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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

태어날 땐 무, 그 후에 새겨짐. 그리고 구분 됨. 태어날 때는 부모로 부터 태어나지만 순백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 무엇이든 되는 것인데 어떤 부모는 스스로 그 순백에 색을 칠하는 법을 알려 주지만 어떤 부모는 욕심으로 그 순백에 자신을 그려 넣는다. 전자는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살아가는 자주적 독립적 책임감을 가진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지만 후자는 세상을 통하는 것이 자신의 부모로 부터 비롯되어 말미암아 판단을 하게 되니 사실 아이가 부모에게 요구한다. 제발 신이 되어 달라고 두려움과 무서움에 그것을 부모는 받아들이면 안된다. 부모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아이는 신을 원한다. 우주를 창조하고 나를 창조한 신이라는 존재. 그 존재에 감사함을 보내야 하니까.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란 올바른 존재가 신이라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선과.. 더보기
봄 나들이 콘티 봄나들이 가자 부모님 부탁해 어름이 녹아 내리고 봄 볕이 내리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나들이 갈란다 날 좋은 날 봄나들이 가자. 아빠 엄마 양 손에 하나씩 꼭 쥐고 따스함을 전해주며 손 잡고 한강으로 봄 나들아 가자. 맛있는 도시락을 따스한 손을 잡고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음을 가지고 한 강에 가자. 그 오랜 세월 사람이 있기 전부터 생명의 근원이 되어주던 한강에 가자. 얼마나 많은 죽음과 생명을 품은 한 많은 강 한다강에 가자. 나들목이에서 흐르는 물을 보며 물이 되어 보자. 사람의 인위적 손길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순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들소가 땀흘려 일하던 곳에 이제는 뭐가 들어섰는지 만들어져 있는지 보라 이 세상은 모든 것은 만들어져왔다는 것을 이해하고 나의 삶도 만들어 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