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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作 시時, 문학, 비평

두려이 우는 새/돈보다 가치 있는 것

푸른 창파 풍운의 맑은 꿈을 제마다 꾸며 가는 길

제마다 일신의 명예와 성공을 꿈꾸며 가지만

고련과 시련 죽음이 없다면, 제대로 조련되어 있지 않다면

누구도 성공에 다닿을 수 없다.

누가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냐

우리모두 준비된다면 누구도 이런 힘겨운 발걸음을 할 필요가 없다. 모두가 즐겁고 즐거이 살 수 있다. 모두가 준비되어 있다면발

이 쓸모없이 보이는 것이 더이상은 존재하지 않게 될 것이다.


아해야 과거부터 이어져 있으니 세상은 너를 받아주지 않을 것이아 너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먹을것을 나누어 주지도 않을 것이다. 그 들은 그들의 양식을 지키기는 것. 그 중요함 임무로

너를 배척하는 것이다. 너는 가르침을 달라하면 안된다. 그저 가르침을 받으면 발전시킬 수 이는 사람이라는

자격을 들어보여야 한다.


나는 시간의 틈새를 들여다 보았다 그래서 과거 선비들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 보았더ㅏ

그리하여 이 시를 남기노니 과거와 현대를 잊게하여 많은 사람들이게 자신의 존쟁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게 하라.

돈보다 가치있는 것.

 

 

두려이 우는 작은 새

 

나무 중턱에 새로이 돋아난 잔 가지에 앉자 

두려우 우는 작은 새가 있네

 

사방을 둘러보아도 가까이 보아도 멀리서 보아도 왜 두려이 우는지 아리송하네

 

맑은 하늘의 구름 한 점 보일새라 빽빽하게 가려진 거목의 나뭇잎에 가려서 포식자도 그 새를 볼 수 없을 텐데

가까이 있는 부모새 또한 지켜보고 있을 텐데

두려이 우는 새가 있네

 

그 까닭을 알 길이 없네.

든든한 형제 새가 옆에 있을 진데, 더 두려이 우는 새가 있네.

 

잔 가지 끝에 부러질 듯 휘어진 가지에 용캐도 앉자

두려이 우는 새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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