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어빛아존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나들이 콘티 봄나들이 가자 부모님 부탁해 어름이 녹아 내리고 봄 볕이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나들이 갈란다 날 좋은 날 봄나들이 가자. 아빠 엄마 양 손에 하나씩 꼭 쥐고 따스함을 전해주며 손 잡고 한강으로 봄 나들아 가자. 맛있는 도시락을 따스한 손을 잡고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한 강에 가자. 그 오랜 세월 사람이 있기 전부터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던 한강에 가자. 얼마나 많은 죽음과 생명을 품은 한 많은 강 한다강에 가자. 나들목이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물이 되어 보자. 사람의 인위적 손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들소가 땀흘려 일하던 곳에 이제는 뭐가 들어섰는지 만들어져 있는지 보라 이 세상은 모든 것은 만들어져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의 삶도 만들어 가자 더보기 봄이 일어나는 소리, 경칩 봄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봄이 오는 새싹과 무한한 가능성 새로운 시작이 자라나는 소리. 봄이 어지러이 온 세상은 봄으로 생명의 움튼으로 감쌓인다. 나 너도야 이곳에서 같이 어울려 한 바탕 놀아보련다. 더 이상 고통을 피하지 않으련다. 들 들녁에 피어난 새싹은 이 들였다면 내 보낼 수도 있다.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잔인한 것을 몰라. 얼마나 잔인하고 잔혹한지.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카달로그라고 이쁘게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치장을 진열 해 놓고 웃길 노릇이지 죽기 위해 살린다. 죽이기 위해 살린다는 그 ㅡ 하나 둘 투명하고 하얀 옷을 벗겨 내는 봄의 손길에 겨울 내내 맘껏 게으름을 부릴 수 있었던 동물들은 일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다시 노동의 계절로 피와 땀의 계절로 몽롱한 정신 상태 속에서 서서히.. 더보기 표현의 자유가 박탈당한 나라, 정의가 수시로 악의 문턱을 넘나들며 패배하는 나라 개인의 현실을 직시할 자유표현을 억압하는 나라. 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의 고국. 현실을 직시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비 정상적인 나라. 이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불교의 폐해일까? 직시는 불교의 가르침인 것을 그 가르침을 법적으로 무효화 시키니. 오랜 세월 불교 국가로 지내 오면서 불교가 나라를 지켜 준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왜 벌레를 벌레라 부르면 안되는가? 왜 짐승을 짐승이라 부르면 안되는가? 인권이란 과연 무엇인가? 세상 모든 것은 자격없이 주워지는 것이 없다. 프랑스 혁명의 죽음. 1,2차 대전의 죽음의 목숨. 6.25의 죽음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평화를 그냥 누릴 뿐이다.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니 용기 없는 쓰레기들이 지 잘났다고 날뛰는 것이다. 현실을 직시 하는 것만으로도 명예훼손이.. 더보기 스캔 본 시장이 결국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스캔 본으로 인해 작가들은 정말과 다소의 상처를 받았지만, 그 덕분에 스캔 본을 보고 성장한 사람들은 이전의 어른과 다른 세태가 될 수 있었다. 단순, 만화시장만을 국한하여 생각하면 전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없다. 악으로 보이는 것이 어떻게 선으로 사회의 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우리는 진실된 정의를 희망하고 꿈을 꾼다. 비록 다소 부정의한 세상에 태어나 부정의한 짓을 배워서 부정의한 짓을 하고 살아도 우리는 진실된 정의를 꿈꾼다 희망한다. 그리고 현실로 이루어 지기를 희망하면서 현실의 어둠의 장막을 하나씩 걷어내며 산다. 하나씩 걷어낼 때마다 빛은 한 줄기 들이차며 희망도 미래도 밝아지고 발전한다. 악이 내리며 빛이 들이찬다. 악은 그냥 악이 아니요. 선을 불러 일으켜 들이는 악이요. 악을 악함으로.. 더보기 악의 구분 파괴가 후에 창조 와야 한다. 그게 자연이고 자연의 순리고 법칙이다.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순수한 파괴를 만들어 낸다. 왜 순수한 파괴 행위를 하는가? 이해하기 위해서 파괴행위라는 경험을 통해서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과연 왜 하면 안된다고 하는지 진정으로 이해를 못하니까. 내가 잘못되었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파괴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 파괴에서도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가르치기 위한. 숭고한 정신과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권력의 후두름을 힘의 휘두름에 취해 그것에 젖어 미쳐 있거나. 자격없이 휘둘려지는 힘들이 있다. 파괴가 악이라면 창조는 선이다.색을 칠한 것은 인간이나 그것이 그렇게 칠해질 마땅한 이유가 있다. 너가 그 칠해진.. 더보기 시는 배움이 있어야 한다. 달램이 있어야 하고 영감을 주어야 한다. 인간의 몸이란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판단의 도구일 뿐이다. 눈이 있는 이유는 정면의 시각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기 위함. 귀가 있는 이유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후면을 감지하고 소리를 통해 거리를 감지하고 무게와 재질을 감지 하기 위함. 코가 있는 이유는 위험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가려내기 위함. 좋은 향을 찾아내고 그 이유와 연유를 이해하기 위함. 입이 있는 이유는 독과 아닌 것을 가려내기 위함. 그리고 그것에 나아가 누가 더 우월한가 맛으로 구분하며, 말과 소리를 흉내내고 창작하기 위함. 촉감은 추위와 더위를 구분하여 나를 살길로 인도하기 위함. 구분을 하라고 우리에게 감각기관이 주어진 것이다. 좋은 소리와 아닌 것. 처음은 생존, 그 이후는 인류의 발달의 위하여 쓰이게 되었다. 더보기 화합이 실시간으로 역사가 새겨지고 있다 오랜만에 느끼는 전율 [이재웅] [오후 1:20] 채팅방 보는데 주사파가 뭐냐 친일파가 뭐냐 이러고 있네요 [이재웅] [오후 1:20] 화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웅] [오후 1:20] 실시간으로 [] [오후 1:48] 쇼펜하우어는 [] [오후 1:48] 사랑은 없다 보세요 [] [오후 1:50] 저는 인간은 찌질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보는데 [)] [오후 1:51] 쇼펜하우어는 본인의 생을 통해 그걸 증명했죠 [옥수수] [오후 1:51] 오호 [옥수수] [오후 1:51] 구남님 찌질이군요 [.] [오후 1:51] 옥수수님 [] [오후 1:51] 네 그래도 다행히 저는 제가 찌질한 건 알고 있네요 ㅎ [.] [오후 1:52] 혹시 그 프사 [.] [오후 1:52] 어디서본거같은데 [옥수수] [오후 1:52] 노호 .. 더보기 오늘은 역사적인 날. 우리 대통령이 너무 순준하시다. [제르니모] [오후 12:05] 오늘을 4월 27일을 기념하여 저는 매년 이 날이면 냉면을 먹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김정은은 정말 진실되더군요. 거짓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2:49] 오ㅋㅋㅋ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1:06] 죽음의 길을 헤쳐나온다는 것은 질실로 마음을 다하지 않는다면 절대 뚫고 나올 수 없습니다. 게다가 왕족같은 리더들의 피에는 사람을 얻는 능력. 즉 진실이 역사를 보더라면 흐르기 마련입니다. 기본으로도 가지고 있었겠지만 지 아비에게 더렵혀젔던 것이 생존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도 진실을 파고들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 와중에 사람을 죽이는 죄를 지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 죄를 속죄하려고 할 것입니다. 통일..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