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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고력 진화의 장

세상엔 용도 있다. 불사조도 있다.

다만 사람들인 물리적인 것만 생각할 뿐, 관념적으로는 생각하지 못한다.

이승만, 도스토옙스키가 불사조였고, 유방과 주원장이 용이었다.

현대는 둘 중 하나의 선택의 시대는 저물고 둘 다 선택을 할 수 있는 행복과 행운이 넘치는 시대.

그리하여 불사조와 용을 탄생시킨 힘을 합친다면 DRAGON을 탄생 시킬 수도 있다.

불사조를 만든 힘. 용을 키워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