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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 기원후20세기

논어:공자 述而第七(술이제칠)37.泰伯第八(태백제팔)30.鄕黨第 十(향당제십) 述而第七(술이제칠) 子曰述而不作(자왈술이불작)하며: 공자 말씀하시기를, “옛 것을 풀이하고 창작하지 아니하며 信而好古(신이호고)를: 믿어서 옛 것을 좋아하는 것을 竊比於我老彭(절비어아로팽)하노라: 그윽히 우리 노팽에게 비유할 것이다.”고 하셨다. 子曰?而識之(자왈묵이식지)하며: 공자 말씀하시기를, “묵묵히 진리를 알아내며 學而不厭(학이불염)하며: 배워서 싫어하지 않고 誨人不倦(회인불권)이: 사람들을 가르치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何有於我哉(하유어아재)오: 어찌 나에게 있겠느냐.”고 하셨다. 子曰德之不修(자왈덕지불수)와: 공자 말씀하시기를, “덕을 닦지 못하는 것과 學之不講(학지불강)과: 배움을 강하지 못하는 것과 聞義不能徙(문의불능사)와: 의를 듣고 능히 옮기지 못한며 不善不能改(불선불능개)가: 착하.. 더보기
논어: 공자 里仁第四(이인제사) 26,公冶長第五(공야장제오)27, 雍也第六(옹야제육)28. 子曰里仁(자왈리인)이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마을이 서로 사랑함이 爲美(위미)하니 : 아름다우니, 擇不處仁(택불처인)이면 : 어진 곳을 골라서 살지 않으면 焉得知(언득지)리오 : 어찌 지혜로우리오?”고 하셨다. 子曰不仁者(자왈불인자)는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어질지 아니한 자는 不可以久處約(불가이구처약)이며 : 그 때문에 곤궁함에 오래 처할 수 없으며 不可以長處樂(불가이장처락)이니 : 즐거움에도 오래 처하지 못한다. 仁者(인자)는 : 어진 사람은 安仁(안인)하고 : 어질음에 편안하고 知者(지자)는 : 지혜로운 자는 利仁(리인)이니라 : 어진 것을 잘이용한다.“고 하셨다. 子曰唯仁者(자왈유인자)아 :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오직 어진 자라야 能好人(능호인)하며 : 사람을 좋아할 수 있고 能惡人.. 더보기
논어 八佾第三(팔일제삼) 공니 지음. 八佾第三(팔일제삼) 孔子謂季氏(공자위계씨)하시되 : 공자가 계씨에게 말씀하시기를, 八佾(팔일)로 : 팔일무를 舞於庭(무어정)하니 : 뜰에서 추시니 是可忍也(시가인야)면 : 이것을 차마 한다면 孰不可忍也(숙불가인야)리오 : 무엇인들 차마 하지 못할 것인가. 三家者以雍徹(삼가자이옹철)이러니 : 세 대부의 집에서 천자의 제례인 으로서 마치니 子曰相維?公(자왈상유벽공)이어늘 : 공자 말씀하시기를, 제후를 돕는 천자의 모습과 天子穆穆(천자목목)을 : 천자의 온화한 모습을 奚取於三家之堂(해취어삼가지당)고 : 어찌 세 대부의 집에서 취할 수 있겠는가. 子曰人而不仁(자왈인이불인)이면 : 공자 말씀하시기를, 사람으로 어질지 아니하면 如禮何(여례하)며 : 예는 해서 무엇 하며 人而不仁(인이불인)이면 : 사람으로서 어질지 .. 더보기
공자. 논어 전문 學而第一(학이제일) 논어 공자의 지혜. 룬어. 귀중한 말을 제자들이 옮겨적은 논어. 學而第一(학이제일) 子曰學而時習之(자왈학이시습지)면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인불지이불온)이면 :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내지 않으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有子曰其爲人也孝弟(유자왈기위인야효제)요 : 유자가 말하기를, 그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손한데도 而好犯上者鮮矣(이호범상자선의)니 : 윗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다. 不好犯上(불호범상)이요 :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고서도 而好作亂者未之有也(이호작란.. 더보기
16세기 영의정 서애 유성룡 씀. 징비록(懲秘錄) 2권. 懲秘錄 第 2 券 12월에 중국에서 크게 군사를 냈다. 병부 우시랑 송응창을 경략으로 삼고, 병부 원외랑 유황상과 주사 원황으로 찬획 군무를 맡게 하여 모두 요동에 머무르게 했다. 제독 이여송이 대장이 되어서 삼영장 이여백 장세작 양원과, 남쪽 장수낙상지 오유충 왕필적등을 거느리고 강을 건너니 군사의 수효는 4만을 넘었다. 이보다 앞서 심유경이 간 뒤에 적들은 과연 군사를 거두고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50일이 지나도록 유경이 오지 않으므로 왜병들은 의심하여, 곧 압록강 물을 기어서 우리(왜)말에 먹이겠다고 큰소리쳤다. 적진에 잡혀갔다가 도망해 돌아온 자의 말을 들어도 모두들 적병이 우리 성을 크게 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여 인심이 갈수록 흉흉해졌다. 그러던 중 12월 초에 유경이 다시 와 성안에서 수.. 더보기
16세기 영의정 서애 유성룡 씀. 징비록(懲秘錄) 1권. 자서 징비록이란 무었인가? 임진왜란 뒤의 일을 기록한 글이다. 여기에 간혹 난 이전의 일까지 섞여 있는 것은 난의 발단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오호라, 생각하면 임진의 화야말로 참담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십여 년 동안에 도읍(서울, 개성, 평양)이 함락되었고 온 나라가 무너졌다. 이로 인하여 임금은 마침내 파천까지 했다. 그리고도 오늘날이 있다는 것은 진정 하늘이 도운 게 아니라고 누가 말하겠는가. 바꿔 생각하면 이것은 또한 조정의 어지신 은덕이 넓게 우리들 백성에게 미쳤던 것이기도 하다. 백성의 조국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치지 않았고 또 임금의 사대하는 마음이 명나라 황제를 감동시켰다. 이래서 중국은 몇 번이나 구원의 군사를 내보냈던 것이니 만일 그렇지 않았으면 필경 나라가 위태로웠을 것이다. 시경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