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현실에서 불순물적 사상이 존재하는가

천국과 지옥은 따로 없다. 이 시대의 문제는 천사와 악마라는 존재하지도 않고 하늘나라라는 존재 하지도 않는 것을 믿음으로써 온다. 그러나
그런 것들의 문제는 잘못되고 왜곡된 것이 문제의 믿음이지 그자체로는 문제가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후세계를 사유할 수 있는 자유와 사유할 수 있는 단어들이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천사와 악마란 천국과 지옥이란 이 현실을 천국으로 만드는 자가 천사며 이 세계를 지옥으로 만드는 자가 악마이다. 정은이 사건과 같은 사건이 선의 탈을 쓴 악마인 것이다. 악마라는 개념이 지옥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천사라는 존재는 천국에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현실속에 지옥과 천국이 존재하며 우리는 지옥속에 뛰어들어 구도하는 자가 부처며 원수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자가 예수다.

현시대의 문제점.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는데 그 방법이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는가 예수는 왜 그에 대한 해답을 명확하게 남기지 않은 것인가. 다음 시대의 예수란 그 문제의 해답을 가져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