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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공어빛아존. /이재웅 개인의 사상

복종과 권위의 시대을 낯설음을 겪는 현대인

복종의 시대, 권위의 시대, 옳바름이 정립되지 않은 시대 이런 시대가 있었다. 무엇이 인간으로 써 옳고 그른가 수많은 타인 중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바른 삶인가. 원수를 사랑하라 예수. 그 사람의 행동과 언행과 사상이 결합하여 우리는 옳다고 느끼고 받아들여지고 좌우명이 되고 종교가 된다. 부모에게 효도하라 형제와 우애있게 지내라 그 사람의 행동과 신념과 역경속에서도 관철하는 의지력을 본받아 마땅히 옳은 말들을 듣고 옳은 말을 읇으며 옳은 행동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사람은 굳이 옳은 말을 들어도 그래도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 성인에게 배우지 않아도 옳바르게 행동하는 정언명령적 사람이 있다 이사람은 우월하가 그러나 그렇게 살지 못하는 사람은 천국과 지옥이라는 매개체로 적어도 가언명령으로 살아가며 노력하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애쓴다. 누가 더 가시밭길을 가는가. 누가 더 존중받아야 마땅한가. 철학자는 정언명령대로 사는게 진짜 삶이라 하고 가언명령은 부정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람은 착하게 살고 싶지만 본성이 그럴 수 없는 사람에게 주어진게 종교다 적어도 선하게 되도록 노력하는 자들이야 말로 아름다운 자들이다. 다만 그렇게 되면 끊임없는 번뇌에 휩쌓이며 살아가는 고달픈 삶이 된다. 타인의 행복과 사회의 선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하는 거룩한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