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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권

성중의 성, 만리장성 성 중의 성, 만리장성 이 성의 주인은 만리장성을 계획한 진시황제와 그것을 쌓아올린 대대의 백성이지만이 성의 정신은 평화와 안녕을 바라는 모든 사람의 것이다. 누대에 걸친 태공사, 개인의 안녀을 위한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이해하지 못하는오직 동양에만 백성을 위하고 미래의 번영을 위해 만들어질 수 있는 위대한 창조물 그래서 이 성에는 누구의 특정한 이름이 없다.오직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만 사람들과 지도자의 뜻을 뭉쳐 현실로 이룩한 만리를 하나하나 꼼수나 요령없이 모조리 손 수 시간을 들여 쌓아올린 현실만 있을 뿐 어디의 성에도 이러한 이름은 없다. 지명을 따르거나 사람의 이름을 따랐지. 우주에서 보인다는 것은 우주까지 그 염원이 닿았다는 소리다. 사람들이 바라고자 한 것은 더 이상 싸움이 없는 전투와 전.. 더보기
pdb을 용납하지 않는다. 1. 맑고 깨끗한 형의 내부에는 진실이 빛이 담겨있고 더럽고 혼탁한 형에는 어둠고 더럽고 역겨운 악이 메스꺼운 악이 담겨있다. 2. 탁도계=맑음에서 시작해서 더렵혀지는 것으로 간다.짧은 시간에 많이 더렵혀 졌나 오랜 시간에 조금씩 더렵혀 졌나. 짧은 시간안에 많이 더렵혀지는 것이 안 좋은 것이고 오랜 시간 동안 많이 더렵혀지는 것은 천천히 진행되니 좋은 것이다. 우리는 다만 조금씩 더럽힐 뿐인까? 우리는 많이 더럽혀 봐야 일단 조금 더럽힐 수 있는 것과 조심성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서 최대한 더럽히지 않게 애쓰면서 해야 된다. 더럽혀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일단 최대한 더렵혀 지지 않게 하는 것. 3. 원리원칙주의자. 나는 기본이 원리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그래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게 기본 상태고 원리.. 더보기
SBS 정글의 법칙 PD의 무식함. 오래된 얼음일수록 파란 빛을 흡수해서 파란 빛으로 보인다고 하는데 흡수가 아니라 파란 빛을 반사해서 우리가 그 바산한 것을 보는 것. 흡수해서 그 색을 띄는 게 아닌 그 색을 반사하고 다른 빛은 흡수해서 반사된 빛을 보는 것. 빛의 특정 빛을 거부하는 거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함. 싫어하는 것이 그 색이 되네. 마치 운명을 거부하면 운명대러 되는 듯. 로버트 스완 경험이 사람을 만든다. 백조라고? 반발력으로 더보기
모든 것은 얼음과 불로 해석된다. 불 중에 불 파란 불이란 이성, 논리. 감정은 빨간 불. 철을 녹이는 것도 불. 더보기
나로부터 시작해 세계가 된다. 나부터 시작되어 세계가 된다. 읽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시간을 저의 글을 읽는데 써주셔서 감합니다. 저는 지구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나부터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지구까지 사랑이 도달할 수 없죠. 나로부터 출발해 가족을 그리고 사회를 그리고 국가를 그리고 지구를 점차 점차 범위를 넓혀가며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무턱대고 지구부터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죠. 아무리 이으려고 해도 이어지지 않고 뜬금없이 사랑을 하라고 하는 것은 강요며 억지가 됩니다. 그러니 나부터 사랑하며 나의 주변의 것들을 사랑하며 물질을 사랑하고 정신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어야 그 모든 것이 담겨있는 이 지구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사랑.. 더보기
그는 누구인가요? 그는 누구일까요? 아름다운 꽃과 나무의 과실과 여타 모든 종류의 생명을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그저 자신의 정원이 썩어가고 호수가 강이 바다가 만물의 영수라는 인간에 의해 생명의 씨가 말라갈 때조차 그저 짧지만 강렬하게 미동과 요동으로 진저리 칠 뿐 이외의 시간에는 숨도 쉬지 않는 듯 고요하고 조용하게 침참하며 내내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자식들이 인간의 탐욕에 의해 파괴 되어가도, 소멸이 되어가도 그저 망부석처럼 바라만 보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이며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자신의 한계치까지 인간이 더럽혀 썩고 오염 시켜놓은 것들을 그저 깨끗이 회복하고 정화시켜 되돌려 줄 뿐입니다. 그는 그렇게 아무 감정도 없는 듯 자신이 맡은 일 밖에 모르는 듯 태어날 때부.. 더보기
어린이날 기념 축제와 행사 모음. 제 96 회 어린이날 기념 제 25 회 바다 축제 시간 : 2018 5월 5일 (토) 10:00~ 15(오후3시):00 장소 : 통영시 도남동 트라이애슬론광장 내 특설무대 및 도남만 해상 후원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 ㅡ 더보기
태초 창조의 하늘에서 일어났던 일 선과 악은 태초에 하나였지만 그 형태는 선과 악이 아니었다. 형태는 없었다. 태초에 선과 악은 하나 속에 있었으나 그것은 선과 악으로 나뉘고 구분되어지지 않았던 시점이었다. 그러니 선과 악이 태초에 하나였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지금의 선과 악과는 다른 형태가 되어지기 이전의 무한한 가능성들 중 하나일 뿐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