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원죄란 중심부에 태어나지 않아다는 것이다. 중앙이 점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원죄다. 태생이 중앙이 아닌 멀리였다는 것. 그러나 중심의 중의 중심 또 그 중심 중의 중심.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생명이 태어났다. 우리는 중심에서 일이 일어나지만 기적을 만들어내는 것은 중심이 아니다.
'4. 황금의 가치를 가지려는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은의 새로운 역사 이제부터 (0) | 2018.04.27 |
---|---|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 (0) | 2018.04.26 |
오늘 방문해 주신 11명 감사합니다. (영혼을 울리는 감사하는 방법) (4) | 2018.01.03 |
신춘문예에 대한 나의 하나의 생각 (5) | 2018.01.03 |
글을 쓰는 사람들이 교류하는 곳 (0) | 2017.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