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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황금의 가치를 가지려는 생각들

악의 구분

파괴가 후에 창조 와야 한다. 그게 자연이고 자연의 순리고 법칙이다.

하지만 오직 인간만이 순수한 파괴를 만들어 낸다.
왜 순수한 파괴 행위를 하는가? 이해하기 위해서 파괴행위라는 경험을 통해서 그것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과연 왜 하면 안된다고 하는지 진정으로 이해를 못하니까. 내가 잘못되었다고? 다른 사람이 그렇게 말하니까. 파괴에서 무엇인가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 파괴에서도 무엇인가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아는 한도 내에서 가르치기 위한. 숭고한 정신과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자신의 권력의 후두름을 힘의 휘두름에 취해 그것에 젖어 미쳐 있거나.

자격없이 휘둘려지는 힘들이 있다. 파괴가 악이라면 창조는 선이다.색을 칠한 것은 인간이나 그것이 그렇게 칠해질 마땅한 이유가 있다. 너가 그 칠해진 색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그것을 세상에 알려 고치면 된다. 하지만 끝에 가서는 기존의 관념이 잘못된 것이 아닌 다만 혼돈함 속에 있었을 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명확성을 더해가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토대 위에 토대가 소복히 쌓이 것이라는 것을.

 

길러진 악, 선택한 악, 죄라는 측면에서는 다를 바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