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과거의 말들은 현묘하고 오묘하고 지식이 부족한 시대에 지식을 채워주었다 그시대의 사람으로 태어나 그 시대의 맞는 말씀들이었다. 성경과 논어와 불경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불변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는 반면 그렇게 못한 진리도 포함되어 있다 농사의 시대에 태어난 사상은 공장의 시대와 맞지 않는 것들이 있다. 그런 것들은 종교의 권위자들이 모여서 교정을 다시 해야 된다. 코란의 평화란 모든 사람을 정복하여 하나의 세계가 된다면 더이상 싸움이 없는 평화라 한다 하지만 그건은 그저 자신의 땅과 자신의 병사와 자신의 백성을 위한 사리사욕에 지나지 않는다. 누군가 죽어야만 내가 살아날 수 있는 평화라면 오지 않는 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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