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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종교, 사상, 철학.

2 부지런함. 근면함. 성실함. 미래의 정직함

내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지만 사람이 덜된 사람들은 자유가 아니라 복종을 원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는 이기려 하지 않지만 그들은 복종을 원한다. 내는 자유를 주지만 네는 거부한다. 하나의 인격체로 대우해 주지만 그것을 처음 겪은 사람은 그것을 거부 한다. 때때로 내가 거짓을 하지 않으니 그들도 거짓을 하지 않는다고 착각을 한다. 내가 사람을 믿으니 그들도 사람을 믿는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길 희망하기에 망각하고 아름다운 것만을 추구하기에 거짓이 아니라고 믿게 된다. 하지만 그건 냉정하지 못한 처사다. 나는 아직 충분히 냉정하지 못하다. 정에 휘둘려 그리고 평판에 휩싸여 그럴싸하게 보이길 원하는 면이 있다. 이 부분을 죽이거나 혹은 넘어서야 된다.

언제나 조직은 한 사람의 정당한 자를 희생량으로 죄의식을 공유하며 조직을 더 공고히 한다. 죄로써 연대하고 유대하는 게 사람 조직이다. 뒷담화, 유언비어, 이런 것들은  누군가 누구에게 죄를 짓게하여 목줄을 쥐로 절망을 나락으로 밀어넣는다. 진정한 악이라 부릴 만한 자들에 의해.코코:(수양딸)선은 미숙하고 악은 성숙하다.

버림받은 자들을 선으로 끌어온다면 악은 발 붙일 곳 비빌 곳이 없게 될 것입니다.

악은 더럽고 추찹하며 자신이 잘못함을 안다 그래서 벌을 받는다. 나는 왜 받아야하는가

100에서 악이 득세가 50보다 높다면 선의 득세가 50보다 낮게 되는 것이니. 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고 한다면 악은 점점 소멸되고 선은 점점 많아지니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언제나 우리가 보는 것은 단편 뿐입니다. 세계라는 전체에 우리가 볼 수 있는 건 우리가 딛고 사는 이 땅 이 시간 이곳 만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라는 구체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한반도라는 작은 부분이고 또 한반도 에서 한 지역 그리고 그 지역에서 또 우리의 발자국이 찍힌 동선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외에는 우리가 알 수 없는 것 천지가 되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우주적으로 비한다면 거의 영이 몇개나 붙어야 되는 제곱승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내 딛고 사는 이곳이 저곳이 모두가 같은 법칙에 의해서 지배되는 구조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는 우리가 사는 세상만 봐도 그 보다 더 넓은 세계를 짐작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에 생각을 할때는 항상 10에서 20퍼정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것과 내가 알지 못하는 것 이외. 이것이 전체다.

언제나 10할 100%는 절대 영원히 존재하지 않다.
먼 미래에 모든 데이타를 한 곳에 뭉쳐놓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그것조차 실시간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뿐.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서 100퍼일지 모른다.

석가모니 선배의 가르침대로 쓸데 없는 생각을 깊이 하지 않는 게 좋겠다.싸워 100번을 이기나 이기고 지는 것을 죽어도 인정치 않으니 그 무도함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자신이 한 짓을 자세히 들여달 볼 용기조차 없는 것들에게 내가 더 괴롭혀서 무엇하겠나. 앞의 길을 내고 앞으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 해야지. 피라미드 처럼. 낙수효과의 타워처럼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악의 부모 아래 태어나 악행을 하는 자는 선의 부모 아래 태어나 선행을 하는 자와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부모말을 잘 따르라. 부모에 효하라. 부모가 가르친 대로 행하라. 부모가 알려준 대로 행하라. 악의 부모에게 악을 배워 악을 행하니 선의 부모에게 선을 배워 선을 행하는 것이 무슨 차이와 무엇이 다른가? 배운대로 행한다고 누구는 손가락질이고 누구는 칭찬인가? 악이 악을 행하는 건 악에겐 효다. 그게 부모가 존재함을 나를 통해서 입증하고 증명하는 것. 부모가 사라져도 부모가 이 세계에 존재했다는 것을 내 악행으로 입증한다. 반대로 선행으로 입증하고 악이 태어나 악행하는 게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배운 것 이외에  배우지 않은 선행을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이냐? 선은 악에게 선을 가르쳐야 된다.당장은 이해 못하겠지만 냉철한 이성으로 볼 수 있는 제대로된 사람이라면 악이 악의 부모를 본받아 악행을 하는 건은 악에겐 효다.

선이 선의 부모를 본받아 선을 행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수학에서는 이런 분야를 위상수학이라 명한다. 전일성 상보성 비유

한달전 상황이 어떤지 알고싶은데 아무래도 제르니모님은 10명이상과 싸우신것같아요

내는 기존에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엔에 없는 사람. 어떤 접점도 없는데 찾아온 사람. 내라는 사람을 이해하려면 자신이 가진 지식을 기반으로 내가 형성이 되는데, 아무리 찾아도 자신의 안에는 내가 없다. 그러니까 나를 자신이 알고 있던 기존에 알고 있던 더러움으로 나를 만들어낸다.

내는 그게 너무 괘씸해서 별다른 반박을 하지 않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달려들어 하는 것에 침착함을 잃는다. 침착하게 모두 대응해야 된다는 것을 그 사건을 통해 알게 되었다. 무시한다면 그저 자신들의 더러움으로 나를 더럽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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