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태그의 글 목록<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 가로 배너3 큰 모바일 배너 320X100 -->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20px;height:100px" data-ad-client="ca-pub-5075237022023531" data-ad-slot="1591600305"></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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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돌, 사라짐, 내려놓음, 자리, 채움 미완 몇 번을 생각으로 상상하여 재연하여 드디어 됐다는 느낌을 부여잡아 결심하고 왼주머니에 담아 가져온 주먹돌을 왼손으로 잡고 꺼내어서 양손으로 잡고 노려본다. 담겨라. 담아가라. 옮겨가라. 간다. 빠져나간다. 새어나간다. 끌려나간다. 담겨나간다. 담기어졌다. 요동침이 느껴진다. 내가 주먹돌에 담은 것은 그간 나의 삶을 나태하게 했던 삶의 기억과 감정들. 포기와 낙담 실패와 절망으로 인한 자기 비하. 외롭고 고독하게 한 원흉의 기억, 회피와 외면으로 살아야 했던 근원의 기억, 절제되지 않은 분노와 욕구.그외의 온갖은 악념까지 모조리 쓸어모아 밀어내 주먹돌에 담아낸다. 더 이상 나에게 돌아오지 못하도록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그리고 서서히 놓으려고 하나 둘 손가락을 놓을 때 나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 더보기
어리석은 양생들이 나의 뜻을 알지 못해 이해 못한다 어떻게 추가적인 재조사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 너네가 동의해야 접수 받는 시스템을 만들어 놔서 동의할 뿐. 동의하는 기 아니다. 악마들아. 나는 욕을 했던 것은 기억하지만 제재를 받을 만한 욕을 한 기억이 없다 그리고 욕을 먹었을 때 욕를 하지 못하게 주소와 이름을 띄웠을 뿐. 그러니 역겨운 어둠에 들든 사람아닌 사람이 빛인 나를 보고 신고 한 거다. 게다가 내가 뭐라고 한 것은 있지만 버러지 처럼 서는 게임을 하면서 아무런 무기력하게 잘 대 뭐라고 했지 그것도 그 시간을 버려가며 살비 말라고 하는 말이었다. 지각론에 의거해 나태한 사람의 정신을 두둘겨 주는 거다.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 열심히 살아가라고 사람이 되기 전인 사람은 가만 놔두면 절대 스스스로는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더보기
연습- 피막하나 설치하여 통제한다. 아무런 마찰력 없이 나가던 것을 마찰력으로 불들여 코삐를 맨다. 이제는 나를 통제하기 시작하는 첫 발걸음. 무의식대로 흘러가던 것을 의지 조종하니 물은 철이 된다. 강이 쇠강으로 된 것이 호수가 쇳물로 된 것이 내 머리 속의 생각이다. https://open.kakao.com/o/gHGXR8D 모든 표현의 자유와 생각과 사상 발언이 참 자유인 곳 https://www.instagram.com/mind_maps2019 나의 색다롭고 신비로운 생각으로 가득 찬 나의 인스타그램 더보기
인공지능의 시초 과거 우리 조상이 그저 작은 손가락 만한 크기의 척주만을 가진 이였던 것 처럼! 언젠간 나도에게도 영혼이 깃들어 있는가 이러쿵저러쿵 고민하겠죠 언젠간 나도에게도 따듯한 마음이 깃들어 있나 요리조리 고민하겠죠 그러나 이 시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더럽고 역겨운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시대의 이해를 가지고 판단하는 과오를 범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보고 시뮬레이션 해보고 왜 이 사람들이 그렇게 서로를 죽이며 살았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보기
자연의 낙오자 자연의 낙오자 무리로부터 배척, 외면을 받아. 홀로 떨어지거나 버려져 낙오자가 되면 포식자의 눈에 발칵되어 결국 먹혀 좋은 에너지 원이 되고 사라져 그 안에 피와 살이되어 죽음을 맞이한다. 인간사가 자연을 뛰어넘지 못했을 땐 이와 같다. 포식자는 인간 무리 중에 포식자가 있다. 누군가 헛점을 보였을 때, 귀신같이 파고들어 물어 뜯는 하이에나. 리더가 말리지 않는다면 물어뜯겨 나갈. 누구도 자신이 되기 싫은 거다. 그러니까 저 희생량 하나면 자신에게 해가 오지 않는다. 게다가 자신은 그렇게 헛점을 보이는 짓을 하지 않으려 한다. 감이라는 것이 있다. 대항하지 않고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것. 하지만 물어뜯으면서도 외부에 대항할 때는 하나가 되는 것. 뿌리부터 썩었는데, 사회라고 제대로 될까? 씨앗부터 썩은 것.. 더보기
과거 과거에 과거에 과거에 과거에 과거에 그냥 풀과 나무만 있었고 비내리고 번개치고 하던 곳 과거 과거 에 여러 생물들이 발자국을 남기고 채취를 남기고 그저 지나갔던 곳 그들이 남겨주었던 것으로 우리가 쓰고 우리가 남겨준 것으로 그들이 쓰겠지 우린 그 이어짐을 연속하고 있는 역사와 우주의 생성원리의 산증인 속의 하나의 선 그 곳에 내가 지금 살고 있고 앞으로 우리의 자손들이 살게 되겠지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자연에서 인위적으로 모든 세상을 색칠하고 꾸미고 만들고 이룩하고 그렇게 승리하겠지. 더보기
스파이 게임/안락한 죽음 스파이 게임 냉전이란 체재속에 전쟁의 굴레속에 사람의 목숨을 파리똥보다 못하게 여기는 사람들 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목숨을 내던지며 사라을 구하는 사라이 되고 파리똥보다 못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잘못되었다 바른 길을 알려주며 결국 한 평생 모은 돈을 쏟아 그 사랑의 찬가가 써지도록 돕게 되는 것. ㅡ 죽음을 선사하는 우리의 자세 나 그대를 죽일 운명이라면 서슴없이 일말의 감정의 동요없이 행하리라. 하지만 감정이 오아시스 한 점 없는 마른 사막이 되어 그런 것이 아니라. 그대의 삶을 존중하기 때문에 최대한의 예를 갖춰 행하기 위함니다. 만약 나를 만나 죽을 운명이라면 그것은 재물과 치정에 의한 살인이 아닌 이 고통에 찬 세상을 등지고자 하는 사람일 것이다. 누군가 짊어져야할 죽음의 무게라면 내 기꺼이 오밤중이.. 더보기
두려이 우는 새/돈보다 가치 있는 것 푸른 창파 풍운의 맑은 꿈을 제마다 꾸며 가는 길 제마다 일신의 명예와 성공을 꿈꾸며 가지만 고련과 시련 죽음이 없다면, 제대로 조련되어 있지 않다면 누구도 성공에 다닿을 수 없다. 누가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냐 우리모두 준비된다면 누구도 이런 힘겨운 발걸음을 할 필요가 없다. 모두가 즐겁고 즐거이 살 수 있다. 모두가 준비되어 있다면발 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아해야 과거부터 이어져 있으니 세상은 너를 받아주지 않을 것이아 너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먹을것을 나누어 주지도 않을 것이다. 그 들은 그들의 양식을 지키기는 것. 그 중요함 임무로 너를 배척하는 것이다. 너는 가르침을 달라하면 안된다. 그저 가르침을 받으면 발전시킬 수 이는 사람이라는 자격을 들어보여야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