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싱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이 일어나는 소리, 경칩 봄 온 세상에 울려 퍼지는 봄이 오는 새싹과 무한한 가능성 새로운 시작이 자라나는 소리. 봄이 어지러이 온 세상은 봄으로 생명의 움튼으로 감쌓인다. 나 너도야 이곳에서 같이 어울려 한 바탕 놀아보련다. 더 이상 고통을 피하지 않으련다. 들 들녁에 피어난 새싹은 이 들였다면 내 보낼 수도 있다.않을 수도 있다. 사람은 잔인한 것을 몰라. 얼마나 잔인하고 잔혹한지.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카달로그라고 이쁘게 한 눈에 들어올 수 있게 치장을 진열 해 놓고 웃길 노릇이지 죽기 위해 살린다. 죽이기 위해 살린다는 그 ㅡ 하나 둘 투명하고 하얀 옷을 벗겨 내는 봄의 손길에 겨울 내내 맘껏 게으름을 부릴 수 있었던 동물들은 일제히 깨어나기 시작한다. 다시 노동의 계절로 피와 땀의 계절로 몽롱한 정신 상태 속에서 서서히.. 더보기 표현의 자유가 박탈당한 나라, 정의가 수시로 악의 문턱을 넘나들며 패배하는 나라 개인의 현실을 직시할 자유표현을 억압하는 나라. 이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나의 고국. 현실을 직시해도 명예훼손이 되는 비 정상적인 나라. 이 사랑하는 나의 대한민국 불교의 폐해일까? 직시는 불교의 가르침인 것을 그 가르침을 법적으로 무효화 시키니. 오랜 세월 불교 국가로 지내 오면서 불교가 나라를 지켜 준 것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왜 벌레를 벌레라 부르면 안되는가? 왜 짐승을 짐승이라 부르면 안되는가? 인권이란 과연 무엇인가? 세상 모든 것은 자격없이 주워지는 것이 없다. 프랑스 혁명의 죽음. 1,2차 대전의 죽음의 목숨. 6.25의 죽음들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평화를 그냥 누릴 뿐이다.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니 용기 없는 쓰레기들이 지 잘났다고 날뛰는 것이다. 현실을 직시 하는 것만으로도 명예훼손이.. 더보기 스캔 본 시장이 결국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스캔 본으로 인해 작가들은 정말과 다소의 상처를 받았지만, 그 덕분에 스캔 본을 보고 성장한 사람들은 이전의 어른과 다른 세태가 될 수 있었다. 단순, 만화시장만을 국한하여 생각하면 전체의 흐름을 이해할 수 없다. 악으로 보이는 것이 어떻게 선으로 사회의 발전에 어떤 기여를 했는지. 우리는 진실된 정의를 희망하고 꿈을 꾼다. 비록 다소 부정의한 세상에 태어나 부정의한 짓을 배워서 부정의한 짓을 하고 살아도 우리는 진실된 정의를 꿈꾼다 희망한다. 그리고 현실로 이루어 지기를 희망하면서 현실의 어둠의 장막을 하나씩 걷어내며 산다. 하나씩 걷어낼 때마다 빛은 한 줄기 들이차며 희망도 미래도 밝아지고 발전한다. 악이 내리며 빛이 들이찬다. 악은 그냥 악이 아니요. 선을 불러 일으켜 들이는 악이요. 악을 악함으로.. 더보기 악의 구분 파괴가 후에 창조 와야 한다. 그게 자연이고 자연의 순리고 법칙이다.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순수한 파괴를 만들어 낸다. 왜 순수한 파괴 행위를 하는가? 이해하기 위해서 파괴행위라는 경험을 통해서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과연 왜 하면 안된다고 하는지 진정으로 이해를 못하니까. 내가 잘못되었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파괴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 파괴에서도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가르치기 위한. 숭고한 정신과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권력의 후두름을 힘의 휘두름에 취해 그것에 젖어 미쳐 있거나. 자격없이 휘둘려지는 힘들이 있다. 파괴가 악이라면 창조는 선이다.색을 칠한 것은 인간이나 그것이 그렇게 칠해질 마땅한 이유가 있다. 너가 그 칠해진.. 더보기 진화한 근로 장려금에 대한 이해에 대하여 저소득노동층과 자녀 양육비를 지원하는 근로-자녀 장려금 신청이 2018년 5월 1일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신청은 국세청에서 근로-자녀 장려금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근로 장려금은 가구당 최대 250만원, 자녀 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50만원이 지급됩니다. 정기 신청 기간이 지난 뒤 6월 1일 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면 장려금 산정액의 90만 받게 됩니다. 이번 황금개의 해는 접수 대상은 근로 장려금 200만 가구, 자녀 장려금 64만 가구, 근로-자녀 장려금 43만 가구 모두 307만 가구가 되겠습니다. 이번 2018 무술년 황금개의 해는 단독 가구 기준 근로 장려금 수급 연령이 40세에서 30세로 낮아졌고 수급 대상이 늘어났으며 안내 대상자가 지난 정유년 보다 9만 가구 늘었습니다. 근로 장려금.. 더보기 시는 배움이 있어야 한다. 달램이 있어야 하고 영감을 주어야 한다. 인간의 몸이란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판단의 도구일 뿐이다. 눈이 있는 이유는 정면의 시각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기 위함. 귀가 있는 이유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후면을 감지하고 소리를 통해 거리를 감지하고 무게와 재질을 감지 하기 위함. 코가 있는 이유는 위험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가려내기 위함. 좋은 향을 찾아내고 그 이유와 연유를 이해하기 위함. 입이 있는 이유는 독과 아닌 것을 가려내기 위함. 그리고 그것에 나아가 누가 더 우월한가 맛으로 구분하며, 말과 소리를 흉내내고 창작하기 위함. 촉감은 추위와 더위를 구분하여 나를 살길로 인도하기 위함. 구분을 하라고 우리에게 감각기관이 주어진 것이다. 좋은 소리와 아닌 것. 처음은 생존, 그 이후는 인류의 발달의 위하여 쓰이게 되었다. 더보기 판문점 선언 전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더보기 평화의 날, 평양냉면 먹는 날 [이재웅] [오후 12:01] 오늘을 4월 27일을 기념하여 저는 매년 이 날이면 냉면을 먹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Johan] [오후 12:01] 박근혜이명박때무너진게아니라 [전영신(우역바)] [오후 12:01] 평양냉면 [⌛이모] [오후 12:01] 그게 다 정치애바위꾼들이랑 재벌이 줄 세우기 해서 벌어지는 일이죠 [Johan] [오후 12:01] 노무현때부터 무너졌습니다 [전영신(우역바)] [오후 12:01] 먹으러 갑시다 [⌛이모] [오후 12:01] 정치 야바위 [전영신(우역바)] [오후 12:01] 재웅님 재웅님 [⌛이모] [오후 12:01] 노무현 이전에 시스템 없었습니더 [Johan] [오후 12:01] 결국 우리가 요구해야할 [Johan] [오후 12:01] 국민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