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니모] [오전 11:50] 도를 쌓기란 쉽지 않은 이유는. 자꾸 불이 되고 바람이 되겠다고 한 다짐 다짐들이 어느새 제 자리에 있지 않고 떠밀려 가 잊혀졌다는 것이다. 다시금 무엇인가를 보고 관계되어 그 다짐이 이렇게 떠오르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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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23] 제르니모님 486컴퓨터 사서 즐기세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23] 저는 빠른 i7 8700 사겠습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23] 느린게 좋은거라는 희대의 어거지를...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25] 빨리 이해하고 빨리습득하는게 효율이 당연지사 좋은거지 같은 내용을 이해하는데 누구는 일년 걸리고 누구는 한시간 걸리면 느린게 좋은 겁니까
[퉁] [오후 1:26] 저분은 말을 잘 못하셔서 전달을 못하는거지
[퉁] [오후 1:26] 그런 의도로한말은 아닌것같네요. 그예는 아닌것같습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30] 같은 수학문제를 푸는데 누구는 10분만에 풀고 누구는 하루걸리는데 느리게 푼 사람이 이해가 더 깊고 그런건가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30] 느린게 좋은거라는 철학은 완전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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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32] 모두가 빠른것을 원하죠. 빠른 휴대폰. 빠른 자동차. 빠른 비행기. 빠른 열차. 느린게 좋다는 허구의 주장슨 감성적 주장이지 이성적 주장은 아닙니다
[윤생] [오후 1:32] 인생의 문제는 수학문제처럼 '정답'을 찾는 문제가 아니라 '해답'을 찾는 문제이기 때문에 섣부른 것 보다는 사려깊은 것이 좋습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0] ㅋㅋ 저도 제르님 싫어하긴 하는데 토론님이 이해한것처럼 빠르고 느린게 '속력'을 말한건 아닌것 같아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1] 느리게 이해한다. 빠르게 이해한다. 느리게 결정한다. 빠르게 결정한다.
심사숙고한다. 신속한 결정을 한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1] 가령 토론님이 예를든 수학문제라면, 피타고라스 정리 a제곱+b제곱=c제곱을 걍 외워서 푸는게 아니라
[따르릉따르릉] [오후 1:41] 왜 그 공식이 나왔는지 정리를 이해하라는거 아닐까요
[제르니모] [오후 1:43] 내가 한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느리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 게 아니라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3] 빠른 이해를 이야기 했는데. 외움과 이해로 논점을 양분해버리시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3] 뭐 시험서야 그냥 공식에 맞게 끼워서 맞추는게 좋겠지만 걍 혼자 공부할땐 한문제가지고 여러 방식으로 이해하면서 푸는게 좋다는거죠
[제르니모] [오후 1:43] 느리면 빠르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 자체는 같은데
[제르니모] [오후 1:43] 겉으론 느리게 보여도 이해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으니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3] 따르릉님 이해가 느리시네요.
[따르릉따르릉] [오후 1:43] ㄳㄳ
[제르니모] [오후 1:43] 이해의 깊이가 깊어진다는 것입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3] 천천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4] 기분 좋아요 나빠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4] 이해가 느리다는건 기본적으로 칭찬이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1:44]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의도로 말하니까
[제르니모] [오후 1:44] 이해가 깊지 않으니ㅏㄱ
[제르니모] [오후 1:44] 그런것입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4] 이해가 빠르다는건 기본적으로 창찬이죠
[제르니모] [오후 1:44] 이해를 다 하지 않고 넘어가니 빠른 듯보여도
[제르니모] [오후 1:44] 대충 대충 이죠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4] 빨리이해하면 깊이가 낮다는 천제적인 공식이네요
[따르릉따르릉] [오후 1:45] 뭐 여기서는 기분 나쁠것도 없고 좋을것도 없는데요 ㅋㅋㅋ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5] 그런 공식을 어떻게 도출하는지
[따르릉따르릉] [오후 1:45] 걍 내 할일 하면 되는건데 ㅋㅋㅋ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5] 따르릉님 평해 이해 느린 사람으로 사세요
[따르릉따르릉] [오후 1:45] 이해의 개념 자체가 달라서 서로 말이 어긋나는것 같아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5] 평생
[따르릉따르릉] [오후 1:45] 토론님은 이해를 칼로 무자르듯 0아니면 1 로 생각하시고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6] 이해의 개념을 언어학을 바꾸지 않는 이해 본질적으로는 같습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6] 다른분들은 그 사이에 0~1사이에 0.4, 0.7 등등 다양한 깊이로 받아들이는거죠
[학학] [오후 1:46] 음?
[안녕] [오후 1:46] 세상사람 빙신 아니라서 당장 글자앞에 진위를 가리지 못하더라도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6] 우리가 같은 언어를 구사하는데 보편적 언어가 아닌 이상한 개념을 섞어버리면 아니되지요
[안녕] [오후 1:46] 시간지나면 다 드러납니다 ㅎ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6] 이해
[따르릉따르릉] [오후 1:46] 글쎄여;; 제가 이해를 이해 못하는게 아니라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6] 이게 보편적 이해의 본질입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7] 보편적이라도 그 사이에 뉘앙스의 차이는 있는건데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7] 분별과 해석이 느린겁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7] 그걸 무시하시고 그냥 본인의 해석이 맞다는 주장이시면
[따르릉따르릉] [오후 1:47] 그냥 그렇게 생각할게요 ㅎㅎ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7] 느린 이해를 추구한다면 바보만드는거죠
[따르릉따르릉] [오후 1:47] 네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7] 알겠습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7] 본질을 왜곡하고 뉘앙스로 덮겠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1:47] 느리지만 이해했어요 ㅎㅎ 누가보면 빠를수도 있구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1:48] 본질을 이야기 하는데 틀린사람 만들고. 본인의 숨겨진 늬앙스가 맞다고 우기니
[따르릉따르릉] [오후 1:48] 제가 언제 우겼습니까;; 오히려 남 바보로 몰아가는건 토론님 아니신가요
[따르릉따르릉] [오후 1:49] 저는 나름 성실하게 토론님이 어떻게 이해해서 그런 입장을 가지는지 생각하고 그럴수도 있지만, 내 의견은 이렇다 했는데
[안녕] [오후 1:49]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싸울 이유나 있어요? ㅎ? 나 짱인데 ? 나 책 열라많이 읽어가지고 막 아는거 짱짱에다가 막 깨달아가지고 지혜가 막 하늘을 찌르고 심해를 찌르는데? 뭐가문제? <-이래보이는 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ㅎ
[안녕] [오후 1:50] 실수와 잘못은 너도하고 나도 하고 모두가하죠
[안녕] [오후 1:50] 인간이 인간이지 인간이 기계는 아니잖아요 ㅎ
[따르릉따르릉] [오후 1:50] ㅋㅋㅋㅋ 동의합니다. 혹시 제 행동에 저런게 보였다면 사과드릴께요
[안녕] [오후 1:51] 그저 뭔가 내용을 넣을때는 원함을 품고 던져보는것이겠죠 ㅎ
[안녕] [오후 1:51] 내가 바라는 상대방 ㅎ
[안녕] [오후 1:51] 그거 화살표 돌려 본인거 만들면 되지요
[안녕] [오후 1:51] 혹은 흡수하거나
[따르릉따르릉] [오후 1:51] 그런데 이해느린 사람이라느니, 무조건 내말이 맞다느니 하는 말은 토론님이 더 심하신것 같아서 ㅋㅋㅋ
[따르릉따르릉] [오후 1:52] 원함을 품고 던지면 그나마 다행이고.... 오히려 원한을 품고 던지는 분들도 있는듯
윤생나갔습니다.윤생나갔습니다.윤생나갔습니다.
[안녕] [오후 1:53] 아따릉님 개빵터졐ㅋㅋㅋㅋ
[안녕] [오후 1:53] 원한을품곸ㅋㅋㅋㅋ
[안녕] [오후 1:53] 엄청난걸 품는거죸ㅋㅋㅋ
[퉁] [오후 1:53] 제르가 말도잘못하고 이해도느려서그러지
[퉁] [오후 1:54] 토론님이하는말씀은알겠으나
[퉁] [오후 1:54] 그런뜻으로한말은아닌것같네요
[안녕] [오후 1:54] 핵폭탄에 빗대도 아무렇지도 않을만한게 원한이죠 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1:54] 제르가 말도잘못하고 이해도느려서그러지
[제르니모] [오후 1:54] 그렇지 않은데요
[퉁] [오후 1:54] 맞는데요?
[퉁] [오후 1:54] 뚱인데요?
[제르니모] [오후 1:54] 왜 진실이 아닌 거짓을 말합니까
[퉁] [오후 1:54] 저거 또저러네
[제르니모] [오후 1:54] 대체 어떻게 되먹은 사람인지
[퉁] [오후 1:54] 걍관종이네
[제르니모] [오후 1:54] 이해를 처음에는 느려도 제대로 해야됩니다
[퉁] [오후 1:54] 이게삶의낙인가보가하고 넘어가드릴게엽
[제르니모] [오후 1:54] 그렇게 하다보면 이해가 빨라지는 거고요
[제르니모] [오후 1:55] 이해를 빠르기만 하려고 대충 넘기다 보니까
[안녕] [오후 1:55] 제르님ㅎ 제르님 방장님이 제르님에게 해준 피드백 이해되세여? ㅎ
[제르니모] [오후 1:55] 느리게 이해하면서 다 이해를 하려고 하던 것을 버리니
[제르니모] [오후 1:55] 느린 것을 계속하다보면 빨라집니다 언제까지 느리기만 하지 않죠
[안녕] [오후 1:55] 제르님이 이해를 가르치고 설명하면
[퉁] [오후 1:55] 저런사고방식이니까 이해가느리지...
[제르니모] [오후 1:55] 이해는 느려도 완전히 하려고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녕] [오후 1:55] 상대방의 이해를 아 그렇군요
[퉁] [오후 1:55] 토론님이 말하는것처럼 이해를 빠르게하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1:55] 남의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퉁] [오후 1:56] 그냥 느리게 이해하는게 좋다라고 단정을 내려버리네;
[안녕] [오후 1:56] 이렇게 돼야 상식이지 않을까요 제르님? ㅎ
[제르니모] [오후 1:56] 자기 자신이 느린데 남이 빠르다고 남의 빠른 것을 따라가려고 하면
[제르니모] [오후 1:56] 수준차가 드러나고
[퉁] [오후 1:56] 느리고,빠른것과 관련없이, 하나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이해하고, 여러가지를 비교하면서 알아가는게 중요하지.
[퉁] [오후 1:56] 쪕 내가왜설명해주지 빡대가리를
[퉁] [오후 1:56] 암튼 파이팅
[제르니모] [오후 1:56] 그런 머리가 아닌데
[제르니모] [오후 1:56] 대체 그런 단어를 어떻게 입에 올립니까
[제르니모] [오후 1:57] 동물이라고 해도 머리라고 하는데
[제르니모] [오후 1:57] 사람 조차 동물취급하는 것을 보면
[제르니모] [오후 1:57] 얼마나 본인을 동물로 인식하는지 잘 알았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1:58] 너가 쓴 글과 내가 쓴 글을 비교해라 누구의 글에 더 가까이 가고싶고 멀리하고 싶은지
[안녕] [오후 1:59] 제르님, 바람님이 제르님은 이치의 중요성 이해를 모른다고 했지 제르님이 이치를 모른다고 안한거 아시죠?
[따르릉따르릉] [오후 2:00] 안녕님 그냥 포기하세요
[따르릉따르릉] [오후 2:00] 제르님은 그냥 '본인이 뭔가 못하다, 잘못 생각했다' 라는 개념 자체를
[안녕] [오후 2:00] 저는 아예 역사와 철학 이해가 없다는 걸 알아버려 뻔뻔할 수 있지만 ㅎ
[따르릉따르릉] [오후 2:00]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안녕] [오후 2:01] 그럴까요?
[안녕] [오후 2:01] 보통 추측이 이해관계가 없을때는
[안녕] [오후 2:01] 틀린경우가 많던데 ㅎ
[안녕] [오후 2:01] 음 따릉님 설명이 뭔가
[안녕] [오후 2:01] 와닿기는 해요...
[따르릉따르릉] [오후 2:01] 제르님이 원하는 대화는 제르님이 A라하면 상대는 무조건 '오오.... A!' 이거인듯
[제르니모] [오후 2:06] 제르님이 원하는 대화는 제르님이 A라하면 상대는 무조건 '오오.... A!' 이거인듯
[제르니모] [오후 2:06] 아닌데요
[제르니모] [오후 2:06]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제르니모] [오후 2:06] 아닌데요
[제르니모] [오후 2:07] 내가 잘못했을 때 잘못했다고 인정한 것을 못봤나
[제르니모] [오후 2:07] 보고도 저렇게 말하나
[제르니모] [오후 2:07] 왜 본인이 인정하지 못하는 것을 나라고 하냐고
[제르니모] [오후 2:07] 진짜 미친 사람들이네
[제르니모] [오후 2:07] 해도해도 정도가 있지
[제르니모] [오후 2:07] 정도껏 하라고
[제르니모] [오후 2:07] 구원 쳐받고 싶어서
[제르니모] [오후 2:08] 죄를 고백할 수 있게 내가 다 들어준다고 해도
[제르니모] [오후 2:08] 미친 소리는 하지마라
[안녕] [오후 2:08] 근데 제르님 그런 환경을 이해하셔야죠
[제르니모] [오후 2:08] 죄를 고백하면서 죄를 또 짓냐
[안녕] [오후 2:08] 백번 원함을 말해도요 제르님
[안녕] [오후 2:09] 한번 원한(으로보이는)으로 보이는 문장 하나에
[안녕] [오후 2:09] 정교하게 그런건 잘 보여가지고
[안녕] [오후 2:09] 촥 품어가지고 빡 해가지고 ㅋ
[안녕] [오후 2:12] 상대방이 그리고 자신이 완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지 뭔지는 몰라도ㅋ
[따르릉따르릉] [오후 2:13] 제가 쌍소리를 했습니까? 아님 뭐 욕을 했나요? ㅎㅎ 뭘 정도껏하라는지... 남 가르치려는걸 정도껏 하시면 저도 저런 소리 안하죠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13] 따르릉님 진리는 알 수없으나. 경영 경제학적 논리로는 이해가 느린사람 보다 빠른사람이 좋다는 의미입니다
[안녕] [오후 2:13] 이렇게 써놓고보니 제 문장 또한 아주많은 오류와 오타로 보이는 흐름이 있네요 ㅎ
[제르니모] [오후 2:13] 자신이 포기하고 사는 것을 왜 남에게 포기하라고 그러는 건가
[제르니모] [오후 2:14] 안녕님 그냥 포기하세요
[안녕] [오후 2:14] 어쨋든
[안녕] [오후 2:14] 포기할 거 포기해야죠 ㅎ
[안녕] [오후 2:14] 선생님들 왜 싸우긔
[따르릉따르릉] [오후 2:14] 토론님ㅡ그건 인정합니다ㅋㅋ 애초에 느린이해 빠른이해 논쟁은 제르님이 하셨으니
[따르릉따르릉] [오후 2:15] 그 이후는 제르님이랑 얘기하시는게 본래 취지에 더 맞고 유익할것 같아요
[제르니모] [오후 2:15] 온통 너네 생각이다
[제르니모] [오후 2:15] 내가 그럴것이다 라는 것은
[제르니모] [오후 2:15] 그런데 아니라고
[제르니모] [오후 2:15] 너네가 그러니까 잘못된거지
[제르니모] [오후 2:15] 잘못된 게 아냐?
[따르릉따르릉] [오후 2:15] ㅋㅋㅋ 네네
[제르니모] [오후 2:15] 너네가 잘못된거지
[제르니모] [오후 2:16] 아니라고 하는데 왜자꾸 계속 자꾸 계속 하냐고
[제르니모] [오후 2:16] 계속 할 수록 틀린 기만 하는데
[제르니모] [오후 2:16] 왜 계속 하냐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16] 3류 만화에서 악당 퇴장할때 대사랑 똑같네요
[퉁] [오후 2:16] 관종한테왜계속먹이주지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16] 따르릉님 이해가 느리다고 한건. 이해른 위해 무례를 한거니 빠른 이해바랍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2:16] 저도 심심해서요ㅋㅋㅋ
[퉁] [오후 2:16] 제대로된토론1번이라도 봤음좋겠다 이방에서
[퉁] [오후 2:16] 아하
[제르니모] [오후 2:16] 헛소리 지껄이지말고
[제르니모] [오후 2:16] 그만하라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16] 동물원에서 염소 토끼 밥주는게
[따르릉따르릉] [오후 2:16] 저 재밌자고 하는거랑 비슷한거죠
[안녕] [오후 2:17] 제대로 된 토론방 링크 배철님이 몇번을 해줬는데
[퉁] [오후 2:17] 전 동물원가서 염서토끼밥주는건 1번으로족해서
[퉁] [오후 2:17] 인제안하려구요
[안녕] [오후 2:17] 거기가서 토론을하든 구경을 하든 하면 되죠 ㅋ
[안녕] [오후 2:18] 배철님이 몇번을 링크하셨나 모르겠네요
[퉁] [오후 2:18] 배철님이누군지도모르며 그건제맘인데 님이 뭐라할말은아닌것같네요 ㅎ
[퉁] [오후 2:18] 낄껴하셔야할듯
[퉁] [오후 2:18] 토론방 많이있는뎁 ㅎ
[안녕] [오후 2:18] 제 먹이 맛있게 드시라구여 ㅎ
[퉁] [오후 2:18] 수준..
[안녕] [오후 2:19] 제 수준이 왜여 그렇게 높아요? (꺄아)
[안녕] [오후 2:19] (이모티콘)하늘을 찌르나요?
[제르니모] [오후 2:19] 이해할 생각이 없고 어떻게 하면 깎아 내릴까 그 생각만 있지
[제르니모] [오후 2:19] 변하는 게 업성
[제르니모] [오후 2:20] 아니라고 하는데도 끝까지 다른말 내가 하지않은 니들이 꾸며댄 말을 하고
[제르니모] [오후 2:20] 내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는데
[제르니모] [오후 2:20] 니네는 왜 그런 말을 했다고 니네가 지어내서 말하냐
[제르니모] [오후 2:20] 거짓과 협잡이 판치는 곳이네
[안녕] [오후 2:20] (이모티콘)아 아주 수준... 고결해주시고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20] 제르니모 이해가 느리네
[안녕] [오후 2:20] (이모티콘)성스럽게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20] 느린 이해를 주장하시더니
[제르니모] [오후 2:21] 원래 자기 것은 거의 없는 거다
[제르니모] [오후 2:21] 다른 것에서 배워서 그것을 말하는 거지
[제르니모] [오후 2:21] 그러니 마음을 열고 뭐든 배워서 자기것을 삼으면 된다
[제르니모] [오후 2:21] 배척하거나 거부하지 말고 그냥 배워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자기것이라 하고 다니면 되잖아
[제르니모] [오후 2:22] 배우려고 안하니 배척하기만 하니 배우는 것도 적지
[제르니모] [오후 2:22] 가릴 것 다 가리면
[제르니모] [오후 2:22] 이 세상에 존재하는 배움이란 나보다 우월한 자에게 배우는 것인데
[따르릉따르릉] [오후 2:22] ㅋㅋㅋㅋ 사람들 다 배우면서 살아요
[제르니모] [오후 2:22]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면 대체 뭘 배우겠냐
[제르니모] [오후 2:22] 아무것도 배우지 않겠지
[제르니모] [오후 2:22] 스스로 낮추고
[제르니모] [오후 2:22] 다른 것들을 배워라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22] 똥이랑 된장은 가려먹어야...
[따르릉따르릉] [오후 2:22] 다만 제르님처럼 '내가 배운게 무조건 맞다.' '난 배웠으니 우월하다.' 하지 않을뿐이에요
[제르니모] [오후 2:22] 배움의 자세가 안되어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23] 아무거나 먹으면 탈나요
[제르니모] [오후 2:23] 내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제르니모] [오후 2:23] 또 했다고 헛소리하네
[제르니모] [오후 2:23] 정신 차리라고
[제르니모] [오후 2:23] 남 이겨먹기 위해서
[제르니모] [오후 2:23] 못하는 소리가없어
[제르니모] [오후 2:23] 지어내지 못할 소리가 없어
[따르릉따르릉] [오후 2:23]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2:23]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니가 그런 소리를 담고 있기 떄문이라는 것이라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23] 그러니까 제르님에게서 제가 배우라는거죠?
[제르니모] [오후 2:23] 니가 그런것이라고
[제르니모] [오후 2:23] 내가 그런것이 아니라 니가 그런것이라고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2:23] 증거자료 요청합니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2:23] 그런거죠?
[제르니모] [오후 2:23] 왜 이해를 못해
[따르릉따르릉] [오후 2:23] 그러니까
[따르릉따르릉] [오후 2:23] 제르님이 저한테 가르침을 주고싶은거죠?
[제르니모] [오후 2:23] 니가 그런 것이라고 왜 받아들이지 못해 니가 말해놓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23] 아니에요?
[제르니모] [오후 2:23] 니 말을 니가 받지 못하냐고
[제르니모] [오후 2:24] 니 조차 배척하니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아 왜 제말 안받아주심 ㅠㅠ
[제르니모] [오후 2:24] 남을 배척하지 않을 수 이싼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왜 절 배척해요 ㅠㅠ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ㅠㅠ
[제르니모] [오후 2:24] 스스로 배척하지 않는 게 남도 배척하지 않는거다
[제르니모] [오후 2:24] 뭐 잘난 것없으면서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그러니까
[제르니모] [오후 2:24] 나는 잘났것 이 있으니 잘났다 하는거지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저보고 제르님을 배우라는거죠?
[제르니모] [오후 2:24] 너는 잘난 것 하나 없으면서
[제르니모] [오후 2:24] 왜 잘났다 나불대는데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대답한번 해주심 안되요? ㅠㅠ
[제르니모] [오후 2:24] 피땀으로 이룩한 것이 없으면서
[따르릉따르릉] [오후 2:24] 저도 제입으로 제가 잘났다 한적 없는데..
[제르니모] [오후 2:24] 왜 있는 사람의 말을 니 멋대로 임의대로 바꿔놓고 그게 내가 한 말이라고
[제르니모] [오후 2:24] 모함하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25]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것은 니가 그런 소리를 담고있기 때문이다!
[제르니모] [오후 2:25] 너는 진짜 잘못된 사람이라고
[제르니모] [오후 2:25] 잘못된 것을 인정하지 않으니
[따르릉따르릉] [오후 2:25] 니가 그렇게 보이니 남도 그렇게 보인다!
[제르니모] [오후 2:25] 니가 고쳐지지 못하는 거다
[제르니모] [오후 2:25] 그 나쁜 버릇들이
[따르릉따르릉] [오후 2:25] 잘못된걸 인정하지 않으니 넌 못고친다!
[제르니모] [오후 2:25] 그게 잘못된 거라고 인정하고 고치면 된다
[제르니모] [오후 2:25] 왜 인정을 하지 않냐고
[제르니모] [오후 2:25] 계속 잘못된 짓을 하고 다니냐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25] ㅋㅋㅋㅋ 여윽시 우리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2:25] 내가 한말이 아닌데 니가 왜 니머리속에 든 것으로 꾸며대 말하냐고
[따르릉따르릉] [오후 2:25] 덕분에 심심하지가 않네요
[제르니모] [오후 2:25] 이룬 것없이떠벌리는 너네들이나 그렇지
[제르니모] [오후 2:26] 내가 이룩한 게 있으니 당당한 거고 마음 깊이까지
[제르니모] [오후 2:26] 너네는 겉으로만 당당한 척이지
[따르릉따르릉] [오후 2:26] 걍 별거없는 말에 부들부들...
[따르릉따르릉] [오후 2:26] 겉으로 젤 당당한건 제르님 같은데...
[제르니모] [오후 2:26] 속에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잖아 남을 배척하고 사니 마음에 뭘 담지도 못했고
[제르니모] [오후 2:26] 증오와 분노 뿐인 것을 모르겠냐
[제르니모] [오후 2:26] 너네가 하는 말 그것에서 모든 게 보인다
[따르릉따르릉] [오후 2:26] ㅇㅇ 뭔지는 모르겠구요, 제르님말은 알 생각도 없고
[제르니모] [오후 2:27] 지 인 것을 모르고 남이라고 해대고 대체 니가 뭘 말하고 있는지도 모르지
[따르릉따르릉] [오후 2:27] 저는 이만 제 일하러 갑니다 ㅎㅎ
[따르릉따르릉] [오후 2:27] 담에 또 놀아요 제르님
[안녕] [오후 2:27] 제르님 어차피 살면서 부딪칠 일들일텐데
[제르니모] [오후 2:27] 알 생각 도 없는 사람이 내 말을 재단해서 말해?
[안녕] [오후 2:27] 뭐 굳이 미리미리 장담그세요 ㅎ
[제르니모] [오후 2:27] 내 말을 알 생각도 없으면서 마음대로 변형해서 말해
[제르니모] [오후 2:27] 그게 말이야 예수의 말을 자기 멋대로 재단해서 너네한테 알려준 사람들과 너네가 같다
[제르니모] [오후 2:27] 똑 같아 졌다.
[제르니모] [오후 2:28] 그 말 그대로 이해하지 않고 자기 멋대로 만들어서 너네에게 사람을 불신하게 한
[제르니모] [오후 2:28] 예수와 부처의 가르침을 오해하고 더러운 것이라 인식하게 한
[제르니모] [오후 2:28] 그 사람들과 같다고
[제르니모] [오후 2:28] 똑같아 졌으면서
[제르니모] [오후 2:28] 그리고 그 똑같아 진 게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고 그들의 방법만 알기 때문에 그렇게 된거다
[제르니모] [오후 2:29] 다르게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것을 버리지 못하고
[제르니모] [오후 2:29] 똑같은 방법으로만
[안녕] [오후 2:29] 배추도 다서 겨울쯤 돼야 썰어서
[안녕] [오후 2:29] 김치담급니다
[제르니모] [오후 2:29] 이해하라고
[안녕] [오후 2:29] 다 커서*
[제르니모] [오후 2:29] 다치는 사람 하나 없이
[제르니모] [오후 2:29] 내 말을 튕겨내려고만 하ㅓ니ㅏ까
[제르니모] [오후 2:30] 구원을 보고도 개똥으로 취급하는거ㅏㄷ
[제르니모] [오후 2:30] 내 사상은 예수보다 위다
[안녕] [오후 2:30] 구원 그런거 넣으니까 사상 예수보다 위 이런거 넣으니까 글쵸
[제르니모] [오후 2:30] 진실이 있고 그 진실에 가까운 것들이 있다
[제르니모] [오후 2:30] 점차 시간이 자날수록 진실에 가까운 것들이 튀어나오고 만들어진다
[제르니모] [오후 2:31] 과거를 모아서 새롭게 만든다
[안녕] [오후 2:31] 제르님 근데 방장님이 제르님의 설명법이 기존의 인문학과 같은 방향이다
[안녕] [오후 2:31]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제르니모] [오후 2:31] 기존에 있는 것을 가지고
[안녕] [오후 2:31] 네네
[제르니모] [오후 2:31]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2:31] 기존에 있는 것이 틀려먹은 것이 아니라
[제르니모] [오후 2:31] 점차 발전과 진화를 시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안녕] [오후 2:32] 그쳐 제르님이 틀렸다고 한건 아니었죠 방장님이
[제르니모] [오후 2:32] 새로운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던것을 덧대서
[제르니모] [오후 2:32] 이미 선지자가 길을 다 만들어 놨는데
[제르니모] [오후 2:33] 그 길을 따라 첨단까지 가고
[제르니모] [오후 2:33] 그 첨단에 서서
[제르니모] [오후 2:33] 새롭게 하고나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다
[안녕] [오후 2:33] 제르님은 연령대가 몇십대세요? ㅎ
[제르니모] [오후 2:33] 30대입니다
[안녕] [오후 2:33] 아항 같은 수박틀 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2:34] 저는 그러나 사회의 시류를 타면서도 속이 아니라 밖 외부적 시선으로 살아왔습니다.
[안녕] [오후 2:34] 저는 30대가 어른이라고 생각 안들거든요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2:34]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죠
[제르니모] [오후 2:34] 10대 후반이어도 어른인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듯이
[안녕] [오후 2:35] 사회의 방향 그룹의 방향을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끌어올리기 위한 과정인거지
[안녕] [오후 2:35] 이걸 어른이다 마스터다 할 수는 없는듯해요
[제르니모] [오후 2:36] 가릴 것 없이 전부 개방해야 됩니다. 그저 마스터가 따라오라고 한다고 해서 따라갈 수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2:36] 따라가야 할 이유를 다 설명해야죠
[안녕] [오후 2:36] 아니죠, 마스터가 잘 되어있으몀
[안녕] [오후 2:36] 면
[안녕] [오후 2:37] 마스터 있냐없냐 신경쓸 겨를없이
[안녕] [오후 2:37] 지할거 하며 살겠죠 ㅋ
[안녕] [오후 2:37] 예를들어 제르님이 진정한 마스터라면
[제르니모] [오후 2:38] 저는 그런 것이 없다면 마음이 흔들리게 때문에 그런 장치를 해둬야 합니다.
[안녕] [오후 2:38] 어느정도 제르를 본 사람들이 응 너 제르아니? 제르 딥다 대단해
[안녕] [오후 2:38] 이랬을때
[제르니모] [오후 2:38] 그리고 없으면 더 나태해지며 있으면 더 견고해 질 수 있기도 하고요
[안녕] [오후 2:38] 아 들어본거 같애 잘하나봐 응 나 살만해 이정도? ㅋㅋ
[제르니모] [오후 2:38] 저 스스로 마스터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제르니모] [오후 2:38] 불리고 싶지도 않습니다
[안녕] [오후 2:38] 그 마스터가 상하개념이 아닙니다
[안녕] [오후 2:38] 아시잖아요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2:38] 뭐든 그것으로 불리길 원하지 않습니다
[안녕] [오후 2:38] 역할의 차이이지
[안녕] [오후 2:39] 어머 그러면 제르님도 엄한 말 사용하지 마세요 사람들 불편감 조장을 원하지 않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2:39]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감히 언급조차 될 수 없습니다.
[안녕] [오후 2:39] 예좀 든거가지고
[안녕] [오후 2:40] 민감하게 굴게 아니죠 제르님아
[제르니모] [오후 2:40] 불편함을 느껴야
[제르니모] [오후 2:40] 매말라버린 감정을 느껴야
[안녕] [오후 2:40] 그러려니 하는거지
[안녕] [오후 2:40] 오바에요 그건ㅎㅎ
[제르니모] [오후 2:40] 멈춰있던 것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 [오후 2:40] 쌩까야 나아갈 수 있는겁니다 ㅋ
[안녕] [오후 2:41] 아하 너가 그런 말 던졌구나?ㅋ 정도로
[제르니모] [오후 2:41] 기존의 삶의 방식을 잘못배운 사람들이, 자신이 원해서 그 방식을 따라 산 것이 아님을, 설혹 원해서 따랐다고 하더라도 부조리한 이 세계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제르니모] [오후 2:42] 뭔가를 만들어 져야 뭔가가 변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2:42] 불편함이 만들어지면 기존에 있던 것이 변하게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2:42] 불편하이란 기존에 있던 것이 변하는 것
[제르니모] [오후 2:42] 그 기존에 있던 것이 좋은 것이냐? 안 좋은 것이냐?
[제르니모] [오후 2:42] 안 좋은 것이 불편하면 그것은 좋은 것이고
[제르니모] [오후 2:42] 좋은 것이 불편하면 그것은 안 좋은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2:43] 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이 부위가 과연 어디인가. 내 안 좋은 부분인가 좋은 부분인가
[제르니모] [오후 2:43] 잘 따지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안녕] [오후 2:43] 제르님 혹시 심리상담센터에서
[안녕] [오후 2:43] 문장검사 받아보거나 그쪽 검사해보셨나요?
[제르니모] [오후 2:43] 아뇨
[안녕] [오후 2:44] 저는 그검사 두차례 해본 경험 덕분에
[안녕] [오후 2:44] 제르님 설명이나 말이 그 원리를 작동시키는 듯해요 ㅎ
[안녕] [오후 2:44] 검사공부*
[안녕] [오후 2:44] 음 글쿤용 ㅎ
[제르니모] [오후 2:45]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어떤 원리고 그것이 작동시킨다니
[안녕] [오후 2:45] 이해 잘 가는데 안가는 척 하는 걸 수도 있고요 자신이 그걸 아는지 스스로 모르는 걸 수도 있고요
[안녕] [오후 2:46] 궁굼하면 검사하러 고고씽
[안녕] [오후 2:46] 현장체험 가보는겁니다 제르님 ㅋ
[안녕] [오후 2:48] 정신과 갈 필요도 없어요
[제르니모] [오후 2:48] 이해가 안가서 안간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척은 안하죠. 과거에나 했고 더 이상 안하고삽니다. 그리고 내가 진짜 안다면 무언가 감이 떠오를 텐데 아무것도 안 떠오릅니다. 제가 알고 있지 않은 미답지.
[제르니모] [오후 2:49] 정신과는 이미 가봤습니다. 내 상태에 대한 점검은 이루어졌습니다.
[안녕] [오후 2:49] 상담센터 예약할때 원하는 상담 라이센스 있으신 전문가 선생님한테 저 문장검사 해보려고요
[안녕] [오후 2:49] 그럼 ㅇㅋ 하고 용지 디밀건데
[안녕] [오후 2:50] 상담선생님 필요도 없겠다
[안녕] [오후 2:50] 그냥 검사한방 받아볼테니 종이줘보세요
[제르니모] [오후 2:50] 상담센터도 가봤습니다
[안녕] [오후 2:50] 휘리릭 작성하고
[안녕] [오후 2:50] 결과나오면 택배로 ㅇㅋ? 이것도있고 아마 온라인으로 택배 받아서 작성해서
[안녕] [오후 2:51] 보내줘서 답변지 오는것도 있을거구 그래요 ㅎ
[제르니모] [오후 2:52] 저는 저를 속이지 않습니다.
[안녕] [오후 2:52] 근데 제르님이 그 문장검사를 안해보셨다고 하시구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니 저는 제 최선의 답이 전문가가 아닌지라
[제르니모] [오후 2:52] 모르면 모른다 알면 안다.
[제르니모] [오후 2:52] 한 점도 속이는 것이 없습니다.
[안녕] [오후 2:52] 백번 설명해봐야 어차피 나는 전문가가 아니니 함 해봐라
[제르니모] [오후 2:52] 과거엔 속였지만 지금은 속이지 않죠
[제르니모] [오후 2:53] 그리고 속여왔기 때문에 속이지 않게 된 것이기도 하고요
[안녕] [오후 2:53] 제르님 다시 위에서부터 읽어 내려가보시면 도움 좀 되실듯...
[제르니모] [오후 2:53] 이해가 안가는 것은 제가 알지 못하는 원리라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2:53] 제가 알 수 없는 것이라고요
[안녕] [오후 2:53] 이해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요
[제르니모] [오후 2:54] 저는 아직 그것을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해가 중간에 비어있죠
[제르니모] [오후 2:54] 그 원리를 설명한다면 이해할 수 있는 것이고요
[안녕] [오후 2:54] 전에 설명했어요
[안녕] [오후 2:54] 대상이
[안녕] [오후 2:54] 문항들이 보면요
[안녕] [오후 2:54] 대상이 나인건 다 패스고
[안녕] [오후 2:54] 타인 외부인 문항들이
[안녕] [오후 2:55] 곧 내가되어 검사결과지에 나오더군요
[안녕] [오후 2:55] 아예 덮어놓고 몰라야지 잘나올수있는 검사라
[안녕] [오후 2:55] 객관성이 떨어지기는 하는데 암튼
[제르니모] [오후 2:56] 뭘 말하려고 하는 것인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
[안녕] [오후 2:56] 예를들어 나는 무엇이( ) 고 생각한다
-
나의 아버지는( )
-
[안녕] [오후 2:56] 이런식임
[안녕] [오후 2:57] 그랬을때 나는 무엇이 ( ) 는 패스고
[안녕] [오후 2:57] 나의 아버지는() 이게 내 내면 투영이라는 거죠
[안녕] [오후 2:57] 그게 결과지에 나온다는 거죠
[안녕] [오후 2:57] 아항 이럴만 한 검사.
[제르니모] [오후 2:58] 나와 아버지가 동일하고 다르지 않으니까요
[안녕] [오후 2:58] 이정도 설명이면 서로 아는건 아니더라도
[안녕] [오후 2:58] 이해 적절일까요? ㅎ
[제르니모] [오후 2:58] 나는 나의 부모로부터 만들어졌으며 세상을통해 배운 것으로 채워졌다. 그것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뭘 채워넣느냐는 나의 선택이다. 나의 아버지도 그렇게 나와 같은 식으로 만들어졌다.
[제르니모] [오후 2:59] 다를 게 없는데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니 대상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자신의 속마음을 진심으로 하고 싶은 속마음을 내 빛치는 거죠
[제르니모] [오후 3:00] 저는 종종 자주 거울이라고 나 스스로를 느낍니다.
[제르니모] [오후 3:01] 사람들이 나에게 말할 때 그건 자기 자신을 투영해 말하니까요
[안녕] [오후 3:04] 권유는 참 어려운 겁니다 제르님 ㅎ
[안녕] [오후 3:05] 본인의 권유또한 씨가 먹히지 않을 상태라는 것을 인지하셨음 해요 ㅋ
[안녕] [오후 3:05] 원래 권유를 주기는 쉬워도 받아 챙기기는 어려운 거거든요 ㅎㅎ
[제르니모] [오후 3:05] 네. 언젠간 되겠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한다면
[안녕] [오후 3:06] 그 말이 아니라요 제르님, 제가 위에 문장검사 권했을 때
[안녕] [오후 3:06] 나는 권유를 한 쪽 ㅎ
제르님은 받는 쪽
[안녕] [오후 3:07] 이렇게 놓고볼때 ㅎ 제르님은 받은 쪽이라고 할 수 없다
[안녕] [오후 3:07] 이 의미입니다 ㅋ
[제르니모] [오후 3:07] 하지만 그런 의도와는 다르게 말한 것은 원리에 대한 것이었죠
[제르니모] [오후 3:07] 다르게가 맞나
[안녕] [오후 3:07] 제르님, 우리 겸손한 마음으로 공부하러 가요 ㅎ 식사도 하시구
[제르니모] [오후 3:09] 대부분의 전문가라는 사람과 부딪쳐본 결과 제가 우위에 있더군요. 왜냐면 이미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저는 그것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하고 갑니다.
[제르니모] [오후 3:10] 그러면 진심으로 전문가가 사람을 위하는 사람은 많이 없고 돈에 좇아 혈안이 된 자들이 많더군요
[제르니모] [오후 3:11] 전문가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도 아닙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만 모든 것을 전문가에 맞길 순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자기 자신은 자신이 돌봐야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3:12]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싸우려니 속이는 짓거리를 양심에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거죠
[제르니모] [오후 3:12] 뭔가 알고 라도 간다면 속일 수 없죠.
[안녕] [오후 3:13] 그럼요 ㅎ
그래서 사람은 참고안해도 자료는 참고하고 그런거겠죠 어차피 다른 검사든 문장력 검사든 다 오랜시간 나름 연구해서 만들어낸 형태들이니까요 ㅎ
[안녕] [오후 3:14] 저도 선생님과는 오붓하게 대화하구 눈물찍 콧물찍 웃기도 하구
[제르니모] [오후 3:14] 게다가 저는 가정환경상의 이유로 식사를 줄여왔습니다. 식탐에 대한 것은 오랜 시간 단련되어 왔기에 맛있는 것에 대한 욕망이 별로 없네요.
[안녕] [오후 3:14] 유료로 그런 시간 갖기도 해보는거구 ㅎ
[안녕] [오후 3:14] 그것도 유료니까 들어주지 무료면 난감하잖아여 ㅎ 하다못해
[안녕] [오후 3:14] 친구를 만나도 꼬기는 사줘야
[안녕] [오후 3:14] 투정들어줍니다 ㅋ
[제르니모] [오후 3:15] 저는 식탐과 투정도 사치였습니다.
[안녕] [오후 3:15] 저도 그랬어요 ㅎ
[안녕] [오후 3:16] 그럴때는 얻어먹기 바빴져 ㅎ 사람들은 측은해했구요 ㅎ
[안녕] [오후 3:17] 밥먹고 자는시간까지 아까워서 잠안오는 약으로
[안녕] [오후 3:17] 1년넘게도 달렸죠 ㅋ
[안녕] [오후 3:17] 레알 무식해서 용감했죠 ㅋ
[제르니모] [오후 3:17] 훌륭하네요
[제르니모] [오후 3:17] 용감하고
[제르니모] [오후 3:18] 대단하고
[안녕] [오후 3:18] 그렇게 보면 그런데
[안녕] [오후 3:18] 그지경까지는 권하고 싶지는 않고 ㅎ
[안녕] [오후 3:19] 세상에 권할만한 내용은 아니죠 ㅋ
[안녕] [오후 3:19] 내가 헝그리 좀 했다고 남도 헝크리하라?ㅋㅋ
[안녕] [오후 3:19] 이건 좀 아닌듯하구여
[제르니모] [오후 3:19] 내가 살고 있는 한 현실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고 고통받고 대대로 고통이 내려갑니다. 내가 현실의 문제를 고쳐야 나도 나 후대도 편안과 평화를 찾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3:20] 그것은 제가 그만큼 가족을 배려하고 살아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안녕] [오후 3:20] 참 지지배(저 지지배ㅋ) 입장에선
[안녕] [오후 3:20] 드러내서 표현하기 참 쉽거든요
[안녕] [오후 3:21] 어여삐 봐주고 어려서 봐주고 이쁘면 봐주고 ㄹ
[안녕] [오후 3:21] ㅎㅎ
[안녕] [오후 3:22] 지금 저랑 대화하는 제르님은 성별이?
[안녕] [오후 3:22] 남자? 여자?
[제르니모] [오후 3:22] 성숙은 좋은 부모를 만나면 그냥 이루어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고생과 고통을 겪고 나야 이루어 집니다.
[안녕] [오후 3:23] 그냥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3:23] 그러면 어떻게 이루어 집니까?
[안녕] [오후 3:23] 어떻게 좋은 부모냐 이게 관건인데
[안녕] [오후 3:24] 현질 미친듯이 자녀에게 한다고 되는것도 아닌듯하고요
[제르니모] [오후 3:24] 돈이랑 그런 것에 연연하여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사람 그 자체만을 이타적이며 남을 도우며 모든 생물은 동등하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
[제르니모] [오후 3:25] 사람 위에 돈이 아닌 사람 아래 돈 있는 사람.
[안녕] [오후 3:25] 콩나물 머리 한개 같은체 자녀도 똑같이 콩나물 머리같으면 평타
콩나물 머리 두개 같으면 대박
콩나물 머리가 있냐없냐 이렇게 되면 쭉정이로 콩나물 자리 앉기는 않는데
[안녕] [오후 3:25] 자기 격이 아니다보니 디지게 힘들어하죠
[제르니모] [오후 3:25] 제가 생각하는 좋은 부모는 돈이 많은 부모가 아닙니다. 돈은 상관없고 가난하여도 화목을 할 줄 아며 공경할 줄 알며 감사할 줄 아며 소중할 줄 아는 사람
[안녕] [오후 3:26] 세상에게는 말 안하죠
[안녕] [오후 3:26]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데? ㅎㅎ
[제르니모] [오후 3:26] 모든 것에 중심을 가지고 이래했다 저리했다 두 말하지 않는 사람
[제르니모] [오후 3:27] 근본과 근원은 어쩔 수 없죠.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데
[제르니모] [오후 3:27] 그러나 살아가는 것은 어떻게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죠
[안녕] [오후 3:27] 그럼요 ㅎ 그 근원을 인정해야죠 ㅋ
[제르니모] [오후 3:28] 벗어나려 하지말고 이겨내지 못한다면 죽을 때 까지 영원히 변하는 게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3:28] 사람들 인식이 변하고 있어요
[안녕] [오후 3:28] 네 제르님 변화하셨음 해서 제가 부족한 와중에도 요래요래 하고 있잖아요 ㅎ
[제르니모] [오후 3:29] 태어난 것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그러니 사람을 판단하는 것을 그 사람의 노력이 얼마나 많이했느냐 기준으로 바뀌고 변하고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3:29] 저도 더 변화하고 싶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3:29] 매일 매일 매시간 매분 매초
[제르니모] [오후 3:29] 끊임없이 변화하길 갈망합니다
[안녕] [오후 3:30] 플래너 작성해보세여 ㅎ 재밋어요
[안녕] [오후 3:30] 예전에 그랬는데
[제르니모] [오후 3:30] 하고 있습니다
[안녕] [오후 3:30] 넘나 빡빡했구나 싶다는 ㅋ
[안녕] [오후 3:30] 지금은 뭘 좀 더 덜할까
[안녕] [오후 3:30] 이궁리중이라는 ㅋㅋ
[제르니모] [오후 3:30] 그런 것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없죠
[제르니모] [오후 3:30] 그게 용기에요
[제르니모] [오후 3:31] 그런 것을 자신의 상태를 이제까지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콩깍지 씌여서 제대로 안 본 것을
[제르니모] [오후 3:31] 그런 것을 통해서 자신을 직시할 수 있죠
[제르니모] [오후 3:31]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안녕님에게 깃들길...
[안녕] [오후 3:31] (이모티콘)제르님두여 ㅎㅎ
[제르니모] [오후 3:33] 제르니모의 의미는 돌격! 돌진! 가자! 간다! 앞으로! 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3:34] 제르만 한다면 그 의미가 반만 담긴 것으로 맥을 끊는 것이 되겠죠.
[제르니모] [오후 3:34] 사실 이러한 사소한 것들이
[제르니모] [오후 3:34] 정말 사소한 것이 아닌
[안녕] [오후 3:34] https://youtu.be/5Mts2gHs6Xs
[안녕] [오후 3:34] 왼편 아기 제르 오른편 아기 안녕
[제르니모] [오후 3:34] 그 사소한 것들이 자신을 만들기 때문에 사소한 것을 지나치거나 그러면 큰 일납니다.
[안녕] [오후 3:35] 귀저기 부심
[제르니모] [오후 3:43] 우리는 경험하기 전까지는 뭐가 옳은지 그른지 이 자연과 우주를 사람을 보고 배운 것 외에 알 수 없죠.
[제르니모] [오후 3:43] 경험하고 나서 나중에 그게 옳았다 아니다 알 수 있죠
[제르니모] [오후 3:44] 그 옳고 그른 경험들을 후대에 전해주는 것이 문자라는 도구고 책이라는 사물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3:45] 그러나 그것만은 이해하기 어렵고 옳은 것을 행한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왔냐까지 이해해야죠. 어떻게 살아왔길래 이 우주에서 옳다고 하는 일을 했냐
[제르니모] [오후 3:46] 이미 고통으로 경험해서 올바른 길을 제시해 줬는데 그것을 믿지 못하고 그 길을 놔두고 자신만의 다른 길으 찾겠다는 것은 옳은 것이 정말 옳은 것인가라는 의구심 때문이 아닐까요
[제르니모] [오후 3:47] 믿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큰 고통과 분노와 증오들을 낳게하는 것 같네요
[안녕] [오후 3:48] 친구들 방에 싹 불러요 ㅎ
[안녕] [오후 3:48] 아님 자랑해요~ 야 나 요새 이런거 한다 이럼서 ㅋㅋ
[안녕] [오후 3:49] 사진
[안녕] [오후 3:50] 애기가 핸드폰 들고서 저한테 게임이라 해서 저는 이 화면 보여주면서 게임이라고 하는데
[안녕] [오후 3:50] 다섯살짜리가 아닌데...이러더라구여
[안녕] [오후 3:52] 한 몇번 서로 이게 게임인데 이러다가
[안녕] [오후 3:52] 이게 뭐냐고 물으니 다섯살이 게임이요 ㅎㅎ... 이러더라구여
[안녕] [오후 3:53] 그래서 맞다고 그러면서 맞을때는
[안녕] [오후 3:53] ET손가락으로 합을 맞추는 겁니다
[안녕] [오후 3:53] 그럼서 저러고 논겁니다 ㅋㅋ
[제르니모] [오후 3:53] 누구에게는 게임. 다른 사람에게는 다른 게 게임.
sophistic sophist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3:54] 구분을 명확하게 해줘야 아이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제르니모] [오후 3:54] 이건 나에게 게임이다.
[안녕] [오후 3:54] 그랬져 ㅋ
[안녕] [오후 3:54] 그건 너에게 게임이고 이건 나에게 게임인데요? ㅋㅋ
[제르니모] [오후 3:54] 주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분 답네요
불이란 내면의 열정을 키우는 것. 불처럼. 불을 붙여서. 사람을 자극해 열정이 솓도록
기존에 있던 것에 변화를 만들어 낸다. 멈춰있던 것을 변화시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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