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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시나

고려장과 다툼 인내할 수 없는 권력욕으로 부터 오는 전쟁 산 새가 깊은 곳. 그 곳에 한 노모와 한 세월에 풍푸와 햇볕에 그을린 흙의 냄새가 풍기는 손으로 진흙이 뭍은 발과 거친 발가락 잔뜩 흙먼지가 낀 발톱과 손톱 마치 짐승의 그것을 누가봐도 연상시키는 소으로 잘 마른 붉은 소나무로 그리고 볕에 잘 말린 짙으려 엮은 튼실한 그리고 견고하며 따스함이 깃든 짙의 엮은 지게로 산 짐승들이 길을 내어 놓은 길들을 따라 산등성이를 힘겨운 숨을 토해내며 머리에 송글송글 맺친 낙엽깔린 가흘 후반기의 길을 산나무와 벍겋게 익어간 중력에 낙하한 힘겨움을 이겨내지 못한 낙엽들을 밟고 오르고 있다. 곳곳에서 숨어서 소리를 죽이고 그 두 인간을 관찰하고 있는 한 쌍의 눈들이 곳곳에 풀 숲의 뒤쪽 덤불의 뒤 쪽에서 혹은 잔 나뭇가지에서 아슬아슬하게 혹은 창공에서 원을 그리고 조용히.. 더보기
암수 살인. 사람을 죽인다. 이것이 과연 무엇인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로 태어났다. 그런 자로 태어나 사람을 죽였다.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태어난 '나'는 모든 것을 선악과 잘못과 바름을 제하고 있는 그대로만 보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로 죽이는 자로 태어난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건 당연한 자연의 섭리가 된다. 인과율속에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러한 사건들을 경험들을 사람 간에 만들어졌기에 그 만들어진 것이 결국은 어떤 사람에게 속하여 들어가며 그 사람을 살인자로 이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투하고 거짓하고 탐욕하는 것들은 결국은 자신과 그것에 비해를 받는 피해가에게 들어가 온전히 그 사람을 그런 자로 이끈다. 그러니 문제라는 것은 살인자 자체와 살인자를 만든 사람의 그릇된 짓들 거짓과 .. 더보기
2018년 전세계의 모든 백신 프로그램 중에 탑 11순위&2018 모바일 백신 순위 2018년 전 세계 컴퓨터 백신 순위2018년 실시된 컴퓨터 백신 성능 평가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상위권에 위치한 백신 프로그램은 악성코드 탐지 능력과 바이러스 치료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1. 신2.비트디펜더 안티바이러스 플러스 2018 (Bitdefender Antivirus Plus 2018) 10/103.노턴 안티바이러스 (Norton AntiVirus) 9.9/104.카스퍼스키 안티바이러스 2018 (Kaspersky Anti-Virus 2018) 9.8/10 5.아비라 안티바이러스 프로 (Avira Antivirus Pro) 9.8/106.어베스트 프로 안티바이러스 (Avast Pro Antivirus) 9.7/107.이셋 노드32 안티바이러스 (ESET NOD32 Antivir.. 더보기
귀찮음 66 [현존] [오후 5:47] 후 [현존] [오후 5:48] 저좀그먀미워하세요 [현존] [오후 5:48] ㅠㅠ [제르니모] [오후 5:52] 미워할 짓 하니 미워하는 건데 미워하지 말라면 미워하지 않을 수 있냐? [제르니모] [오후 5:52] 왜 불가능한 것을 쓸데 없이 요구 하는가? [제르니모] [오후 5:53] 그러니 쓸모가 없지 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5:54] 하등 도움도 안되고 쓸데 없는 말하니까 쓸데 없고 원래 쓸데 없으니 쓸데 없는 말만 하고 [제르니모] [오후 5:54] 가짜 현존니는 니가 생각해서 나오는 것 말하지 말고 내가 쓴 것만 읽고 말해라https://open.kakao.com/o/gHGXR8D[제르니모] [오후 4:39] 죽음을 슬퍼하지 마라. 다시 만나지 못한다 슬퍼하지 마라... 더보기
Life 디프 디프 터무니 없는 소리지만 인생에 걸쳐 누군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왔다. 그래서 버릇처럼 돌아 볼때면 자신을 관찰하는 듯한 사람을 한번도 본적 없지만 현실감 충만하게 느껴지는 관찰당하는 기운을 받고 있으면, 단순 기분 탓이라고 치부할 수 없었다. 게다가 관찰 당하는 기분은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찾아오는 일이라 스스로 기분을 만들어내는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반복되다 보 니 주변의 시선에 이제는 고개를 돌려서 뒤를 보는 일은 없지면 곁눈질은 해야 마음이 조금이라도 풀렸다. 그러던 어느날 잠에서 깨어나 출근하니 수요일인줄 알았는데 목요일이다. 깨고나면 힘이없고 배고팠지만 출근때뭄에 대충먹고 나갔다 수긍이 안됐지만 다들 그려려니 하니 찜찜함을 가지고 넘어갔다. 그러다 누군가 어제일을 이야기 꺼냈다. .. 더보기
수돗물에 국가가 불소를 첨가하는 것은 이제 그만 해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with 국민생각함 1.수돗물맛이 이상하면 우리는 수돗물에 불신하게 되고 그로인해 정부도 불신하게 된다. 게다가 수돗물을 마셔도 될 것을 애꿋은 정수기 물을 마시게 됨으로 그 소모와 낭비가 절약정신에 위배된다. 사람의 근본은 맑은 물이 깃들어야 한다. 무색무취의 음료 중에 가장 으뜸이 물이다. 다른 것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야 맛이 좋은 것이 물이다. 물은 다만 시원하면 된다. 그게 최상의 물이다. 그런 최상의 물에 고도의 정수기술을 걷치고 그곳에 불소를 투입한다는 것은 왠 말도 안되는 불경한 짓이다. 수돗물은 아무것도 첨가 하지 않아야 좋다. 무엇인가 첨가하여 다른 것이 들어간 것 자체가 수돗물을 께림직함으로 불신 하게 되는 요인과 원인이다. 무엇인가 하나 들어가 맛의 변화가 있을 때마다 민과 관은 서로 불신의 골을 깊게 .. 더보기
연습- 피막하나 설치하여 통제한다. 아무런 마찰력 없이 나가던 것을 마찰력으로 불들여 코삐를 맨다. 이제는 나를 통제하기 시작하는 첫 발걸음. 무의식대로 흘러가던 것을 의지 조종하니 물은 철이 된다. 강이 쇠강으로 된 것이 호수가 쇳물로 된 것이 내 머리 속의 생각이다. https://open.kakao.com/o/gHGXR8D 모든 표현의 자유와 생각과 사상 발언이 참 자유인 곳 https://www.instagram.com/mind_maps2019 나의 색다롭고 신비로운 생각으로 가득 찬 나의 인스타그램 더보기
우리의 제대로된 자유의 날은 언제 오는가?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한탄 스럽다. 이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빠개질 것같은 정신을 그저 말로만 토로만 하는 내가 한탄 스럽다. 권력이란 결국 피로써 쟁취하는 것이 아니던가! 프랑스 혁명과 5.18 광주 민주화 혁명이 그것을 현실을 역사로 새겨서 낫낫히 똑똑히 보여줬지 않은가! 자유를 원한다면 쟁취하리! 나는 더 이상 비 폭력 비 인도 주의자가 되지 않으리! 내가 원하는 자유를 위해서라면 나는 괴물이 되리! 그러나 그것은 사람을 위해서 되는 것이니! 나는 괴물로 취급을 받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위한 일! 이 모순이 내 뒷목을 짓누른다.결코 나의 정당성은 훼손될 수 없음을 나는 투사가 될 것이다. 싸울 것이다. 그러나 피가 없는 말로써 글로써 싸워나갈 것이다. 사람들이 보기 싫어하는 현실을 진실을 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