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니모] [오후 6:07] 경험은 다르지 않습니다. 경험을 겪는 사람이 달라 다른 것입니다. 명확한 구분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표현하지 못합니다. 두루뭉실 두리둥실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지만 표현을 하는데 있어서 명확한 경계의 구분이 안되니 생각과 표현이 어긋나 버립니다.
[제르니모] [오후 6:08] 생각 중에 거짓으로 꾸며서 하는 생각말고 온전히 진실로만 하는 생각 중에 틀린 생각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10] 거짓을 하고 자신의 잘못과 죄를 인정하지도 용서하지도 못하니. 자신이 못난 사람이라는 것을 자가가고 자각을 토대로 발전을 할 수 있는데, 절대 자신이 부족함을 모자람을 인정하지 않으니 보이지도 않고, 남을 거짓으로 힐난하기만 하는 거지. 거짓을 해대니 머리가 이상해 지고 진실이 사라지고 자기가 꾸며댄 것을 진실로 믿고
[제르니모] [오후 6:15] 경계를 구분하다 보니 어떤 특정한 지점의 인간 군상이 보였다. 포기하려는 자 포기한 자 그 사이에서 포기하지 않으려는 자와 포기하지 않으려고 왔다가 포기해버린 자. 나락 진적에 올라서는 자들. 자기의 의지에 의해 나락에 떨어진 게 아닌 자들.
[제르니모] [오후 6:16] 자신의 감정을 100프로가 아니어도 100프로에 가깝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윤생] [오후 6:17] 누구랑대화하세요
[준표사랑] [오후 6:18] 윤생강퇴좀 ㅡㅡ
[준표사랑] [오후 6:18] 진짜볼수록빡치네
[준표사랑] [오후 6:18] 진짜 저런무뇌충을 왜감싸주는거지
[제르니모] [오후 6:18] 그런 식으로 욕하고 다니는 이유가?
[준표사랑] [오후 6:19] 저는 윤생이싫습니다. 이글캡쳐해서 윤생좀 보여주세요
[안녕] [오후 6:19] 제르님 모두 읽어보자고 설명 써주잖아여 ㅎ
[안녕] [오후 6:20] 저 내용 안에 뭐 비난하거나 비꼴만한 내용 없는걸로 압니다만
[또망] [오후 6:20] 100프로에 가깝게 표현하는 방법이 뭔지 궁금해요
[제르니모] [오후 6:20] 싫던 말던 뭔 상관인가요? 그게 님이 욕하고 다니는 이유와 아무 관계없이 오직 님에 대한 것인데요
[준표사랑] [오후 6:20] 윤생이가 아까 제가 홍준표닉넴쓴다고 차단하네요
[준표사랑] [오후 6:20] 무슨말씀이신지잘모르겠고
[준표사랑] [오후 6:20] 제글캡쳐 ㄱㄱ
[준표사랑] [오후 6:20] 윤생보고 갠톡하자고
[준표사랑] [오후 6:20] ㄱㄱ
[제르니모] [오후 6:20] 무슨 일이 있든지 욕을 왜 하냐는 것입니다
[준표사랑] [오후 6:20] 욕안했는데요
[준표사랑] [오후 6:20] 윤생한테전하세요
[준표사랑] [오후 6:20] 까불지말라고
[제르니모] [오후 6:20] 내가 왜 전해줍니까
[제르니모] [오후 6:21] 심부름꾼도 아닌데
[준표사랑] [오후 6:21] 님 화나신듯?
[안녕] [오후 6:21] 심부름센터도 유로입니다 어지간해선 ㅎ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1] 윤생은 또 누군고
[제르니모] [오후 6:21] 무뇌충이 욕이 아니면 뭡니까
[또망] [오후 6:21] 홍준표님 보기 싫으시면 윤생님 차단하세요
그럼 안보여요
[준표사랑] [오후 6:21] 벌레이름인데요
[준표사랑] [오후 6:21] 아 그럼되겠네요
[준표사랑] [오후 6:21] 꿀팁 감사합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1] 인신공격이 쌍방이라 홍카콜라 편을들기 어렵군요
[준표사랑] [오후 6:22] 그렇죠 아까 윤생글본사람들이먼
[준표사랑] [오후 6:22] 윤생편못듭니다
[안녕] [오후 6:22] 안읽혀요. 비난 비아냥 조롱범벅 비빔밥같은 문장 내용들은
[퉁] [오후 6:22] 비빔비빔
[또망] [오후 6:22] 비빔밥먹구싶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3] 그렇다고 님도 똑같이 행동하면 쌍방이죠
[안녕] [오후 6:23] 선생님이 된 마음으로 읽히게끔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준표사랑] [오후 6:23] 제르니모님 진정한 철학자나 성인은 화내지않습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3] 문명인답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준표사랑] [오후 6:23] 저한테 분노 ㄴㄴ
[준표사랑] [오후 6:23] 참고하겠습니다
[무지] [오후 6:23] ㅋㅋ
[안녕] [오후 6:23] 제르님 화나서 한 말 아닌걸로 아는데 ㅋ
[준표사랑] [오후 6:23] 말투에 이미 화가좀섞여있네요 ㅋㅋ
[안녕] [오후 6:23] 글에 화가 어딧어요 ㅎ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3] 홍준표 좋아하는데 의도적 홍까신가
[또망] [오후 6:23] 맞아요 그냥 하시는 말씀인것같은데
[안녕] [오후 6:23] 글에 감정이 어딧어요
[준표사랑] [오후 6:23] 아직 하얀바람님을 따라가기엔 조금멀었습니다
[무지] [오후 6:23] 화난건 제르님이 아닌 것 같은데
[준표사랑] [오후 6:24] 저는 화난거 인정합니다
[안녕] [오후 6:24] 그 글감이라고 하져?
[준표사랑] [오후 6:24] 저는윤생한테 매우화낫는데
[준표사랑] [오후 6:24] 제르님은 저한테화가나심
[안녕] [오후 6:24] 글감 무시못해요 ㅎㅎ
[퉁] [오후 6:24] 정작윤생님은
[또망] [오후 6:24] 제르님 님한테 화 안냈다니까요
[무지] [오후 6:24] ㅋㅋㅋ
[퉁] [오후 6:24] 아무말도안하시는뎅
[준표사랑] [오후 6:24] 누구랑 얘기하냐고 윤생이비꼬았는데
화는저한테내심
[준표사랑] [오후 6:24] 사진
[제르니모] [오후 6:25] 비꼰것으로 안들리던데요
[준표사랑] [오후 6:25] 그러셨으면 대답해주셨어야죠
[준표사랑] [오후 6:25] 혼자대화한다고
[무지] [오후 6:25] ㅋㅋㅋ?
[안녕] [오후 6:25] 혼자 말하는건 설명 혹은 독백 혼잣말이지
[안녕] [오후 6:25] 대화라고 할 수 없다고 봐요 ㅎ
[퉁] [오후 6:26] 비꼬았다기보다그냥뮬어보신것
[또망] [오후 6:26] 맞아요
[안녕] [오후 6:26] 그리구 제르님은 본인이 작성한 문장에 질문 구하면 대답해줘요
[제르니모] [오후 6:26] 모두 대답해 버리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하는 것도 있어서 그런 것은 애써 침묵합니다. 생각으로만 대답하고
[준표사랑] [오후 6:26] 그렇군요
[준표사랑] [오후 6:27] 윤생은 님들생각만큼 똑똑하지않아서 생각만으로대답하면모를테지만 여튼 알겠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27]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라는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6:27] 내가 대답을 하지 않았으니
[준표사랑] [오후 6:29] 참아보도록 해야겠네요.
저는 홍준표대표님처럼 현자가아니라 마냥 너그럽게 남을 포용은못하지만
[준표사랑] [오후 6:29] 노력해보겠습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9] 홍준표가 현자입니까?
[또망] [오후 6:29] ㅋㅋㅋ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6:29] 용자라고 보는데
[준표사랑] [오후 6:29] 용자이자 현자이신것같습니다.
[안녕] [오후 6:29] 억지로 참는건 오래 못가요 ㅎ
[제르니모] [오후 6:29] 그게 현자입니다. 부족함을 알고 노력하는 것이. 그렇게 해서 현자로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죠.
[준표사랑] [오후 6:30] 맞는말이네요.
[준표사랑] [오후 6:30] 부족함을알고 정진하겠습니다. 윤생도 그렇게해야할텐데
[안녕] [오후 6:31] 제르님은 근데 귀한 단어들을 올리기에 스스로 무겁지 않으세요?
[안녕] [오후 6:31] 깨달음이라던지 현자라던지
[제르니모] [오후 6:31] 부족함을 발견하고 채우고 노력하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 사는 게 즐거워 집니다. 언제나 미래는 빛이고 희망이고 밝고
[안녕] [오후 6:31] 제르님 단어선택들 보면 너무 쉽게 사용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헐나갔습니다.헐나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32] 과거에 쓰지 안 았고 쓰지 못했습니다
[안녕] [오후 6:32] 내용 자신을 나타낼때 성인이라던지 이런 것들은 정말 귀하게 사용되어야 할 단어이지 않나
[퉁] [오후 6:32] 않
[퉁] [오후 6:32] 안녕님공감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6:33]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안녕] [오후 6:33] 귀한 단어를 사용할때는 옆에 불온한 불순한 이런 단어 문장들이 함께딸려오면
[제르니모] [오후 6:33] 다큰 사람을 성인이라고 말하고 칭하죠
[안녕] [오후 6:33] 아주 위선적이 되는거라고 봐요
[제르니모] [오후 6:33] 성인을 성인이라 성을 그냥 물려 받고도 성을 그냥 쓰고
[안녕] [오후 6:34] 내가 읽히는 성인은 그 성인이 아닌가비 ㅎㅎ
[퉁] [오후 6:34] 주제없으려나
[안녕] [오후 6:34] 제르님이 문장에 쓰셔서 그렇게 읽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제르니모] [오후 6:35] 네 제가
[제르니모] [오후 6:35] 가끔은 일부분만을 보고
[제르니모] [오후 6:35] 전체로 말하기도 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6:35] 과거 버릇입니다
[안녕] [오후 6:35] 제르님 글감이라는 글자의 기운 이거 무슨말인지 이해가시죠
[제르니모] [오후 6:37] 단어네느그 사람의 인생이 담겨있다.
[제르니모] [오후 6:37] 행복이라고 했을 때 그 사람이 행복했던 순간 그 과거들이 담겨 있다.
[제르니모] [오후 6:38] 언어에 자신이 담겨있는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6:38] 소리 표정 감정 복합적으로
[또망] [오후 6:39] 그러면 이렇게 익명의 공간 안에서도 단어 하나하나를 조심해서 말해야되겠군요
[준영] [오후 6:39] 인생은 이명박철 살아야
[안녕] [오후 6:39] 아 단어 하나를 굳이 조심해야 되는게 아니라요
[안녕] [오후 6:39] 어떤 상황에
[안녕] [오후 6:39] 확 드러나요.
[준영] [오후 6:39] 성공하나봐욤
[또망] [오후 6:39] 어떤게요?
[안녕] [오후 6:39] 딸려올라오는거죠
[안녕] [오후 6:39] 이런게 있다고 봐요.
[또망] [오후 6:40] 어떤 상황에 자신의 인품이 드러나는건가여
[안녕] [오후 6:40] 음 글기감이 세다고 할 수 있는 글자의 내용은
[또망] [오후 6:40] 어떤 상황에서 드러나는 게 인품이나 지적능력 이런거인가..
[안녕] [오후 6:40] 어느 대상 사물 현상 이런것들중에 부정적인 면을 편집해서 그걸 뇌리속에 각인을 하고
[안녕] [오후 6:40] 뿜어내서 글자의 기감이 거칠구여
임이~나갔습니다.임이~나갔습니다.
[안녕] [오후 6:41] 음 기가 강하다 할 수 있는 글자의 기감은요
[안녕] [오후 6:41] 계속 흘러가요. 시간이 지날 수록 군더더기가 없어요
[또망] [오후 6:41] 아아 글 안에서 단어 선택이나 이런거에 따라서 그 사람의 기질을 알수있단건가요 ㅋㅋㅋ
[또망] [오후 6:41] 어렵네요
[안녕] [오후 6:41] 청량해진달까
[안녕] [오후 6:42] 명료해지고
[안녕] [오후 6:42] 제가 느끼는 제르님의 설명 그리고 그 흘러가는 분위기는
[안녕] [오후 6:43] 음 밧줄을 심해까지 넣어서
[안녕] [오후 6:43] 찌가 덜렁덜렁 가득 담긴
[안녕] [오후 6:43] 그걸 휘어감아 화라락 올리는 느낌이랄까요
[제르니모] [오후 6:43] 그럴 떄는 다 경험입니다.
[또망] [오후 6:43] 아아..
[또망] [오후 6:43] 제르님 화를 참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르니모] [오후 6:44] 온전한 경험. 발전하면서 어떤 단어에 대한 명확한 경험으로 획득할 때가 있습니다. 절대 잊혀지지 않죠. 뇌리에 박혀서
[안녕] [오후 6:44] 그 과정에서 다 튀어나오는 거죠
[제르니모] [오후 6:44] 화를 내는 이유를 풀어야겠죠
[또망] [오후 6:44] 한번 화가 나를 집어삼키면 그 안에 잠겨서 마구 화를 폭발하고
[안녕] [오후 6:44] 굳이 빗대자면 제발로 똥안에 팔담군다?
[안녕] [오후 6:45] 담갔다 빼면 구더기며 뭐며 다 붙어 올라오는 느낌이랄까여 ㅎ
[제르니모] [오후 6:45] 사람들이 안된다고 합니다. 너네는 구원이 안된다.
[제르니모] [오후 6:45] 너네는 악마니까 구원이 안된다.
[또망] [오후 6:45] 헉ㅋㅋ 그런 부정적인 느낌을 받으시는건가요
[제르니모] [오후 6:45]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그게 안된다고 하는 부류가 점점 줄어듭니다.
[제르니모] [오후 6:46] 예전엔 아래서 위까지 5순위까지 안된다고 했다면
[또망] [오후 6:46] 이해가 잘 안가네요 ㅠ
[제르니모] [오후 6:46] 이제는 4나 3 정도
[제르니모] [오후 6:46] 완전한 배척과 버림받음.
[제르니모] [오후 6:46] 그런 부류가 있습니다. 사회로부터 배척과 거부 당한 사람들
[또망] [오후 6:46] 화를 참지못하고 계속 분출할 때 그런 결과가 온다는건가요
[제르니모] [오후 6:47] 이것은 안녕님의 제발로 똥에 발 담금다라는 말에 대한 이유입니다
[또망] [오후 6:47] 아아
[제르니모] [오후 6:48] 다른 사람은 굳이 도와주지 않아도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6:49] 그러나 배척받고 버림 받은 사람은 도와줘야 사회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49] 위에서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고 아래에 똥에 들어가 똥을 닦아 줘야 한다고요.
헐크님이 들어왔습니다.
[안녕] [오후 6:50] 저도 그냥 제르님 내용을 볼때는 저분은 왜 저럴까? 화가 많아서 저런거 같다고 들어서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다가
[무지] [오후 6:51] 뭔가 표현들이 보기 좋진 않네요.
배척받고 버림받은 사람을 똥으로 비유하시는게
[안녕] [오후 6:51] 방을 이용하면서 글자 기록들이 있잖아요
[제르니모] [오후 6:51] 부처가 이미 사람의 악을 제거하면 선만 남는다 라는 것을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악이 없어진 공허의 공간에 선으로 채워넣어야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요.
[배부른철학자] [오후 6:51] https://open.kakao.com/o/gW8pjEG
[안녕] [오후 6:51] 보고 또보고 또보고 하다보니까
[배부른철학자] [오후 6:51] 철학인들의 모임에서 방제 바꿨습니다
[안녕] [오후 6:51] 아 제르님이 하는 방식이 유니크한거구나
[안녕] [오후 6:51] 뭔가 느낌이 온거죠 ㅎ
[제르니모] [오후 6:52] 저도 신기한게 내가 마음대로 길을 가는데 그 길이 이미 부처가 개척한 길이란 것입니다.
[배부른철학자] [오후 6:52] 제르니모님
[제르니모] [오후 6:52] 그래서 굳이 불경을 찾아보지 않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배부른철학자] [오후 6:52] 들어오세요
[제르니모] [오후 6:53] 화가 자신을 삼키는 것도 점차 그것을 만들어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안녕] [오후 6:53] 그냥 단편 문장들만 편집해서 보면
[안녕] [오후 6:53] 제르님 설명 저게 말이냐 뭐냐 싶은데
[제르니모] [오후 6:53] 화가 분노가 자신을 삼키는 인생을 살아왔다.
[또망] [오후 6:53] 화를 내면 낼수록 화가 커져요
[안녕] [오후 6:53] 전체적인 툴로 읽어내려가다보면
[제르니모] [오후 6:53] 왜 그런 인생을 살아왔을까요
[안녕] [오후 6:53] 아하 이유없이 하는 말이 없구나 반응에 반응이구나
[또망] [오후 6:53] 반대로 화를 참는 인생을 살아와서요
[제르니모] [오후 6:53] 화를 내면 낼 수록 화의 한계가 점점 늘어납니다.
[제르니모] [오후 6:54] 한계를 뛰어넘는 것 자체를 즐기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또망] [오후 6:54] 화를 참다보니 한계점에 다다른것같아요
[안녕] [오후 6:54] 제르님 문장들 자체가 일종에 밧줄 내리기라고 보면 될듯해요 ㅎ
[제르니모] [오후 6:54] 참으면 안되는데 참는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같네요
[안녕] [오후 6:54] 주어가 없다보니
[제르니모] [오후 6:54] 감정을 참고 살면 안됩니다.
[안녕] [오후 6:55] 사람들은 임의로 반응하는 거죠
[또망] [오후 6:55] 넌 착해야해 착해야 이쁨받고 착해야 사람들이 인정해줘
[제르니모] [오후 6:55] 자신의 감정을 토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안녕] [오후 6:55] 거슬리면 반응하고
[안녕] [오후 6:55] 공감가도 반응하고
[제르니모] [오후 6:55] 힘들어도 참지 말고 화를 내기 보다는 그거을 말로 풀어내려고 시작해보세요
[제르니모] [오후 6:55] 화가 아닌 말로 푸는 것
[또망] [오후 6:56] 순간 울컥했네요
[또망] [오후 6:56] 너무 명언이라서
[제르니모] [오후 6:56] 방법이 푸는 것이 화를 내는 것 뿐만아니라 조리있게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상대에게 설명이나 설득해도 되잖아요
[제르니모] [오후 6:56] 한 가지 방법만을 고집하지 말고 여러방법을 쓰세요
[또망] [오후 6:56] 나의 설명과 설득이 상대방에게 공감을 얻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르니모] [오후 6:57] 평소엔 그냥 자극이 오면 반응하는 아주 단순한
[제르니모] [오후 6:57] 실패하죠
[제르니모] [오후 6:57] 그러나 하다보면 노력하다보면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제르니모] [오후 6:57] 이번엔 실패해도 다음엔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57] 실패를 복기해서 고칠 부분을 파악하고
[제르니모] [오후 6:58] 더 다듬어 나아가면 결국엔 공감하게 하는 방법을 찾아낼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6:58] 그리고 그 방법이란 진실뿐이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58] 솔직하게 사실대로 말하는 것
[또망] [오후 6:58] 캡쳐해두고 화가 날 때마다 생각하며 지혜롭게 표현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드네요
[제르니모] [오후 6:59] 처음에는 우기기도하고 어거지로 할 텐데 그러면 절대 상대는 어떤 것도 승복하지 않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6:59] 오직 진실과 진심만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또망] [오후 7:00] 감사해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해볼게요
[제르니모] [오후 7:00] 네. 그리고 꼭 실패할 때마다 발전이 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이번의 실패로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야합니다.
[또망] [오후 7:02] 오늘 많은 지혜를 얻어가네요
[제르니모] [오후 7:02] 아, 그리고 실제로 무뇌증이라는 증상이 있어서 태어날 때부터 뇌의 일정 부분이 없는 아이가 있습니다.
[무지] [오후 7:04] 제르니모님의 인생철학은 뭔지 물러봐도 될까요?
[제르니모] [오후 7:04] 그런 아기들은 원래는 태어나 죽을 운명이지만 부모가 지극정성으로 5세인가 7세까지 기르고 있다는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안녕] [오후 7:04] 무지/ 제르님은 제 비유에 듣기 쉽게 설명해준 것 뿐이고 제가 발견한 현상또한 이 방에서 일어나는 글자에 한한 빗댐과 표현이다보니 ㅋ
[무지] [오후 7:05] 제르님의 머릿속이 궁금하네요
[제르니모] [오후 7:06] 전일성
[안녕] [오후 7:06] 제르님 머릿속이요? 글자 기록 읽어보면 단서들 나오겠죠 ㅎㅎ
[하얀바람] [오후 7:06] 개인의 마음을 위로하거나 용기를 주는 인문학에 대해서는 여러번 얘기를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퉁] [오후 7:06] 방장님어셨네
[하얀바람] [오후 7:06] 제가 계속 기존 인문학의 문제점을 여러번 지적했지만
[하얀바람] [오후 7:07] 그런 인문학은 진통제 같은 인문학입니다.
[또망] [오후 7:07] 저는 나름의 해결점을 얻었는데요...
[퉁] [오후 7:07] 고로 부방장을 뽑읍시다.방장님 ㅎㅎ
[하얀바람] [오후 7:07] 예 그런데 아마 들을때분일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07] 그러니 그것을 포함해서 다 해야죠. 어느하나 빠짐 없이. 어느 하나 빠진다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합니다.
[또망] [오후 7:07] 그건 저의 몫이겠지요
[하얀바람] [오후 7:07] 진통제같은 인문학이기 때문이죠
[무지] [오후 7:07] 물론 근본적인 치료는 본인이 해야겠죠.
[하얀바람] [오후 7:08]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이미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윤생] [오후 7:08] 스스로 깨닫는 것이 유일한 길이에요. 남이 아무이 좋은 소리 맞는 소리해봤자 학생이 준비가 안되어있으면 스승이 오지 않는 법 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08] 그런데도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지엽적인 것에서 해법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얀바람] [오후 7:08]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08] 언젠가는 알라고 얘기해주는 겁니다.
[무지] [오후 7:08] 무슨 말인지 알 것 같군요.
[하얀바람] [오후 7:08] 소귀에 경읽기이고
[하얀바람] [오후 7:09] 돼지목에 진주 목걸이지만
[제르니모] [오후 7:09] 뭘 해도 양심을 가지고 정당하게 할 수 없는 것은 죄를 짓고 살기 때문. 올바른 길이 보여도 그길로 가지 못하는 것은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윤생] [오후 7:09] 제르니모님 제발..
[하얀바람] [오후 7:09] 사람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해서 알려주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09] 제르니모님은 현실의 고통속에서 자신의 넑두리를 하는 겁니다.
[윤생] [오후 7:09] 그런가요
[하얀바람] [오후 7:09] 그냥 들어주세요. 아마 본인도 언젠가는 알게 될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09] 저는 이미 고통을 벗어났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09] 고통은 예전이고요
[하얀바람] [오후 7:09] 그러면 역사와 철학을 공부해서 그것을 주위에 전하세요.
[윤생] [오후 7:09] ㅋㅋㅋㅋ지금 굉장히 고통스러워 보이세요.
[안녕] [오후 7:10] [역사와 철학] 행복의 조건
.
첫째. 역사와 철학을 가진 홍익인간의 리더.
둘째. 시스템
셋째. 개인의 노력
.
리더가 유능하면 군주제에서도 민주적인 운영을 할 수 있고
유능한 리더는 시스템이 미비하다고 생각하면 시스템을 고쳐줍니다.
리더가 무능하면 좋은 시스템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행복이 개인의 노력에 있다고 강조하고 경쟁을 통해 행복을 차지하라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리더와 시스템의 미비점을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노력은 행복의 첫째 조건이 아닙니다. 행복의 기본적인 조건은 시스템 관리자인 리더와 시스템에 의해 먼저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7:10] 고통에서 벗어나 훌훌 털어버린 것이 예전인데 고통스럽게 보인다는 것은 자신이 고통스럽기에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10] 혜민스님류의 좋은 말씀은 들을 때 뿐이고
[제르니모] [오후 7:10] 자신의 머리가 눈이 고통스러우니 보이는 것이 고통스럽지
[제르니모] [오후 7:10] 현실을 보는 건은 자신의 머리다
[하얀바람] [오후 7:10] 현실의 고통을 벗어나는 것이 아닌 마음의 위로를 주는 것입니다.
[윤생] [오후 7:10] 이 방에서 님 혼자 고통스러워 보인다구요
[제르니모] [오후 7:10] 그 머리가 고통에 차있다면 보이느 것이 고통에 차있게 보인다
[안녕] [오후 7:10] 저 행복의 조건표를 보면요. 첫째~셋째가 있는데요
[하얀바람] [오후 7:10]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또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10] 마음만을 가지고 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얀바람] [오후 7:10] 철학이란 문제의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11] 전일성이란 모든 것을 하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11] 철학을 포함해
[안녕] [오후 7:11] 방장님 역으로 뚫어야 치고 올라가야 하는 거아닌가요
[또망] [오후 7:11] 저는 해결점을 얻었는데.. 당황스럽네요
[하얀바람] [오후 7:11] 문제의 본질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겉으로 보는 것에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죠
[윤생] [오후 7:11] 또망님은 어떤식으로
[윤생] [오후 7:11] 해결점을 찾으셨어여?
[하얀바람] [오후 7:11] 잘못된 가르침을 주는 것은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사람을 속이는 행위가 되는 것이라는 것을 제르니모님은 알아야 됩니ㅏㄷ.
[윤생] [오후 7:11] 궁굼
[제르니모] [오후 7:11] 문제의 본질을 보았으면 해결책도 제시했겠죠
[제르니모] [오후 7:11] 그 해결책을 말해주세요
[안녕] [오후 7:11] 각자가 보살같이 개인의 노력에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제르니모] [오후 7:11] 책을 보라는 말 말고
[하얀바람] [오후 7:11] 이미 이것에 대해서도 여러번 얘기했죠
[안녕] [오후 7:11] 네 어떻게를 말해주시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11] 말할 수 있겠죠
[하얀바람] [오후 7:11] 이미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무지] [오후 7:11] 또망님은 화를 어떻게 대처하는지 방법에 대한 해결을 얻으셨고
[제르니모] [오후 7:12] 한 버도 못 들었습니다
[윤생] [오후 7:12] 아하
[무지] [오후 7:12] 이건 그 화의 근본에 대한 얘기 같아요.
[윤생] [오후 7:12] 아항
[하얀바람] [오후 7:12] 방금전 안녕님도 올려주셨죠
[제르니모] [오후 7:12] 다시 말씀해주시는 수고를 해주세요
[윤생] [오후 7:12] ㅋㅋㅋㅋ
[안녕] [오후 7:12] [역사와 철학] 행복의 조건
.
첫째. 역사와 철학을 가진 홍익인간의 리더.
둘째. 시스템
셋째. 개인의 노력
.
리더가 유능하면 군주제에서도 민주적인 운영을 할 수 있고
유능한 리더는 시스템이 미비하다고 생각하면 시스템을 고쳐줍니다.
리더가 무능하면 좋은 시스템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
우리는 행복이 개인의 노력에 있다고 강조하고 경쟁을 통해 행복을 차지하라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리더와 시스템의 미비점을 감추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노력은 행복의 첫째 조건이 아닙니다. 행복의 기본적인 조건은 시스템 관리자인 리더와 시스템에 의해 먼저 결정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윤생] [오후 7:12] ㅋㅋㅋㅋㅋㅋ
[하얀바람] [오후 7:12] 여러분이 답을 보고도 그게 답인줄 모르는 것은
[또망] [오후 7:12] 화를 화로 분출하지 않고 내안에 그 화를 문장으로 가다듬어서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하얀바람] [오후 7:12] 그게 여러분은 배운 지식은 대부분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12] 그게 본인이 올려야지
[제르니모] [오후 7:12] 남이 올리는 게 자신의 것이라 할 수 있습니까
[하얀바람] [오후 7:12] 나도 여러번 올렸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12] 자신이 올리지 않고 남의손에 빌어서 올린다고
[하얀바람] [오후 7:12] 본인이 못본 거겠죠.
[안녕] [오후 7:12] 방장님이 여러번 올리기는 했는데 저게
[제르니모] [오후 7:12] 내가 그것을 님의 것이라 인정을 하겠습니까
[하얀바람] [오후 7:13] 본인은 진주를 봐도 그게 진주인지 모르니
[윤생] [오후 7:13] ㅋㅋㅋ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7:13] 저는 안 봤다 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13] 인식을 잘 못한 겁니다.
[윤생] [오후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생] [오후 7:13] 배틀시작된건가요
[무지] [오후 7:13] 방장님은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게 아닌데
[제르니모] [오후 7:13] 그게 당신 보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죠
[윤생] [오후 7:13] 항상 제르니모님과 누구의 배틀이네요
[제르니모] [오후 7:13] 자신의 머리에서 나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지
[제르니모] [오후 7:13] 객관적 사실이 아님을
[하얀바람] [오후 7:13] 에휴
[무지] [오후 7:13] 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7:13] 그 말에서 자신을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하얀바람] [오후 7:13] 그냥 힘든 사람들 괴롭히기 싫어서 내가 이방에서 왠만하면 얘기를 잘 안하려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13] 자신이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은 것은 자신입으로 하고 있는 것이니
[하얀바람] [오후 7:14] 얘들하고 싸운다는 소리 들을까봐 왠만하면 얘기를 안하려고 하는데
[안녕] [오후 7:14] 저게 방장님 스텐다드 맞는데요, 저렇게 되기 위해서는 거꾸로
개인의 노력 ->시스템->홍익인간의 리더
[무지] [오후 7:14] 다들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있군요.
[하얀바람] [오후 7:14] 이미 얘기를 해줘도 들을려고도 안하는군요.
[제르니모] [오후 7:14] 모두 나에게 말하지만 사실은 정작 본인들이 그것을 이해하고 찾고 싶기 때문에 말한다
[안녕] [오후 7:14] 역으로 스크류 감아서 올려야 하지 않나
[제르니모] [오후 7:14] 말을 해줘도 이해할 생각을 안하는 군
[하얀바람] [오후 7:14] 그냥 말장난으로 위기를 벗어나려고만 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7:14] 장난으로
[제르니모] [오후 7:14] 보인다고
[하얀바람] [오후 7:14] 그냥 있는걸 보고 그대로 배우면 되는데
[제르니모] [오후 7:14] 어제도 누가 장난이라고 했지
[안녕] [오후 7:14] 그리고 방장님 여러번 말씀해준거 이방에 모두 문맹아닌이상 다 압미다
[안녕] [오후 7:14] 압니다.
[제르니모] [오후 7:14] 나는 진지하다고 하는데 장난이라고
[하얀바람] [오후 7:14] 본인은 일부러 외면하는군요.
[무지] [오후 7:15] 저가 했어요
[제르니모] [오후 7:15] 보이는 것이 장난이니 장난이지
[안녕] [오후 7:15] 근데 방장님...
[제르니모] [오후 7:15] 나는 진지한데 머리속에서 장난이라고 이미 결정과 판단을 내리니 장난이 되는 것이디
[무지] [오후 7:15] 그때는 너무 말씀이 모순적이여서 그랬던걸로 알아요
[하얀바람] [오후 7:15] 제르니모님의 말은 맞는 말고 틀린말을 개인의 경험을 바타응로 얘기하기 때문에
[하얀바람] [오후 7:15] 내가 걱정이 되서 얘기를 하게 되네요.
[제르니모] [오후 7:15] 자신의 경험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 조차 믿지 못하는 사람
[하얀바람] [오후 7:15] 다른분들도 감안해서 제르니모님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안녕] [오후 7:15] 방장님...글감에 대해서 이해하시나요
[제르니모] [오후 7:15] 경험을 빼고 뭘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까
[무지] [오후 7:15] 하얀바람님이 추구하는 철학의 끝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얀바람] [오후 7:16] 세상의 행복이죠
[제르니모] [오후 7:16] 자신이 겪은 경험을 빼고서 뭘 꾸며대고 만들어서 말할 수 있단 말입니까
[무지] [오후 7:16] 저와 같군요
[하얀바람] [오후 7:16] 사람들은 행복을 개인의 경쟁이나 개인이 해결해야 된다고 생갃합니다.
[하얀바람] [오후 7:16] 그게 잘못된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려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16] 개인의 행복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안정되야 됩니다.
[하얀바람] [오후 7:16] 세상이 안정되려면 지도자가 세상을 잘 다스려야 됩니다.
[안녕] [오후 7:16] 그게 잘못된거 제르님이 모르고 세상이 모르고 다 모를까요
[하얀바람] [오후 7:17] 그게 문제 해결의 시작이고 원인인데
[하얀바람] [오후 7:17] 자꾸 본인이 뭔가 할 수 있다 노력하면 된다는 식으로 사람을 속이면 안된다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17] 그런 인문학은 과거에
[하얀바람] [오후 7:17] 왕이 바뀔 수 없는 시절에
[하얀바람] [오후 7:17] 그냥 어쩔 수 없이 세상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인문학이라고 이미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18] https://www.youtube.com/watch?v=ttsoC8cRIss
[하얀바람] [오후 7:18] 만약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다면 이런 다큐 보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18] 그게 여러번 말했지만 잘못된 생각이라고는 철저하게 방어적으로 절대 논리처럼 이야기 되네요
[또망] [오후 7:18] 하지만 개인이 만들어가는 행복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7:18] 절대적인 진리처럼
[하얀바람] [오후 7:18] 의미가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안녕] [오후 7:18] 방장님 그거 아셔야 합니다...방장님 글감은 맥이 빠져요.
[하얀바람] [오후 7:18] 다만 지엽적인 방법이지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아니라고 알려줄 뿐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19] 진리는 때로는 힘일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윤생] [오후 7:19] 저는 방장님의 의견을 어느정도 수용은 하는데요 개인의 의지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와 사회구조간에 적절한 타협점에서 행복이 산출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얀바람] [오후 7:19] 왜냐면 그게 우리가 진리는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제르니모] [오후 7:19] 개인과 지도자 둘 다 해야 됩니다. 그게 전일성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19] 그게 태극입니다.
[안녕] [오후 7:19] 선행단계거 있어야 하는데
[안녕] [오후 7:19] 가 있어야 하는데
[하얀바람] [오후 7:19] 지도자가 먼저고 그다음 개인을 얘기해야 된다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19] 계속 얘기해줘도 자꾸 딴소리 하지 마세요.
[퉁] [오후 7:19] 헣
[윤생] [오후 7:19] 한쪽으로 치우쳐서는, 그러니까 사회구조 탓만을 해서는 그 상태에서 변화할 수가 없고요
[하얀바람] [오후 7:19] 먼저 역사와 철학을 얘기하고 그다음에 마음의 수양을 해야 된다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20] 지도자가 먼저 있고 그다음 개인의 노력을 해야 된다는 거지
[하얀바람] [오후 7:20] 지도자가 잇으면 개인의 노력이 필요없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안녕] [오후 7:20] 그 지도자 먼저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잖아요 방장님...
[윤생] [오후 7:20] 모든 것은 본인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일체유심조만을 주장해서는 거짓말이 된다는 것이죠
[하얀바람] [오후 7:20] 모든건 그렇습니ㅏㄷ.
[하얀바람] [오후 7:20] 야구를 잘하는 사람도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고
[또망] [오후 7:20] 아 이해했어요
[하얀바람] [오후 7:20] 노래를 잘하는 사람도 하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20] 선 후 따지고 그러는 것이 진정으로 진심으로 지도자가 누구를 위하고 피 지배자가 누구를 위하고 그런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너도 나도 마음이 동하여 할 수 있어야 하지. 그것은 마음의 문제를 풀지 않고는 아무것도 될 수 없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1] 선후가 있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21] 그걸 제르니모님이 이해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엉뚱한 해법을 얘기하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21] 그리고 마음의 문제는 모두가 지도자가 되는 길 뿐입니다.
[또망] [오후 7:21] 그럼 지도자가 먼저이고 개인이 나중이라는건가요?
[윤생] [오후 7:21] 순서는 상관없다고 보고요, 동시에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사회구조 탓만을 하는 사람들은 사회가 좋게 흘러가도 거기에서 또 단점을 찾기 마련이에요^^ 방장님께서 너무 인간 본성을 이상적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제르니모] [오후 7:21] 너도 나도 지도자의 자질을 갖춘다
[무지] [오후 7:21] 선후는 중요하지 않아요
[제르니모] [오후 7:21] 그게 전일성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21] 누구나 박사가 될 수 없지만
[하얀바람] [오후 7:21] 누구나 공부를 합니다.
[하얀바람] [오후 7:21] 모든게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22] 사람은 키운대로 살아갑니다
[안녕] [오후 7:22] 우리는 노래를 잘하든 야구를 잘하든 지도를 잘하든 그것을 잘 보고 따를 수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는게 역사와 철학책에 나오고 설명에 나옵니다만
[윤생] [오후 7:22] 인간은 그렇게 순종적이디 않아요 방장님. 구조개혁과 본인개혁은 순서 없고 동시다발적으로 함께 이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얀바람] [오후 7:22] 공자님이 말한 성인군자도
[하얀바람] [오후 7:22] 지도자의 자질을 얘기해주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22] 어떻게 키우냐는 모두가 지도자로 키울 수 있는 교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2] 뿌리가 있어야 줄기가 있는 거겠죠
[안녕] [오후 7:22] 하지만 역사와 철학 내용에는 어떻게라는 방향성이 안나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3] 뼈대가 있어야 살이 있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23] 왜 안나와요
[안녕] [오후 7:23] 주관적인 덩어리이죠.
[하얀바람] [오후 7:23] 역사와 철학을 알기 위해서 3000권의 책을 읽으라고 했는데
[또망] [오후 7:23] 그럼 화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방장님은
[제르니모] [오후 7:23] 뼈대와 살 둘 다 있어야 합니다 뭐가 있고 뭐가 있는 게 아니고요
[하얀바람] [오후 7:23] 많은 경험과 많은 지식과 많은 생각을 쌓으라고 알려줬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23] 누굴 희생 시키는 방법은 구시대적 방식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23] 그리고 재능있는 사람을 찾으라고 얘기해줬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3] 제르님과 일반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이
[제르니모] [오후 7:23] 그것은 옛시대나 그랬던 것이고 이후 시대는 모든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23] 바로 그것입니ㅏㄷ.
[하얀바람] [오후 7:24] 그러니 자꾸 지도자와 리더에 대해서 거부감을 갖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24] 그러니 자꾸 본질을 외면하고 엉뚱한 해법을 찾고 있는 겁니다.
[안녕] [오후 7:24] 그건 이미 모두 하고 있습니다. 그 설명표 아주 좋은 거죠.
[제르니모] [오후 7:24] 바로 그것이 뭔가요
[하얀바람] [오후 7:24] 세상의 이치는 본질을 외면하고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하지만
[윤생] [오후 7:24] 방장님 여쭤보고자 하는게 있는데요 역사책은 인류의 뿌리와 작게는 한국민의 뿌리를 찾게 도와주는 역할을하는데 혹 다른 역할도 있나요?
[제르니모] [오후 7:24] 뭘 말하는 것인가요
[하얀바람] [오후 7:24] 본질을 외면하면 아무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요
[하얀바람] [오후 7:24] 공잘던지는 법이라는 책을 100권쯤 읽으면 공을 잘던지게 될까요?
[또망] [오후 7:24] 본질을 저는 깨달았어요 제르님과의 대화에서
[더러운정신병자제르니모의아무말대잔치😩] [오후 7:24] 그만들좀하세요ㅡㅡ
[윤생] [오후 7:25]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이죠?
[더러운정신병자제르니모의아무말대잔치😩] [오후 7:25] 해도너무하시네요
[하얀바람] [오후 7:25] 노래잘부르는 법이라는 책을 100권쯤 읽으면 노래를 잘 부르게 될까요?
[하얀바람] [오후 7:25] 철학책을 100권쯤 읽으면 철학을 잘하게 될까요?
[제르니모] [오후 7:25] 그것만 할 수 없죠
[봉지] [오후 7:25] 무슨 얘기 중인지 모르겠지만, 뿌리 얘기는 히스테리 생기겠어요 이젠. 생명이 먼저 나고, 뿌리를 내리는 거 아닌가요ㅎㅎ 비유를 굳이 확인하자면.
[무지] [오후 7:25] 각기 다른 논점을 얘기 중이군요
[하얀바람] [오후 7:25] 모든것은 재능이 있는 사람이 그런 노력을 할 때 사회에서 결과가 나오는 겁니ㅏㄷ.
[제르니모] [오후 7:25]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상상하고 입밖으로 말하고 몸을 움직이면 더 잘 습득할 수 있죠
[하얀바람] [오후 7:25] 세상의 이치는 일종의 자연법칙이기 때문에 정해져 있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26] 사상가와 철학자들이 자꾸 이상한 사상과 철학을 만드는 이유는
[안녕] [오후 7:26] 정해져있는 거라면 모든걸 너그러히 감아도 되는거잖아요
[안녕] [오후 7:26] 역사와 철학이라면...
[하얀바람] [오후 7:26] 진리가 아름답지 않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허상을 보여주고 있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26] 예를 들면 노력하면 누구나 잘할 수 있다.
[하얀바람] [오후 7:26] 이게 기존의 교육시스템의 철학이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27] 저는 그게 왜 안되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고칠 수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7]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서 1등이 되도 재능있는 사람을 못따라간다는 것을 근래에는 모두가 알게됐어요.
[하얀바람] [오후 7:27] 그게 지금 학력시스템의 문제인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27] 지금의 학력시스템에서는 아무리 교육제도를 고쳐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꺼에요
[제르니모] [오후 7:27] 진리가 주워진다면 그 진리를 실현 시킬 방안을 방법을 궁리하고 궁도하는 게 철학자의 일이지
[하얀바람] [오후 7:27] 왜냐면 본질을 외면하기 때문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27] 그것이 거짓과 허상이라 외면하는 게 철학자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얀바람] [오후 7:27] 이치를 외면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8] 사람들에게 마음의 위로는 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은 경쟁에서 뒤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28] 제르니모님도 진리를 외면하고 싶은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28] 그게 불가능한 현실이지만 가능하도록 만들어나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될 일 아닙니까
[하얀바람] [오후 7:28] 그러니 자꾸 노력하면 된다는 식의 얘기를 하게 되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28]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28] 예전엔 불가능했던 남여의 차별도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 처럼요
[안녕] [오후 7:28] 많은경험 많은생각 많은응용
[제르니모] [오후 7:29] 시대는 변화합니다 과거의 불변은 현재도 불변이 아닙니다
[안녕] [오후 7:29] 역사와 철학또한 그거 가르쳐줬습니다
[무지] [오후 7:29] 노력하면 안된다고 하얀바람님은 말씀하고 계시는건가
[제르니모] [오후 7:29] 이 시대의 주류 지식층 생각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29]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4041
[하얀바람] [오후 7:29] 노력은 해도 안되지만 노력해야 된다가 제가 하는 말입니다.
[안녕] [오후 7:29] 그러니 자꾸 노력하면 된다는 식의= 많은경험 많은생각 많은응용
[제르니모] [오후 7:29] 노력해도 안되니 그냥 너네는 그저 지금 삶을 가지고 만족하고 그 안에서 부패되어 살아가라
[또망] [오후 7:29] 화의 문제가 노력해도 안된단건가..
[안녕] [오후 7:29] 이게 뭐가 다른거요 방장님
[하얀바람] [오후 7:29] 그게 불완전한 인간의 슬픈 숙명같은 거라고 보면 되요.
[무지] [오후 7:29] 노력해도 되지만 노력해도 안된다는 말 아닌가요?
[하얀바람] [오후 7:30] 노력해도 안되지만 노력을 안하는 순간 수준이 더 떨어진다
[하얀바람] [오후 7:30] 이것도 이미 제가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30] 근본이 안되니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또망] [오후 7:30] 그건 너무 비관적인데요?
[하얀바람] [오후 7:30]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아니에요
[제르니모] [오후 7:30] 근본이 틀려먹었으니 노력해도 안된다.
[무지] [오후 7:30] 수준은 누구의 관점에 보냐에 따라 다르죠
[하얀바람] [오후 7:30] 못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안녕] [오후 7:30] 방장님 방 이용하면서 선생님들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고
[안녕] [오후 7:30] 덕분에 이것저것 배우고
[무지] [오후 7:30] 자기가 만족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아니였나요?
[하얀바람] [오후 7:30] 위의 링크를 보세요
[안녕] [오후 7:30] 방장님 너무 그러지 마요.
[하얀바람] [오후 7:30] 좋은 선수보다 더 중요한 건 좋은 지도자에요. 좋은 선수는 10년 15년 정도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지만 은퇴를 하면 거기서 끝이죠. 하지만 좋은 지도자는 수십 년 동안 좋은 선수를 수십 명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한국에 정말 필요한 건 좋은 선수보다 좋은 지도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31] 모두가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31] 이영표가 한 이야기입니다.
[봉지] [오후 7:31] 재능있는 사람이 어떻게 재능을 가졌는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재능이나 천재성이 한편으론 사람은 편안하게 해주죠. 노력을 게을리하게 되고 그걸 합리화 시켜주기도 하고요. ㅡ난 천재가 아니니까, 재능이 없으니까ㅡ 재능이나 천재가 있어야만 안심하는 사람들있어요.
[하얀바람] [오후 7:31] 어느정도 이치에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내용입니다.
[안녕] [오후 7:31] 저 자료봤었죠.
[제르니모] [오후 7:31] 우리 모두가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31] 한국 선수들이 축구를 잘 하는 편이에요. 이 환경과 이 분위기에서 이렇게 유럽에서 성공한 선수들이 여러 명 나온다는 건 특별하게 축구를 잘한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술적인 면에 비해서 시스템이나 행정력은 여전히 뒤쳐서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결국 시스템을 바꾸는 것이 결국에는 한국 축구를 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갖고있고 그것이 제가 MLS를 택하고 캐나다에서 여러가지를 배우는 이유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31] 자 이영표 선수가 한 얘기가 내가 한 얘기와 같죠?
[하얀바람] [오후 7:31] 지도자가 있고 그다음 그 지도자가 시스템을 만드는 거에요
[안녕] [오후 7:32] 이영표 선수도 철학자네요
[하얀바람] [오후 7:32]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413&aid=0000061859
[하얀바람] [오후 7:32] 예 맞습니다.
[또망] [오후 7:32] 모든 문제에서 다 적용되지는 않는것같아요
[하얀바람] [오후 7:32] 운동에서 철학이 나오는 이유가 뭐냐면
[하얀바람] [오후 7:32] 사람을 속이면 좋은 결과가 안나오기 때문이에요
[봉지] [오후 7:32] 이영표 한 사람의 개인 경험을 일반화시켜서 될까요ㅎㅎㅎ
내 주장과, 다른 이의 주장이 같게 되면 굉장한 힘을 얻은 듯한 느낌을 받게되죠. 당연하게도.
[또망] [오후 7:32] 기술적인 부분에선 지도자가 필요하지만 감정적이거나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멘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르니모] [오후 7:32] 한국 축구 선수의 목표는 2002년 전에 국내리그였으니. 자신의 성작이 국내리그에 맞춰줘있었다. 그러니 노려하는 것이 국내리그 뿐. 그러나 그 후대의 목표는 세계리그를 알고 부터 노력하는 수준이 틀려졌다.
[하얀바람] [오후 7:32] 전쟁이 나면 기존의 인재등용시스템이 바뀝니다.
[하얀바람] [오후 7:32] 왜 그런지 아나요
[하얀바람] [오후 7:33] 왜냐면 이치에 맞게 인재를 등용해야만 좋은 결과나 나오기 때문이에요
[제르니모] [오후 7:33] 어떤 목표를 잡고 노력하냐가 사람을 그 수준에 만드는 것. 옛 시절에는 국내리그에 만족했지만 이제는 해외리그를 알게 되니 목표가 높아지고 노력도 많아지는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33] 우리가 공부를 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등수를 매겨주기 위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하얀바람] [오후 7:33] 사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인재를 뽑기 위해서에요
[제르니모] [오후 7:33] 시대의 흐름에 딱 그 수준에 맞춰서만 노력을 하는 것
[하얀바람] [오후 7:34] 그런데 지금의 교육시스템은 좋은 등수를 가지면 배부르게 먹고사는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에요
[하얀바람] [오후 7:34] 당연히 사회는 쇠퇴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34] 그것을 이해한다면 이 시대와 관계없이 이 시대의 흐름과 관계없이 더 노력하고 사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34] 자꾸 내가 보여주는 진실을 외면하지 말고 똑바로 보기 바랍니다.
[더러운정신병자제르니모의아무말대잔치😩] [오후 7:34] 토론하는건좋지만
상대방의 말이 맞다고생각하면 인정할건인정하면서토론합시다
[안녕] [오후 7:34] 저렇게 이영표 선수 자료나 역사와 철학 자료나 그런 입맞추는 내용 그리고 그런 인자들이 하나하나 나무가 되어서
[하얀바람] [오후 7:34] 그리고 말을 하기 보다 아직은 듣기 바랍니다.
[안녕] [오후 7:34] 푸르게 푸르게 숲이 되면
[하얀바람] [오후 7:34] http://sports.news.naver.com/amatch/news/read.nhn?oid=413&aid=0000061859
[제르니모] [오후 7:34] 모든 것은 목표를 어디에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노력하는 양이 달라집니다.
[하얀바람] [오후 7:34] "우리가 갖고 있는 발전 구조에서 선수들이 최대한 발전할 수 있는지 의문이 있다. 이는 선수들, 감독들의 잘못이 절대 아니다. 그 구조 안에서 선수들과 감독들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구조를 평가해야 한다. 이 구조에서 기술 있는 선수가 나올 수 있는지 봐야 한다"
[하얀바람] [오후 7:34] 자 모두가 열심히 살고 있어요
[하얀바람] [오후 7:35] 그런데 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가람님이 들어왔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35] 그건 시스템이 잘못됐을 확률이 높은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35] 한두명이 나쁜 결과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하얀바람] [오후 7:35] 사회 전반적인 문제라면 그것은 시스템을 고쳐야 문제가 해결되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35] 그리고 저는 사람을 잠재력을 끌어 올리는 방법 또한 알고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35] 이러한 본질을 외면하면 자꾸 이상한 인문학에 빠지게 됩니다.
[하얀바람] [오후 7:35] 제르니모님이 하는게 완전히 틀리다는게 아니에요
[안녕] [오후 7:35] 제르님 오늘 모처럼 방장님 설명 쭉 해줍니다 일단 듣기시간
[하얀바람] [오후 7:36] 그러니 자신을 자꾸 방어하려고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얀바람] [오후 7:36] 순서가 있다고 얘기해주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36] 방어하는 것은 본인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죠
[하얀바람] [오후 7:36]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4961
[제르니모] [오후 7:36] 그것은 왜냐면 너무나 익숙한 것이기 때문에 자각을 못해요
[하얀바람] [오후 7:36] 자 의사들은 일반적인 사람들 기준으로 똑똑한 사람이지만
[하얀바람] [오후 7:36] 현재의 의료 시스템에 맞춰서 행동하게 됩니다.
[하얀바람] [오후 7:36] 왜그럴까요.
[하얀바람] [오후 7:37] 계속 얘기하지만 시스템은 네모난 틀과 같은 거에요.
[윤생] [오후 7:37] 에이 못하지않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말은 단호히 틀렸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봉지] [오후 7:37] 똑같은 시스템에서 똑같은 실력의 선수가 대결해도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게 마련인데...
[하얀바람] [오후 7:37] 시스템이 네모나면 네모낳게 자랄 수 밖에 없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37]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를 먼저 인식하고 그다음에 개인의 노력과 수양이 필요한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7:38] 문제의 원인이 뭔지 모르면 계속 쳇바퀴속에서 돌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38] 모 병원 과장이 저와의 대화에서 저를 아버님이라고 불렀습니다. 50대 되보이는 사람이 30대에결혼도 하지 않았다는 저에게.
[하얀바람] [오후 7:38] 그러면서 왜 아무리 노력해도 현실이 개선되지 않을가하고 고민만 하게 되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38] 제르님 이제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먼저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하얀바람] [오후 7:38] 그다음에 개인의 노력과 수양을 얘기하시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7:38] 제가 요구한 것도 아니고 대화 중에 스스로 튀어나온 말이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39] 이만큼 얘기해 줬으니
[하얀바람] [오후 7:39] 이제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분들이 몫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39] 나는 물에빠진 사람들과 동굴속에 있는 사람들을 안타깝게 여겨 도와주려고 하는 거지
[하얀바람] [오후 7:39] 그들과 싸울 마음이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40] 네모난 틀이 왜 만들어졌는지 우주적측면으로 그 내면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40] 나는 잘난척하기 위해 이책을 쓴게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7:40] 무얼 위해
[제르니모] [오후 7:40] 쓰었나요
[하얀바람] [오후 7:40]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숭상받을 마음도 없습니다.
[가람] [오후 7:40] 인식 후에 노력과 수양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나의 네모난 틀이라고 생각되네요
[하얀바람] [오후 7:40] 내가 좋아하는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네모난 머리를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살기 바라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40] 숭상 받을 마음이 없다는 말을 왜 하는 거죠
[안녕] [오후 7:41] 개인의 노력선행이라는 것이 역사와 철학에 담겨져있고
[제르니모] [오후 7:41] 네모난 머리가 아닙니다
[하얀바람] [오후 7:41]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하면 잘난척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죠
[안녕] [오후 7:41] 그 길은 오랜시간이 걸린다고 적혀있어요 ㅎ
[제르니모] [오후 7:41] 생각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41]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배우면
[하얀바람] [오후 7:41] 자신이 낮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부감을 갖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1] 그럴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41]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생각은 언제든 고치고 변할 수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41] 10분 만에도 네모난게 동그라미가 될 수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1] 나는 누군가에게 배우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1] 그런데 지금의 교육시스템에서 자란 사람들은
[제르니모] [오후 7:42] 낮아지는 것이 아니고 높아지는 거죠
[제르니모] [오후 7:42] 동등해 지는 것이죠
[하얀바람] [오후 7:42] 누군가에게 배우면 자신이 낮아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습니ㅏㄷ.
[하얀바람] [오후 7:42] 제르니모님도 그래서 자꾸 역사와 철학을 배우는걸 외면하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42] 자신이 지식이 더 없는 상태니 더 많은 사람에게 배워 그 사람과 같아진다
[하얀바람] [오후 7:42]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거죠
[하얀바람] [오후 7:42] 그게 시스템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겁니다.
[안녕] [오후 7:42] 방장님 역사와 철학 보면 그래도 그 선행과제가
[제르니모] [오후 7:42] 낮다가 아니라 지식 부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안녕] [오후 7:42] 개인의 많은 노력이 받침이 되어
[하얀바람] [오후 7:42] 자꾸 말대꾸 하지 말고
[하얀바람] [오후 7:43] 일단 배워
[안녕] [오후 7:43] 일어나야 하는건 맞다고 보구요
[제르니모] [오후 7:43] 부처와 공자와 예수의 말도 다 배우지 못했는데
[안녕] [오후 7:43] 그리구 이영표 철학자 글 링크도 그렇구
[제르니모] [오후 7:43] 다 배우고 시간이 나면 배운다고 했던것으로 아는데요
[하얀바람] [오후 7:43] 틀리다고 생각하면 나중에라도 이치와 근거를 갖고 얘기하면 됩니다.
[안녕] [오후 7:43] 방장님도 그렇구 연령 그리고 경험들 축적된 피나는 노력들
[하얀바람] [오후 7:43] 그냥 자꾸 아닐수도 있지 않냐는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제르니모] [오후 7:43] 그것을 제쳐두고 역사와 철학 먼저 배워야 할까요?
[안녕] [오후 7:43] 그거까지 감안해서 보면
[제르니모] [오후 7:43] 쓸데없는 말이라고요?
[하얀바람] [오후 7:43] 역사와 철학은 배움의 시작이라고 계속 얘기했죠
[제르니모] [오후 7:43] 어떤 게 쓸데가 없죠
[안녕] [오후 7:43] 당연히 우리는 수박틀 상태 맞다고 봅니다 방장님
[하얀바람] [오후 7:44] 그걸 먼저 배우고 그다음에 지식을 쌓아야 하는 겁니다.
[안녕] [오후 7:44]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빗댐이라고 생각해요
[하얀바람] [오후 7:44] 그러면 이치에 맞게 지식을 쌓고 그걸 정리하면 다시 그게 역사와 철학이 될거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ㅏㄷ.
[하얀바람] [오후 7:44] 이것도 이미 여러번 얘기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44] 이 세계의 근본은성경을 토대위에 있는데요
[가람] [오후 7:44]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배움의 시작은 의문을 갖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얀바람] [오후 7:44] 의문을 갖기만하지 말고
[하얀바람] [오후 7:44] 의문을 가졌으면 그 의문을 증명해보세요
[하얀바람] [오후 7:45] 그냥 의문만 갖는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5] 만약 내가
[제르니모] [오후 7:45] 님도 의문만 가지고 증명하지않고 믿잖아요
[제르니모] [오후 7:45] 될 수 없다 불가능하다
[하얀바람] [오후 7:45] 가람님이 의문을 제기 했는데
[제르니모] [오후 7:45] 그게 이치다
[하얀바람] [오후 7:45] 내가 그러면 가람님의 말이 맞을까요?
[하얀바람] [오후 7:45] 라고 다시 의문을 제기하면 그냥 뫼비우스의 띠가 될 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45] 거기에 의문이나 여타 다른 생각은 전혀 받아들이면 안되는 신성함이라고 생각하는 듯한데
[하얀바람] [오후 7:45] 나는 주장을 한다음 그에 맞는 근거데이타를 쌓아가면서 내가한 말을 증명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46] 여러분들도 의문이 있다면 지식과 생각과 경험을 쌓아서 그것을 반증하면 되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46] 그냥 의문만 던지고 아닐수도 있지 않나요라고 하면
[하얀바람] [오후 7:46] 당연히 저도 아닐수도 있겠죠하고 아무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46] 그 이치가 온전한 이치가 아닙니다
[하얀바람] [오후 7:46] 의문을 갖는게 틀리다는게 아니고
[제르니모] [오후 7:46] 그보다 더 위에 있는 이치가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6] 질문을 하는게 틀리다는게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7:47] 아는 것이 그 이치가 끝이라
[하얀바람] [오후 7:47] 그냥 의문만 갖고 질문만 하면 별 의미가 없다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47] 그 이치만 붙잡지만
[가람] [오후 7:47] 무슨 말씀인지 알 거 같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7] 이제 본인이 알아서 해라
[제르니모] [오후 7:47] 그 이치 위에 이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47] 나는 이미 다 얘기해줬고
[하얀바람] [오후 7:47] 앞으로도 내가한 얘기를 증명해 나갈테니
[하얀바람] [오후 7:47] 제르님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47] 내가 뭘 하는 건
[제르니모] [오후 7:47] 내 자유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47] 나에게 무슨 말을 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나뿐입닏
[하얀바람] [오후 7:48] 본인의 자유로 인해 사회 혼란의 원인이 되지 말라는 것 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48] 나 보다 날 잘아는 사람은 없고
[제르니모] [오후 7:48] 나 보다 남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무니까요
[하얀바람] [오후 7:48] 정의를 판단내릴 수 없는데 정의를 외치면 사회 혼란의 원인이 된다는 얘기를 해주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7:48] 혼란이 아닌 혼란의 종식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48] 제가 하는 것은 혼란 한 것을 명확하게
[하얀바람] [오후 7:48] 윤홍식선생님이나 전에 무슨 유튜브에 나오는 홍익인간인가 하는 얘기하는 분이나
[제르니모] [오후 7:48] 저는 정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49] 뭐가 정의인지는 결론이 났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49] 그분들 모두 좋은 분들이지만 세상의 이치를 벗어나서 좋은 얘기를 하는건 결국은 사람들을 속이는 얘기라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7:49] 정의를 자신의 생존과 결부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7:49] 정일성이 그 해답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49] 님도 그 안에 저도 그 안에 모두가 그 안에 있는 것
[가람] [오후 7:49] 세상의 이치라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얀바람] [오후 7:49] 역사와 철학에 모두 정리해 놨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50] 생존 참 예전에 했던 생각인데
[하얀바람] [오후 7:50] 세상의 이치를 정리한 책이 역사와 철학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7:50] 그 시대는 지났습니다
[가람] [오후 7:50] 아 책 제목이였네요
[안녕] [오후 7:50] 방장님, 역사와 철학 내용 피알이 안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0] 생존이 제1 우선 순위였던 시대는
[하얀바람] [오후 7:50] 세상의 이치라는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존재하는 일종의 자연법칙이라고 보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0] 그 다음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7:50] 한국만 보면
[제르니모] [오후 7:50] 눈 먼 자고
[안녕] [오후 7:50] 저 심지어 통화 차단도 당했어요 ㅎㅎ
[제르니모] [오후 7:50] 선진국을 보면 우리가 가야할 방향과 길
[제르니모] [오후 7:50] 다 보입니다
[안녕] [오후 7:50] 살면서 첨ㅋㅋㅋㅋ
[하얀바람] [오후 7:50] 상대성원리나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눈에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힘과 법칙이 존재하죠
[안녕] [오후 7:51] 방장님...
[하얀바람] [오후 7:51] 역사와 철학도 그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자연법칙같은 거라고 보면 됩니다.
[하얀바람] [오후 7:51] 그게 세상의 이치구요.
[하얀바람] [오후 7:51] 세상의 이치를 지키면 사회가 융성하고
[안녕] [오후 7:51] 통화차단기능을 맛봤습니다 방장님
[하얀바람] [오후 7:51] 세상의 이치를 벗어나면 사회가 쇠퇴한다고 보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1] 그 이치 위에 모두가 신이 되고 왕이 되고 그럴 이치가 있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7:51] 현재 이것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게 유대인이라고 보면 되구요.
[하얀바람] [오후 7:51] 그래서 유대인들이 사회에서의 성과가 좋다고 보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2] 저는 유대인의 왕이 될 것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7:52] https://www.youtube.com/watch?v=uKou1dRe4O0&t=91s
[하얀바람] [오후 7:52] 쓸데없는 헛소리좀 그만해라 진짜
[제르니모] [오후 7:52] 유대인의 왕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하얀바람] [오후 7:52] 그냥 불쌍해서 놔두는 거야
[제르니모] [오후 7:52] 모란요
[제르니모] [오후 7:52] 모르나요
[하얀바람] [오후 7:52] 이 다큐를 보면 알겠지만
[제르니모] [오후 7:52] 모르시네요
[안녕] [오후 7:52] 저 다큐 시청했었습니다 네네
[하얀바람] [오후 7:52] 내가 역사와 철학을 알기 위해서 3000권 정도의 책을 읽으라고 합니다.
[하얀바람] [오후 7:53] 그러면 사람들이 어떻게 30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나요라고 보통 얘기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3] 너따위에게 불쌍을 느낄 사람이 아니다
[안녕] [오후 7:53] 그게 꼭 책 형태가 아니라고 설명 해주지 않았나요
[하얀바람] [오후 7:53] 그런데 저 다큐를 보면 알겠지만 유대인들은 1년간 책만 읽는 기간이 있어요
[제르니모] [오후 7:53] 너 위에 있는 사람이 나타나면 니 자리를 니 위에 있는 사람에게 내줘야 한다
[제르니모] [오후 7:53] 그게 니 사상이다
[제르니모] [오후 7:53] 그러니 너는 절대 나를 인정하지 못한다
[하얀바람] [오후 7:53] 자꾸 쓸데없는 소리하지 말고 좀 조용히 해라
[제르니모] [오후 7:53] 그리고 사람들이 너를 숭배하길 바라고 있는 것
[제르니모] [오후 7:53] 아까 니 말에서 다 드러났다
[제르니모] [오후 7:54] 하지 않으려고
[제르니모] [오후 7:54] 애써도
[하얀바람] [오후 7:54] 유대인들은 그들의 시스템을 통해서 사람들이 책을 읽고 생각하게 하려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7:54] 하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서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7:54] 왜 화나셨데
[제르니모] [오후 7:54] 있는 것이 너다
[제르니모] [오후 7:54] 아니라고 다짐해도
[퉁] [오후 7:54] 제르니모 아까 혼자서 이상한말하길래 걍무시했는데
[제르니모] [오후 7:54] 끝끝내는 자신이 최고라는 일념으로
[하얀바람] [오후 7:54] 사람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숭배받는 거 자체가 어리석은 행동이란다
[퉁] [오후 7:54] 아니나다를까예상대로 싸우고있네
[제르니모] [오후 7:54] 언제나 자신이 사람들 위에설 것이라는
[제르니모] [오후 7:54] 잘 견디고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7:54] 안녕님하고 방장님하고 통화하는 사이?
[제르니모] [오후 7:54] 참고 있는 것은
[하얀바람] [오후 7:54] 그걸 모르면 숭배받는다고 좋아하게 되는 거야
[제르니모] [오후 7:54] 칭찬한다
[퉁] [오후 7:54] 안녕님이방올비일걸요
[제르니모] [오후 7:55] 하지만 너는 그 유횩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제르니모] [오후 7:55] 모두가 너처럼 된다
[제르니모] [오후 7:55]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하얀바람] [오후 7:55] 불필요한 소리 그만하고
[하얀바람] [오후 7:55] 가서 일을 구해
[하얀바람] [오후 7:55] 그게 현실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이야
[제르니모] [오후 7:55] 직업이미 있는데 일을 구하라는 말을 하는거야
[하얀바람] [오후 7:55] 그러면 책을 읽고
[하얀바람] [오후 7:55] 더 생각하고
[제르니모] [오후 7:55] 구해야 할 사람이 없는데 어디서 그런 생각이 나오지
[제르니모] [오후 7:56] 너도 다른 살마과 다를 바 없다
[하얀바람] [오후 7:56] 자꾸 본질을 벗어나는 소리 그만하고
[제르니모] [오후 7:56] 조금 우월할 뿐 하는 말이 온통 다른 사람의 그 협잡 소리와 같은 소리를 해대고 있으니
[하얀바람] [오후 7:56]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건 나쁜게 아니지만
[제르니모] [오후 7:56] 이 우물에서
[안녕] [오후 7:56] 제르님 너무갔어요 그 내용은...
[제르니모] [오후 7:56] 좀 잘났다고
[하얀바람] [오후 7:56] 본질을 외면하고 그런 소리를 하면 사람을 속이게 되는 거야
[하얀바람] [오후 7:56] 내가 활동하는 곳은 이곳만이 아니란다
[하얀바람] [오후 7:56] 이곳도 있는거지
[제르니모] [오후 7:56] 나도 마찬 가지
[제르니모] [오후 7:57]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르니모] [오후 7:57] 대체 왜 그런 것인지
[제르니모] [오후 7:57] 이해를 하겠냐
[제르니모] [오후 7:57] 무조건 너는 나를 아래로 논다
[하얀바람] [오후 7:57] 그러면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배움에 힘쓰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7] 헛소리
[제르니모] [오후 7:57] 그게 헛소리다
[하얀바람] [오후 7:57] 에휴
[제르니모] [오후 7:57] 니 논리가 헛소리가 막히니
[제르니모] [오후 7:57] 다른 말로 변명을 해대고
[제르니모] [오후 7:57] 직업이 없다는 말을 해대고
[제르니모] [오후 7:57] 사과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하얀바람] [오후 7:57] 나는 설명을 모두 해줬으니 판단은 본인들이 하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7:57] 그냥 지나가고
[배부른철학자] [오후 7:57] 오 하얀바람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바람] [오후 7:57] 소귀에 경읽기 하룻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른다.
[안녕] [오후 7:58] 비난 비아냥 하지 마세요
[제르니모] [오후 7:58] 그게 본인에게 진정으로
[하얀바람] [오후 7:58] 배철님도 버릇없이 굴지 말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7:58] 깨달아야할 말을 잘 하고 잇네
[제르니모] [오후 7:58] 너가 대화하는 대상은 내가 아니라
[제르니모] [오후 7:58] 너의 머리에 임의대로 나를 설정해서 만들고
[하얀바람] [오후 7:58] 자꾸 말 붙이지 말고 조용히 해라
[제르니모] [오후 7:58] 그것과 대화하는 것이라는 게
[제르니모] [오후 7:58] 다른 사람과 다르게
[제르니모] [오후 7:58] 다른 사람은 나를 의심하지도 다르게 생각하지도 않게되었지만
[제르니모] [오후 7:58] 너는 여전히 별처럼
[제르니모] [오후 7:58] 어제의 별처럼
[하얀바람] [오후 7:58] 조용히 배움을 구하던지 예의바르게 행동해
[퉁] [오후 7:58] 제르니모도진짜한심하네
[제르니모] [오후 7:59] 나를 임의대로 생각하고 그것과 대화한다
[퉁] [오후 7:59] 쪕 추하다
[제르니모] [오후 7:59] 내가 아니라고한 것을
[하얀바람] [오후 7:59] 제르님도 이제 그만하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7:59] 그것이라 생각해서 내뱉고
[퉁] [오후 7:59] 그냥강퇴하지
[하얀바람] [오후 7:59] 다들 주말 좋은밤 되시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7:59] 그것이 너가 나를 바로 안 보고 비틀리게 보고 있다는 것이고 니 생각으로 나를 만들어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
[퉁] [오후 7:59] 추하고,멍청하고,대화안통하고 3위일체
[제르니모] [오후 8:00] 사과도 없이
[제르니모] [오후 8:00] 그저 가버리는 것인가
[제르니모] [오후 8:00] 뭐가 다른가
[봉지] [오후 8:00] 근데 문제가 뭐냐면 사람은 분완전한 존재라는 걸로 너는 부족하다 너는 배워야 한다는 식으로 만들어, 내 말을 안 듣는 것을 그 탓으로 돌리는 건 좀 아니네요. 말로는 나 또한 불완전한 존재라고 말하지만 그 불완전한 존재를 가르치는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 이건 무언가 비틀려있는 겁니다 ㅎㅎ
[하얀바람] [오후 8:00] 논리적으로는 그런데 어쩔 수가 없네요.
[퉁] [오후 8:00] 글쎄요
[하얀바람] [오후 8:01] 다른 좋은 방식을 찾지 못하는건 저의 부족함이 맞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8:01] 배우고 안 배우는 것은 자기 마음이지
[하얀바람] [오후 8:01] 그래서 나도 나의 부족함에 항상 고민합니다.
[퉁] [오후 8:01] 사고방식은 두사람다 비슷하게보였는데요
[제르니모] [오후 8:01] 그리고 그 마음을 얻어 배울 수 있게 하는 게 진정한 구도자지
[퉁] [오후 8:01] 방장은 멈추려고하는데
[퉁] [오후 8:01] 나머지1명은 돌대가리라 계속추한모습을보이는게 안타까울뿐이네요
[퉁] [오후 8:02] 몇시간째여?도대체
[퉁] [오후 8:02] 1:1방인줄알겠네 누가보면
[제르니모] [오후 8:02] 너가 돌대가리라는 의미 잘 알아들었다
[봉지] [오후 8:02] 그러니까 음... 나도 배워야 하지만 너도 배워야 한다! 설명을 못 하겠지만 노력하고 있다! 이런 포지션이 결국은 나만 특별한 무엇으로 이미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닐까요.
[안녕] [오후 8:02] 방장님 이성적인 내용설명에는 문제랄게 없어요. 하지만 인간대 인간적으로 대할때는
[퉁] [오후 8:02] 그럼제발그만하길.
[제르니모] [오후 8:02] 너가 하는 말을 너 안에서 나오기 대문에 자신이 돌대가리인 것을 너무나 잘 아는 것
[하얀바람] [오후 8:02] 조용히 할래 나갈래?
[안녕] [오후 8:02] 보다시피 이렇게 되면 다 등 돌립니다... 비난 비아냥 조롱만 남을거구요...
[제르니모] [오후 8:02] 방장 엉덩이라도 핥으면 뭐가 나오냐
[퉁] [오후 8:02] 니가지금하는게왜곡이란거란다.아가야
[퉁] [오후 8:02] ??
[제르니모] [오후 8:02] 왜그렇게 사는데
[제르니모] [오후 8:03] 왜 그렇게 남 아래서 사는데
[퉁] [오후 8:03] 사고방식은 두사람다 비슷하게보였는데요 << 내가한말못봄?
[제르니모] [오후 8:03] 나는 그게 싫어
[제르니모] [오후 8:03] 남 아래 기어 들어가서 사는게
[하얀바람] [오후 8:03] 본인에게 할말을
[퉁] [오후 8:03] 그게왜 햝는거임?
[퉁] [오후 8:03] 쟤 병신임?
[제르니모] [오후 8:03] 그렇게 살지 않고 본인 스스로 살 수 있는데
[퉁] [오후 8:03] 내가이상한거?
[퉁] [오후 8:03] ㄹㅇ병신이네 지할말만하고 이해도못하네
[제르니모] [오후 8:03] 니 스스로 살아라
[준표사랑] [오후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님들 잘 보십쇼
[퉁] [오후 8:03] 걍짜르시길
[하얀바람] [오후 8:03] 제르님은 계속 자신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자꾸 본질을 외면하고 있는 거죠
[제르니모] [오후 8:03] 남 아래 들어가서 살지말고
[퉁] [오후 8:03] 내가방장을왜햝아
[퉁] [오후 8:03] 병신아
[퉁] [오후 8:03] 니가이해못하니까설명해주는거지
[준표사랑] [오후 8:03] 님들은 철학을 하는것같아보이지만
[퉁] [오후 8:03] 에혀
[준표사랑] [오후 8:03] 사실상 말싸움을하는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8:03] 지도자나 리더라고 하면 자꾸 자신을 아랫사람으로 보니깐
[퉁] [오후 8:03] 진짜멍청한애들이랑토론하기싫다
[퉁] [오후 8:03] 몰라 방장한테 맡깁니다
[하얀바람] [오후 8:03] 자꾸 이상한 왜곡이 일어나는 겁니다.
[퉁] [오후 8:03] 잠수
[퉁] [오후 8:04] 이해력이뭐저리낮냐
[하얀바람] [오후 8:04]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협력관계이지
[준표사랑] [오후 8:04] 제가 방금 정독했는데 방장을비롯한 님들의 철학수준은 초등학생수준밖에안되요.
[하얀바람] [오후 8:04] 아랫사람 부리는게 아닌데
[제르니모] [오후 8:04] 나는 사람을 위 아래 구분하지 않는다. 그런데 위 아래 구분하여 행동하는 사람을
[하얀바람] [오후 8:04] 제르님은 그 관계를 잘못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자꾸 외면하는 겁니다.
[퉁] [오후 8:04] 철학도 철학수준이지만
[제르니모] [오후 8:04] 보고 그렇게 하지말라고 하는 게 뭐 잘못됐냐
[퉁] [오후 8:04] 토론하는자세도 그렇지요 그부분에선 저도 동일하게보았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8:04] 나는 사람 뿐만아니라 동물도 사람과 위 아래 구분하지 않는다
[퉁] [오후 8:04] 아근데 이렇게말하다보면 또계속가겠네
[하얀바람] [오후 8:05] 자신의 보호본능이 올바른 사고를 방해하고 있는 모습인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8:05] 제르님 철학을 하려면 본질을 봐야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8:05] 식물 또한 마찬가지로 사람과 위 아래를 구분하지 않는다
[하얀바람] [오후 8:05] 그 본질이 추하더라도 그걸 외면하면 안되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8:05] 그리고 본질은 추하지 않아요
[제르니모] [오후 8:05] 너네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나에게 그렇게 생각한다고 뒤짚어 씌우지 말라고
[안녕] [오후 8:05] 방장님또한 표현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투정으로 비춰질 때가 있습니다. 표현 저렇게 되면 안되는데 저도 도리도리 할 때 많아요.
[하얀바람] [오후 8:05] 본질이 추하다고 잘못인식하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8:05] 내가 하지않은 짓을 가지고 내가 욕을 먹을 이유가 없으니
[하얀바람] [오후 8:06] 내가 잘못 이야기 한 부분도 있지만
[하얀바람] [오후 8:06] 그전에 본인들도 돌아보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8:06] 추한 것을 가까이 들여다 보면 그속에 아름다움이 있다
[하얀바람] [오후 8:06] 좋은 말로 아무리 해줘도
[하얀바람] [오후 8:06] 본인들이 무례하게 반론하는건 생각하지 않는군요
[준표사랑] [오후 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람] [오후 8:06] 서로 간에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제르니모] [오후 8:06] 반론이 무례하다?
[안녕] [오후 8:06] 무례하게라는 규정 방장님이 만드신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8:06] 그래서 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표현이 거칠어 지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8:06] 너는 절대자니 반론해선 안된다?
[준표사랑] [오후 8:06] 철학자는 어처구니가 없어선안됩ㄴ다.
[하얀바람] [오후 8:06] 본인들이 잘 이해를 못하니 자꾸 무례하게 구는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8:06] 그게 아니라면 그렇게 나올 이유가 없지
[준표사랑] [오후 8:06] 홍준표를보세요
[하얀바람] [오후 8:06] 잘 모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해야 되는데
[제르니모] [오후 8:07] 반론이 무슨 무례가 있어
[준표사랑] [오후 8:07] 얼마나 포용력이좋은가
[하얀바람] [오후 8:07] 토론 문화가 없으니
[제르니모] [오후 8:07] 아까부터 너의 생각을 들여다 보면 번민이 너무 많아
[제르니모] [오후 8:07] 너는 그러고 싶지 않은데
[제르니모] [오후 8:07] 유혹과 욕망이 넘칠대니
[하얀바람] [오후 8:07] 자신이 모르거나 질 거 같으면 그때부터 대부분 본질왜곡이나 비아냥거리니 토론이 안되는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8:07] 그냥 너 자체를 받아들여
[제르니모] [오후 8:07] 남 위에 서고 싶은 것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제르니모] [오후 8:07] 숭배 받고 싶은 것
[하얀바람] [오후 8:07] 혼자 또 망상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8:07] 그런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그냥 받아들여
[하얀바람] [오후 8:07] 본인의 문제점을 인정하면 되는데
[제르니모] [오후 8:07] 그것을 거부하지마 너의 마음을 진실 된 마음을
[하얀바람] [오후 8:08]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싸움을 하는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8:08] 받아 들이고 더 이상 혼란이나 혼돈하지 말고 그것을 끌고 나가
[하얀바람] [오후 8:08] 내가 토론을 하기 싫어하는 이유구요.
[제르니모] [오후 8:08] 지금은 안되지만 그것을 선택하고나면 그 길로 쭉
[제르니모] [오후 8:08] 갈테니
[제르니모] [오후 8:08] 모두 위에 설 때까지 달려가라고
[하얀바람] [오후 8:08] 또 본인의 잘못된 해법을 얘기하다니
[하얀바람] [오후 8:08] 여기서 마음의 위로를 받으려고하지 말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8:08] 욕망에 충실하게 살아라
[하얀바람] [오후 8:09] 철학을 안다는게 뭔지 모르니
[안녕] [오후 8:09] 방장님 스스로를 변호하게 되다보니 누적되어서 생기는 현상 아닌가 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8:09] 네모반 호박들이 너를 본능에 충실하게 하지 못하게 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살아가
[하얀바람] [오후 8:09] --;
[안녕] [오후 8:09] 현상인가*
[하얀바람] [오후 8:09] 본인들이 스스로를 변명하면서 그걸 왜 나한테 얘기하냐고;;
[봉지] [오후 8:09] 논쟁, 의견 차이 이런 건 적당히 나누고 무언가를 배우겠다면 강의나 책을 통해서 해요.. 내가 최고라 생각도 마시고 상다가 최고라 생각도 말아요. 그게 싸움 원인 아닌가요.
[하얀바람] [오후 8:09] 도대체 같은 소리를 몇번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는걸 이해를 못하니
[제르니모] [오후 8:09] 최고야 라는 생각을 가져야 돼
[하얀바람] [오후 8:09] 내가 자꾸 이방에서 얘기하기가 싫어지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8:10] 어린얘들과 다투기는 싫고
[제르니모] [오후 8:10] 내가 최고야! 그런데 다른 최고를 만났다 그러면 더 불타고 열의로 미친듯이 노력하게 되는 거야
[하얀바람] [오후 8:10] 그렇다고 얘들이 자꾸 엉뚱한 길로 가는건 못봐주겠고
[제르니모] [오후 8:10] 더 노력하고 살아갈 수 있다고 그냥 받아들이며
[하얀바람] [오후 8:10] 그게 나의 딜레마인 겁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8:10] 하얀바람님 힘내십쇼
[제르니모] [오후 8:10] 지금의 나는 안되지만 자신의 감정에 충실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나면
[제르니모] [오후 8:10] 끝없이 앞으로 달려가는 불의 전차처럼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8:10] 지동설이 받아드려지기 까지 1400년이 걸렸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8:10] 내가 정의를 좋아하고 세상이 나아지기를 바라기 때문에 이런 수고를 하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8:10] 정의를 판단해
[제르니모] [오후 8:10] 그러다 실수 하겠지
[하얀바람] [오후 8:11] 다들 좋은밤 되기를
[제르니모] [오후 8:11] 그러면 그 실수를 가지고 고칠 수 있어 다름은
[제르니모] [오후 8:11] 더 잘할 수 있다고
[제르니모] [오후 8:11] 포기하지말고 정의를 판단해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8:11] 공식토론 시간은 없애시는게...?
[제르니모] [오후 8:11] 할 수 없다고 하지말고 해봐
[가람] [오후 8:11] 토론이라는 거 자체가 찬반이 이미 나누어진 상태에서 하는거고 서로 의견을 나누면서 배우고자 할 때는 토의의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8:11] 토론은 토론방세서 하는 것으로
[제르니모] [오후 8:11] 할 수 있으니 해보면 별 것 아니야 정의엔 특정한 규칙이 있어
[안녕] [오후 8:11] 방장님 역사와 철학내용 저 짧은 문장이 뭐길래 감당이 안되고 뭘 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조용히 봐야할 수 밖에요.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오후 8:11] 이방은 토의만 하시죠
[제르니모] [오후 8:11] 그 룰만 찾아 내면 돼
[하얀바람] [오후 8:11] 우리나라는 토론 문화가 없어서 의미가 없어요.
[하얀바람] [오후 8:11] 자신이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야 되는데
[하얀바람] [오후 8:11] 우리나라는 자신이 모른다고 생가하면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질까봐
[제르니모] [오후 8:11] 할 수 없다고 한계를 짓지 마라.
[하얀바람] [오후 8:12] 대부분 우기기 시작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8:12] 한계를 짓는 순간 나락으로 포기로 어둥으로 떨어진다
[하얀바람] [오후 8:12] 그때부터 싸움이 시작되는 거에요
[제르니모] [오후 8:12] 한계를 깨고 깨고 깨어 나가는 것이 일생에 걸쳐 해야할 일
[하얀바람] [오후 8:12] 아무리 얘기해도 의미 없는 거죠
[제르니모] [오후 8:12] 어제의 나는 오늘의 내가 아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내가 더 나아진 나다.
[하얀바람] [오후 8:12] 그냥 내가 한 주장을 조용히 증명해나가는게 진화론자들처럼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8:12]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12] 모든 싸움은
[더러운정신병자제르니모의아무말대잔치😩] [오후 8:12] 아이고
[하얀바람] [오후 8:12] 자꾸 창조론자와 얘기해봐야 의미 없어요
[제르니모] [오후 8:12] 타인과의 싸움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 자신에게 진실되느냐
[제르니모] [오후 8:13] 거짓되느냐
[하얀바람] [오후 8:13] 그냥 의미없는 논리로 뫼비우스의 띠같은 말만 이어질 뿐이죠
[하얀바람] [오후 8:13] 다들 그냥 감안하고 제르님 말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제르니모] [오후 8:13]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싫다고 오모난 호박들에 둘러 쌓여 그렇게 말해야 하는 것을
[제르니모] [오후 8:13] 그만두고
[더러운정신병자제르니모의아무말대잔치😩] [오후 8:13] 말씀중에죄송하지만방장님과환단고기이야기나누고싶은데언제쯤시간되실까요 제가그유명한환빠라서요;;
[제르니모] [오후 8:13] 진짜 원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보고 따라간다
[제르니모] [오후 8:13] 앞으로 달려가지 않고 머뭇머뭇거리고
[안녕] [오후 8:13] 방장님 방장님 저 역사와 철학 내용 사람들이 듣고자 한다면 머리에 칩 몇개는 이식해야 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8:14] 언제까지 뒤에서 언제 달려갈까 기다리고 있는 것을 왜 몰라
[더러운정신병자제르니모의아무말대잔치😩] [오후 8:14] 이해안가는부분도여쭙고싶고요ㅎㅎ
[제르니모] [오후 8:14] 단군 사상을 보면 하늘의 도를 깨우쳤다 보여지죠
[하얀바람] [오후 8:15] 저는 환단고기를 잘 모릅니다.
[하얀바람] [오후 8:15] 일반적으로 보면 허황되게 보일 수 있지만 가끔은 언젠가 증명될 내용이 아닌가 생각이 될때가 있어요ㅕ
[하얀바람] [오후 8:16]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의 영역안에서 판단을 하면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고 봅니다.
[하얀바람] [오후 8:16]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생각은 생각보다 잘못된게 많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8:16] 역사를 봐도 그렇고 교육 자체가 일종의 세뇌라는 것을 이해해야 되요
[하얀바람] [오후 8:16] 사람이 신이 만들었다고 배우는 것도 일종의 세뇌교육이에요
[제르니모] [오후 8:17] 잘못된 사람 하나 없다
[제르니모] [오후 8:17] 어떤 욕망과 유혹을 느끼면 그것에 충실히 따라가는 것이 해답에 이르는 길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17] 잘못된 길이라 보여도 그것을 가봐야 실패를 하고나야 올바른 길로 집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18] 어떤 길이든 일단 가고 가고 가야 바른 길로 진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 [오후 8:18] 방장님도 역사와 철학 내용 가르치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즐겁고 편안하고 평안했으면 좋겠어요.
[하얀바람] [오후 8:18] --;여러분들이 이상한 소리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안녕] [오후 8:18] 방장님에게 물론 교육취지지만
[하얀바람] [오후 8:18] 그냥 모르면 모르겠다고 하면 됩니다.
[안녕] [오후 8:18] 취미영역 아닌가요?
[하얀바람] [오후 8:19] 예 일종의 가외활동이죠
[안녕] [오후 8:19] 이상한 소리 어디요
[하얀바람] [오후 8:19] --;안녕님이 하는 얘기중 절반은 이상한 소리에요
[하얀바람] [오후 8:19] 문제는 본인들은 그게 이상한 소리인지 인식을 잘 못하죠
[하얀바람] [오후 8:19] 사람은 논리적이지 않아죠
[안녕] [오후 8:19] 예좀 들어주세요
[하얀바람] [오후 8:20] 나처럼 철학적 재능을 가진 사람은 그냥 왜 저사람이 저런 소리를 하는가하는게 느껴지는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8:20] 그래야 이성적으로 판단내릴 수 있으니
[안녕] [오후 8:20] 그거 느껴지게
[하얀바람] [오후 8:20] 이것도 그냥 일종의 재능입니다.
[안녕] [오후 8:20] 예시 들어주세요.
[안녕] [오후 8:20] 제 이상한소리 마루타 되어서
[하얀바람] [오후 8:20] 나처럼 철학책을 읽지 않아도 철학책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거에요
[하얀바람] [오후 8:20] 그걸 얘기하려면 위에 올라가서 본인이 한 얘기를 또 찾아봐야 되는데
[안녕] [오후 8:20] 한번 뜯어보고 싶습니다.
[하얀바람] [오후 8:20] --;저도 지금 할일이 있네요
[안녕] [오후 8:21] 검색기능 있습니다
[안녕] [오후 8:21] 이것또한
[안녕] [오후 8:21] 본질을 피하는 것이 되지요
[하얀바람] [오후 8:21] 그냥 앞으로 얘기를 하면 그게 왜 이상한 얘기인지 알려드릴게요
[하얀바람] [오후 8:21] 나도 정말 귀찮네요
[윤생] [오후 8:21] 하얀바람님 가르침을 받고싶은데
[하얀바람] [오후 8:21] https://www.facebook.com/groups/1937073026517160/
[안녕] [오후 8:21] 절반이기 때문에
[하얀바람] [오후 8:21] 내 가르침은 여기 다 있습니다.
[안녕] [오후 8:21] 찾기 아주 쉬울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8:21] 유튜브에도 있구요
[하얀바람] [오후 8:21] --;지금도 본인 기준으로 저를 판단하고 있는 거에요
[윤생] [오후 8:21] 하고싶은일을 찾지못하는 사람은 해결책이무엇입니까?
[안녕] [오후 8:22] 50 이상한소리: 50 어떤 소리죠
[하얀바람] [오후 8:22] 내가 정말 할일이 있고 바쁘고 귀찮은데
[안녕] [오후 8:22] 그거 이해한다고 전에 말씀 드렸죠
[하얀바람] [오후 8:22] 본인은 자꾸 말을 들려달라고 '본질을 피하는 것이 되지요'
[하얀바람] [오후 8:22] 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고 있는 거에요
[안녕] [오후 8:22] 방장님 바쁘다고 하신 거 들었고
[안녕] [오후 8:22] 그 상황 환경
[하얀바람] [오후 8:22] 지금 방금 왜 이상한 소리인지 얘기해 드렸습니다.
[윤생] [오후 8:22] 도대체 누구랑 다투시는거예요?
[하얀바람] [오후 8:23] --; 안다툽니다.
[안녕] [오후 8:23] 이해한다고 저 말했었습키다
[안녕] [오후 8:23] 니다
[하얀바람] [오후 8:23] 그런데 본질을 피하는 것이 되지요라고 이상한 소리를 하지 않아야 되는데
[하얀바람] [오후 8:23] 방금 한 거에ㅛㅇ
[윤생] [오후 8:23] 아 안녕님하고 다투시는구나
[하얀바람] [오후 8:23] 이해가 되나요
[준표사랑] [오후 8:23] 윤생님
[준표사랑] [오후 8:23] 쳐비꼬지마십쇼
[준표사랑] [오후 8:23] 관심종자네진짜
[하얀바람] [오후 8:23] 본인이 방금 이상한 소리를 했는데 그게 이상한 소리인지 본인이 모르고 있는 거에요
[윤생] [오후 8:23] ㅋㅋㅋㅋ암발병직전이신거같은데
[하얀바람] [오후 8:23] --;내가 대화하기가 싫어지는 거에요
[윤생] [오후 8:23] 방장님ㅋㅋㅋㅋ
[안녕] [오후 8:23] 그 이상함이 왜 이상한지레 대한 뜻요
[안녕] [오후 8:23] 에*
[안녕] [오후 8:24] 어떻게 이상한지
[안녕] [오후 8:24] 왜 이상한지
[하얀바람] [오후 8:24] 그러니깐 본인들은 이상한 소리를 하고서도 왜 이상한 소리인지 모르는 거에요
[윤생] [오후 8:24] 방장님 건강 상하겠어요
[안녕] [오후 8:24] 문장 어폐많죠
[하얀바람] [오후 8:24] 내가 바빠서 나중에 알려주겠다는데 본질을 피한다고 나를 모함하니
[윤생] [오후 8:24] 처음의 방장님 모습은온데간데 없고 말리셨네요 페이스에
[하얀바람] [오후 8:24] 내가 화가 안나겠어요?
[안녕] [오후 8:24] 모함이라니요
[윤생] [오후 8:24] 화나신거면 다투시는거맞네요
[하얀바람] [오후 8:24] 그만합시다.
[안녕] [오후 8:24] 방장님 모함이라니요
[준표사랑] [오후 8:24] 윤생 진짜 엿같네저거
[안녕] [오후 8:24] 그게 이상한 소리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8:24] 자꾸 의미 없는 대화를 하기가 싫네요;
[준표사랑] [오후 8:24] 아 우선 윤생은 개무시까고
[윤생] [오후 8:24] 방장님도 사람입니다;;
[안녕] [오후 8:24] 저도 그래요 방장님
[준표사랑] [오후 8:24] 환단고기 왜모릅니까
[윤생] [오후 8:25] 안녕님 그만 긁어요
[윤생] [오후 8:25] 정신병걸리시겠어요 그만
[제르니모] [오후 8:25] 자신의 말에 자신이 갇혀사니 발전을 할 수 없는 거야
[안녕] [오후 8:25] 방장님 모함받는다 공격받는다 이거 이상한 소리이신거
[하얀바람] [오후 8:25] 다들 남과 다투기보다
[안녕] [오후 8:25] 본인 모르시나요?
[하얀바람] [오후 8:25] 그냥 책을 읽으시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윤생] [오후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르니모님으로 충분한데 안녕님까지 가세했어
[제르니모] [오후 8:25] 과거의 말이 조금의 잘못이 있다면 수정하고 고칠 수 있는데 무작정 지키려고 하니까
[제르니모] [오후 8:25] 나갈 수 없는 거야
[윤생] [오후 8:25] 개욱겨 ㅋㅋ
[하얀바람] [오후 8:25] --;;;진짜 암걸리겠다.
[윤생] [오후 8: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8:26] 시간이 지나면서 지식이 습득되면서 생각이 점점 더 발달되는데
[준표사랑] [오후 8:26] 방장님이 하는철학은
[윤생] [오후 8:26] 인간적인모습 슬슬나오시네요 ㅋㅋㅋㅋ
[준표사랑] [오후 8:26] 무슨철학입니까
[제르니모] [오후 8:26] 과거의 그 말이 앞으로 나가려 할 때마다 발목을 잡아
[하얀바람] [오후 8:26] https://www.facebook.com/groups/1937073026517160/
[윤생] [오후 8:26] 방장님도 인간이었움ㅋㅋㅋㅋㅋ졸래 흔들리심
[하얀바람] [오후 8:26]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8:26] 과거에 자신이 어떤 말을 했든 그것에 얽매이지말고
[하얀바람] [오후 8:26] 사람들의 행복에 대한 철학이죠
[안녕] [오후 8:26] 그러려면 방장님부터 행복하고 즐겁고 편안하시라구요
[하얀바람] [오후 8:26] --;나는 행복합니다.
[안녕] [오후 8:26] 즐거우시고 가외활동
[제르니모] [오후 8:26] 잘못을 인정한다면 자유로울 수 있다
[하얀바람] [오후 8:26] 이상한 소리만 안보면 되요
[안녕] [오후 8:27] 글감이 암걸리겠다고 하잖아요
[하얀바람] [오후 8:27] 그런데 그럴 수가 없는 거죠
[안녕] [오후 8:27] 이게 이상한 소리가 아니면
[윤생] [오후 8:27] 지금 굉장히 불행해보이세요
[하얀바람] [오후 8:27] 왜냐면 그게 철학자의 사명이니깐
[윤생] [오후 8: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8:27] 내가 그 땐 부족해서 부족한 것이 나왔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롭게 하는 것
[하얀바람] [오후 8:27] 내가 이것도 여러번 얘기해줬는ㄴ데
[윤생] [오후 8:27] 철학자도 말이통해야
[윤생] [오후 8:27] 저거 행복을느끼지
[안녕] [오후 8:27] 암걸리겠다고요? 이게 무슨 개똥 이상한 말이야...
[윤생] [오후 8:27] 정신나간사람들하고 대화하려니
[준표사랑] [오후 8:27] 철학자신가요
[윤생] [오후 8:27] 사람이 저리되지
[준표사랑] [오후 8:27] 철학자는 화내도되나요 근데
[윤생] [오후 8:28] 님들그만해요
[준표사랑] [오후 8:28] 너도
[하얀바람] [오후 8:28] 나와 여러분이 틀린게 뭐냐면
[준표사랑] [오후 8:28] ^^
[안녕] [오후 8:28] 방장님 가외활동 가르치는 활동 즐겁고 편안하세요 제발.
[하얀바람] [오후 8:28] 여러분은 정의보다 아마 본인의 이익과 생존이 더 중요할 겁니다.
[윤생] [오후 8:28] 다른게 뭐냐면이 맞는 말이겠죠 방장님!!!!
[하얀바람] [오후 8:28] 그런데 나는 나의 개인적 이익보다 공적인 이익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준표사랑] [오후 8:28] 저도 정의를중시하는데
[하얀바람] [오후 8:28] 거기서부터 결과가 달라지는 겁니다.
[하얀바람] [오후 8:28] 이처럼 광명한 다른 세계의 빛을 보게 된 사람은 동굴속에 함께 묶여 있던 사람들은 불쌍히 여기고 그들을 구출하려 동굴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사람들에게 바깥세상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이사실을 받아들이지않고 오히려 그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플라톤은 이 비유를 통해 인간역시 참된 이데아가 있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현실세계에 얽매여 그것을 참된 실재의 세계로 간주하고 살고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철학은 사람들을 이러한 가상의 세계에서 해방시켜서 참된 존재에로 인도해 주는 것이며, 이것이 철학자들의 첫번째 과제라고 말한다. 플라톤
[준표사랑] [오후 8:28] 나랑똑같네요
[제르니모] [오후 8:28] 그건 아닙니다. 정의가 더 중요한데 현실에 벽에 막혀서 어쩔 수 없이 정의롭게 행동할 수 없는 거죠
[윤생] [오후 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퉁] [오후 8:28] 공리주의네요
[제르니모] [오후 8:28]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기 싫은 것을 하고 있다는 것을
[준표사랑] [오후 8:29] 방장님은 공적이익을위해서 무얼하셨죠?
[하얀바람] [오후 8:29] 이걸 보면 왜 내가 이방을 폐쇄하거나 이상한 사람들을 내쫓지 않고 품으려는 이유에요
[하얀바람] [오후 8:29] 그들도 불쌍한 사람이란걸 아니깐 여기서라도 마음의 위안을 받기를 바라는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8:29] 그거야 님의 마음과 생각속에서만 그렇죠
[준표사랑] [오후 8:29] 여기 방구석철학자 키보드워리어들 품으신거말구요
[제르니모] [오후 8:29] 직업도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 오죽하겠습니/까
[준표사랑] [오후 8:29] 뭘하셨습니까
[하얀바람] [오후 8:29] 역사와 철학을 쓴게 공적인 일이죠
[윤생] [오후 8: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8:29] 그런 현실이 아닌 생각을 버리세요
[하얀바람] [오후 8:30]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려준건데;;
[윤생] [오후 8:30] 하얀바람님 저자세요?
[하얀바람] [오후 8:30] 예 맞습니다.
[윤생] [오후 8:30] 어디가면
[윤생] [오후 8:30] 살수잇어요?
[하얀바람] [오후 8:30] 서점에 인터넷 검색하면 나옵니다.
[윤생] [오후 8:30] 넹m
[윤생] [오후 8:30] ?
[하얀바람] [오후 8:30]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96920243&orderClick=LAG&Kc=
[안녕] [오후 8:30]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아셔서 알려주는 분이 암걸리겠다느니 그런 말씀 하시면 우리 뭐가됩니까
[윤생] [오후 8:30] 오프라인에서 살수잇어요?
[안녕] [오후 8:30] 말이 씨가됩니다 방장님
[하얀바람] [오후 8:30] 그리고 페이스북에 있는게 책의 내용입니다.
[하얀바람] [오후 8:30] 안녕님 나는 다툴 마음이 없습니다.
[안녕] [오후 8:30] 저도 다툴마음 없어요
[하얀바람] [오후 8:31] 본인이 자꾸 왜 이상한 얘기인지 알려달래서 알려주니
[하얀바람] [오후 8:31] 싸우려고하지 마세요
[하얀바람] [오후 8:31] 그냥 조용히 듣기를 바랍니다.
[윤생] [오후 8:31] 교보문고가면이떠요?
[하얀바람] [오후 8:31] 그냥 질문 있으면 겸손하게 물으면 다 대답해 줍니다.
[제르니모] [오후 8:31] 쌍방통행이 아니네
[안녕] [오후 8:31] yes24시 주문하면 됩니다
[하얀바람] [오후 8:31] 나는 계속 그렇게 해 왔어요
[하얀바람] [오후 8:32] 그럼 할일하러 갑니다.
[제르니모] [오후 8:32] 내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린다고 다른 사람과 같이 생각하는데
[하얀바람] [오후 8:32] 다들 좋은밤 되시길
[제르니모] [오후 8:32] 그게 나의 그릇이다
[봉지] [오후 8:32] 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8:32] 못배우고 네모난 수박과도 상대해줘서 더 낫게 만들어주는 것
[윤생] [오후 8:32] 진짜미쳤엌ㅋㅋ
[제르니모] [오후 8:32] 오해를 거두고
[퉁] [오후 8:32] http://www.yes24.com/24/goods/15047070?scode=032&OzSrank=6
[퉁] [오후 8:32] 이건가보네요
[윤생] [오후 8:32] 제흐니모님은 정신병 유발자야
[제르니모] [오후 8:33] 똑바로 봐라
[안녕] [오후 8:33] 안맞는 말이 없어요
[윤생] [오후 8:33] 뭘똑바로봨ㅋㅋㅋ
[윤생] [오후 8:33] 저분 그거아녜요? 배우지망생
[제르니모] [오후 8:33] 내가 너네 상대해주는 것 진심으로 나는 너네의 부모보다 더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안녕] [오후 8:33] 다 맞다고 세상 다 문제라고 아 빙엿같네 진짜 ㅋㅋㅋ
[윤생] [오후 8:33] 대본연습한거 여기다 쓰먄서 외우시는거같음
[제르니모] [오후 8:34] 내가 뭐 외로워서 친구가 필요해서 여기서 이러고 있느 줄 아냐
[퉁] [오후 8:34] 같잖아서 상대해줬더니 뭔 병신같은사고방식이지 저건
[퉁] [오후 8:34] 하두멍청해서 이해하기쉽게 욕설섞어서 설명해줬더니 사고방식자체가 애새끼네
[제르니모] [오후 8:34] 나는 너희의 그 무엇의 도움도 감정도 필요없다. 다만 나는 너희가 부디 잘 살길 바랄 뿐이지
[ㅣㅓ] [오후 8:34] 방장님 숙청 부탁드릴게요
[제르니모] [오후 8:35] 너희가 잘못해서 못사는 것이 아니니. 그것이 안타까워 잘 사는 방법을 알려주려고
[안녕] [오후 8:35] 다 똑같아여
[제르니모] [오후 8:35] 과거의 나 같아서
[봉지] [오후 8:35] 익명방은 워낙 코스프레가 다양해서 ㅎㅎ
[퉁] [오후 8:35] 그러니까방장이방관리가중요한부분이죠
[제르니모] [오후 8:35] 나도 재능이 없다
[ㅣㅓ] [오후 8:36] http://m.yes24.com/Goods/Detail/15047070?scode=032&ozsrank=6
[제르니모] [오후 8:36] 하지만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ㅣㅓ] [오후 8:36] 실화냐
[ㅣㅓ] [오후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8:36] 그러니 포기하지말고 노력하고 살 수 있게 알려주는 것
[제르니모] [오후 8:36] 본인 수준이 애새끼 밖에되지 않으니 그것만 보는 거지
[안녕] [오후 8:36] 제르님 ㅋ
[제르니모] [오후 8:36] 왜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스스로 자신의 창피함을 드러내냐
[안녕] [오후 8:36] 음 당대 철학자들이 살아있어서
[안녕] [오후 8:37] 이방에 계시는 상황이라면
[퉁] [오후 8:37] 비판,비난에대한 의의도 이해하지못하는 애새끼랑
[ㅣㅓ] [오후 8:37] 음성메시지
[안녕] [오후 8:37] 아수라장이었겠죠? ㅎ
[제르니모] [오후 8:37] 숙청을 입에 올리면 본인 부터 숙청을 당할 각오는 하고 한 것이겠지?
[퉁] [오후 8:37] 진짜시간낭비하고싶지않은데 그냥짜르면안되나
[퉁] [오후 8:37] 그럼 모든 평론가가 그정도밖에안된단건데
[퉁] [오후 8:37] 도대체뭔사고방식에서나오는건지
[제르니모] [오후 8:37] 나한텐 새끼라는 말은 없어
[퉁] [오후 8:37] 진짜멍청하단말밖에안나온다
[퉁] [오후 8:37] 생각하는게애새끼라니까?
[제르니모] [오후 8:37] 그런 말은 나에게 없다고
[안녕] [오후 8:37] 누군가 말을해줬는데요 제르님
[퉁] [오후 8:37] 이건내가판단한건데?
[제르니모] [오후 8:37] 너 같은 자가 아니라는거다 그래서
[퉁] [오후 8:37] 에휴
[퉁] [오후 8:37] 진짜무식하네
[퉁] [오후 8:38] 이해력이뭐저리낮지
[제르니모] [오후 8:38] 너를 상대한다고 내가 너 같은 자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퉁] [오후 8:38] 이해하려고하질않네 애초에
[제르니모] [오후 8:38] 다 똑같다는 생각을 버리라고
[퉁] [오후 8:38] 이해력딸린건둘째치고
[제르니모] [오후 8:38] 다 너 같을 거라는 생각을
[제르니모] [오후 8:38] 나는 다르니까
[ㅣㅓ] [오후 8:38] 왤케 피곤하게 사시지 다들
[제르니모] [오후 8:38] 진실로 다르니까
[안녕] [오후 8:38] 철학자 난사람은 책으로만나야지 직접 만나면 힘들어진다 했어요 ㅋ
[퉁] [오후 8:38] 저도피곤하게사기싫음 ㅡㅡ
[퉁] [오후 8:38] 애초에 방장이 짤랐으면
[ㅣㅓ] [오후 8:38] 밥 배불리먹고 방귀나 거하게 한사발 뀌면 그만인것을
[무지] [오후 8:38] ㅋㅋㅋ
[ㅣㅓ] [오후 8:38] 껄껄
[퉁] [오후 8:38] 돌대가리애새끼이해시키려고안했음 ㅡㅡ
[제르니모] [오후 8:38] 피곤하고 복잡하게 열정적으로 살아야 된다
[제르니모] [오후 8:38] 그게 사는 거다
[제르니모] [오후 8:39] 먹고 자고 싸고 하는 게 사람이 아니고
[ㅣㅓ] [오후 8: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지] [오후 8:39] 그건 님의 생각일뿐이죠
[제르니모] [오후 8:39] 사람 취급 받아?
[제르니모] [오후 8:39] 새끼라면
[제르니모] [오후 8:39] 그것은 사람을 새끼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자신을 짐승이라는 의미다
[무지] [오후 8:39] 사는 것을 님이 정의하는 건 오만아닐까요
[ㅣㅓ] [오후 8:39] 왤케 되도 않는 허영에 찌들어계세요
[ㅣㅓ] [오후 8:39] 제르니모님ㅋㅋㅋㅋ
[제르니모] [오후 8:39] 그러니 자신 스스로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제르니모] [오후 8:39] 어른이 아닌 애로
[제르니모] [오후 8:39] 그렇게 사니까 그런거야
[제르니모] [오후 8:39] 그렇게 살지 않아야 된다고
[퉁] [오후 8:39] 걍짜르지
[제르니모] [오후 8:39] 걍 사네
[퉁] [오후 8:39] 관종더이상관심주기도귀찮다
[ㅣㅓ] [오후 8:39] 당신같은 사람보단 70먹은 어부가
[ㅣㅓ] [오후 8:40] 삶에 진실에 더 가깝다 생각됩니다
[윤생] [오후 8:40] 저기
[윤생] [오후 8:40] 방장님
[윤생] [오후 8:40] 사진
[제르니모] [오후 8:40] 70억 어부가 어디있어?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제르니모] [오후 8:40] 현실에 없어 너네의 생각은
[무지] [오후 8:40] 70억 어부가 아니라
[무지] [오후 8:40] 70먹은 어부요
[무지] [오후 8:40] 나이
[제르니모] [오후 8:40] 현실에 생각을 가지고 살라고
[무지] [오후 8:40] ㅋㅋㅋㅋ
[윤생] [오후 8:40] 만화나 애니메이션이나 같은말인데
[제르니모] [오후 8:40] 복잡하을 포기하는 순간 남들과 뒤쳐진 거다
[제르니모] [오후 8:40] 그리고 그 포기는 아주 어릴적에 시작되었고
[봉지] [오후 8:40] 연선중이군요ㅋㅋ
[봉지] [오후 8:41] 연설
[ㅣㅓ] [오후 8:41] ㅋㅋㅋㅋ생각하는 수준대로 읽어버리네 ㄷㄷ
[무지] [오후 8:41] 자기가 잘못 알아듣고 현실에 생각을 가지래
[윤생] [오후 8:41] 사진
[무지] [오후 8:41] 저건 모야
[제르니모] [오후 8:41] 복잡함을 이겨내면 칭찬이 기다리고 우월이 기다린다
[무지] [오후 8:41] 또 딴얘기 하죠?
[퉁] [오후 8:41] 방장은어차피안짜를테니
[무지] [오후 8:41] 말 돌리죠?
[무지] [오후 8:41] ㅋㅋㅋㅋ
[퉁] [오후 8:41] 님들이더놀아주려면 놀아줘요 ㅋ 전시간아까우니
[퉁] [오후 8:41] 이따가와야지
Marco님이 들어왔습니다.
[안녕] [오후 8:41] 윤생님... 그거 잘 수정해서
[제르니모] [오후 8:41] 잘못봤네요
[안녕] [오후 8:42] 옷수선아시죠
[제르니모] [오후 8:42] 죄송합니다. 오해했네요
[안녕] [오후 8:42] 옷수선개념으로 수선해서
[무지] [오후 8:42] 그래요
[무지] [오후 8:42] 인정하는 자세 좋죠
[제르니모] [오후 8:42] 원래 이게 내 자세인데요
[Marco] [오후 8:42] 안녕하세요 카톡 이 기능을 오늘에야 알았네요 좋은 대화 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제르니모] [오후 8:42] 좋다 나쁘다 평가 받는다는 게 기분 나쁘네요
[제르니모] [오후 8:42] 왜 내가 나처럼 행동하는데 그것을 좋고 나쁘다 말을 합니까
[제르니모] [오후 8:43] 뭔데 평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무지] [오후 8:43] ?
[제르니모] [오후 8:43] 왜 나를 너 위에 놓냐고
[윤생] [오후 8:43] 사진
[제르니모] [오후 8:43] 나는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인데
[윤생] [오후 8:43] 방장님
[무지] [오후 8:43] 왜 화나셨지
[제르니모] [오후 8:43] 너보다 나은 사람인데
[윤생] [오후 8:43] 책의 질을 의심하게 만드는 사진인데
[안녕] [오후 8:43] 윤생님 지적하려고 해봐야 소용없어요 ㅎ
[무지] [오후 8:43] 님이 저보다 나아요 그래;;
[윤생] [오후 8:43] 아니 저부분 수정하셨으면해서
[안녕] [오후 8:43] 수선해서 쓰면 됩니다
[봉지] [오후 8:43]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고는 견디기 힘들 때가 있죠. 누구나. 특히 내가 뭔가를 깨우쳤을 때, 남들은 일상 평범하게 살고 있는 듯한데서 자랑하고 싶은 충동이 있죠. 그게 잘 정리되면 책으로 나오는 거고 아니면 계속 옆사람 붙잡고... 늘어놓져ㅋ
[무지] [오후 8:43] 저가 님보다 위라고 했나요?
[윤생] [오후 8:43] 사진
[제르니모] [오후 8:43] 그런데 왜 좋다 그런 말을 하냐고
[윤생] [오후 8:44] 이부분 수정하셨음좋겠어서
[제르니모] [오후 8:44] 잘못을 인정하는 자세가 좋다고 그게 평소고 보통이고 너무 평번한 건데
[무지] [오후 8:44] 저가 좋아보여서 좋다고 하는데
[무지] [오후 8:44] 왜 제가 그말을 하면 안되는거죠?
[무지] [오후 8:44] 님이 타인에게 그걸 강요할 입장인가요?
[제르니모] [오후 8:44] 너는 그렇게 하는 사람인가
[ㅣㅓ] [오후 8:44] 보고싶다
[제르니모] [오후 8:44] 잘못은 바로 인정하는 사람인가
[제르니모] [오후 8:45] 그리고 나는 그런 말 듣자고 인정한 것이 아니니까
[제르니모] [오후 8:45] 무슨 말을 듣자고 인정한 게 아니니까
[무지] [오후 8:45] 저는 제르니모님을 위해서 그런 말을 한게 아닌데
역철사랑님이 들어왔습니다.
[역철사랑] [오후 8:45] 안냥하세용
[무지] [오후 8:45] 왜 그러시지
[제르니모] [오후 8:45] 나 보고 한 말이잖아요
[무지] [오후 8:45] 님 보고 한말인데
[제르니모] [오후 8:45] 위한다는 게 아니라
[무지] [오후 8:46] 근데
[안녕] [오후 8:46] 윤생/ 역사와 철학 내용보면 수정해서 다시 다듬어야 할 내용 많아요.
[무지] [오후 8:46] 그게 님에게 왜 화가 나는 일인거죠?
[제르니모] [오후 8:46] 위하는 것도 바라지 않아요
[제르니모] [오후 8:46] 위해 달라고 하지도 않고요
[무지] [오후 8:46] 위하지 않았다니까여?
[제르니모] [오후 8:47] 그런데 왜 그런 말이 나옵니까
[무지] [오후 8:47] 저가 하고 싶어서 한말인데
[무지] [오후 8:47] 그리고 그말의 어느 부분에
[무지] [오후 8:47] 화가 나신거죠?
[무지] [오후 8:47] 인정하는 자세 좋죠.
[무지] [오후 8:47] 여기에 화날 점이 있나요?
[제르니모] [오후 8:48] 위하지 않는다고 굳이 말할 필요가 없죠. 괜히 그런 말을 꺼낸 이유가 뭔가요
[안녕] [오후 8:48] 역사와 철학 내용 본문 그대로 읽어내려가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몇번 겪었어서 ㅎㅎ
[무지] [오후 8:48] 님이 그런말 듣자고 인정한 것이 아니라길레요
[제르니모] [오후 8:48] 이상한 점을 묻는 것입니다
[무지] [오후 8:48] 무슨 말 듣기위해 한 인정이 아니라 하셨잖아요
[안녕] [오후 8:49] 상대방 표정 목소리가 썩어버려요...그래서 나름 수정해가지고 들려드리구 그랬었죠
[제르니모] [오후 8:49] 무슨 의도로 하셧나요
[무지] [오후 8:49] 어떤 걸 말이죠?
[안녕] [오후 8:49] 한동안 어른들 옆에서 책읽어드리기 취미도 있었어서 ㅎㅎ 역사와 철학책 본문내용도
[안녕] [오후 8:50] 종종 읽어드리구 페북내용도 읽어드리구 그랬거든요. 눈이 불편한 어른들
[ㅣㅓ] [오후 8:50] 👍🏾
[제르니모] [오후 8:50] 를 위해 그런 말을 했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왜 하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그런 자세 좋다는 것은 무슨 의도였습니까
[안녕] [오후 8:51] 책읽어드리기 좋아요, 취미활동으로 하기 저는 글자 쓰는거 읽는 거 쥐약이고 느리고 그래서
[무지] [오후 8:51] 그걸 님이 알아서
[무지] [오후 8:51] 근데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ㅡ
[무지] [오후 8:52] 전 나쁜의도도 아니였고
[안녕] [오후 8:52] 스피치 연습도 되구여 ㅎ
[무지] [오후 8:52] 님이 그런말 하는 의도가 더 궁금해요
[안녕] [오후 8:52] 듣기 시간도 되구
[봉지] [오후 8:52] 아우 시끄러워 정말 아무 쓸데없는 잡설 데이터 낭비 철학 얘기만 나오면 뭐가 이렇게 철학 변두리에서 말투만 철학서 번역체 코스프레로 무슨 대단한 사람된 마냥 위엄을 떠는지 유치해서 못 봐주겠음. 계속 폰 붙잡고 얼굴 붉히며 ㅂㄷㅂㄷ하면 엄마한테 등짝 맞습니다. 아니 방문 좀 열고 바깥 좀 나가서 바람 쐬고 마트 아저씨랑 인사라도 하고 오시죠ㅎㅎ
[제르니모] [오후 8:52] 진실을 알고 싶어서요
[무지] [오후 8:52] 저도 알고 싶어요.
[학학] [오후 8:53] 오
[제르니모] [오후 8:53] 진실을 듣고 싶어서요
[무지] [오후 8:53] 인정하는 자세 좋죠 라는 문장에서 뭘 자체 해석하신건지
[학학] [오후 8:53] 제르니모 보인다
랄라라님이 들어왔습니다.
[랄라라] [오후 8:53] 안녕하십니까
[무지] [오후 8:53] 진실을 듣고 싶은건지, 이미 정해놓고 답하라는건지.
[무지] [오후 8:53] 그건 그 말을 들은 님의 말투에서 나온것 같은데
[제르니모] [오후 8:53] 아닌데요
[랄라라] [오후 8:53] 토론쟁이님 계신가요?
[제르니모] [오후 8:54] 그건 오해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54] 정해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무지] [오후 8:54] 그럼 말투좀 고쳐주세요
[안녕] [오후 8:54] 안녕하세요, 대화시 예의를 지켜보아요
[무지] [오후 8:54] 저가 보기엔 화가나보였는데
[제르니모] [오후 8:54] 그냥 말하면 그대로 믿겠죠 그게 거짓 같으면 거짓으로 진실같다면 진실로 판단하여
[무지] [오후 8:54] 착각이였나보네요
[랄라라] [오후 8:54] 토론쟁이님 계시나요??
[무지] [오후 8:54] 그래요 님이 한말대로
[무지] [오후 8:54] 진실같으면 진실로 믿으세요
[무지] [오후 8:54] 거짓같으면 거짓으로
[랄라라] [오후 8:54] 토론쟁이님 없으세요??? 답좀해주세요
[안녕] [오후 8:54] 난 제르님 글쓸때 화난거 모르겠던데 ㅋㅋㅋ
[무지] [오후 8:55] 저는 글 그자체 의도로 썼어요
[제르니모] [오후 8:55] 본인이 화나면 그렇게 보인다니까요. 상대도 화났다고
[무지] [오후 8:55] 사진
[안녕] [오후 8:55] 그러게여 ㅋ
[무지] [오후 8:55] 기분 나쁘셨다길레
[무지] [오후 8:55] 화나신줄
[무지] [오후 8:55] ㅈㅅ
[랄라라] [오후 8:55] 님들아 혹시 토론쟁이 아세요?
[제르니모] [오후 8:55] 그러니까 본인이 분노상태면 머리전체가 분노상태니 그 상태에서는 상대가 분노로 보이죠
[안녕] [오후 8:56] 아하 기분나빴다고 표현하는 거 무례함에 대한 반응 아닐까요? ㅎ
[무지] [오후 8:56] 그러게요.
사학과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8:56] 자신의 분노상태로 세상을 보니까 분노로 보이죠
[안녕] [오후 8:56] 평가 무례함에 대한 표현같은데 ㅋ
[사학과] [오후 8:56] 안녕하세영
[무지] [오후 8:56] 음 그게 무례하다고 느끼셨군여
[사학과] [오후 8:56] 혹시 역사학을 공부하신분도 있으신가요??
[안녕] [오후 8:56] 안녕하세여
[무지] [오후 8:56] 계속 돌려말해서
[무지] [오후 8:56] 저가 그걸 몰랐네요
[안녕] [오후 8:57] 좋다 나쁘다 평가받기 싫다는 뜻같아요 ㅎ
[무지] [오후 8:57] 제르니모님 무례하게 느껴서 그런말 하신거엿나요?
[안녕] [오후 8:57] 이래서 글자 미친다 ㅋㅋㅋㅋ
랄라라나갔습니다.랄라라나갔습니다.랄라라나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8:57] 세상을 인식하는 것은 자신의 뇌입니다. 그 뇌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세상이 그렇게 보이죠.
[안녕] [오후 8:57] 글자는 글로 전달하는 그 단서 전부라 ㅋㅋ
[제르니모] [오후 8:58] 칭찬이나 평가 받자고 하는 것으로
[제르니모] [오후 8:58] 비춰지는 것이 싫습니다.
[안녕] [오후 8:58] 슬픕니다 화납니다
[안녕] [오후 8:58] 이렇게 쓰면
[무지] [오후 8:58] 그래사 yes 라는 거죠?
[안녕] [오후 8:58] 전 지금 슬프고 화난 상태 되는겁니 ㅋ
[제르니모] [오후 8:59] 제가 무례해서 님이 무례하게 보였다고요?
[무지] [오후 8:59] ㅡ
[무지] [오후 8:59] ㅋㅋㅋ
[무지] [오후 8:59] 이해를 못하셨군요
[제르니모] [오후 9:00] 수고스럽겠지만 다시 말해주세요
[안녕] [오후 9:00] 근데 글자도 그렇고 행동도 그렇구
[무지] [오후 9:00] 네에
[안녕] [오후 9:00] 내가 같은 말을 들을때
[안녕] [오후 9:00] 내기분 어떨까 생각해본다면
[무지] [오후 9:00] 안녕님이 말한게
[무지] [오후 9:00] 정답인줄 알았는데
[안녕] [오후 9:00] 네에 무지님 ㅋ
[무지] [오후 9:00] 아닌가바요
[안녕] [오후 9:01] 내가 하는 말이 그래서 중요하다고 봐요
[안녕] [오후 9:01] 내가라고 해서 이게 나가 아니라
[안녕] [오후 9:01] 모두에게 ‘나’ㅎ
[제르니모] [오후 9:01] 오랫동안 멈춰있어도 그 시간이 낭비가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9:02] 그 멈춰있고 발전하지 못하는 그 꾹꾹눌러진 것들이 결국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안녕] [오후 9:02] 이해를 하면 배우기 편한데 그게 내용뿐이냐
[제르니모] [오후 9:02] 인내와 고통이 크면 클수록 더 큰 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안녕] [오후 9:02] 아님 대화에서도냐
[안녕] [오후 9:02] 그건 취사선택여부에 달린듯해요
봉지나갔습니다.봉지나갔습니다.봉지나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03] 면죄부를 주는 것이 이런 것이었네요
[안녕] [오후 9:03] 방장님 경우는 여러 제 적은 경험과 글자경험상 질문구하기 부담스럽고 그냥 내용 설명해준 거 책써주신거
[안녕] [오후 9:04] 듣는것부터가 맞다고 보구요
[안녕] [오후 9:04] 읽기죠*
BC님이 들어왔습니다.
[BC] [오후 9:04] 안녕하세요
[무지] [오후 9:05] 인내와 고통이 크면 클수록 더 큰 성장을 한다
[제르니모] [오후 9:05] 예수의 말도 사람을 걷쳐 가면 어떤 꼴인지 다들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안녕님이 올린 것을 지나친 것입니다.
[무지] [오후 9:05] 맞는 말 같네요
사학과나갔습니다.사학과나갔습니다.사학과나갔습니다.
[무지] [오후 9:05] 그걸 의도하고 계속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르니모님은 모두에게 필요한 존재가 아닌지
[제르니모] [오후 9:05] 본인의 말은 본인이 해야지 남이 대신 말해게 하면 안됩니다. 스스로 자신의 말에 책임을 져야지.
[안녕] [오후 9:06] 제르님 경험사례 너무 특별한 깨달음의 경우의 수로 생각 안하셔도 될듯해요, 뽁뽁이 터진것중 하나라고
[안녕] [오후 9:06] 생각하심이 ㅎ 그렇게 치면 저도 40대 교수님이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ㅋ
[안녕] [오후 9:06] 별 거 아닌겁니다...
[안녕] [오후 9:06] 깨달은 경우라고 할 수 없어요
[안녕] [오후 9:07] 중국사람들 미안하다 소리 무척 나오기 어려운 거 아시죠 제르님
[제르니모] [오후 9:07] 더 큰 성장을 위해 일부로 밀어넣기 합니다
[무지] [오후 9:08] 역시 그런거겠죠?
[안녕] [오후 9:08] 맨날 미안하다 소리 들은거 이게 깨달음일까요
[제르니모] [오후 9:08] 안녕님은 그런 말 잘 들을 것 같습니다
[무지] [오후 9:08] ㅋㅋㅋ
가람나갔습니다.가람나갔습니다.가람나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09] 세상이 그런 방식대로 움직이니
[제르니모] [오후 9:09] 그런 방식을 이용해 성장을 크게 만드는 것이죠
[준표사랑] [오후 9:09] 방장님 할말만하고 나가셨네
[준표사랑] [오후 9:09] 책쓴게 공적인이익
[준표사랑] [오후 9:09] 웃기고자빠졌네
[준표사랑] [오후 9:09] 자기돈버는거지
[제르니모] [오후 9:10] 두 개 다 있죠
[제르니모] [오후 9:10] 어느 하나가 아닌
[제르니모] [오후 9:10] 전일성입니다.
찡긋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10] 모든 이해는 전일성 하에 풀려나갈 것입니다.
[준표사랑] [오후 9:10] 뭐 누군가 방장님책보고 깨달음을얻었다면 공적인이익이라고 해도 할말은없지맘
[준표사랑] [오후 9:10] 만
[제르니모] [오후 9:10] 모든 오해도 전일성 하에 풀려나갈 것입니다.
[안녕] [오후 9:10] 책을 내서 판매했다 하여 돈 벌리는 퍼센티지 그다지 크지 않아요 ㅎ
[안녕] [오후 9:11] 그게 사익을 위한 취지라고 보기엔 너무 미약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9:11] 우리 모두가 맞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준표사랑] [오후 9:11] 그렇군요,
[준표사랑] [오후 9:11] 베스트셀러가되지않는이상
[안녕] [오후 9:12] 베스트셀러도 출판사끼면
BC나갔습니다.BC나갔습니다.BC나갔습니다.
[안녕] [오후 9:12] 10퍼먹습니다 주위에 책내는 작가좀 있어서
[안녕] [오후 9:12] 고심내용 더러듣습니다
[안녕] [오후 9:12] 출판사 안끼면 더 먹지만 요새 책 많이 읽지도 않는다고 머리싸매요
[준표사랑] [오후 9:12] 돈못버네요생각보다
[제르니모] [오후 9:13] 생각 이란 이런 것입니다. 자신의 임의대로 생각하고
[제르니모] [오후 9:13] 그것에 대한 아무런 제지나 반론이 없다면 그 생각 그대로 변하지 않는 것이죠
[무지] [오후 9:13] 제지나 반론이 있으면
[무지] [오후 9:14] 생각이 변하기도 해야하는데
[무지] [오후 9:14] 그러지 않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르니모] [오후 9:14] 그러니 열린 마음으로 생각을 해야 됩니다. 미리 섯부른 판단을 하지 않고 유보하거나 과거의 사례를 빗추어 현실적으로 생각하거나
[무지] [오후 9:14]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여
[안녕] [오후 9:14] 무지님 그 방금고민
[무지] [오후 9:15] ㅇㅇ?
[안녕] [오후 9:15] 전에 들었던 내용인데 ㅎㅎ
[제르니모] [오후 9:15]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섯부른 판단을 해야된다고 생각 되네요
[안녕] [오후 9:15] 그걸로 많이들 고민해요 ㅎㅎ
[무지] [오후 9:15] 요즘 이걸로 많이 고민해요
[제르니모] [오후 9:15] 생각은 처음의 생각에 그 생각에 다시 생각을 더해 가는 것입니다.
[무지] [오후 9:15] 자기 생각에 갇힌 오만한 사람을 설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녕] [오후 9:15] 경험상...더 단순했어요
[제르니모] [오후 9:15] 생각은 긴 줄과 같습니다.
[안녕] [오후 9:16] 더 쉽고 간단하고 빠르고...
[무지] [오후 9:16] 역시 주먹이 더 가까울까요
[준표사랑] [오후 9:16] 방장님은 생각이 열리신분같지는않은데
[안녕] [오후 9:16] 돈 되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9:16] 생각에 생각을 늘려가는 것.
[준표사랑] [오후 9:16] 다른사람생각을 안받아들이잖아요
[안녕] [오후 9:16] 이익 챙겨줄게 눈에 보이면
[안녕] [오후 9:16] 바로 자신의 고정된 생각이
[안녕] [오후 9:16] 어딧었냐는듯이
[준표사랑] [오후 9:16] 자신이 최고경지에이르렀다고
[준표사랑] [오후 9:16] 착각하시는것 같은ㄷ
[제르니모] [오후 9:16] 아닌데요
[안녕] [오후 9:16] 굉장히 상냥한 사람으로 돌변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9:16] 그것을 부정하고 싶어서 끝까지 부여잡고 있습니다
[무지] [오후 9:16] 제르니모님은 어떻게 생각해요?
[무지] [오후 9:17] 어떻게 설득해야할까요
[안녕] [오후 9:17] 상황따라 다르겠지만 무지님 일관련인가요?
[준표사랑] [오후 9:17] 오만한사람을 설득하려면 힘으로 눌러야합니다
[안녕] [오후 9:17] 그 사람이 적으로 안느끼게끔 들어가야 할텐데
[제르니모] [오후 9:17] 경험을 하게 하면
[제르니모] [오후 9:18] 변할 것입니다
[준표사랑] [오후 9:18] 사진
[무지] [오후 9:18] 일관련도 있는데
[안녕] [오후 9:18] 네에
[준표사랑] [오후 9:18] 대한민국의희망
[무지] [오후 9:18] 생각보다 여러 분야에서 보이더군요
[제르니모] [오후 9:18] 말로는 안되면 관철하고 싶은 생각을 경험하게 만드는 것
[무지] [오후 9:18] 가족중에서도 있고
[제르니모] [오후 9:18] 대체로 사람은 경험하지 않고는 말을 듣지않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18] 경험을 빨리 하게 해버리고
[안녕] [오후 9:18] 음 많죠 ㅎ 저희 가족도 있는걸요 ㅎ
[무지] [오후 9:18] 저가 판단한게 꼭 진짜는 아니지만요
[제르니모] [오후 9:19] 빨리 그것에 나오게 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준표사랑] [오후 9:19] 있다가 토론시작하나요
[무지] [오후 9:19] 말로써는
[준표사랑] [오후 9:19] 오늘 주제는뭐지
[무지] [오후 9:19] 방법이 없을까요
[제르니모] [오후 9:19] 진실밖에...
[안녕] [오후 9:19] 말로서 이기려고하면
[제르니모] [오후 9:19] 진실로 마음을 열어서 말한다면
[안녕] [오후 9:19] 숨어 도망가기 바쁠텐데여 ㅎㅎ
[준표사랑] [오후 9:19] 말로방법이없으니
[준표사랑] [오후 9:19] 힘이라는게
[준표사랑] [오후 9:20] 있는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9:20] 그러면 절대 안됩니다
[안녕] [오후 9:20] 진실로 마음 열어야 할 대상이 있고 아닌게 있다고 봅니다 제르님 ㅋ
[제르니모] [오후 9:20] 그런 짓을 하면 그 사람의 인생을 죽이는 짓입니다.
[안녕] [오후 9:20] 물론 취지는 진실이지만
[안녕] [오후 9:20] 활용에 있어서
[제르니모] [오후 9:20] 네
[준표사랑] [오후 9:20] 오만한 자는 말로 감화가힘들어요 근데
대화라는거를 거부하는사람들
[무지] [오후 9:20] 뭐 상황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지] [오후 9:21] 정말 힘들더라고요
[안녕] [오후 9:21] 제 가족조차 제가 능력없었으면
[무지] [오후 9:21] 그사람의 감정과 자존심 환경
[무지] [오후 9:21] 여러것들을 고려해서 말해야하는데
[준표사랑] [오후 9:21] 저는 근데요 이런건
[안녕] [오후 9:21] 어떤 짓을 나에게 했을지 몰라요 ㅎ
[준표사랑] [오후 9:21] 정확한 상황설명이
[준표사랑] [오후 9:21] 필요합니다.
[준표사랑] [오후 9:21] 철학적측면에서
[준표사랑] [오후 9:21] 지금의고뇌를
[제르니모] [오후 9:21] 말하는 게 힘들지만 하다보면
[준표사랑] [오후 9:21] 해결하긴
[안녕] [오후 9:21] 가족도 그렇습니다 ㅎ
[준표사랑] [오후 9:21] 어려워요
[제르니모] [오후 9:21] 할 수 있어요
[준표사랑] [오후 9:21] 우리가 성자도아니고
[제르니모] [오후 9:21] 처음부터 잘할 수가 없어요
[제르니모] [오후 9:21] 처음부터 실수 투성이로 시작해서
[준표사랑] [오후 9:21] 정확히 누가언제어덯ㄱ무엇을왜
[준표사랑] [오후 9:21] 6하원칙으로
[준표사랑] [오후 9:21] 설명을해주시면
[준표사랑] [오후 9:21] 좀더직접적
[준표사랑] [오후 9:21] 해답을
[준표사랑] [오후 9:21] 드릴수있습ㄴ다
[제르니모] [오후 9:21] 잘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님들이 보는 잘하는 사람은 원래 실수투성이 사람이었습니다.
[준표사랑] [오후 9:22] 누가 오만 한데 이걸어케설득하느냐이런건
[무지] [오후 9:22] 아뇨 꼭 그 대상에게 구체적인 답변이 아니라
[제르니모] [오후 9:22] 잘하고 잘하고 잘하고 쌓아서 다른 것도 잘하게 된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9:22] 어려워요
[제르니모] [오후 9:22] 가족에게 마음을 여는 것
[안녕] [오후 9:22] 뒷바라지 앞에
[안녕] [오후 9:22] 장사없죠 ㅋ
[무지] [오후 9:23] 오만한 사람이라는 애매모호한 사람들에게 공통되는 방법을 묻고 싶엇던 거예요
[안녕] [오후 9:23] 남자고 여자고
[안녕] [오후 9:23] 가족이고
[제르니모] [오후 9:23] 그 오만함을 넘어서야죠
[제르니모] [오후 9:23] 한 방법으로
[안녕] [오후 9:23] 편하게 해주면 되더라구여
[제르니모] [오후 9:23] 오만함을 넘어서는 방법도 있겠죠
[준표사랑] [오후 9:23] 오만함에는 시간밖에
[준표사랑] [오후 9:23] 답이없아요
[준표사랑] [오후 9:23] 본인이스스로
[무지] [오후 9:23] 시간이 갈수록
[준표사랑] [오후 9:23] 인생을살면서
[무지] [오후 9:23] 더 오만해지더라고요 한국인들은
[무지] [오후 9:23] 나이를 먹을수록
[안녕] [오후 9:23] 음... 그럴경우에요 무지님
[안녕] [오후 9:23] 무지님이
[준표사랑] [오후 9:24] 죽기직전엔 깨닫습니다
[안녕] [오후 9:24] 어떤 포지션이 되면 도움되냐면
[제르니모] [오후 9:24] 아니면 오만한 사람을 그 사람보다 더 오만한 사람과 부딪치게 하던가
[안녕] [오후 9:24] 제 경험상
[무지] [오후 9:24] 네
[안녕] [오후 9:24] 오 너 밥사줘야겠다 ㅎ 주위에 인맥 많은가봐 헤헤
[안녕] [오후 9:24] 이렇게 돼야해요
[준표사랑] [오후 9:24] 근데 오만이라는게 어떤식의 오만인가요
보통 보는사람의관점에따라서 그게오만일수도있고
[준표사랑] [오후 9:24] 오해일수도있는거라서
[안녕] [오후 9:25] 가장 약한게
[안녕] [오후 9:25] 자료라는
[준표사랑] [오후 9:25] 한국인의 오만이라는 범주가 어떤걸 얘기하시는건지
[준표사랑] [오후 9:25] 예를 들면
[안녕] [오후 9:25] 저 자료가 그 당사자 눈에
[준표사랑] [오후 9:25] 하얀바람님같은
[준표사랑] [오후 9:25] 오만인가요
[안녕] [오후 9:25] 예를들어
[준표사랑] [오후 9:25] 나는 해탈했고 너희들은멀었다
[준표사랑] [오후 9:25] 뭐이런
[안녕] [오후 9:25] 상대방이 다니는 회사라던지
[안녕] [오후 9:25] 보고서중에서도
[안녕] [오후 9:25] 핵심 보고서들 있죠?
[안녕] [오후 9:25] 찌라시말고
[안녕] [오후 9:26] 그거 가치를 아는 사람이면
[무지] [오후 9:26] 자기가 보는 관점에서 초점을 돌리지 않고 이성적인 비판을 받더라도 자신의 신념이 옳다고 생각하고 밀고 가는 사람이죠. 그게 민폐인지 모르고
[준표사랑] [오후 9:26] 하얀바람님이네요딱 ㅋㅋ
[찡긋] [오후 9:26] 여기는 방장님한테 도전하는군요
[준표사랑] [오후 9:26] 아 그런 오만
[준표사랑] [오후 9:26] 네
[안녕] [오후 9:26] 막 철없어 보이게 흔들면 상대방 동공지진납니다
[준표사랑] [오후 9:26] 저는 제가 방장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합니다
[준표사랑] [오후 9:26] 지성적으로나 이성적으로나
[안녕] [오후 9:27] 확실한 (돈되는) 자료, 이익
[무지] [오후 9:27] 그 우월의 방향이 지적인 방향이라면
[무지] [오후 9:27]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죠
[안녕] [오후 9:27] 그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중요하다고 봐요.
[준표사랑] [오후 9:27] 방장님은 본인 철학 쌩고집밖에안되요 레알
저 ㄱ사실옛날에도
[준표사랑] [오후 9:27] 이방에
[준표사랑] [오후 9:27] 꽤오래머물렀던적이
[준표사랑] [오후 9:27] 있었는데
[찡긋] [오후 9:27] 홍준표님이 오만방자해 보이는데
[무지] [오후 9:27] 경험상 딱히 우월함을 과시하고 비교하는건 별로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준표사랑] [오후 9:27] 저는 오만방자허지않습니다
[준표사랑] [오후 9:27] 방장님과 비교했을때
[준표사랑] [오후 9:27] 제가우월하단거지
[준표사랑] [오후 9:28] 다른사람보다
[준표사랑] [오후 9:28] 우월하단얘기는아니에요
[준표사랑] [오후 9:28] 물론 비교하는건
[준표사랑] [오후 9:28] 좋ㅈ못한거
[무지] [오후 9:28] 저가 바라는 우월의 경지는
[준표사랑] [오후 9:28] 인정합니다
[무지] [오후 9:28] 좀 달라서
[무지] [오후 9:28] 잘 모르겟군요
[안녕] [오후 9:28] 무지님 이건 제 경험상에 빗대 얘기하는거니까 참고될런지 싶은데 음 상대방 앞에서 바보같이 보이는 방법이 있구여 첨부터 이기려고 하지 말구
[안녕] [오후 9:29] 다 들어두는 거죠, 기록으로 남기고
[무지] [오후 9:29] 음
[안녕] [오후 9:29] 음성녹음이 될 수도 있구요 ㅎ
[무지] [오후 9:29] 그 소크라테스의 문답법 말씀하시는건가
[안녕] [오후 9:30] 저는 사회생활 경험 일부 빗대서 말하는 거니까요 그리고 무지님도 디테일한 상황은 설명 안해주셨으니 ㅎ
[준표사랑] [오후 9:30] 방장님은 마치 말하는투가 여기 이 한심한 중생들을 자기가포용하고 이끌어간다고 착각하시는데.
제가봤을땐 그냥 철학자가아니라 본인사상선동밖에안되고
[안녕] [오후 9:30] 근데 저도 저에게 떠오르고 제가 쓰던 경험을 토대로 말하는거죠
[준표사랑] [오후 9:30] 여느 방 방구석키워랑 그닥
[준표사랑] [오후 9:30] 다를게없습니다
[준표사랑] [오후 9:30] 다만 말투가좀더 순화됬을1'ㄴ
[준표사랑] [오후 9:30] 뿐
[무지] [오후 9:30] 좋은 방법인 것같아요
[안녕] [오후 9:31] 그런 사람들은 그리고 비슷하게 잘나면(순전자기기준ㅋㅋ) 좋은데 더 잘나면 안된다 라는
[무지] [오후 9:31] 이길려고 하는 것 보다 무지한 척으로 설득하는게 더 효과적이겠어요.
[안녕] [오후 9:31] 개념이 좀 있으셔가지구여 ㅎ
[안녕] [오후 9:31] 그 사람들 그렇게 가만히 있구 나한테 질문하는데
[안녕] [오후 9:31] 또 질문들어가잖아여?
[안녕] [오후 9:31] 암말 못해요 ㅎ
[찡긋] [오후 9:31] 무얼 설득해야되나요ㅋ
[안녕] [오후 9:32] 나는 이렇구 너는 이래
[안녕] [오후 9:32] 이런식 질문 들어오면 ㅋ
[안녕] [오후 9:32] 어 그래? 너가 생각하는 그건 뭔데에? ㅋ
[안녕] [오후 9:32] 혹은
[안녕] [오후 9:32] 나는 이만큼 안다~ 넌 모르지? 이런식으로 나오면
[안녕] [오후 9:33] 완전 바보 멍잡는 동태눈깔처럼
[안녕] [오후 9:33] 벙잡는척 하구 ㅋㅋ
[안녕] [오후 9:33] 아 이게 행동 실전이 함께 돼야해는데 ㅋㅋ
[안녕] [오후 9:33] 그렇게 되면 상대방 안심을 잘하더라구여
[안녕] [오후 9:33] 질질 새기 시작하는 겁니다 ㅎㅎ
[안녕] [오후 9:34] 그러다보면 상대방이 궁굼증이 생기기 시작해요, 웃는걸로도 왜웃어? ㅋ
[안녕] [오후 9:34] 네가 원하는게 뭐야?
[안녕] [오후 9:36] 나또한 절대 대답은 없게되는거죠
[안녕] [오후 9:37] 그래? 정말? 몰라?
[안녕] [오후 9:37] ㅎㅎ
[안녕] [오후 9:40] 근데 무지님이 말해준 느낌의 사람들만 만나면 몸은 편해지는데 뭐랄까 정신이 고달파집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오후 9:40] 안녕하세요!! 어제 인정욕에 관하여 토론주제 날리고 토론했던 사람입니다!! 오늘도 토론하고싶은 주제가 생겼는데 '인간은 자신이 한 소비를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며 인정받지 못했을 때 상처받고 그 때의 고통과 어설픔을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소비 욕구가 계속해서 탄생한다는데 그렇다면 소비 욕구는 인정욕이 없다면 생기지 않을 욕구일까요?
[안녕] [오후 9:40] 입과 몸이 편해지는 장점 대신 정신이 고달파지는 단점...
[안녕] [오후 9:44] 그런사람 끊기 아주 쉬운 방법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종종 나 머리 나쁜가봐 혹은 나 멍청한가봐 어쩌고 이런 말들도 질질 흘린다고 보는데 그거 키핑 해놨다가
[안녕] [오후 9:45] 응 나는 당신 멍청한 거(머리나쁜거) 이해해서 괜찮아요 ㅎ << 이 말한마디면 훈훈한 마무리
[안녕] [오후 9:47] 최후에 씁니다. 최후에 ㅎ
[찡긋] [오후 9:48] 소비를 하지 않아도 인정받는 사람은 인정 받는 겁니다. 어떤 무리들과 어울리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안녕] [오후 9:50] 이익을 안겨주면 쉽더라구여 ㅎ
[안녕] [오후 9:51] 저는 일로서 사람들 대할때 원칙 상대방에게 10억을 안겨주면 저 1000만원 먹습니다.
[안녕] [오후 9:52] 무조건 상대방은 나로인해 많은 이익을 얻어야 한다. 그게 기반요
[안녕] [오후 9:53] 상대방이 나를 다루면 돈이 된다는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게 제 사회활동 내 가훈 원리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53] 천사 맞다니까
[안녕] [오후 9:53] 너무 저급한가요?
11님이 들어왔습니다.
[안녕] [오후 9:55] 살면서 타인 가족에게 이익 얼마나 남겨줘봤어요? 나 부끄러움 없어요.
[안녕] [오후 10:15] 여자들 접대겸 유흥 좀 한답시고 어디 좋은 곳이라도 놀러갈때 남친 남사친 끼고 가도 이상할게 없을만큼 놉니다. 불의 속에 가더라도 그렇게 은밀하지 않아요. 가족이 전화로 어디야? 그랬을 때 응 나 좋은 곳 놀러왔다 이래도 이상할게 없어요.
[안녕] [오후 10:18] 제 작성은 현실 사실 경험 기반입니다.
[무지] [오후 10:32] 안녕하세요 님이 말한 인정욕이라는게 자신도 포함인가요?
[안녕] [오후 10:33] 안녕하세요 님 말씀은 자신이 한 소비가 인정받기 위해서라면 안하는게 좋을듯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지님 생각은 어떠세요? ㅎ
[안녕] [오후 10:34] 상대방이 원하는 혹은 원하던 소비였으면 모를까
[안녕] [오후 10:34] 그게 아니라면 그건 그냥 자기만족에 수저 하나 옆에 올라갔던 꼴 아닐까요? ㅎ
[안녕] [오후 10:34] 데코? ㅎ
[안녕] [오후 10:36]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줘야 해준거지 내가 좋아서 해준건 그저 자기만족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서요.
[안녕] [오후 10:38] 상대방 백숙먹고 싶다는데 스테이크 사줘가지고 상대방 돌아서면 상처받겠다 이것밖에 더될까 싶다는요 ㅎ
[무지] [오후 10:40] 타인에게 인정 받기 위한 소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
[무지] [오후 10:41] 다만 논점이 소비욕구가 인정욕이 없으면 생기지 않는 욕구인가에 대한 거랑 관련이 없다는 점?
[안녕] [오후 10:41] 그리고 책을 사서 읽어서 공부를 했는데 타인이 자신의 공부 배움을 인정받고 싶은데 그걸 인정받지 못했을때 상처받고 그때의 고통과 어설픔늘 만회하기 위해 새로운 소비욕구가 탄생한다는데 그렇다면 책을 소비하고 싶은 욕구는 인정욕이 없다면 생기지 않을 욕구인가요?
[안녕] [오후 10:42] 이런식으로도 한번 조합해봄 ㅋㅋ 아주 어설픈 문장이 되는군용 ㅋ
[무지] [오후 10:42] 흠 그런데
[무지] [오후 10:42] 소비욕구는 인정욕이 만들기도 하지만
[안녕하세요] [오후 10:42] 과시욕이나 우월주의?
[무지] [오후 10:42] 꼭 인정욕이 없으면 소비욕도 없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
[또망] [오후 10:43] 과시욕도 결국 인정욕인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오후 10:43] 그렇죠
사문님이 들어왔습니다.
[안녕] [오후 10:43] 과시의 기준 정의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오후 10:44] 남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인정받기 위해 드러낸다는 것?!
[안녕] [오후 10:44] 모든 드러나는 형태일까요 ㅎ
[제르니모] [오후 10:44] 그런 욕구 너머에는 나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존재다 라는 것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사문] [오후 10:44] 안녕하세요~
[무지] [오후 10:44] 네 안녕하세요
[또망] [오후 10:44] 심리학 공부하고싶은데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무지] [오후 10:44] 심리학 서적을 사셔야겠죠?
[안녕] [오후 10:44] 여기 올려진 글자들만 봐두요 ㅎ 다 지적+에 과시 단어 한숟갈 올려도 ㅋㅋㅋㅋ
[또망] [오후 10:45] 입문자에게 좋을 심리학 서적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서요 ㅎㅎㅎ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5] 여러분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5] 여러분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5] 여러분
[무지] [오후 10:45] 네에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5] 보통 직업을 가질때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5] 자신의 적성도 고려하여 직업을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5] 가지는 부분도 있잖아여
[안녕] [오후 10:45] 그런 욕구 너머에는 나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존재다 라는 것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도사리고 있다는 표현 재밋네여 ㅎㅎ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6] 안녕님 그렇죠?
[무지] [오후 10:46] 맞는말이죠
[또망] [오후 10:46] 네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6] 음음 역사와 철학하니 내가 생각난건데 사실 난 복지라 한다면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6] 우리나라에 필요한 복지는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7] 아니다 여긴 역사방이지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7] 왠복지이야기누
[제르니모] [오후 10:47] 면죄부 입니다. 여러분들이 추구하고 싶은 것을 추구해도 결국은 바른길로 돌아간다는 그러니 여러분들이 하고싶은 것 마음에 담아 둔 것 그것 그대로 모든 것을 행하고 날뛰십시요.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7] 제르니모님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7] 제르니모님께선 혹시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47] 우리나라에 필요한 교육은 어떤교육이라고 보시는지요
[무지] [오후 10:49] 학생들의 적성과 자신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찾게 해주는 게 필요한 교육이 아닐까요.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무지님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동의합니다
[무지] [오후 10:50] 요즘 학생들의 태반이 자신의 장래희망을 정하지 않고 무작정 공부를 하더군요.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난 사실 우리나라에 보통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대기업이나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공무원만
[안녕] [오후 10:50] 교육체계 공교육 초중고 체계 의무제 자체 없애고
전 연령 학교갈 수 있게 이건 어떨까요 ㅎ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찾는 그런 직업과 그것을 위해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학과를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정하기 보단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자신이 좋아하는 적성을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0] 통해서 하고싶은 직업을 통해 자기가 열정적으로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할수있게끔 해주는게 좋은 교육이라봐요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항상 무슨일이든 저도 다해봤지만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쉬운건없듯이 자기가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극복해야하는거라서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이런게 잘되었음하네여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안녕님
[안녕] [오후 10:51] 네에 ㅎ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사실나도 10대때 방탕하고 20대때 초반까지 방탕했던사람인지만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향후 그래도 전문대라도 졸업하고 20대중후반대에 내가 하고싶은 꿈이생겨서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1] 30대에 대학을 가려는 사람인것처럼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2] 진로와 적성은
[제르니모] [오후 10:52]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도 가정환경이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2] 꼭 10대에서만 정해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 [오후 10:52] 그쳐? ㅎ
11나갔습니다.11나갔습니다.11나갔습니다.11나갔습니다.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3] 음음 사실 나같은경우엔 홀어머니에 외아들인데
[안녕] [오후 10:53] 어른도 공교육 학교 다니면 중 고 과정이면 교복입어야 하는 학교면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3] 어머니께선 나한테 내가가고싶은 길을 가라면서 자유의 선택권을 주셧고 사실상 이런부분도 가정환경엔 포함되는거겠죠?
[안녕] [오후 10:53] 중장년층이든 할머니 할아버지든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3] 그리고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3] 만학도에 대한 교육도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3] 포함시켜야한다봅니다
[안녕] [오후 10:53] 교복입고 가방메고 학교등교하는 모습 보이는 사회 ㅎㅎ
[안녕] [오후 10:53] 이건 망상 상상이죠? ㅎㅎ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4] 사실상 진로나 적성 공부는 꼭 10대에서만 찾을수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여
[무지] [오후 10:54] 가능성있는 상상이죠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4] 사실 나처럼 늦게 깨닫는사람도 있거니와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4] 제르니모님
[무지] [오후 10:54] 교복은 아니더라도, 대학교 다니시는 노인분들도 있는걸요
[제르니모] [오후 10:54] 실제로 몇몇 만학도분들이 그것을 깨나갔죠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4] 무지님 근데 만학도로 대학오는 어르신들도많아여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5] 제르니모님은 만학에 대해서 어찌보시나요
[제르니모] [오후 10:55] 용감하다고요
[안녕] [오후 10:55] 그런부분 물론 사실이니 ㅎㅎ
[제르니모] [오후 10:55] 변화의 바람을 불어너는 요정들
[역사에관심있고철학에관심있는남자] [오후 10:56] 사실상 원래 10대라는 나이에 자기 진로와 적성을 찾고 직업을 가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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