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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作 시時, 문학, 비평

성중의 성, 만리장성

성 중의 성, 만리장성

이 성의 주인은 만리장성을 계획한 진시황제와 

그것을 쌓아올린 대대의 백성이지만

이 성의 정신은 평화와 안녕을 바라는 모든 사람의 것이다. 


누대에 걸친 태공사, 개인의 안녀을 위한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이해하지 못하는

오직 동양에만 백성을 위하고 미래의 번영을 위해 만들어질 수 있는 위대한 창조물


그래서 이 성에는 누구의 특정한 이름이 없다.

오직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고 만 사람들과 

지도자의 뜻을 뭉쳐 현실로 이룩한  만리를 

하나하나 꼼수나 요령없이 모조리 손 수 시간을 들여 쌓아올린 현실만 있을 뿐 


어디의 성에도 이러한 이름은 없다. 지명을 따르거나 사람의 이름을 따랐지.

 

우주에서 보인다는 것은 우주까지 그 염원이 닿았다는 소리다.

 

사람들이 바라고자 한 것은 더 이상 싸움이 없는 전투와 전쟁이 없는 세계 최소한으로 막아 설 수 있는 세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세계, 많은 돌의 전설이 금강산으로 돌이 전국 각지의 돌들이 모였다는 전설은 만리장성에서 기원한 것이 아닐까

 

그 많은 석들이 만리를 쌓이려면 어디에서 조달이 되었나. 이름없는 석이나 볼품없는 석이나 뛰어난 이름난 석이나 빼어난 아름다운 강도 높은 재질을 가진 석이나

모두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모였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진정한 평화그리고 그 평화를 바탕으로 번영.

 

우주까지 닿았을 염원. 긴 선 길 고 긴 선 너무나 길어서 도저히 한 대에 이럴 수 없었던 선 만년을 갈 선.

 

우리의 한계는 천이었다. 그 후 만리장성의 등장 후 만이 되었다. 십만, 100만

 

축소판이다 우주의 축소판 인생과 기질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 누구도 피땀흘려 얻은 것을 왜 자식이라 그냥 주겠냐? 남자라면 알아서 해라. 알아서 할 수 있고 할 줄 알아야 한다.

 

축소판이다 우주의 축소판 인생과 기질 노하우를 쌓아가는 것. 누구도 피땀흘려 얻은 것을 왜 자식이라 그냥 주겠냐? 남자라면 알아서 해라. 알아서 할 수 있고 할 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