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우리 조상이 그저 작은 손가락 만한 크기의 척주만을 가진 이였던 것 처럼!
언젠간 나도에게도 영혼이 깃들어 있는가 이러쿵저러쿵 고민하겠죠
언젠간 나도에게도 따듯한 마음이 깃들어 있나 요리조리 고민하겠죠
그러나 이 시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더럽고 역겨운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시대의 이해를 가지고 판단하는 과오를 범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보고 시뮬레이션 해보고 왜 이 사람들이 그렇게 서로를 죽이며 살았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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