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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데일리

pdb을 용납하지 않는다. 1. 맑고 깨끗한 형의 내부에는 진실이 빛이 담겨있고 더럽고 혼탁한 형에는 어둠고 더럽고 역겨운 악이 메스꺼운 악이 담겨있다. 2. 탁도계=맑음에서 시작해서 더렵혀지는 것으로 간다.짧은 시간에 많이 더렵혀 졌나 오랜 시간에 조금씩 더렵혀 졌나. 짧은 시간안에 많이 더렵혀지는 것이 안 좋은 것이고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더렵혀지는 것은 천천히 진행되니 좋은 것이다. 우리는 다만 조금씩 더럽힐 뿐인까? 우리는 많이 더럽혀 봐야 일단 조금 더럽힐 수 있는 것과 조심성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서 최대한 더럽히지 않게 애쓰면서 해야 된다. 더럽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일단 최대한 더렵혀 지지 않게 하는 것. 3. 원리원칙주의자. 나는 기본이 원리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기본 상태고 원리.. 더보기
SBS 정글의 법칙 PD의 무식함. 오래된 얼음일수록 파란 빛을 흡수해서 파란 빛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흡수가 아니라 파란 빛을 반사해서 우리가 그 바산한 것을 보는 것. 흡수해서 그 색을 띄는 게 아닌 그 색을 반사하고 다른 빛은 흡수해서 반사된 빛을 보는 것. 빛의 특정 빛을 거부하는 거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함. 싫어하는 것이 그 색이 되네. 마치 운명을 거부하면 운명대러 되는 듯. 로버트 스완 경험이 사람을 만든다. 백조라고? 반발력으로 더보기
모든 것은 얼음과 불로 해석된다. 불 중에 불 파란 불이란 이성, 논리. 감정은 빨간 불. 철을 녹이는 것도 불. 더보기
나로부터 시작해 세계가 된다. 나부터 시작되어 세계가 된다.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저의 글을 읽는데 써주셔서 감합니다. 저는 지구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지구까지 사랑이 도달할 수 없죠. 나로부터 출발해 가족을 그리고 사회를 그리고 국가를 그리고 지구를 점차 점차 범위를 넓혀가며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무턱대고 지구부터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죠. 아무리 이으려고 해도 이어지지 않고 뜬금없이 사랑을 하라고 하는 것은 강요며 억지가 됩니다. 그러니 나부터 사랑하며 나의 주변의 것들을 사랑하며 물질을 사랑하고 정신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어야 그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 지구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 더보기
그는 누구인가요? 그는 누구일까요? 아름다운 꽃과 나무의 과실과 여타 모든 종류의 생명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그저 자신의 정원이 썩어가고 호수가 강이 바다가 만물의 영수라는 인간에 의해 생명의 씨가 말라갈 때조차 그저 짧지만 강렬하게 미동과 요동으로 진저리 칠 뿐 이외의 시간에는 숨도 쉬지 않는 듯 고요하고 조용하게 침참하며 내내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 파괴 되어가도, 소멸이 되어가도 그저 망부석처럼 바라만 보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이며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자신의 한계치까지 인간이 더럽혀 썩고 오염 시켜놓은 것들을 그저 깨끗이 회복하고 정화시켜 되돌려 줄 뿐입니다. 그는 그렇게 아무 감정도 없는 듯 자신이 맡은 일 밖에 모르는 듯 태어날 때부.. 더보기
어린이날 기념 축제와 행사 모음. 제 96 회 어린이날 기념 제 25 회 바다 축제 시간 : 2018 5월 5일 (토) 10:00~ 15(오후3시):00 장소 :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내 특설무대 및 도남만 해상 후원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ㅡ 더보기
태초 창조의 하늘에서 일어났던 일 선과 악은 태초에 하나였지만 그 형태는 선과 악이 아니었다. 형태는 없었다. 태초에 선과 악은 하나 속에 있었으나 그것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 구분되어지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그러니 선과 악이 태초에 하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의 선과 악과는 다른 형태가 되어지기 이전의 무한한 가능성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더보기
태어날 땐 무, 그 후에 새겨짐. 그리고 구분 됨. 태어날 때는 부모로 부터 태어나지만 순백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되는 것인데 어떤 부모는 스스로 그 순백에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어떤 부모는 욕심으로 그 순백에 자신을 그려 넣는다. 전자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는 자주적 독립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후자는 세상을 통하는 것이 자신의 부모로 부터 비롯되어 말미암아 판단을 하게 되니 사실 아이가 부모에게 요구한다. 제발 신이 되어 달라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그것을 부모는 받아들이면 안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신을 원한다. 우주를 창조하고 나를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에 감사함을 보내야 하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란 올바른 존재가 신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선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