시락을 따스한 손을 잡고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한 강에 가자. 그 오랜 세월 사람이 있기 전부터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던 한강에 가자. 얼마나 많은 죽음과 생명을 품은 한 많은 강 한다강에 가자. 나들목이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물이 되어 보자. 사람의 인위적 손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들소가 땀흘려 일하던 곳에 이제는 뭐가 들어섰는지 만들어져 있는지 보라 이 세상은 모든 것은 만들어져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의 삶도 만들어 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