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서야 남북관계가 진전되고 미래가 만들어 지는가? 에 대한 해답.
1. 김정은은 이미 자신의 아버지를 뛰어넘었다.
어떤 한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살아온 생애를 들여다 안 보고는 이해할 수 없는 거다.
김정은 살아온 길은 자기 사람들에게는 우대 받으면서도 그 외의 세상에서는 조롱받으며 살아왔고
본인의 아버지의 후광으로 왕의 자리에 앉게 된. 욕심 많은 아버지가 죽기 바로 직전에야 물려 준. 왕좌를
삶과 죽음 사이에 피의 길을 걸으며 친인척을 살점도 남김 없이 죽이며 그리고 기존의 체재를 무너뜨리며 왕좌의 자격을 스스로 증명해 냈다.
그 사이에서는 죽음의 공포속에서 잠재능력을 한계까지 발휘하지 않으면 안되었고그 한계 능력은 자신의 할아버지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그는 죽음의 길을 헤쳐나올 떄, 아비에게 물려받음 탐욕과 무능에 치를 떨고 벗어던졌을 것이다.
삶과 죽음 사이에 놓여졌을 때, 살 수 있다는 것은 진실의 힘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그는 삶과 죽음의 사이에서 언제나 진실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고, 그러한 것은 그의 피에서 내재되어 있는 본능 중에 하나이다.
2. 김일성 왕조와 조선의 태조왕
그 뒤에 권력욕에 미친 아들 이방원과 김정일
그 뒤로 나타난 성군 세종과 김정은
이방원과 김정일이 모든 권력을 아들에게 집중 시켜 놨다는 것. 그래서 정적들을 제거 했다는 것이 같고 그 아버지는 김일성으로 한 왕조를 열었던 사람이라는 점이 같다.
김정은은 피의 길을 걸어오면 죄를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그러한 죄는 사람을 끊임없이 피 값으로 노력하며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살아가게 만든다.
그 죄를 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통일의 초석을 다지거나 통일을 하는 것. 아마 그는 시간을 낭비하는 것을 너무나 병적으로 싫어할 것이기 때문에 통일의 속도가 늦춰지지는 않을 것이다.
3. 김정은은 자신의 말을 지키는 사람이며, 책임감이 매우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보수와의 대립이 북한과 있었기 떄문에 그 동안의 진전이 없었던 것이다. 보수가 정권을 잡는다면 북한과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좌파정권이기에 북한과 친숙하고 북한과 아무런 악감정도 없는 정권이기 때문에 같이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4. 허송세월 보내지 않았다는 자격. 존재의 의무.
그 동안 일방적으로 북남(먼저 손을 내밀자) 관계가 이어져 왔다. 금강산 관광은 북한도 자랑할 거리가 있다고 하는 북한에 자존심을 살려 주는 것.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남한은 별 품없고 공장으로 부패된 곳이라고 선전을 해야 했다. 그런 것들은 오래가지 못하고
진정으로 북한은 그 동안 핵이 아니라면 허송세월 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핵을 통해서 자신들이 그동안 세월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다는 것을 드디어 증명을 해고 그래서 남과 북은 동등한 입장에서 드디어 앞으로 손잡고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5. 과거는 김대중 시절에는 대통령이 대놓고 국민들에게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것은 국민들이 그런 사람을 뽑은 것은 국민들이 지키지 못할 약속이라도 약속을 하는 사람을 원했기 때문이다.
지금의 문재인은 진실이 아닌 가식으로 착한 사람이다. 그러나 국민이 원하는 것은 가식이라도 착하게 되는 것이다.
그 다음은 진실로 착한 사람. 다음의 대통령은 안철수 이다.
그 시대의 대통령을 보면 그 시대의 군상의 수준을 이해할 수 있다. 그들이 되길 바라는 모델을 뽑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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