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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

사람 카테 고리, 낙오자들이 알아야 할 유익한 정보 내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현실이오. 망상과 이상은 현실을 도피한 자들을 이해하기 위한 위함이다. 너네 인생 낙오자와 성공자들에겐 절대 벗어나지 못하는 특징이 있다. 1. 뭐든 쉽게 니 인생처럼 포기하는 것. 하지만 뭐 하나 포기한다고 달라질 것 없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음. 멍청함. 일상에서 하나하나 수 없이 포기하는 것이 너희 낙오자의 포기하는 인생을 만드는 것인데 너네는 자각을 못하고 안 하려고 하고 안 하는 피안의 세계로 망상의 세계로 도피했다. 바로 낙오자는 뭐든 쉽게 포기한다는 거다. 그리고 한 발, 한 발, 대충 대충 장난으로 산다는 거다. 성공자는 한 발, 한 발 소중하고 귀중히 여기며 뭐 하나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그러니 너네가 포기하는 것을 멈추고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변화로 나아가면 너네.. 더보기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통찰력 하나 였던 것이 둘로 갈라지고 다시 하나로 통일 된다. 태극에서 이태극이 나오고 이태극은 일태극이 된다. 태극의 나라 그 국기에 담긴 의미 처럼 북과남은 각각 대한민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나뉘어 하나는 경제를 완성했고 하나는 무력을 완성 했다. 이제 두 태극은 자연히 하나로 합쳐 결착의 시간, 완성의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람은 사는데 떳떳해야 한다. 여러 부끄러움이 있지만 그래도 하늘을 이고 살아가면서 적어도 하늘은 피하지 않고 살아가야 한다. 남과 북이 걸어온 길이 그런 길이다. 과거 1000년간 우리가 걸어온 굴욕과 복종의 길, 힘 앞에서 정의를 논할 수 없다는 것. 힘 없는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1000년의 역사로 그리고 1000년 이전의 역사로 내란과 내분쟁은 절.. 더보기
제 1차 미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과 평화 도약을 위한 합의문 전문. 일시 : 2018년 6월 12일 장소 : 아시아 싱가포르 신토사 섬 카펠라 호텔 인 : 도날드 트럼프 미국 합 중국 대통령과 김정은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국무위원장 제 1차 미 합 중국과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과 평화 도약을 위한 합의문 전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최초의 역사적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한반도에서 평화체제를 구축과 새로운 북미관계 형성과 관련된 이슈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있고, 진심이 담긴 의견을 교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안전보장을 제공한다고 약속했고,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흔들리지 않고 굳건한 노력을 재확인했다. 새로운 미·북 관계가 한반도와 전 세계의 번영.. 더보기
6.12 회담, 문재인 대통령님의 냉전이라는 단어에 대한 총평 나의 입장은 중도, 좌우 모두 필요하며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는 입장. 사사로운 정에 의해 아군과 적군 나눠서 편을 드는 좌파랑 우파랑은 다르다. 역대 대통령을 모두 인정하고 존경한다. 그 투표자와 지지자를 인정하는 일이니. 냉전이라는 단어속에 문재인 대통령님 그리고 좌파의 뇌구조가 어떤가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역시나 공산주의의 망령에서는 여전히 벗어날 수 없는 것이군요. 과거란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겨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한 나라의 우두머리라면 사고방식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범인이 아닐 것이라 생각했지만, 역시나 제 희망을 산산히 부셔부셔놔 줍니다. 냉전이라는 단어속에 난 그 낡고 피해의식에 가득찬 정신을 읽는다. 그렇다고 한다면 빨갱이는 누구의 주장대.. 더보기
천상의 스페셜 김홍도 필 마상청애도 대야성 백제 의자왕 신유복의 쌍검대무. 슬로우로 칼 대련. 그러나 적을 보는 게 아닌 자신의 완성을 위해 춤. 취무. 서늘한 칼 끝에서 전해지는 칼 같은 안무. 체채공 한 여름날 눈발 날리는 것 같다. 서늘하여. 왼쪽 찌르고 오른쪽 찌르니 서로 닫지 않았다. 천문학자 유방택. 별을 돌에 새겨 넣다. 늘 왕자 걱정에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 게 닫았네. 어느날 바람결에 실려 온 그리운 기억 혼자 있는 왕자에게 속삭였다네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하늘을 봐 황금별이 떨어질거야 황금별을 원하면 그 별을 찾아 떠나야 해 널 기다리는 세상을 향해 문수동자상에 얽히고 섥힌 수수께끼. 속죄,환희 조명, 음악, 의상, 부위기 전봉준 마지막 재판기록 공초 조병갑 장승업의 매화그림 거침없지 이황 유언 매화.. 더보기
한강, 돌, 사라짐, 내려놓음, 자리, 채움 미완 몇 번을 생각으로 상상하여 재연하여 드디어 됐다는 느낌을 부여잡아 결심하고 왼주머니에 담아 가져온 주먹돌을 왼손으로 잡고 꺼내어서 양손으로 잡고 노려본다. 담겨라. 담아가라. 옮겨가라. 간다. 빠져나간다. 새어나간다. 끌려나간다. 담겨나간다. 담기어졌다. 요동침이 느껴진다. 내가 주먹돌에 담은 것은 그간 나의 삶을 나태하게 했던 삶의 기억과 감정들. 포기와 낙담 실패와 절망으로 인한 자기 비하. 외롭고 고독하게 한 원흉의 기억, 회피와 외면으로 살아야 했던 근원의 기억, 절제되지 않은 분노와 욕구.그외의 온갖은 악념까지 모조리 쓸어모아 밀어내 주먹돌에 담아낸다. 더 이상 나에게 돌아오지 못하도록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그리고 서서히 놓으려고 하나 둘 손가락을 놓을 때 나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