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제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능 변환, 인류 최초의 신의 물질. 구리cu 그 인간의 역사 속으로 흑해에서 유라시아까지 몽골을 걷쳐 만리장성 동쪽까지. 초원길. 청동검이 왔다. 시기 질투 탐욕 분노. 검으로 알게 된 진정한 인간의 거짓없는 얼굴. 티끌없이 진실된 인간의 마음. 청동검은 사람을 통해 왔고 사람은 이스라엘 민족을 약속의 땅으로 대려가며 모세는 그곳은 산에서 구리를 캘 수 있다 하였다.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이 만든 기이한 바위산 1만개여의 구멍 50년대만 해도 현대식 구리공장이 존재. 구리를 함유한 녹색의 돌. 처음은 노천에서 그냥 줍는 것. 나중은 땅을 파고 들어간다. 델아비브 에라즈 요세프. 15만년에서 7천년 사이 터널이 만들어짐. 최대 45 미터 길이 통로 뚫음. 최초의 금속, 청동, 끔찍한 노동, 그러나 그만한 권력. 땀이야 말로 권력의 원천. 통제, 감독, 관리.구리cu. 반나절 .. 더보기 노동자들에게 헌사하는 시 우리는 노동없고 돈이 없고 풍족한 자연이 있는 에덴을 출발하여 땀흘려 노동하여 삶과 존재의 가치를 증명되는 길로 걸어왔습니다. 노동은 단순 노동이 아니니. 정신과 육체 모두가 동반된 노동이니. 노동을 즐겁게 하려는 시도는 흥겨운 노래와 파티라는 결실의 장을 마련해 값진 땀의 노래를 불러왔습니다. 보이는 것은 우리의 아버지의 아버지만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이으면 우리는 하나의 풍족한 자연환경속의 자연의 어머니로 부터 나왔습니다. 과학. 도시의 노동자 이전의 토지의 농부가 노동자였으며 반복된 일이지만 잠시 정신을 팔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한 순간에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이험천만한 일을 하는 사람들. 하는 것이라고는 쓸데없이 느껴지는 반복적인 기게같은 짓을 하루종일 몇달 몇년을 해야하는 사람들 마치 하나.. 더보기 우리의 지향점. feat 빈센트 반 고흐. 석양의 예술 하루 온 종일 빛추던 태양이 이제는 저물고 태양빛이 직접 없는 시간으로 넘어가는 경계 눈부시게 온 세상을 빛추던 태양이 내려가 저물면 드어나는 별과 달 그리고 변함없는 우리 세계와 구름들 온 종일 우리의 눈과 귀에 향과 맛에 충만하게 넘쳐흘러 보여 주면서도 다른 것을 가리고 있던 태양이 사라지면 비로소 우리는 진실이 목도된다. 우리는 하나 하나가 멀리 있지만 모두 별이라는 것... 거리의 차이가 있을 뿐. 그 외엔 모두가 하나의 우주며 세계 빈 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보면 그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다. 나와 같은 이해해 도달했던 세계관. 태양숭배 세계관에서 한 발 더 나아간. 별들이란 하나의 태양이며, 그러므로 사람은 하나의 세계를 가진다는 것. 세계관의 한계를 점점 위로 올리며.. 더보기 시는 배움이 있어야 한다. 달램이 있어야 하고 영감을 주어야 한다. 인간의 몸이란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판단의 도구일 뿐이다. 눈이 있는 이유는 정면의 시각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기 위함. 귀가 있는 이유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는 후면을 감지하고 소리를 통해 거리를 감지하고 무게와 재질을 감지 하기 위함. 코가 있는 이유는 위험한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하고 가려내기 위함. 좋은 향을 찾아내고 그 이유와 연유를 이해하기 위함. 입이 있는 이유는 독과 아닌 것을 가려내기 위함. 그리고 그것에 나아가 누가 더 우월한가 맛으로 구분하며, 말과 소리를 흉내내고 창작하기 위함. 촉감은 추위와 더위를 구분하여 나를 살길로 인도하기 위함. 구분을 하라고 우리에게 감각기관이 주어진 것이다. 좋은 소리와 아닌 것. 처음은 생존, 그 이후는 인류의 발달의 위하여 쓰이게 되었다. 더보기 판문점 선언 전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열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더보기 평화의 날, 평양냉면 먹는 날 [이재웅] [오후 12:01] 오늘을 4월 27일을 기념하여 저는 매년 이 날이면 냉면을 먹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Johan] [오후 12:01] 박근혜이명박때무너진게아니라 [전영신(우역바)] [오후 12:01] 평양냉면 [⌛이모] [오후 12:01] 그게 다 정치애바위꾼들이랑 재벌이 줄 세우기 해서 벌어지는 일이죠 [Johan] [오후 12:01] 노무현때부터 무너졌습니다 [전영신(우역바)] [오후 12:01] 먹으러 갑시다 [⌛이모] [오후 12:01] 정치 야바위 [전영신(우역바)] [오후 12:01] 재웅님 재웅님 [⌛이모] [오후 12:01] 노무현 이전에 시스템 없었습니더 [Johan] [오후 12:01] 결국 우리가 요구해야할 [Johan] [오후 12:01] 국민이.. 더보기 화합이 실시간으로 역사가 새겨지고 있다 오랜만에 느끼는 전율 [이재웅] [오후 1:20] 채팅방 보는데 주사파가 뭐냐 친일파가 뭐냐 이러고 있네요 [이재웅] [오후 1:20] 화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웅] [오후 1:20] 실시간으로 [] [오후 1:48] 쇼펜하우어는 [] [오후 1:48] 사랑은 없다 보세요 [] [오후 1:50] 저는 인간은 찌질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고 보는데 [)] [오후 1:51] 쇼펜하우어는 본인의 생을 통해 그걸 증명했죠 [옥수수] [오후 1:51] 오호 [옥수수] [오후 1:51] 구남님 찌질이군요 [.] [오후 1:51] 옥수수님 [] [오후 1:51] 네 그래도 다행히 저는 제가 찌질한 건 알고 있네요 ㅎ [.] [오후 1:52] 혹시 그 프사 [.] [오후 1:52] 어디서본거같은데 [옥수수] [오후 1:52] 노호 .. 더보기 기록된다. 모든 대화내용은 기록된다. [제르니모] [오후 1:13] 모택동이 많은 사람을 죽였지만 많은 사람을 살리기도 했고 그 발자취가 진시황과 똑같기에 존중과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분열을 끝내고 통일로 죽음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 왔으며 진시황의 분서갱유, 기존 질서를 무너뜨려야 신 시대를 열어갈 수 있다. 문화대혁명을 이룩해 젊은 사람 새 시대에 길을 터 줬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질서가 자리잡고 있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죠. 중국은 발전을 위해서라면 과감하게 모든 것을 내버릴 수 있는 국가입니다. 공산당이라는 실험을 하려고 과거를 모두 날려 버리는 나라가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참으로 신기한 일. 진정한 깨어있는 용의 나라. 한국인의 시각으로는 중국인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의를 위해서 초개같이 죽을 수 있다고 하는 자들이 중..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