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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브렌타노

공자. 논어 전문 學而第一(학이제일) 논어 공자의 지혜. 룬어. 귀중한 말을 제자들이 옮겨적은 논어. 學而第一(학이제일) 子曰學而時習之(자왈학이시습지)면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不亦說乎(불역열호)아 :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有朋自遠方來(유붕자원방래)면 : 벗이 있어 먼 곳으로부터 찾아오면 不亦樂乎(불역락호)아 :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人不知而不?(인불지이불온)이면 : 남이 알아주지 아니해도 화내지 않으면 不亦君子乎(불역군자호)아 :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有子曰其爲人也孝弟(유자왈기위인야효제)요 : 유자가 말하기를, 그 사람됨이 효성스럽고 공손한데도 而好犯上者鮮矣(이호범상자선의)니 : 윗람을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물다. 不好犯上(불호범상)이요 :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고서도 而好作亂者未之有也(이호작란.. 더보기
16세기 영의정 서애 유성룡 씀. 징비록(懲秘錄) 2권. 懲秘錄 第 2 券 12월에 중국에서 크게 군사를 냈다. 병부 우시랑 송응창을 경략으로 삼고, 병부 원외랑 유황상과 주사 원황으로 찬획 군무를 맡게 하여 모두 요동에 머무르게 했다. 제독 이여송이 대장이 되어서 삼영장 이여백 장세작 양원과, 남쪽 장수낙상지 오유충 왕필적등을 거느리고 강을 건너니 군사의 수효는 4만을 넘었다. 이보다 앞서 심유경이 간 뒤에 적들은 과연 군사를 거두고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나 50일이 지나도록 유경이 오지 않으므로 왜병들은 의심하여, 곧 압록강 물을 기어서 우리(왜)말에 먹이겠다고 큰소리쳤다. 적진에 잡혀갔다가 도망해 돌아온 자의 말을 들어도 모두들 적병이 우리 성을 크게 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여 인심이 갈수록 흉흉해졌다. 그러던 중 12월 초에 유경이 다시 와 성안에서 수.. 더보기
16세기 영의정 서애 유성룡 씀. 징비록(懲秘錄) 1권. 자서 징비록이란 무었인가? 임진왜란 뒤의 일을 기록한 글이다. 여기에 간혹 난 이전의 일까지 섞여 있는 것은 난의 발단을 밝히기 위한 것이다. 오호라, 생각하면 임진의 화야말로 참담하기 짝이 없는 일이었다. 십여 년 동안에 도읍(서울, 개성, 평양)이 함락되었고 온 나라가 무너졌다. 이로 인하여 임금은 마침내 파천까지 했다. 그리고도 오늘날이 있다는 것은 진정 하늘이 도운 게 아니라고 누가 말하겠는가. 바꿔 생각하면 이것은 또한 조정의 어지신 은덕이 넓게 우리들 백성에게 미쳤던 것이기도 하다. 백성의 조국을 생각하는 마음은 그치지 않았고 또 임금의 사대하는 마음이 명나라 황제를 감동시켰다. 이래서 중국은 몇 번이나 구원의 군사를 내보냈던 것이니 만일 그렇지 않았으면 필경 나라가 위태로웠을 것이다. 시경에.. 더보기
귀찮음 4 우리가 살아있는 생명을 죽이는 게 죄라고 한다면 우리는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죄인이다. 남의 죽음 위에 서있으니. 하지만 그게 죄가 될 수 있는가 거짓된 죄책감을 심어줘 떳떳히 살지 못하게 하는 것. 그리고 원죄라 하는 건 아버지의 말을 듣지 않았다는 것인데 그게 죄인가 자유지. 하지 말라는 것은 하라는 것과 동격이다. 하비 말라고 했다면 애초부터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내의 말을 거부하고 거역하거 저항하여 자의로 행동하길 바라기에 하지 말라던 것이었다. 깊은 뜻을 헤아려라. 어리석은 것들아. 진짜 니들이 생각하는 그 온 갖 잡념 쓰레기 생각 똥각들 지겹다. 버려라 생각을 내 생각을 이식해 가져라영혼불멸이란 석가나 예수 스피노자나 소크라테스 나 살지 일반 사람은 살지 못한다. 이름을 남기고 죽은 사람들.. 더보기
긔찮음 3 https://open.kakao.com/o/gHGXR8D 나자렛 예슈아도 틀렸다. 원수를 사랑하라? 왜 그래야 하는가? 원수는 원수인 것을 원수는 증오하고 원수가 아닌 자를 사랑해야지. 원수를 사랑하면 원수가 넘처날 뿐이다. 이것 또한 제대로 된 것이 아닌 원형이 거짓과 악에 의해 이용되고 변형된 것이다. 원수를 미워하라 하지만 내 안의 증오는 키우지 마라. 이것이 바르고 제대로된 나자렛 예슈아의 원형의 말이다. 정확히는 그 말을 이용해 먹는 사람들이 틀렸다. 그 말은 진리나 그 말은 신이나 그 말을 이용하는 자는 쓰느 자는 진리가 아니니 신이 아니니 3위 일체가 아니니 그 말을 입에 담지고 퍼트리지도 마라. 그저 생각만 해라. 입 밖에 내지 마라. 입 밖에 내는 순간 세상은 하니 빛이 물러남이다. 거짓과 진실의 여과필터 의심을 신용과 믿음 언제나 거짓을 걸러.. 더보기
2 부지런함. 근면함. 성실함. 미래의 정직함 내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지만 사람이 덜된 사람들은 자유가 아니라 복종을 원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는 이기려 하지 않지만 그들은 복종을 원한다. 내는 자유를 주지만 네는 거부한다.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해 주지만 그것을 처음 겪은 사람은 그것을 거부 한다. 때때로 내가 거짓을 하지 않으니 그들도 거짓을 하지 않는다고 착각을 한다. 내가 사람을 믿으니 그들도 사람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길 희망하기에 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을 추구하기에 거짓이 아니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그건 냉정하지 못한 처사다. 나는 아직 충분히 냉정하지 못하다. 정에 휘둘려 그리고 평판에 휩싸여 그럴싸하게 보이길 원하는 면이 있다. 이 부분을 죽이거나 혹은 넘어서야 된다. 언제나 조직은 한 사람의 정당한 자를 희생량으로 죄.. 더보기
1https://open.kakao.com/o/gHGXR8D https://open.kakao.com/o/gHGXR8D대체로 얼마나 더 니들의 죄를 더 뒤짚어 쓰야겠는가. 이제 충분히 먹어 구역질이 올라올 지경이니. 더는 먹지 아니하겠다. 정중한 사양. 죄가진 자가 죄를 언급하니. 그 자의 입을 봐라 그 자에게서 나오는 말이 그 자의 자기 소개다. 동명이인의 죄를 뒤짚어 쓰고 정지. 그리고 변태색욕자들의 죄를 뒤짚어 쓰고 정지 그 이전에는 양심이 없는 자들에 의한 정지. 언제까지나 싸워 나간다. 정지는 오히려 나의 자랑이다. 싸워서 100번에 90번은 이기지만 그렇다고 싸움만이 능사가 아니다 다만 싸우는 법을 배우고 기술을 익혀야 된다. 두려움을 안고 앞으로 가는 용기. 죽음 속으로 뛰어들 수 있는 아둔하고 우직한 불나방의 용기. 죽는다고? 어쩌란 말인가. 그간 .. 더보기
품어야 될 악.배척아닌 나는 내 글이 어떤 사람에게는 허언증과 컨셉 정신병자로 보인다는 것을 수 없이 많이 경험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의거해, 증거해서 관찰,분석,분류를 통해 그런 자들이 어떤 자들인가 알게 되었고 그 자들이 하는 특정 어휘를 찾아냈다. 박는다. 지껄인다. 의미없는 웃음ㅎㅎㅎ아닌ㅋㅋㅋㅋ. 그냥. 죽겠다. 죽인다. 죽는다. 내면에 가진 것 없고 나태한 삶을 살아왔기에 더 허세를 부리는 자들. 그 자들의 삶을 증명을 변태성으로 증명한다. 왜냐면 이들은 분명히 우리와 같은 시간을 살고 시간을 쓰기에. 다만 어딘가에 시간을 집중하는가? 그것은 변태성욕을 기르는데 사용한다. 온갖 음탕한 생각을 기르는데 사용한다. 이들은 종교를 싫어한다. 사이비라 욕을 한다. 그렇다 이들은 욕을 하는자고 거짓말을 하는 자도 거짓말 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