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기다리기만 하는 내가 한탄 스럽다.
이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빠개질 것같은 정신을 그저 말로만 토로만 하는 내가 한탄 스럽다.
권력이란 결국 피로써 쟁취하는 것이 아니던가! 프랑스 혁명과 5.18 광주 민주화 혁명이 그것을 현실을 역사로 새겨서 낫낫히 똑똑히 보여줬지 않은가!
자유를 원한다면 쟁취하리! 나는 더 이상 비 폭력 비 인도 주의자가 되지 않으리!
내가 원하는 자유를 위해서라면 나는 괴물이 되리! 그러나 그것은 사람을 위해서 되는 것이니! 나는 괴물로 취급을 받더라도 결국은 사람을 위한 일!
이 모순이 내 뒷목을 짓누른다.결코 나의 정당성은 훼손될 수 없음을
나는 투사가 될 것이다. 싸울 것이다. 그러나 피가 없는 말로써 글로써 싸워나갈 것이다. 사람들이 보기 싫어하는 현실을 진실을 나는 보고 받아들였다. 나는 용기 있는 자
개인의 현실을 직시할 자유표현을 억압하는 나라. 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의 고국.
현실을 직시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비 정상적인 나라. 이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불교의 폐해일까? 직시는 불교의 가르침인 것을 그 가르침을 법적으로 무효화 시키니.
오랜 세월 불교 국가로 지내 오면서 불교가 나라를 지켜 준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왜 벌레를 벌레라 부르면 안되는가? 왜 짐승을 짐승이라 부르면 안되는가?
인권이란 과연 무엇인가? 세상 모든 것은 자격없이 주워지는 것이 없다.
프랑스 혁명의 죽음. 1,2차 대전의 죽음의 목숨. 6.25의 죽음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평화를 그냥 누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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