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후19세기 윌리엄 고드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의와 용기, 저항의식이 못된 말을 들었을 때 대항하게 만든다. 말은 어떤 의식을 담고 나에게 들어온다. 그 들어온 것을 물리치고 파괴하는 것은 정의다. 옳은 것이면 받아내고 아닌 것이면 흘려내는 것. 귀로 들어와 흘러내는 상상을 해야 된다. 념을 해야 된다. 사념을 어떤 거은 듣고 아떤 것은 듣지 않는다. 바로바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온 상황을 주시하고 있어야 가능, 연습하자 어떤 건 듣고 어떤건 흘리고 아니면 대항하고 저항하고 더보기 사람은 수수께끼 상자다. 그 안에 담겨 있는 것이 무엇인가? 수수께끼의 해답을 담고 있는 상자. 그 상자를 여는 방법, 지혜를 동원해 그 사람 수수께끼 상자에 담긴 것을 열어 담긴 해답을 찾아내는 것. 어떤 혼자만이 정답을 아는 사람이 문제를 냈다고 했을 때, 정답이란 해답을 맞추는라 머리를 쌓매고 골똘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해답을 토해내게 만드는 것이재주다. 더보기 나는 뭘까요? 수수께끼 나는 아무런 부름 없이 저녁부터 나타나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태양이 뜨는 낯에 사라지는 것은 무엇일까요? 해답:별,달 절망속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부름에 응해서 저녁부터 나타나 절망에 찬 사람의 마음속에 희망을 심어놓고 낯이 되면 감쪽같이 사르르 녹아 사라지는 것은? 더보기 나가 태어난다. 나가 태어난다. 태어난 것은 나의 반쪽이고 나보다 더 나아진 나다. 아기가 아니다. 나기다. 남이 아니다. 오로지 나다. 나로 인해 비롯된 생명, 내가 받았듯이 나도 준 생명, 점점 고대의 나를 이룬 것은 작운 부분이고 대를 더해가며 여러가지 변형이 축적되어 내가 태어난다. 다양한 사람들을 걸쳐서 내가 태어난 거다. 난 다양한 사람으로 부터 조합으로 이 시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