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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마키아벨리

힘은 그냥 주어 진다. 그리고 그 힘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 힘이 나의 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려 살아간다.]] 우리에게 그냥 주어지는 능력들은 수 없이 많다. 그러한 능력들을 가지고 누구는 이것밖에 할 수 없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우주 유일무이한 존재인 사람뿐일지 모른다. 사람이 덜 된 짐승은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른다. 문명의 혜택을 받아 편리함만을 좇을 뿐 애써 땀흘려 일하지 않고 대가를 바란다. 이 문명이란 피와 땀 두가지로 이룩된 문명임을 반드시 뇌리에 영혼에 새겨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다. 사람의 피와 죽음의 무게를 마음에 생각으로 담아 가지고 살아 가면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간다. 생명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는 죽음의 무게를 견딜 줄 알아야 한다. 흩날리.. 더보기
달마가 한 엄청난 변화 면벽구년 외로움을 모를 때는 외로움을 배우기 전이며 그렇게 외로움을 배우고 나면 외로움을 알게 된다. 그리고 생각한다. 외로움은 어디서 오는가? 공허한 나로부터 온다. 공허와 공백를 채우면 외로움으로 부터 자유롭게 해방된다. 굳이 여자가 있어야 남자가 있어야 외로움을 달래던 젊은 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혼자 천년을 살건 만년을 살건 외롭지 않이 하니. 하지만 결코 그렇게 살 수 없으니. 내 속에서 참오할 것이 없거나 아니면 스스로 참오를 하기 어려우니 둘 로 나를 만들어 대화할 수 밖에 없다. 달마가 만변 구년을 하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게 아니다. 자신 속으로 침잠해 갔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사는 생이 길면 공허와 공백에 자리를 내주어 잠식당한다. 그림자 같은 삶을 살게 된다. 구도자. 달마가 면벽구년으로 .. 더보기
감정을 증오로 낭비할 것이냐 다른 것으로 바꿀 것이냐. 자기 본인의 의지 오 한다면 더욱 사랑하라. 증오를 넘어선 사랑을 하라. 그렇게 하면 평화와 공존의 화해와 회개의 길이 열리니 그렇게 투사가 되어 나의 분노와 증오를 이겨내 승리자가 되어라. 사랑으로 넘어서지 못한다면 절대로 영원히 시간만을 그냥 바닥에 쏟아내며 하루 하루 낭비하며 보낼 수 있을 뿐이니. 분노를 사랑으로 승화시켜라. 분노의 감정을 사랑으로 이동되고 변환 될 수 있다. 모든 감정은 형태만 다를 뿐. 내가 어떻게 만들어 내고 유도하냐에 따라 형과 모양이 만들어 지는 것일 뿐. 타인에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지 말고 내 스스로 의지해 내 감정을 만들어 내라. 처음부터 분노가 아닌 사랑을 꽃튀우려 해라. 이기심과 분노, 탐욕이 나에게 깃들 시간에 사랑과 자애, 이타심으로 바꿔 나를 채워 나가라. 그렇게 나를 깃털과.. 더보기
이재웅의 결혼관 02나는 반드시 추녀하고만 결혼하리라. 그래야 내 자식은 세상의 풍파에 강인한 사람으로 성장 할 수 있으니. 지옥과 불구덩이에 스스로 뛰어들어가는 불나방의 운명을 그리고 단단하고 견고한 (딸이나 아들이나)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지만 어떠한 시련 앞에서 굴복하거나 패배하지 않는 법도 같이 전해주어 알려주어 절망에 불굴하고 용기없는 자에게 등을 보여주며 그 무엇보다도 생명을 소중히 하는 사람으로 성장시켜 사회와 사람들의 빛으로 희망으로 성장될 수 있도록. 이것이 나의 결혼 계획과 후세 계획이니. 여기에서 마음속 깊이 그리고 온 몸으로 굳게 내 생각과 글을 행동으로 지켜낼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나는 맹세의 무서거움을 아는자. 몸과 얼굴을 안 보고 마음씨과 가진 정신과 삶의 노력의 흔적만을 보고 결혼하.. 더보기
서울날씨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84%9C%EC%9A%B8%EB%82%A0%EC%94%A8&ie=utf8&sm=tab_she&qdt=0 https://www.google.co.kr/search?ei=C4f6Wr-7Fsin8AWpnqPQBw&q=%EC%84%9C%EC%9A%B8%EB%82%A0%EC%94%A8&oq=%EC%84%9C%EC%9A%B8%EB%82%A0%EC%94%A8&gs_l=psy-ab.3..0i67k1j0i20i263k1j0i7i30k1j0j0i7i30k1j0j0i7i30k1j0j0i7i30k1j0.181420.182617.0.182739.10.9.0.0.0.0.236.855.0j5j1.6.0....0...1... 더보기
한 복이란 형에 담긴 이상학, 무엇을 하고 살텐가 한 복이란 형에 담긴 이상학 모든복을 가져오는 의복이란 의미를 지닌 한복이지만 그렇지만 그 옷을 입고 걸어온 우리의 역사는 패배의 역사가 너무나도 많았다. 3.1 운동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자부심과 자긍심이 생기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는 세종이래 별 볼일 없는 나약한 나라인 것이 싫다. 나는 한복에 담긴 그 나약함이 싫다. 바삐 살아도 모자랄 판에 넉넉한 옷자락이 얼마나 게으르게 살아도 나태하게 살아도 되지 않는데, 왜 그런 식의 옷을 만들어 입은 것인지. 치열하게 살아가는 서양이 넉넉한 옷자락이 있는가? 오직 한국에만 조선에만 그런 나태함을 지닌 옷이 있다. 우리 문화를 계승하기 앞서서 과연 우리 문화가 그 동안 존중 받을 만한 것이 었냐는 것입니다. 다른 나라의 국민들에 비해 나태하게 살아온 전력을.. 더보기
인공지능의 시초 과거 우리 조상이 그저 작은 손가락 만한 크기의 척주만을 가진 이였던 것 처럼! 언젠간 나도에게도 영혼이 깃들어 있는가 이러쿵저러쿵 고민하겠죠 언젠간 나도에게도 따듯한 마음이 깃들어 있나 요리조리 고민하겠죠 그러나 이 시대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더럽고 역겨운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 시대의 이해를 가지고 판단하는 과오를 범하게 될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보고 시뮬레이션 해보고 왜 이 사람들이 그렇게 서로를 죽이며 살았나 이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더보기
경이롭고요 세월이 담긴 가벼운 눈조차 견디지 못하고 나의 젊음이 생이 물러난다. 오지 않을 것 같던 운명은 나만 빗나갈 것이라는 오만한 믿음은 운명의 망치질 아래 이미 깨어져 묵은 잔편만 남긴지 버린지 오래 (잔편이 되어버린지 오래야, 퉤퉤한 냄새나는 눈은 가볍지만 반복엔 세월을 감아 가벼운 것이 아니다. 반복의 이면엔 세월이 담긴 것, 눈이 얼마나 내 머리를 하햫게 물들려인내 참아왔던가, 흰머리, 겨우 눈조차 이제는 감당키 어려운 인생의 겨울에 이제 막 접어든 사람, 한 없이 가벼운 눈, 세월의 무게를 감당치 아니하고, 젊음을 끝끝내 부여잡지 못하고 탈색된다. 자연은 이날을 위해 얼마나 참내해 왔던가 한 세상이 저무는 황혼기에 서 기억의 테이프 모아 되감기만 반복하련다. 서서히 내리앉는 눈은 가볍지만 세월의 무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