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니모] [오후 5:06] 쭉 읽어 봤는데, 몇가지 문제되는 점이 있습니다. 우섬 시성한 네글자 이외에도 야훼라고 칭하며 야훼는 나는 나다. 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안녕] [오후 5:06] 제르님?
[안녕] [오후 5:07] 제르님은 본인의 자부심 무엇으로 찾고 느끼시나요? ㅎ
[제르니모] [오후 5:07] 그리고 유대신은 유대인민의 민족신이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5:07] 유대인만의 민족신이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5:07] 민족신도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5:08] 유대인의 신은 우주를 창조한 그 신을 가르킵니다. 다른 민족이 믿는 신이 민족신이죠.
[제르니모] [오후 5:09] 민족신을 믿고 살던 다른 사람에게 우주의 신을 전파해 준 것이 예수며 모하메드입니다.
[안녕] [오후 5:09] 그러고보니 제르님 그 성인 대표 보면 예수 부처 공자 요렇게 3인으로 꼽는데
[안녕] [오후 5:09] 모하메드는 왜 성인 안에 안들어가나요
[제르니모] [오후 5:09] 들어갑니다.
[안녕] [오후 5:10] 모하메드 언급을 본적이 없어가지고 ㅎㅎ
[제르니모] [오후 5:10] 말을 자주 안해서 그렇지 코란도 조금이지만 읽어봤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11] 유대인이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제르니모] [오후 5:12] 유대인은 메시아가 세계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12] 전쟁의 종식.
[제르니모] [오후 5:12] 분란과 증오의 종식.
[제르니모] [오후 5:13] 그렇기 때문에 예수는 가짜라고 하는 것이죠. 그런데 제 생각에는 굳이 그게 한 사람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5:13] 예수에 모하메드에 부처에 공자에
[제르니모] [오후 5:13] 점점 발전하고 나아지며 이룩되는 것으로 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5:14] 그 중에 하나다. 인류를 결국 구원할 많은 사람 중에 유독 특출난 한 사람.
[제르니모] [오후 5:14] 여러분들도 인류를 구원하는 일에 천사가 되어 보탬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5:14] 선행을 하는 자는 천사다.
[제르니모] [오후 5:14] 악행을 하는 자는 악마다.
[제르니모] [오후 5:15] 그 자가 하는 행동을 보고 세상은 악으로 물들고 선으로 물든다.
[제르니모] [오후 5:15] 선행과 악행을 반복하며 선과 악을 번갈아 가며 행하지만 되도록이면 선이 많기를...
ㅎㅇ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18] 원죄라는 것은 대를 거듭하며 씻어 나가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물려 받은 그 원죄를 자식은 조금 더 악행을 하지 않으려 노력하며 씻어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씻어내다 보면 언젠간 순결한 사람이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다만 현재만 본다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지만 우주의 시간이나 지구의 시간에서는 지금은 찰나일 뿐인 것을 기억하세요. 5천년간 얼마나 많은 변화와 발전이 지구에 있었는지. 우주가 탄생한 이후 이러한 변화가 있던 적은 한 번도 없었을 것입니다.
[안녕] [오후 5:19] 그 특출난 한 사람(사람이 아닐지도 모를)을 알아보기 위한 준비의 단계를 우리가 밟고 있는것이다 생각해요.
[제르니모] [오후 5:19] 자부심을 만들어 내야죠.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일을 행해야죠. 모든 것은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5:20] 인류의 거대한 꿈입니다. 그 꿈에 취해 우리는 우리가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을까요
[제르니모] [오후 5:21] 민족신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는. 생각이 사람을 갈라놓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22] 그러나 우주를 창조한 신을 믿으면 모두가 창조된 자로 모두를 하나로 묶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23] 너와 내가 하나인 것을 오직 우주를 창조한 나를 창조한 너를 창조한 신이라는 이름하에 묶어 둘 수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24] 너와 내가 우주의 일부 신의 일부라는 개념을 가지지 못하면 이기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5:25] 너와 나를 하나로 묶어줄 사상.
[네이] [오후 5:26] ㅇㅇ
네이나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26] 우상 숭배가 왜 문제냐면요. 올바른 숭배대상. 너와 나를 하나로 묶을 대상에게 보내야 할 경배를
[제르니모] [오후 5:27] 특정한 자신이 만든 대상으로 보낸다는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5:27]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게 우상숭배입니다.
[안녕] [오후 5:27] 어머나 세상에 자신을 섬기는게 왜왜여.
[안녕] [오후 5:28] (이모티콘)어머나 나를 섬기는 마음을 가져야 세상도 섬기지 웜뭐
[제르니모] [오후 5:29] 자기 자신만 섬기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둘 다 섬겨도 신위에 자신을 놓지 않아야 되고요
[안녕] [오후 5:30] 언어유희의 최고단계는 철학이라 하였다. <<이 말씀 누가 한거죠?
[제르니모] [오후 5:31] 정확히 말하자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5:31] 제가 불분명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진아] [오후 5:35]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는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있기에 이 우주도 존재하는거죠
그리고 나를 낳아준 부모님이 소중하고요
우주의 통치자인 하나님은 잘 모셔야 되지만
여호와는 유태인의 민족신이기 때문에 한국인에게 해당되진 않죠
[제르니모] [오후 5:37] 정 반대인데요
[제르니모] [오후 5:37] 우주가 존재하니 내가 있는 것이지 어떻게 내가 존재해서 우주가 존재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오만하고 불손한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드러내다니
[제르니모] [오후 5:37] 세상 참 말세라는 것이 이런 뜻이었네요.
[제르니모] [오후 5:38] 무슨 통치자
그냥저냥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38] 뭘 통치 했다고 통치입니까
[그냥저냥] [오후 5:38] 안녕하세요,,^^
[제르니모] [오후 5:38] 일반 민족의 민족신이 아닌 이 우주를 창조한 것이나 자가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유대인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5:39] 민족을 초월하는 게 그 믿음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5:39] 자신들의 믿음은 민족을 초월하지 못하니 유대인의 것도 그러지 못할 것이라는 속단.
[제르니모] [오후 5:39] 전혀 아닌데
[제르니모] [오후 5:44] 누구한테 어디서 들었나요
[제르니모] [오후 5:44] 한국인은 해당되지 않는다고
[제르니모] [오후 5:44] 그런 간사하고 사악함이 있을 수 있을까
[제르니모] [오후 5:46] 부모와 너를 만든 것도 우주인 야훼인데
[또망] [오후 5:47] 진화론적인 생각을 갖고있다면 진아님처럼 생각할것같아요
윤생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5:47] 아훼란 우주 그 자체 너와 나도 야훼의 일부분
[안녕] [오후 5:48] 제르님 말씀중에 자기 자신’만’ 섬기지 않으면 됩니다, 랑 다 섬겨도 신 위에 자신을 놓지는 말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정리해주니 이해 조금 들어오는군요.
[안녕] [오후 5:49] 전 읽기가 느으려서 곱씹곱씹 해야해요 ㅎㅎ
[안녕] [오후 5:50] 신이라는 단어 자체를 글에 옮기기도 버겁고 몰라요. 아득해서
[제르니모] [오후 5:51] 물리법칙이 신의 질서이자 신의 뜻이며 말
[안녕] [오후 5:52] 물리법칙이요? ㅎ
[윤생] [오후 5:52] 굉장히 어려운 주제인 느낌적인 느낌..
[제르니모] [오후 5:52] 네.
[KEDD] [오후 5:52] 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안녕] [오후 5:53] 물리법칙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제르님?
[무지] [오후 5:55] 근데 다 제르니모님의 자의 해석아닌가요? 근거라든지 있을까요?
[안녕] [오후 5:58] 주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내용은 파생되는 반응이나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고 생각하구요, 주관적인 내용안엔 ‘어떻게’가 안들어가 있다고 봐요.
[제르니모] [오후 5:58] 한가지 꼽자면 파울리의 배타원리입니다. 동일한 모멘텀을 가진 페르미온은 스핀 업, 스핀 다운 상태로 두 개만 존재한다.
[윤생] [오후 5:58] 왓더 ...
[제르니모] [오후 5:59] 같은 것을 두가지 이상 허용하지 않는 게 우주 원리며 신의 뜻.
[제르니모] [오후 5:59] 우리가 같은 것을 싫어하는 것은 우주 법칙으로 그것이 존재하기 때문이죠.
[안녕] [오후 5:59] 개인적으로 제르님 내용은 이해를 강요하는 듯한 글감 군더더기 빼면 배울 점이 있어서 질문 종종 구합니다. 이해의 지평을 넓히기에 좋아요.
[윤생] [오후 5:59] 모멘텀
[제르니모] [오후 6:00] 우리는 근거를 가집니다.
[제르니모] [오후 6:00] 그 근원은 우리를 이루는 입자들의 법칙이라고 봅니다.
[윤생] [오후 6:00] 도대체 무엇...
[윤생] [오후 6:00] 영화에 나오는 외계생명체가 지구인들에게 하는 말인듯한..
[윤생] [오후 6:01] 제르니모님은 하고계시는 일이 어떻게되셔요??
[제르니모] [오후 6:03] 우리는 언제나 진동하기에 멈춰있는 것은 우주질서에 반하는 것. 왜 멈춰 있고 가만 있는 것이 싫은가 좀이 쑤시는가? 우리를 구성하는 물질이 언제나 진동하기 때문에.
[안녕] [오후 6:03] 아이구 내 머리야 ...
파울리의 배타원리 첨 뒤져보는데요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6:04] 빅뱅이전을 생각해 봤습니다.
[무지] [오후 6:04] 어려운 말로 했지만, 요약하면
[무지] [오후 6:05] 물리법칙이 진리라는 건가요?
[제르니모] [오후 6:05] 그것 말고 우리를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따로 있습니까?
[무지] [오후 6:06] 아뇨 여기에 저도 동감하는 바인데
[무지] [오후 6:06] 그에 대한 결론이 궁금해서요.
[윤생] [오후 6:07] 아하 물리법칙이 우주의 역사를 설명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거예요?
[무지] [오후 6:07]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윤생] [오후 6:08] 무지한 제가 또 이해를 잘 못한걸까요 ㅜ..
[무지] [오후 6:08] 우주는 넓고, 인간의 힘으로 모든 물리법칙을 깨닫기란 불가능하니
[학학] [오후 6:08] 지식이 없어도 설명할순있져
[학학] [오후 6:08] 철수는 똥같은놈이야
[윤생] [오후 6:08] 어머
[학학] [오후 6:08] 이렇게 ㅋㅋ
[윤생] [오후 6:09] 개인적으로는
[안녕] [오후 6:09] 제르님 쿼크랑 말씀하신 파울리의 배타원리랑 다른 점 있나요?
[윤생] [오후 6:10] 우주라는 방대한 공간을 정의하는건 모두 가정에 불과한것 아닐까요?..
[무지] [오후 6:10] 전부 자신의 가설을 얘기하고 있는거죠.
[윤생] [오후 6:10] 법칙이라고 불리는 것 또한 인간의 편협한 의식속에서 정의된 것이고..그러므로..
[안녕] [오후 6:11] 양자역학에서는 회전방향이 없구 관찰자의 생각에 따라서 방향이 바뀐다고 배웠거든요
[윤생] [오후 6:11] 우리는 알 수 없다 모른다라는 불가지론이 그저 정답일 수 밖에..
[무지] [오후 6:11] 토론의 목표가
[무지] [오후 6:11] 정답을 도출하는게 아니예요.
[윤생] [오후 6:11] 여기 세계적인 과학도들만 모인곳이에요?
[안녕] [오후 6:12] 전 지금 제르님에게 수업받는 시간입니다만 ㅎㅎ
[윤생] [오후 6:12] 헐
[윤생] [오후 6:12] 실례지만 수업의 주제가 어떻게되나요?
[윤생] [오후 6:12] 저도 같이 참여..
[제르니모] [오후 6:13] 제가 알기론 페르미오인 전자와 쿼크에 관한 원리입니다.
[안녕] [오후 6:13] 제르님 수업 주제 어떻게 되죠? ㅋ
[제르니모] [오후 6:13] 이건 저도 가르칠 입장이 되지 못합니다.
[무지] [오후 6:14] 제르니모님
[제르니모] [오후 6:14] 저도 열심히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서요.
[무지] [오후 6:14] 물리법칙이 신의 뜻이라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답이 뭔가요?
[윤생] [오후 6:14] 멋있네요..
오호님이 들어왔습니다.
[윤생] [오후 6:15] 답이라기보다 논거가 무엇인지..
[오호] [오후 6:15] 안녕하세요
[학학] [오후 6:15] 누가 제르님인가여
[학학] [오후 6:15] 난 왜 안보이지
[제르니모] [오후 6:15] 신의 의지가 발현된 것이 물리법칙이다.
[제르니모] [오후 6:15] 신의 의중을 반영한 것이 물리법칙이다.
[제르니모] [오후 6:15] 그러니 물리법칙에 반하여 살지 말고 그대로 살아라.
[윤생] [오후 6:16] 그에 대한 논리와 근거를 들어볼수잇을까요
[윤생] [오후 6:16] 순수하게 궁금한 심정
[제르니모] [오후 6:16] 파괴는 창조의 일단면인데, 사람들은 파괴만 보고 파괴가 신의 뜻인 줄 알고 사람관계를 자신을 파괴하고 다닌다.
[제르니모] [오후 6:16] 파괴했다면 그만큼 창조도 이루어야 하는데, 파괴만 하고 다닌다.
[윤생] [오후 6:17] 신의 의지가 어떻게 물리법칙인지 혹시 이전에 설명해주셨나요? 제가 방들어오기전에..
[안녕] [오후 6:17] 주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내용은 파생되는 반응이나 경우의 수가 무수히 많다고 생각하구요, 주관적인 내용안엔 ‘어떻게’가 안들어가 있다고 봐요.
여기서 어떻게란 ‘논리,근거’라고 볼 수 있겠어요 ㅎ
[제르니모] [오후 6:17] 창조하지 못할 것이라면 파괴도 하지 마라.
[무지] [오후 6:18] 제르니모님 저희가 살며, 무엇을 행하든 그건 물리법칙을 따른건데. 어떤게 물리법칙을 반하는 일인가요?
[제르니모] [오후 6:19] 사람에 관한 것입니다.
[안녕] [오후 6:19] 무지님 질문력 좋으시당 ㅎㅎ
[안녕] [오후 6:19] 닉값인가요 무지님 ㅋ
[제르니모] [오후 6:19] 사람관계를 물리법칙에 반하여 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무지] [오후 6:20] 그냥 저도 이런거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어서
[무지] [오후 6:20] 호기심이 생기네요ㅡ
[제르니모] [오후 6:20] 사람과 싸우고 폭력을 행사하고 죽이고
[윤생] [오후 6:20] 주관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내용이 정확히 무엇이고 그것에 논거를 따지면 안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윤생] [오후 6:21] 성서 비슷한것인가?
[학학] [오후 6:21] 왜 난 제르니모님이 안보이져?
[제르니모] [오후 6:21] 그런 것들이 일어나선 안되는 일이라는 것이죠. 일어나선 안되는데, 일어나고 있습니다.
[학학] [오후 6:21] 방와서 아무도 차단한적없는데
[무지] [오후 6:21] 이런 주제는 논거를 따질수가 없어요.
[무지] [오후 6:21] 왜냐면 전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일뿐이죠.
[윤생] [오후 6:21] 주관적인 생각에도 그렇게 생각을 하게된 원인이 있을터인데...
[제르니모] [오후 6:22] 이건 제 생각이라기 보다는 그냥 사실을 옮겨다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윤생] [오후 6:22] 사실이라면 반드시 논거가 존재해야겠네욥
[무지] [오후 6:22] 물리법칙을 인간관계에 대입하는건 제르니모님의 생각아니였나요?
[제르니모] [오후 6:22] 내가 한 말이 사실과 다른 게 있습니까?
[제르니모] [오후 6:23] 물리법칙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까?
[무지] [오후 6:23] 사실과 다른것도 없고
[제르니모] [오후 6:23] 모든 것에 대입이 됩니다.
[무지] [오후 6:23] 물리법칙에 벗어날수도 없죠
[무지] [오후 6:23] 그러니 사람이 무엇을 하든 물리법칙을 행하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대
[제르니모] [오후 6:24] 물리법칙 안에 있지만 행동은 그것을 따르지 않죠
[무지] [오후 6:24] 음 사람의 생각은 물리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는 건가요?
[윤생] [오후 6:24] 제르니모님께서 해주시는 말씀중에 사실과 다르다고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없어요 다만 결과를 두고 어떻게 생각하냐인데 신의 의지가 물리법칙에 발현되었다? 이것에 근거가 무엇이냐는 말씀을 드리고있습니다만..
[제르니모] [오후 6:24] 그렇지만 물리법칙에 위배되면서도 위대한 것이 있고 아닌 것도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25]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근거고
[제르니모] [오후 6:25] 인류가 이제까지 쌓아온 지혜를 배운 것들이 근거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6:26] 존재 자체가 근거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6:27] 그런데 참 신기하네요. 내가 생각하는데로 그쪽 방향으로 돈다고요?
[윤생] [오후 6:27] 이 곳은 결과물인데 결과물을 가지고 논리와 근거로 이끌어가려면 결국 사실이나 진리라고 말씀하시기보다 가정과 예측이라고 표현하시는게 옳은 것 같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27] 사실과 진리인데 다르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오호] [오후 6:28] 제르니모님이 뭔 얘기를 하는지 저만 이해 못하는건가요 ㅠ
[무지] [오후 6:29] 우주신 아훼의 뜻이 물리법칙이고, 그 물리법칙을 인간이 지켜야한다는 의견인 것 같아요.
[무지] [오후 6:31] 아니면 말씀해주세요
[윤생] [오후 6:31] 더 뒷받침할 논거가 없으면 그저 한 사람의 상상력에서 그려진 그림이라고 밖에는 받아들여지지 못할 것 같습니다맘
[윤생] [오후 6:31] 제 생각이 틀린건가요?
[그냥저냥] [오후 6:31] 돌고 돌고 돌고 같으 말이 계속 도네요~~^^
[제르니모] [오후 6:31] 우리 모두는 신의 일부분입니다.
[무지] [오후 6:32] 음
[초사이언] [오후 6:32] 저눈 과학자입니다
[무지] [오후 6:32] 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6:32] 우주가 신 그 자체입니다.
[무지] [오후 6:32] 우주는 굉장히 넓어요
[무지] [오후 6:32] 지구라는 단면적인 모습만 보고 그렇게 단정짓는 건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까료
[무지] [오후 6:33] 요
[제르니모] [오후 6:33] 변화하고 변화하는 끊임없이 변화하여 인간을 만들어 내기 까지 도달한 앞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는 각자의 우주 은에서의 자유. 그러나 결코 신의 뜻을 행하는데 기쁨과 행복만 있지 슬픔과 고통과 좌절은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34] 우주가 만들어진 법대로 그 법대로 살아가는 게 행복.
[제르니모] [오후 6:34] 하지 않을 수 없지 않습니까?
[무지] [오후 6:34] 인간의 감정도 물리법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무지] [오후 6:34] 위에 대한 답변도 해주세요.
[그냥저냥] [오후 6:35] 우주가 만들어진 법칙에 대해 잘 모르는 저로써는 행복할 수가 없겠네요,, ㅠ
모르니 행할수가 없자나욯
[윤생] [오후 6:37] 주장을 하시려면 논거가 필요한데 주장을 하시는거냐니 사실을 있는그대로 옮기신거라고 하시네요. 그렇담 그 사실은 어떤 논거로 존재하는지 여쭈었더니 우리의 존재 자체가 근거라고 말씀해주셨네요. 그렇담 우리의 존재가 신의 뜻이고 물리법칙을 따른다는 것은 알겠는데 이것이 왜 모든 사람들이 진리라고 받아들이지 않는지는 한번 생각해보셔야 해요.
[제르니모] [오후 6:37] 감정을 느끼는 것이 그런 것을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윤생] [오후 6:38] 사실이나 진리다 라고 말씀하시려면 모든 사람이 고개를 끄덕리며 받아들일만한 탄탄한 근거가 있어야해요
[제르니모] [오후 6:38] 그것을 토대로 발전하여 지금의 감정이라는 것이 탄생하게 되었죠.
[제르니모] [오후 6:38] 우주 발달과 발전의 결과물.
[윤생] [오후 6:38] 논거가 없으면 그저 신앙심이나 믿음이 판단의 기준이 될 수 밖에요
[제르니모] [오후 6:38] 네. 그런 것이 전혀 아니죠.
[제르니모] [오후 6:39] 그런 것은 1도 없죠.
[제르니모] [오후 6:40] 나는 내가 따로 생각하지 않았다. 기본에 해왔던 것을 이어받아 이 생각에 도달한 것이다.
[안녕] [오후 6:40] 동영상
[윤생] [오후 6:40] 처음에는 신의 뜻과 물리법칙을 연계시켜 굉장히 흥미로웠으나 딱 그정도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신화나 옛 이야기를 대할 때 처럼 맞고 아니고를 따지기보다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받아들이면 좋을 것 같네요^^
[제르니모] [오후 6:40] 내가 꾸며내고 상상하여 만들어 낸 것이 아닌 기존에 다 있고 존재한 것을 묶은 것 뿐.
[안녕] [오후 6:41] 전 제르님 설명해주는 느낌 여러모로 찾고 배운 거 토대로 저 영상 시각화가 가장
[무지] [오후 6:41] 그래요 감정이 님 말대로 그런 것의 기반으로 만들어진다면. 행복만 느낀다는건 왜죠?
[제르니모] [오후 6:41] 그러니 근거가 없다고 하는 것은 이 세계 자체를 부정하는 것
[안녕] [오후 6:41] 가깝게 떠오릅니다 ㅎ
[ㅣㅓ] [오후 6:41] 지적설교론이 승리합니다
[윤생] [오후 6:42] 네 그것또한 믿음과 신앙심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야기에 불과해요. 이게 진리인데 너는 믿지않으니 진리를 부정하는 행위야! 라는게 종교의 부정적인 단면이지요
[제르니모] [오후 6:44] 그렇지 않습니다.
오호나갔습니다.오호나갔습니다.
[윤생] [오후 6:45] 그니까 더 간단하게 말해서 사실을 이야기할 때는 토달것이 없어요. 논거가 확실하기 때문이죠. 헌데 물음이 생긴다면 논거가 불확실한 것이고 설명 보다는 설득의 성향이 짙어집니다. 결국 그것은 의견이나 주장이될 것이구요. 아닌가요?
[제르니모] [오후 6:46]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6:47] 신의 뜻에 갑깝게 살아가는 게 유대인.
[윤생] [오후 6:47] 낯설은 개념이나 학술적인 내용을 주고 받음으로써 의식의 틀을 넓히는데에는 효과적이나 그것을 진리로는 확장시키지 않았으면 해요. 결국 우리 인간들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에요.
[제르니모] [오후 6:47]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 나 조차 신기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48] 전혀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6:48] 그것은 당신같은 자나 그렇고요
[제르니모] [오후 6:48] 다른 사람들은 신의 뜻을 받드는 사람들은
[제르니모] [오후 6:48] 밖에 있는 것을 머리로 가져오죠
[제르니모] [오후 6:49] 대체 어디서부터 생각이 꼬였는지 모르겠으나. 너무나 반 우주적인 생각들로만 가득 찼다.
[윤생] [오후 6:50] 저도 살면서 제 힘으로 도저히 안될 것을 어떤 절대자나 하늘의 뜻으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여러번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온전히 신의 뜻대로만 움직인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 스스로도 원하는 방향이었고 노력한 부분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내가 원치않는 일이나 노력하지 않은 부분을 신께서 들어주지는 않아요. 그러니 결과만을 바라보고 그것이 모든게 신의 힘으로만 나타난것이라고 생각치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6:52] 개인의 편리함을 위해 신이 존재해야 한다고?
[제르니모] [오후 6:52] 원치 않는 부분은 들어주지 않는다고?
[또망] [오후 6:52] 제르니모님은 종교가 어떻게 되시나요?
ㅎㅇ나갔습니다.ㅎㅇ나갔습니다.ㅎㅇ나갔습니다.
[윤생] [오후 6:52] 네 원치않는부분인데 어떻게 원한게 이루어졌다고 생각을합니까?
[제르니모] [오후 6:53] 그건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합니다.
[윤생] [오후 6:53] 애초에 이루어졌다는 생각은 원한다가 선행되어야 나타나는 가치판단아닙니까?
[제르니모] [오후 6:53] 사람들이 그냥 만들어 낸 허상.
[윤생] [오후 6:53] 아이고..
[제르니모] [오후 6:54] 그런 허상을 믿으니 그런 생각이 나오죠.
[제르니모] [오후 6:54] 버리세요.
[윤생] [오후 6:54] 대화를 나누다보니 그저 주먹구구식 주장에 불과했군요
[윤생] [오후 6:54] 제르니모님
[제르니모] [오후 6:55] 허상에 휘둘려 살아올 수 밖에 없다고요
[제르니모] [오후 6:55] 그렇게 세상이 돌아가니
[제르니모] [오후 6:55] 자신이 그렇게 살기 싫어도 그렇게 사는 방법 뿐이 모르니 그렇게 사는 것 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6:56] 우상 숭배하고 싶어서 하기 보다는 시켜서 하고 그것 밖에 없으니 하고
[제르니모] [오후 6:56] 그러나 진정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자들은 천벌을 받아야 됩니다. 우상 숭배하라고 지시한 그 종교인들
[제르니모] [오후 6:57] 벌을 받아야 할 종교인들이 너무나 많다. 올바른 길로 인도 해야할 사람들을 자신의 사욕을 위해 이용했다.
[윤생] [오후 6:58] A4 용지에 알파벳 a 를 쓴다고 가정합시다. 그런데 제르니모님은 그 알파벳을 10미터 밖에서보고 연필로만 쓰였다고 우기시는거예요. 먹이나 펜으로 쓰였을 수도있는것인데요. 무슨 말이냐면 신의뜻이 물리법칙이다라는 주장의 근거로 우리의 존재를 따지는 것은 10미터밖에서 본 a를 연필로 쓰여졌다고 하는 것과 똑같다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6:58] 내가 만약 세상의 왕이 된다면 많은 종교의 잘못된 리더들을 고통속에 살다가도록 하겠습니다.
[윤생] [오후 6:58] 실은 우리가 신의뜻대로 만들어지고 살아온게아니라 어떤 외계생명체의 구슬안에서 태어난것일수도 있는데요
[제르니모] [오후 6:59] 그럼 그것이 신이겠죠. 그러나 우리는 신의 뜻에 반하여 이 곳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59] 이 우주를 벗어나고 나서는 진정한 자유를 가질 수 있겠죠.
[그냥저냥] [오후 7:00] ㅎㅎ 이 주제에서 언제쯤 벗어나나요~?
[윤생] [오후 7:00] 부디 시야를 넓히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모르는게 아니라 제르니모님이 너무나 그것이 진리라고 믿기에 동시에 그 생각에 갇혀있는 것 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00]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가 정말로 신의 뜻이 잘못된 게 하나 없는 것을 이해해야 됩니다.
[그냥저냥] [오후 7:00] 제르니모님은 신의 뜻을 다 깨우치신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무지] [오후 7:00] 슬슬 주제를 바꾸죠
[제르니모] [오후 7:00] 진짜 뭔가 잘못되었다면 그런 존재는 신이 라고 할 수 없으니. 위대하고 원대하고 전지하신
[무지] [오후 7:00] 이제 참여자분들도 생각을 굳힌거 같아요.
[제르니모] [오후 7:01] 넓히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압니다.
[윤생] [오후 7:01] 제르니모님 방금 외계생명체가 신이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히는 어떤것이 신이라고 정의조차 할 수 없나보네요?
[제르니모] [오후 7:01] 그리고 현실을 진리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세여.
[윤생] [오후 7:01] 와우..
[제르니모] [오후 7:01] 다른 것이 없습니다. 외계 생명체라는 것도
[무지] [오후 7:02] 진리를 수용하는 자세처럼
[제르니모] [오후 7:02] 외우주 생명체라는 것
[제르니모] [오후 7:02] 그리고 생명체라는 것도
[무지] [오후 7:02] 상대방의 말을 수용하려는 자세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제르니모] [오후 7:02] 우주가 있고 나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무지] [오후 7:02] 귀닫고 설명만 하시니.
[제르니모] [오후 7:02] 자신의 말조차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내가 도와주어야 하는 것을 깨달으세요.
[제르니모] [오후 7:02] 말이 말 같아야 수용을 하죠
[제르니모] [오후 7:03] 말도 아닌 기괴한 논리를 수용하라고여
[무지] [오후 7:03] 장난치시는건 아니죠?
[제르니모] [오후 7:03] 그런 것을 제가 왜 수용해야 됩니까?
[무지] [오후 7:03] 그럼 토론방에 왜 오신거예요 ㅋㅋ
[제르니모] [오후 7:03]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제르니모] [오후 7:04] 저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장난의 ㅈ 도 저 먼 플레아데스 성단에 있는 게 저입니다.
[무지] [오후 7:04] 이 방의 의의를 님은 반하고 계시는데
[제르니모] [오후 7:04] 뭔 소리인가요
[무지] [오후 7:04] 이 작은 카톡방의 뜻조차 제대로 행하지 못하는 님이 어떻게 우주질서를 저희에게 가르친단 말인가요
[윤생] [오후 7:04] 사실 이런 주제는 이유를 따지고 들면 스스로 모순에 빠지게 되어있어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주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처음에 여쭤봤지않습니까 여기 유능한 과학도들만 모인곳이냐구요 그런 주제는 여기서 토론해봤자 공상론에 불과할 뿐 실효성이 전혀 없답니다
[제르니모] [오후 7:04] 왜 들어줘야 하냐고요
[제르니모] [오후 7:04] 왜 수용해야되냐고요
[윤생] [오후 7:04] ㅋㅋㅋ
[윤생] [오후 7:04] 아 ㅋㅋ
[제르니모] [오후 7:04] 그런 제대로 된 말이 아닌 것을
[윤생] [오후 7:04] 이제 웃음이 ..
[제르니모] [오후 7:05] 그딴 것을 수용해서 무ㅜ 어쩌라고요
[윤생] [오후 7:05] 앜
[제르니모] [오후 7:05] 님이나 많이 수용하고 사세요
[무지] [오후 7:05] 시간낭비
[무지] [오후 7:05] 제대로 하신듯
[제르니모] [오후 7:05] 내가 수용하는 것은 전문가의 의견들이다.
[제르니모] [오후 7:05] 시간낭비?
[제르니모] [오후 7:05] 내가 님의 이상한 논리와 의견을 왜 수용해야 됩니깨
[제르니모] [오후 7:05] 왜 그렇게 해줘야 합니까 나를 망치라고?
[윤생] [오후 7:05] 거의 70먹은 노인이 주님 믿어야 천당간다는 말을 하는듯 보입니다만
[제르니모] [오후 7:06] 내가 그것을 가지면 나는 생각이 비틀린 사람이 될텐ㄷ0
[제르니모] [오후 7:06] 그래서 그런 것은 가지지 않습니다.
[무지] [오후 7:06] 저는 의견을 내세우지 않았고
[제르니모] [오후 7:06] 올바른 의견의 제시하라고요
[무지] [오후 7:06] 님이 한말에 근거라는 것들을 바탕으로 논리를 내세웠어요
[제르니모] [오후 7:06] 비틀리고 이상한 의견을 제시하니 아무도 안 듣지
[그냥저냥] [오후 7:06] 여기서 다투지 마시구요,
제르님의 말씀도 의견일 수있으니, 여기 계신분들의 생각에 의해 수용하실분등은 수용하고 다른 의견을 가지신분들은 그냥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냥저냥] [오후 7:06] 정답을 내리려고 이발에 계신건 다들 아니시자나요^^
[무지] [오후 7:06]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저냥] [오후 7:06] 주제를 바꿔보아여~~
[제르니모] [오후 7:07] 너네가 이상한 의견을 제시하니 사람들이 너네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거드
[윤생] [오후 7:07] 맞아요 의견을 내세운적 한번도 없어요. 제르니모님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그 의견의 바탕이되는 근거가 무엇인지 여쭤봤을뿐인데 마땅한게 없으니 막 발끈하시는거예요
[무지] [오후 7:07] 제르니모님이 , 뭐 어쩌라고요 내 말이 맞는데
[제르니모] [오후 7:07] 본인이 이상한 의견을 제시하고 귀기울여 달라는 것은 어린애 생때 쓰는 격이다.
[무지] [오후 7:07]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걸 어쩝니까
[윤생] [오후 7:07] 의견 제시한적없다니까영ㅋㅋ
[제르니모] [오후 7:07] 참 수준이 낮은 것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도 고마움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네.
[무지] [오후 7:07] 더이상은 시간낭비니 전 빠질께요
[제르니모] [오후 7:08] 그러면 내가 했던 모든 말 그것을 토해놓고 가라
[윤생] [오후 7:08] 저도 더이상 '의견'묻지 않겠습니다 ㅎㅎㅎ다른 주제할때 배우러 오겠습니다!
[윤생] [오후 7:08] ㅋㅋㅋ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7:08] 내가 해준 말 생각도 하지말고 말하고 다니지도 마라
[제르니모] [오후 7:08] 모든 것을 내놓고 가라.
[윤생] [오후 7:08] ㅋㅋ
[윤생] [오후 7:08] ㅋㅋㅋㅋㅋㅋ
[윤생] [오후 7:08] 아 ㅋㅋㅋㅋ알고보니 일부러 저러시는거아냐? ㅋㅋ
[제르니모] [오후 7:08] 원래 내 것이었으니 내가 돌려받는 다는 것은 정당하지 않은가
그냥저냥나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09] 아무 대가 없이 준 지혜가 이따위 대접을 받을 것은 아니다.
[윤생] [오후 7:09] 신의 뜻과는 정반대 행위를 하시네요!
[제르니모] [오후 7:09] 생각도 하지말고 말하지도 말고 토해놓아라.
[제르니모] [오후 7:09] 그건 니 생각이지
[제르니모] [오후 7:09] 파괴는 창조의 일단면
[윤생] [오후 7:09] 신은 모든 지혜를 나누라하셨습니다. 신의 뜻을 거스르는 당신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제르니모] [오후 7:10] 지금 이순간은 파괴여도 곧 그 후 창조가 될 테니
[제르니모] [오후 7:10] 너가 어리석어
[윤생] [오후 7:10] ㅋㅋㅋ
[윤생] [오후 7:10] 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7:10] 현재만 볼 뿐 미래를 못보고
[제르니모] [오후 7:10] 그딴 소리나 해대는 거지
[제르니모] [오후 7:10] 하지마라.
[윤생] [오후 7:10] 자신의 에고에 빠지면 이렇게 위험해질 수 있구나
[제르니모] [오후 7:10] 생각도 말도 하지마라.
[제르니모] [오후 7:10] 그건 너겠지
[윤생] [오후 7:10] 제르니모님 보고 배웁니다!
[윤생] [오후 7:10] 감사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7:10] 나에겐 그런 말 조차 없는데
[제르니모] [오후 7:11] 없다고 나는 너가 한 그 말
[제르니모] [오후 7:11] 오직 너만 있다고 너가 그런 것을 나에게 뒤짚어 씌운다고
착한방장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11] 내가 그런 사람이 될까
[착한방장] [오후 7:11] 될 수 있을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11] 너는 간교한 뱀 같네
[제르니모] [오후 7:11] 너 같는 사람은 질색이다.
[착한방장] [오후 7:11] 너무하시네
[윤생] [오후 7:12] 지시대명사가 너무 많아서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원래 대명사가 많은 문장은 좋은 문장이 아니래요 ~~^^
[제르니모] [오후 7:12] 배운 것 모두 토해 내라고
[제르니모] [오후 7:12] 니가 뭔데
[제르니모] [오후 7:12] 니 따위를 상대해 준다고 기고만장해서
[제르니모] [오후 7:12] 별것도 아닌게 별 건거 처럼 행동한다고 별거가 되겠냐
[재ㅇ] [오후 7:12] 니가뭔데
[제르니모] [오후 7:13] 너 같은 사람은 차단이 답이다.
[착한방장] [오후 7:13] 드라마 촬영 현장인가요
[제르니모] [오후 7:13] 내가 이 방와서 차단한 첫 번째 사람이 너다.
[무지] [오후 7:13] ㅋㅋㅋ
[컹스] [오후 7:14] 토론안하고 쓸때없는걸로 더많이싸우네
[재ㅇ] [오후 7:14] 다른주제 듣고싶네요..
[재ㅇ] [오후 7:14] 이카톡 못읽으시겠죠?ㅋㅋ개이득!
[제르니모] [오후 7:15] 쓸데 없는 게 하나 없다는 것을 알면 과연 저 말한 것을 후회하기나 할까
[제르니모] [오후 7:16] 쓸데없다고 하는 것 자체가 자신이 얼마나 쓸데없는 게 많은 가를 드러낸다.
[윤생] [오후 7:16] 원래 저분 저렇게말하셨나요? 아니면 제가 저렇게 만든건가요? ㅋㅋ
[제르니모] [오후 7:23] 있는 그대로 읽지 않고 안 보고 그저 자기 편의대로 해석하지. 다 놓치고 있으면서
[제르니모] [오후 7:23] 이 생각이 지금 나온 것이 아닌 한 줄이 몇 주의 숙성으로 몇 달의 숙성으로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알면
[제르니모] [오후 7:24] 토론하듯 대화를 주고 받는 속도가 겉에서 보이는 것은 같아 보여도 생각이 거의 담지기 않는 마구잡이식 내뱉음일 뿐이다. 그런 가벼움을 상대해 주는 것을 내가 아는 것을 알려주고 싶기 때문. 똥 통에 발 담그고 진리를 설파한다.
룰루나갔습니다.룰루나갔습니다.
철학님이 들어왔습니다.
[철학] [오후 7:29] 왜 시련을 겪고 좌절을 겪어야 뒤늦게 깨달음을 얻는걸일까요?
[철학] [오후 7:30] 왜 시련을 겪고 좌절을 겪어야 뒤늦게 깨달음을 얻는것일까요?
이유성님이 들어왔습니다.
[이유성] [오후 7:32] 반갑습니다
[윤생] [오후 7:32] 고통속에 주체성이 발휘대기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윤생] [오후 7:32] 되기
[윤생] [오후 7:33] 평소에도 주체적으로 삶을 주도하는 사람은 성장을 지속하지만 그렇지못한 사람은 고통속에서 빠져나오기위해 주체성을 갖게되는 것 같아요
[윤생] [오후 7:33] 그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그릇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욥
[제르니모] [오후 7:33] 시련이라는 것이 만들어져야 그것을 발판으로 깨달음이 만들어지니까요. 시련은 깨달음의 대지 혹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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