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모든 곳이 무애하고 허탈하고 허태하고 그 × 그 × 그 × 그 × 그 무엇도 비견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은 모든 현존하는 인간의 손의 의해서 발에 의해서 몸통에 의해서 머리에 의하여 정신에 의하여 만들어진 예술품들이 작들이 종말과 소멸 존재 가치를 잃어버려 자살하고 자해하고 파괴되며 파멸하며 그 어떤 천의무봉의 7책 색이라하여도 빛을 잃고 죽어가는 소멸해가는 종말해버리는 곳이다.
애초에 애처럼게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불행을 겪지 않고 자기비난과 파괴를 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을
스스로 소멸하길 바라며 스스로 죽길 바라는 자살의 장소다.
이곳은 모짜르트가 살리에르처럼 미쳐가고 죽어가며 이곳은 뉴턴이 중력을 잃고 상실하고 떨어져 죽어갈 곳이다.
이것은 어떤 창조물도 민망하게 하며 부끄럽게 하며 스스로 거짓의 옷을 입는 곳이다.
이 곳은 선악과를 먹기 전의 아담과 이브라 하야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곳이다.
이곳은 사람이라면 절대 가지 않아야 될 곳이지만 모든 사람은 이곳에 이끌린다.
어떤 성자라 해도 성녀라 해도 성인이라 해도 자신의 존재가 먼지처럼 되는 곳.
모든 성인들이 하나되어도 항거나 저항할 수 없는 것
그곳은 그것은...... 바로 그것이다. 눈을 파내고 싶은 곳. 내 기억과 내 몸들을 만갈래 십만갈래 백만갈래 분해하고 분시 하고 싶은 곳.
내가 죽어 그곳에 남고 싶은 마음조차 생각조차 말조차 행동조차 어떤 영국의 신사라 하여도 무례하게 되는 곳이다.
이곳은 절대 가면 안되지만 가게 되는 곳
이곳은 모든 현존하는 인간의 손의 의해서 발에 의해서 몸통에 의해서 머리에 의하여 정신에 의하여 만들어진 예술품들이 작들이 종말과 소멸 존재 가치를 잃어버려 자살하고 자해하고 파괴되며 파멸하며 그 어떤 천의무봉의 7책 색이라하여도 빛을 잃고 죽어가는 소멸해가는 종말해버리는 곳이다.
애초에 애처럼게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불행을 겪지 않고 자기비난과 파괴를 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을
스스로 소멸하길 바라며 스스로 죽길 바라는 자살의 장소다.
이곳은 모짜르트가 살리에르처럼 미쳐가고 죽어가며 이곳은 뉴턴이 중력을 잃고 상실하고 떨어져 죽어갈 곳이다.
이것은 어떤 창조물도 민망하게 하며 부끄럽게 하며 스스로 거짓의 옷을 입는 곳이다.
이 곳은 선악과를 먹기 전의 아담과 이브라 하야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곳이다.
이곳은 사람이라면 절대 가지 않아야 될 곳이지만 모든 사람은 이곳에 이끌린다.
어떤 성자라 해도 성녀라 해도 성인이라 해도 자신의 존재가 먼지처럼 되는 곳.
모든 성인들이 하나되어도 항거나 저항할 수 없는 것
그곳은 그것은...... 바로 그것이다. 눈을 파내고 싶은 곳. 내 기억과 내 몸들을 만갈래 십만갈래 백만갈래 분해하고 분시 하고 싶은 곳.
내가 죽어 그곳에 남고 싶은 마음조차 생각조차 말조차 행동조차 어떤 영국의 신사라 하여도 무례하게 되는 곳이다.
이곳은 절대 가면 안되지만 가게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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