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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이순신과 배수진. [이재웅] [오후 7:58] 아마도 예상하자면 배수진 아니면 병사들이 대부분 겁에 질려 도망갈 생각만 하니, 해일처럼 밀려오는 왜놈들의 소식을 이미 병사들도 들은 터라. 천혜의 요충지 조령에서 막을 수 없을만큼 사기가 꺾여 있었던 게 아닌가 합니다. [손] [오후 7:58] 요건데 동남아에 있더라고용 [宣德] [오후 7:58] 그분 나가셨어여 [이재웅] [오후 7:58] 상관없습니다 나가던 나가지 않던지 [Johan] [오후 7:59] 저는 망고스틴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최고의열대과일 ㄷㄷ [이재웅] [오후 7:59] 내 생각을 정리하고 표출하려면 어떤식으로든 행동을 해봐야죠 [손] [오후 7:59] 재웅님 제가 읽어본 어느 글에 의하면 그 당시 조정 상황 상 신립이 탄금대가 아니면 안 되는 상황이였을 거.. 더보기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 나 : 이재웅 [손] [오후 8:45] 세종대왕,이순신 장군,박정희 전 대통령입니다. [손] [오후 8:46] 나머지 한 분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Johan] [오후 8:46] 개인적인 호불호인데요 .. [ㅇ] [오후 8:46] 네, 어떤 분이시든 공도 있고 과도 있죠.존중합니다. [손] [오후 8:47] 박정희 얘기 나오는 순간 욕 쳐먹는 경우가 더러 있었어서요. 학교 선생한테 극딜 맞은 적도 있고.. [손] [오후 8:47] 그래서 사회에서는 두 분만 얘기해요 ㅋ [이용재] [오후 8:47] 호불호가 갈리는분이라서 뭐라 하기도 그렇습니다 맹목적이지만 않음 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이재웅] [오후 8:47] 표현의 자유가 없는 나라임을 다시금 깨닫네요. 가끔씩 잊고 사는데 [ㅇ] [.. 더보기
남북정상회담 전문 임종석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이 정상회담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임종석 준비위원장의 브리핑 전문입니다. 2018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4월 27일, 내일 오전 9시 30분경에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시작합니다. 북측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T2, T3 사이로 군사분계선을 넘습니다. 우리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 사이에 있는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 위원장을 맞이할 것입니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우리 전통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공식 환영식장으로 도보로 이동합니다. 9시 40분 경 자유의 집과 평화의 집 사이, 판문점 광장에 도착한 두 정상은 이곳에서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 .. 더보기
남북정상회담 시간 27일 09시 30분! 첫 만남 드디어 성사 된 남북정상 회담이! 오는 2018년 04년 27일 오전 09시 30분에 만나 되길 성사 되었습니다! 민족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두 정상들이 어떤 대화를 나눌지는 상상 해본다면 김정은 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님이 판문점 T2-3 사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10시 30분 부터 회담을 시작 오후 '평화와 번영의 상징' 1953년 생 소나무 공동 기념수식 뒤 '보도다리'친교산책 후 오후 6시 30분 부터 환영만찬 '하나의 봄' 영상 감리 후 북측 김영남 위원장 등 공식 수행 원 9명 공개. 광명을 찾아 떠나는 역사의 여정 하나는 배신과 하나는 배신 서로 이해할 수 없는 두뿌리가 만나 얽히여 38이라는 수에의해 갈라졌네. 서로의 탐욕 하나는 도시로 하나는 산으로 더보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기 어려운 이유 [이재웅] [오후 7:55] 생명의 소중함과 귀함은 누군가 잃어 버리고 나서야만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재웅] [오후 7:55] 사람을 잃고나면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힘든 것도 자신이 겪은 경험이 도저히 그냥 히히낙낙하며 살아갈 세상이 전혀 아니라는 것이죠 [이재웅] [오후 7:56] 너무 쉽게 사람의 목숨값을 생각하는 사람과 같이 어울려 살아가기는 힘들죠 누군가 죽어야만 그 무게를 직감하게 된다. 삶의 무게를 만들지 않고는 그것을 잃어보지 않고 서는 그 무게를 이해할 수 없다. 우리는 죽음위에 서 있으면서 죽음 위에 서 있는 것을 망각 하고 살아간다. 우리가 진정으로 깨달아야 하는 것은 남의 목숨값 위에서 살고 있다는 것. 우리의 조상의 죽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