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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作 시時, 문학, 비평

힘은 그냥 주어 진다.

그리고 그 힘에 걸맞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 힘이 나의 힘이 맞다는 것을 증명하려 살아간다.]]

 

우리에게 그냥 주어지는 능력들은 수 없이 많다.

그러한 능력들을 가지고 누구는 이것밖에 할 수 없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어쩌면 우주 유일무이한 존재인 사람뿐일지 모른다.

 

사람이 덜 된 짐승은 주어진 것에 감사할 줄 모른다.

문명의 혜택을 받아 편리함만을 좇을 뿐

애써 땀흘려 일하지 않고 대가를 바란다.

 

이 문명이란 피와 땀 두가지로 이룩된 문명임을 반드시 뇌리에

영혼에 새겨서 절대 잊으면 안되는 것이다.

 

사람의 피와 죽음의 무게를 마음에 생각으로 담아

가지고 살아 가면 사람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간다.

 

생명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서는 죽음의 무게를 견딜 줄 알아야 한다.

흩날리던 나날들을 주워담아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