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1일 오후 3:54, ㅡ0ㅡ : ㅠㅠ 철학적인 친구 사귀고 싶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5:45, 안녕 : (이모티콘)철학적인 친구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5:52, 안녕 : 철학적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
1.죽은 철학자 산 철학자의 책을 만난다.
ex)니체오빠 저 오빠랑 친구로 잘 지내고 싶어요...ㅠㅠ
하얀바람 저 역사와 철학이랑 친구로 잘 지내고 싶어요...ㅠㅠ
2.본인을 사랑하고 사귄다. (뽀뽀)
2018년 4월 11일 오후 5:56, 으리 : 저 니체 형이라고 부름
2018년 4월 11일 오후 5:56, 안녕 : (이모티콘)니체 형님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형님 <<정정한 거 가져가셔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6:05, 안녕 : -0-님이 말씀하신
‘철학적인 친구’가 어떤 친구일까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6:39, 안녕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6:41, 안녕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08, 회원님 : 슈펜하우어가 쓴 글이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09, 안녕 : 쇼펜하우어 인생론 책 내용 일부랍니다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10, 안녕 : 어디 출판사인지 알려드려영?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10, 회원님 : 중2병 같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10, 안녕 : 누가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13, 회원님 : 자신이 부족해서 민족적 자긍심에 기대는 사람은 저런 주장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 만족하고 주변의 자신과 같은 민족에 만족하니. 민족적 자긍심을 나타내고 주장할 수 있는 것이죠. 쇼펜하우어가 본 것은 그 주장을 이어받아 앵무새처럼 나불대는 사람에게만 집중공격, 포화를 퍼부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7:15, 회원님 : 수준이 높다면 높은 수준과 상대해야 하는데, 왜 낮은 수준의 사람들을 꼬집어서 비난해대는 저열함.
2018년 4월 11일 오후 7:18, 회원님 : 건강에 대한 견해는 동의하지만 행복이 주관이라는 것은 진실을 실토할 용기가 없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20, 안녕 : 아이고 참 철학적인 책한권 사겨서 일부 밑줄 좀 친걸로도 난리가 나는군요 제르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7:20, 회원님 : 안녕님 내공이 보통이 아니네요. 철학적인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하는데, 책을 추천하는 것을 보면 감탄, 대단하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21, 안녕 : 이래서 후달려서 철학적인 친구 사귀겠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21, 안녕 : (이모티콘)
2018년 4월 11일 오후 7:22, 회원님 : 저는 친구였던 시절을 지나와서 그렇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23, 회원님 : 지금은 친구로 배우지만 나중에는 알려줄 수 있게 되겠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7:24,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4,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4,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4,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4,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4,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5,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5,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5,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5, kgw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7:27, kgw : 고흐가 전도사라니 기독교신자인데 거기다 너무 의욕적이라서 전도사에서 탈락 함께 할 창녀랑 사는데 그여자에게 맨날 기도하며 용서를 빌자고 했다고 여자가 도망감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7:31, 안녕 : (이모티콘)
2018년 4월 11일 오후 7:33, 회원님 : 반고흐처럼 위대한 인물로 역사에 남고 싶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7:33, 회원님 : 반고흐의 저 발자취를 믿어 의심치 않고 그대로 따라 행해봐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7:34, 회원님 : 저건 부족한 기록이나마 반고흐가 만들어졌던 기록이다. 저 것을 따라가다보면 반고흐처럼 되어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35, 회원님 : 목사가 아니지만 목사로 부린다면 그것이 진정한 목사다. 스스로 칭하지 않고 타인에 의해 불려지는 것이 진정한 가치고 진실 얼굴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36, 회원님 : 야매라고 하는 것은 얼마나 질투와 시기심의 발원인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7:36, 안녕 : 뭐든 너무 들어가는건 하지 말랬는데요, 제르님... 어...저는 kgw님이 올려주신 빈센트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이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37, 안녕 : 저건 과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37, 회원님 : 위대한 어머니 아래서 생명의 소중함을 아시는 어머니 아래서 죽은 형의 이름을 물려받고 얼마나 치열하게 살 수 있었던 것일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7:37, 회원님 : 용기가 없는 거죠. 과하지 않으면 이룩하지 못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38, 회원님 : 보통의 삶, 태어나 죽고 사라지는 삶을 살기 싫다면 과해져야 됩니다. 타인과 자신을 구별하는 구분이 지어지고 개성과 개별이 나타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39, 안녕 : (이모티콘)제르니모님은 반고흐 발자취 그대로 따라가세요, 저는 제 발자취대로 갑니다 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7:40,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반고흐처럼 위대해지시기 전에 싸인하나 받아놔야겠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41, 안녕 : 글쎄요, 제가 고흐라면 열심히 벌어서 여친이랑 현실적으로 같이 공부하구 오순도순 살자고 할듯해요. 생활비도 주고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41, 안녕 : 저 위에 쓰신 것만 토대로 한다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41, 안녕 : 올려주신*
2018년 4월 11일 오후 7:42, 안녕 : 그리고 사람들이 굳이 좋은 곳 간다고 한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7:42, 안녕 : 내가 쏘고 깔끔하게 이용할 수 있게 서로 기분 좋게 갈듯해요. 전 평범해서 그런가 그렇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43, 회원님 : 고흐처럼 열정적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그가 남긴 발자취가 열정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7:43, 회원님 : 고스란히 판박이로 살라는 말이 전혀 아닙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회원님 : 자기 삶이 있고 생이 있고 자기식 대로 살아가는 것이지 그러나 열정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더 키워가길 바라는 마음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안녕 : 암튼 어휴 쇼펜도 고흐도 넘 과해서 저렇게 세기에 길이 이름 남은거잖아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회원님 : 큰 그림을 보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회원님 : 그게 무엇을 의미하나. 열정.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회원님 : 열의 열망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회원님 : 불...
2018년 4월 11일 오후 7:44, 따르릉따르릉 : 무슨말씀이신지는 아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7:45, 따르릉따르릉 : 그냥 우리 모두 열정을 갖자! 정도로 주장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45, 안녕 : 아이고 참 증말 제르님,
제르님이 큰 그림 잘 보셔서 세상 이롭게 해주시면 감사할 일인겁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46, 따르릉따르릉 : 전혀 모르는 사이에 '열정이 적으니 더 키워나가세요' 는 좀...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46, 안녕 : 열정이 객관식이랍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7:47, 안녕 : 제르님 글씨보면 말은 아주 좋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49, 회원님 : 모든 것은 객관이 있고 주괸이 있습니다. 객관은 현실이라면 주관은 비현실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50, 안녕 : 주관적인 이해를 강요하는건 비현실적인 거 아닐까요 제르님?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7:50, 회원님 : 내가 뭘 주장하든 님니 뭔데 어떻게 얼마나 어떤식으로 하면 좋냐고 훈수를 둡니까? 남 밥상에 숫가락 올리지 말고 방해하지 말고 사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0, 회원님 : 네? 무슨 말씀이신제
2018년 4월 11일 오후 7:51, 따르릉따르릉 : 하신 말씀 그대로 인용하자면 다른 사람에게 열정이 있고얷고 훈수를 둡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7:51, 회원님 : 제 견해는 제 주관이지만 객관에 매우 가깝습니다. 그걸 이해해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1, 따르릉따르릉 : 남 인생에 진단표 올리지 말고 살아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1, 회원님 : 나는 둘만 한 사람이니 하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7:51, 회원님 : 그럴 자격이 충분하고 보이고 알려주고 도와주고 이끌어주고 싶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7:52, 따르릉따르릉 : 보통 꼰대라고 하죠... 명절날 인사드리면 이래라 저래라 할 분들
2018년 4월 11일 오후 7:52, 회원님 : 님처럼 남 해방놓는 것이 아니라 더 도움이 하나라도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이해도 못하며
2018년 4월 11일 오후 7:52, 따르릉따르릉 : 훈수 두시려면 용돈이라도 주시고 하시면 젊은애들은 그나마 웃어주기라도 할꺼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3, 안녕 : 제르님, 제르님은 본인은 본인 주관적인 표현이지만 객관에 가까운 말씀대로 일치해서 살고 있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3, 따르릉따르릉 : 제 해방은 제가 해방합니다ㅎㅎ 훼방 놓지 말아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4, kgw : 와.. 내가 이러려고 고흐의 내용을 보냈나.. 자괴감이 드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5, 따르릉따르릉 : 그러게요ㅎㅎ kgw님에겐 죄송하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5, 안녕 : 제르님 말씀 취지의 선함은 정의또한 좋아요, 하지만 본인의 이해 본인 관점에서 객관에 가까운 주관을 상대방의 상황과 환경에 이해없이 지시를 하는 것은 종교라고 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6, 따르릉따르릉 : 종교는 그나마 학문의 영역으로 오면 복수의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감시검증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7:56, 안녕 : 제르님 제르님 시간내서 한번 본인이 그동안 쓰신문장 남이 본인에게 쓴 내용이다하고 생각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7:56, 안녕 : 한번 들여다보아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7, 따르릉따르릉 : 혼자서 진리라 주장하면 사이비 종교인거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7:57, 안녕 : 제르님 전혀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한 말이다. 라고 생각하고 한번쯤 읽어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7:57, 안녕 : 본인이 쓴 본인의 내용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00, 따르릉따르릉 : 그냥 고흐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었고, 인간 고흐는 많은 아픔이 있었고 깨는 면도 있지만 그것을 그림으로 승화시켰다... 정도로 받아들이면 kgw님이 올리신 의도와 맞을까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04, 안녕 : 제르님 말씀 내용 취지가 선하고 정의가 묻어있기 때문에 세상이 정중한 거라고 봐요.
그치만 계속 강요하면 세상은 제르님 내용을 사이비 종교로 규정해버릴 거예요.
이해를 말하는 것은 좋아요, 그치만 본인의 이해의 옷 사이즈를 본인이 입으셔야지 세상에 입어보라고 강요해선 안될일이라고 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06, 안녕 : 제르님 본인의 이해의 옷 사이즈가 보기좋게 잘 어울리게 되면요, 세상도 사람들도 제르님이 입은 이해라는 옷 이해하고 입어보고 싶어질 거라고 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08, 안녕 : 내 이해를 세상이 몰라주고 사람들이 몰라준다고 슬퍼하거나 외로울 시간은 낭비라고 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10, 따르릉따르릉 : 뭐 안녕님 말씀도 이해하지만 답변도 없는 분에게 애쓰시는건... 전 여러모로 말리고 싶네요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11, 안녕 : 이게 긍가봐요 범인과 천재의 차이인가봐여 ㅋㅋㅌ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11, 안녕 : 그래도 쏘옥 사라지잖아여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12, 안녕 : 제르님은 제가 삐약삐약 하면 쏘옥 사라져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12, 따르릉따르릉 : 뭐 설마 할 말이 없어서 사라지셨겠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8:13, 따르릉따르릉 : 그냥 마침 바쁜일이 생기셨겠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8:13, 안녕 : 상황은 모르겠지만 경험상 제가 삐약삐약 하면 제르님은 쏘옥 사라졌었어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15, 따르릉따르릉 : 그럼 보통 많이 바쁘신 분이시겠죠 뭐... 남에게 훈수 두실정도로 당당하신 삶이면 을매나 바쁘시겠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8:26, 회원님 : ㅋㅋㅋㅋ본인이 욕하던 꼰대랑 같은 식으로 말하네. 그렇게 싫어하면서 정작 닮은 것은 꼰대를 다 닮았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8:27, 회원님 : 본인이 꼰대인 것을 모르고 생판 처음. 너의 꼰대세계에 말만 하는 그런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에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8:27, 회원님 : 온통 세상사람이 꼰대뿐이 없는 더러운 곳에 사니가 모든 사람을 꼰대로 생각하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8:27, 회원님 : 그런 더러운 생각은 버려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27, 따르릉따르릉 : 음... 제가 어떤 면에서 꼰대의 면을 보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28, 따르릉따르릉 : 남을 지적하는것 자체인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28, 안녕 : (이모티콘)따릉님이 오늘 제르님하고 처음 대화 나누시는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29, 회원님 : 나는 그리고 다른 사람을과 다르게 나 자신에게도 내 말이 해당된다는 것을 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29, 회원님 : 그래서 나 스스로 나를 바꿀 수 있고 고쳐나갈 수 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29, 회원님 : 이미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하고 있고 어떻게 하면 더 할 수 있을까 궁리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30, 회원님 : 꼰대랑은 대화조차 하기 싫습니다. 지적조차 내가 그걸 왜 해줘? 누구 좋으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30, 따르릉따르릉 : 말씀이 넘나 어렵네요... "나는 그리고 다른 사람을'과' 다르게" 일단 한국어의 일상적인 문법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31, 회원님 : 수준에 맞는 주제파악해야 하는데, 자기 수준에 걸맞지 않는 곳에 불쑥 불쑥 얼굴을 드미는 것은 자제하세요. 본인에 모른다고? 모르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8:31, 따르릉따르릉 : 저한테 하는 말인지 아니면 허공에 외치시는 말인지도 모르겠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31, 회원님 : 모르면서 그것도 모르면서 왜 나대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31, 회원님 : 부끄러움과 수치를 모르는 인면몰수수심
2018년 4월 11일 오후 8:32, 따르릉따르릉 : 안면몰수는 알아도 인면술수수심은 대체 뭔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8:33, 따르릉따르릉 : '인면몰수수심'이요 ㅎㅎ 오타났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3, 안녕 : 개인적으로 제르님하고 대화 잘 나눠보거나 살피면 배우는 면이 있어서 좋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4, 따르릉따르릉 : 여튼 남을 설득하려면 한국어의 어법에 맞는 말과 용어를 쓰시거나, 적어도 현실에서 사용할 법한 말을 사용해주세요. 저같이 멍청한 사람은 말이 좀만 어려워도 이게 나한테 하는 말인가 뭔가 싶어서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4, 안녕 : 더 어렸을적 친구들 생각도 나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34, 회원님 : 만들어가면 된다. 인면몰수도 만들어진 것 내가 거기에 더해 만들지 못할 이유가 뭐가 있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8:35, 회원님 : 나는 순수함을 간직하고 성인이 되고 노인이 될 사람
2018년 4월 11일 오후 8:35, 안녕 : 제르님은 이해를 원하고 따릉님은 알기를 원하는 차이이지 않을까 싶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35, 따르릉따르릉 : 이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8:35, 따르릉따르릉 : 제가 그걸 몰랐네요. 제르님이 본인을 '성인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는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5, 회원님 : 사회에 순수함을 잃어버리지만 나는 그것을 잃지 않았고 지켜나왔다. 그러니 빛을 보게 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36, 회원님 : 되려고 노력하면 안될 것이 무엇이 있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36,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제르님이 말씀하시는걸 제대로 말해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6, 회원님 : 말 시키지마라. 너랑 대화하고 싶지 않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8:36, 따르릉따르릉 : 제가 말한 꼰대와, 제가 어떤면에서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6, 따르릉따르릉 : 그냥 '나는 잘났고, 너는 못났다. 그러니 넌 내말을 받아들어야 한다.' 하시지 말아주시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7, 회원님 : 스스로 찾아내 그것 조차 내가 해줘야 하냐? 너는 대체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8:37, 따르릉따르릉 : 아니 제르님이 저한테 그러셨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7, 회원님 :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이 오늘부터 지금부터 되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37, 따르릉따르릉 : 님 의견이신데 제가 관심법으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8:37, 따르릉따르릉 : 그것까지 파악해야 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7, 따르릉따르릉 : 죄송하지만 저는 전혀 종교적이지 않아서 관심법이나 이런거 전혀 모르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8, 따르릉따르릉 : 그냥 '아르릉은 본인이 말하는 꼰대와 본인이 닮아있다' 라고 주장하셨으면 근거를 말씀해주셔야지. 근거와 이유를 물어보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8:38, 따르릉따르릉 : '알아서 해 ㅎㅎ'.. 제가 관심법이라도 익혀야 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38, 회원님 : 종교란 것을 배척하면 남는 것은 개척뿐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39, 회원님 : 근데 너네가 개척해봐야 똑같이 종교와 맞닫게 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39, 따르릉따르릉 : 넘나 뜬금없어서 말이 막히네요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39, 따르릉따르릉 : 아 웃어서 죄송;
2018년 4월 11일 오후 8:39, 회원님 : 왜 수고를 하는지 모르겠네. 이 세상에 대부분 사람들이 믿는 것은 그럴 이유가 있기 때문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8:39, 회원님 : 원시인 처럼 종교없이 사는 게 좋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40, 따르릉따르릉 : 제가 종교를 믿는 분들의 인생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40, 따르릉따르릉 : 제 인생에 있어서 종교를 받아들이지 않는겁니다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40, 따르릉따르릉 : 그 차이를 좀 아셨으면 좋겠고, 그래서 제가 어떤면에서 꼰대와 같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0, 회원님 : 너네는 존재가 이유와 뜬금없이 그냥 나타나는 것으로 알기 때무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8:40, 회원님 : 그냥 의미없이 아무 관계없어 존재하지도 실제하지도 않는 말을 그냥 해댄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41, 회원님 : 받아들이지마 너만 불쌍하고 비참하제
2018년 4월 11일 오후 8:41, 회원님 : 종교는 빛이다 빛을 거부하는 것. 어둠속에 살아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41, 따르릉따르릉 : 맥락과 관계없고 존재없는 말은 제르님이시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1, 회원님 : 너가 어떻게 비참하고 외롭게 살든 별 관심없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8:41, 따르릉따르릉 : 그래서 다시 제가 궁금한건 제가 어떤 의미에서 꼰대이신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1, 회원님 : 그럼 말는 나에게 없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회원님 : 오직 너에게만 있어서 너가 말을 그렇게 하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따르릉따르릉 : 제가 어떻게 비참하든 외롭든 관심 없는분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회원님 : 없다고 나는 너는 있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회원님 : 부정하지마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따르릉따르릉 : 아까는 왜 제게 훈수 두셨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따르릉따르릉 : 열정이 어쩌구 저쩌구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회원님 : 내가 견해가 이유와 근거가 있으니 말하는 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그 이유와 근거를 묻는거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회원님 : 너는 그게 없다고 하잖아 생각도 안하고 주장하는 것
2018년 4월 11일 오후 8:42, 따르릉따르릉 : 제가 왜 제가 말하는 꼰대와 같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회원님 : 그냥 생각없이 말하고 주장해 사실 너 생각없는 사람인 것 들키기 싫어서 그런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따르릉따르릉 : 무슨 대화가 브레인스토밍도 아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따르릉따르릉 : 생각나는 주제에 막 뻗쳐나가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회원님 : 너가 모른 다는 것 니 행동 말투를 해놓고 모른다는 게 두렵지 않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따르릉따르릉 : 제가 가진 생각은 주로 이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회원님 : 지가 어떤 말을 꼰대말을 해쳐늏고 나에게 묻는 것은 무슨 경우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43, 따르릉따르릉 : '남의 인생 어쩌라 저쩌라 할수는 없다.' 이거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따르릉따르릉 : 애초에 대화도 이렇게 시작됬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회원님 : 니 세계가 꼰대로 가득찬 세상인데 니가 배운게 꼰대짓 아니면 뭐겠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회원님 : 모두 꼰대로 보잖아 아닌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따르릉따르릉 : 아 이제야 답변 비슷한게 나왔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회원님 : 아니라고 꼰대가 나는 너 세계의 사람이랑 다른 사람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따르릉따르릉 : 제 세계가 꼰대로 가득찬세상이니 저도 꼰대라는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안녕 : 따릉/ 제르님같은 경우는 전체적인 툴을 보고 이야기하는게 있어요, 어쩔때는 어느 특정한 것을 몰입해서 섬세하게 보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회원님 : 그런데 그걸 이해안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8:44, 회원님 : 왜냐 생각을 안하는 사람이니 생각으로 이해해야 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5, 회원님 : 생각하지 않으니 이해할 수 없는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45,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저도 전체적으로 생각해볼께요. 으음..
2018년 4월 11일 오후 8:45, 회원님 : 우리는 모두 형제니까. 진실은 가까이 들여다 보면 보이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8:4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제가 제르님 말을 받아들이지 않은걸 비판하시는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6, 회원님 : 뭔 소리야 니 말 자체를 듣지도 않았는ㄷ
2018년 4월 11일 오후 8:46, 회원님 : 주제 파악 좀 하세여 격이 같다고 생각하지 맣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6,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말도 안듣고(안보고) 어떻게 답변, 혹은 답변 비스무리 한걸 하시나요?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46, 회원님 : 내가 니 말니 생각없는 그 말을 한 글자도 볼 생각이 없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8:46, 따르릉따르릉 : 님 되게 애같은거 아시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6, 회원님 : 생각 없는 말을 봐서 뭐해 아무나 할 수 있는 말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따르릉따르릉 : 애들싸울때 귀막으면서 안들려안들려안들려 하는비슷한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회원님 : 1000명이면 1000명이 다 똑같이 할 수 있는 말임을 자각하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회원님 : 니 말를 들어봐야 쓸모가 없는 똥이거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회원님 : 그걸 안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따르릉따르릉 : 그거 자기 자신은 되게 고고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따르릉따르릉 : 사실 그거 엄청 유치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7, 따르릉따르릉 : 애들 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회원님 : 제발 니 수준 좀 파악하고 살아요. 니 조잡한 수준의 말을 안 들었다고 생때 쓰고 꼰대짓 하지 말고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회원님 : 유치한 건 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따르릉따르릉 : 제가 꼰대 세상에서 산다고 하는데 저는 그나마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사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혼자만의 세상에서 사시는것 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회원님 : 자기 본인이 자신을 인정하기 싫으면서도 인정하고 싶기 때문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본인이 최고고, 본인 말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회원님 : 너 말에서 그렇게 나오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따르릉따르릉 : 하찮은 존재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회원님 : 최고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8, 따르릉따르릉 : 그래서 남의 말에 꾸준히 대답해주시면서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따르릉따르릉 : 안들려 하실수 있는거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회원님 : 너와 나의 상대성인 현실을 인정하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회원님 : 너가 나보다 낮은 존재임이 분명한데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이 나보다 높을리 없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따르릉따르릉 : 그거 되게 유치해요 ㅋㅋㅋㅋ 겨우 이런카톡방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따르릉따르릉 : 남의 인생 내인생 비교하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회원님 : 왜 너 따위 사람의 말을 내가 받아들어야 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따르릉따르릉 : 우월 가리는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회원님 :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따르릉따르릉 : 애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회원님 : 그건 너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8:49, 회원님 : 잘 아네 너가 애라는 갓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회원님 : 너도 그걸 인정하고 싶은 거야 그래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회원님 : 주어가 없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그건 맞네요 ㅋㅋㅋㅋ 저도 애같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애같은 사람이랑 싸우는거보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저도 아직 애인가봐요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회원님 : 사실 너 한테 너가 애같다는 것을 너 스스로 너에게 너무나 알려주고 싶어하는 거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아하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제가 애같다는걸 알려주시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회원님 : 니 스스로 애라는 것을 자각하고 싶어 미치는 것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본인이 애같은 행동을 하신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0, 따르릉따르릉 : 오 놀라워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회원님 : 내가 애같은 것은 아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가 애같은건 아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회원님 : 현실을 인정하라고 너에게 말하는데 너가 애처럼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따르릉따르릉 : 왜 논리가 본인에겐 관대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회원님 : 애는 너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따르릉따르릉 : 남에겐 엄격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1, 따르릉따르릉 : 저는 현실을 인정해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따르릉따르릉 : 여긴 카톡방이고, 제르님은 절 모르고, 절 판단할 자격이 안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따르릉따르릉 : 물론 저도 같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회원님 : 왜 현실은 니가 생각없이 사는게 탈로 났는데 아직도 인정못하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제르님은 절 판단하셔서 열정이 어쩌구 하셨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따르릉따르릉 : 저는 그거에 반발한게 시작이었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따르릉따르릉 : 탈로나지 말고 탄로났으면 좋겠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2, 회원님 : 니가 내가 애 같다고 해서 내가 애 같이 될 수 없다고 너는 현실이 근거 있이 말해야 한다는 것을 모름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3, 회원님 : 유치한 애다 그냥 막 말지어내서 말하면 상대가 거기에 휘말려들거라고 생각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3, 따르릉따르릉 : 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8:53,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님이 유치하고 애같다는걸
2018년 4월 11일 오후 8:53, 따르릉따르릉 : 제가 근거를 말하면 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3, 회원님 : 넌 대체 내가 애같다는 것을 어떻게 말할 수 있냐? 니가 애 같은 것을 평소에 가지고 있으니 니가 누구보다 더 잘알기 때문ㅇ
2018년 4월 11일 오후 8:53, 따르릉따르릉 : 그럼 '왜 내가 애같은지 근거를 대봐' 라고 말하면 될껄 뭐 그렇게 어렵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따르릉따르릉 : 제가 애같으니까 애를 판별할수 있다고 하셨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회원님 : 그리고 모든 게 니 수준이 애이기 때문에 애 수준으로 밖게 해석을 못하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도 애니까 제가 애라고 하시는거네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회원님 : 애 눈에는 아무리 흠정진리라도 다 애기말로 보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따르릉따르릉 : 뭐 여기서 유명한 말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회원님 : 너가 애락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따르릉따르릉 : 파브르는 곤충이라서 곤충기 썻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4, 따르릉따르릉 : 라는 누군가의 말이 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회원님 : 수준이 애니까 모든 게 애기 수준으로 보이니 그런거야 너한텐 실제로 그렇게 보이겠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따르릉따르릉 : 이걸 부정하신다면 제르님은 애라서 제가 애인줄 판단하시는거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회원님 : 니 수준이 애인데, 다르게 보일리 있겠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제가 애라고 하셨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따르릉따르릉 : 저는 제가 애라고 인정했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회원님 : 니 수준이 애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 말씀대로라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애라서 애를 아신거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회원님 : 그러니 모든 게 애로 보이고 꼰대로 가득찬 세상에 사니 다른 사람도 다 꼰대로 보인닥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8:55, 회원님 : 나는 애를 넘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회원님 : 성인이 되었기 때문에 알수있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따르릉따르릉 : 이야. 대단하시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회원님 : 애를 넘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따르릉따르릉 : 그럼 애초에 처음에 고흐 얘기할때부터 얘기해보면 안될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회원님 : 너는 애 수준에 있기에 자기 자신을 보기 힘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회원님 : 싫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따르릉따르릉 :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회원님 : 왜 그래야 되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따르릉따르릉 : 그럼 그냥 이렇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따르릉따르릉 : 의미없이 말싸움만 해야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6, 회원님 : 그냥이 아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회원님 :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교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저냥?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따르릉따르릉 : 어떤 의미가 있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회원님 : 지금 이 상황을 피하고 싶어서 되도 않는 말을 내뱉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회원님 : 경쟁이고 싸움이 아니닫.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회원님 : 현실을 직시하고 애를 넘어서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회원님 : 어른이 되려고 노력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7, 따르릉따르릉 : 아.... 제르님은 지금 저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8, 따르릉따르릉 : 교육하시는거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8:58, 회원님 : 나의 행동에 애같은 행동을 살피고 바꾸고 변화하려 노력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8, 회원님 : 자기 자신을 관조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8, 따르릉따르릉 : 아니 허공에 얘기하지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따르릉따르릉 : 너의 애같은 행동은 내가 지금까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따르릉따르릉 : 잘 알았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회원님 : 진리를 들어도 이렇게 받들 생각이 없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회원님 : 너는 생각부터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따르릉따르릉 : 너의 애같다는 점은 일단 '난 너보다 우월하다' 라는걸 본인의 생각에 깔고 있다는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따르릉따르릉 : 너는 그걸 애초에 고흐의 얘기에서부터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회원님 : 말하기 전에 쓰기전에 그냥 내뱉지 말고 5초 생각하고 내뱉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따르릉따르릉 : 남에게 열정을 가지라고 남의 인생에 훈수를 뱉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회원님 : 너는 지금 말이 아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8:59, 따르릉따르릉 : 너는 훈수라고 뱉었겠지만 나에겐 그냥 가래침이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회원님 : 지껄이는 것일 뿐. 말이 되도록 노력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그럼 남에게 왜 훈수를 두느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회원님 : 너는 생각이 없어서 이 속도로 대화가 안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아까 말했듯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남보다 나는 잘났다는 생각이 본인을 지배하므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그런 애같은 말을 당당히 뱉을수 있는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회원님 : 나는 다 생각하며 말하는데 너는 생각 없이 말한다. 언듯 속도가 동등해 도여도 너는 속빈 땅콩일뿐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남보다 나는 잘났다' 그 기저에 깔린 생각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나는 지적한거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너는 그 지적이 본심을 찔리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회원님 : 그렇지 않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0, 따르릉따르릉 : 아주 초조한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회원님 : 그건 니 오해와 망상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따르릉따르릉 : 왜냐하면 '나는 남보다 잘났다' 이게 진짜 제 본심이므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따르릉따르릉 : 그리고 나니 그 얘기를 하기 싫은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종교얘기도 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따르릉따르릉 : 나의 무신론적 세계에 태클도 걸고싶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회원님 : 내가 니 세계의 꼰대가 아니라고 말해줬을 텐데 왜 자꾸 나를 니 세계 꼰대로 단정짓는 거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회원님 : 생각하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1, 따르릉따르릉 : 그냥 비유적 표현인 '애'에 집착해서 누가 애인지를 가리려고도 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회원님 : 발하기 전에 나에 대해 생각하라고 나는 니 세계 사람이 아니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본인이 철저하게 100%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따르릉따르릉 : 남이 그런 생각을 지적해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따르릉따르릉 : 당당한게 보통이더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회원님 : 하늘 밖 하늘의 도를 품고 모두가 한 형제며 다르지 않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따르릉따르릉 : 왜 찔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9:02, 따르릉따르릉 : 찔리니까 또 하늘이고 도이고 종교 얘기 하지 않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회원님 : 니 보통은 내 보통과 다르닫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아니, 사이비 종교적 얘기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애초에 그게 문제란 말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니 보통과 내 보통은 다르다는 그 자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회원님 : 내 보통은 정의롭고 진실되고 지혜롭다. 너와 나는 진짜 다른 사람이고 다른 세계에 속한 사람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그냥 막 뱉어봤는데 이말 좋구나. '자만' 넌 엄청 자만하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내가 이렇게 니 본심을 찌르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결국 하는 말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회원님 : 흔히 말하는 나는 영웅의 세계에 속한 사람이고 너는 시궁창에 속한 사람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회원님 : 찌르긴 뭘 찔러
2018년 4월 11일 오후 9:03, 따르릉따르릉 : '나는 정의롭고 잘났고, 반면 너는 아니다' 이말 밖에 할수 없지 않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회원님 : 그런 것 없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회원님 : 현실을 못난이라는 것을 자각해라 제발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따르릉따르릉 : 애초에 토론이든 토의든 논의든 제대로된 대화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따르릉따르릉 : 본인의 근거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회원님 : 너는 내 상대할 수준이 되지 못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따르릉따르릉 : '난 잘났고 넌 못났다' 일뿐이라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따르릉따르릉 : 그 누가 설득이 되겠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따르릉따르릉 : 누가? 애초에 근거가 저거라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회원님 : 생각도 없으면서 무슨 말을 그렇게 지껄이시냐고요. 시간 낭비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따르릉따르릉 : 대화가 아니겠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04, 회원님 : 생각을 하고 말을 하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05, 따르릉따르릉 : ㅎㅎ 제가 반말 비슷하게 하다가 몰리시니 이제야 존댓말 나오시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05, 회원님 : 대화라고 보냐? 일방적 망상과 일방적 현실주입
2018년 4월 11일 오후 9:05, 따르릉따르릉 : 좋네요. 서로 존중하고 대화 하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05, 회원님 : 그런 것이 망상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5,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찔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9:05, 회원님 : 너와 관계없이 내가 난 사람이라는 것을 자극하게 위해 요를 붙인가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6, 회원님 : 전혀 아니하고요 정신병자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9:06, 따르릉따르릉 :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6, 회원님 : 내가 여러번 말했지 너는 근거없는 상상을 한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6, 따르릉따르릉 : 반말인지 존대인지 하나만 해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06, 회원님 : 그리고 내가 니 세계에 속한 사람이라면 니 말이 맞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06, 따르릉따르릉 : 아니면 제가 이렇게 할수밖에 없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회원님 : 니 세계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고 왜 알아듣지 못하는 거야. 이렇게 열심히 말해줬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회원님 : 내가 널 포기해야 겠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따르릉따르릉 : 오호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회원님 : 내가 다른 사람처럼 너를 포기하길 바라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따르릉따르릉 : 이제야 뭔가 말이 통할 지점이 생겼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회원님 : 말 쳐들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본인이 제 세계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셨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회원님 : 괴상하게 굴지말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따르릉따르릉 : 저 또한 제르님의 세계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7, 따르릉따르릉 : 그러므로 고흐의 예로 저에게 열정을 가지라고 주장하셨을때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저는 반발했던거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회원님 : 이미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무어하여 말하는 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그리고 제르님이 저를 포기하든 말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회원님 : 내가 이미 알고있는 것을 왜 말하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저는 상관 없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읭 말이 이상해졌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여튼 나는 상관 없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회원님 : 이제 드디어 생각을 하려하기 시작했다는 증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왜냐하면 내 가족 내친구가 날 포기하지 않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나는 나를 포기하지 않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회원님 : 말로써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회원님 : 걸음마를 때는 아이처럼
2018년 4월 11일 오후 9:08, 따르릉따르릉 : 여기서 만난 사람이 날 포기하든 말든 난 상관 없거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네가 알고있는걸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남에게만 적용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정작 본인에게는 적용하지 않거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회원님 : 난 너 와 상관없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난 이 이유를 알고있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회원님 :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왜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본인이 엄청 잘났거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본인이 남보다 겁나 잘났거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회원님 : 나 자체가 너네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과 관계없이 그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회원님 : 그게 내가 다른 것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09,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그게 남이 보기에는 저 혼자만의 세상에 있는거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따르릉따르릉 : 저 혼자만의 세상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회원님 : 너의와 다른 세계를 사는 사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따르릉따르릉 : 남보다는 본인이 잘났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회원님 : 남 보이기 위해 사는 것은 너희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따르릉따르릉 : 본인의 세계는 남보이기 위해 사는게 아니라 자기만을 위한거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따르릉따르릉 : 그런 자신감 아니면 도저히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따르릉따르릉 : 현실을 살수가 없는거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0, 회원님 : 남이 보든 안 보든 나는 어떻게 살겠다는 주지를 가진 것은 나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왜냐하면 본인이 생각하는게 현실이길 바라기 때문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회원님 : 자기만을 위해 왜 산다고 또 망상하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살겠다는 주지를 가졌지만 어떻게 살지는 본인의 망상속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회원님 : 그망 하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사는거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회원님 : 그망상 그망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남보다 못났으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자기 자신이 잘났다는 세상에서 살수도 있는거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회원님 : 타인을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살아야 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아니, 살아야만 하는거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회원님 : 남이 뭐라든 그렇게 살아야 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1, 따르릉따르릉 : 그리고 자기가 할말 없으면 또 저렇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따르릉따르릉 : 일반론을 들먹이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망강 좀 그만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따르릉따르릉 : 자기 숨구멍 뚫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제발 좀 니 생각이 전부 틀리다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따르릉따르릉 : 거기에 빨대 드민대로 겨우 숨쉬다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왜 그따위 니 틀린 생각을 내뱉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따르릉따르릉 : 남에게 '너는 내 인생보다 못해' 이 생각 강요하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혐오스럽자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따르릉따르릉 : 남 인생에 훈수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수치심을 모르는 짐승같으니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둘만하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너따위 인간에게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따르릉따르릉 : ㅎㅎ 결국 본인의 논리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2, 회원님 : 해주고 싶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회원님 : 좀 더 잘 살 수 있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근거없이 '나는 잘났다' 밖에 없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회원님 : 있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솔직히 그거밖에 없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지금까지 계속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회원님 : 없는 게 아니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쭈욱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회원님 : 그 생각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쭈우욱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계속 그랬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따르릉따르릉 : 본인은 잘났다는 주장밖에 없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3, 회원님 : 너가 근거가 없고 근본이 없는 사람이라고 사회에 속하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회원님 : 근거있고 근본있는 사람을 본 적없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안녕 : (이모티콘)스톱!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회원님 : 그렇게 말하는 건데 이제 잘 봐둬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회원님 : 이게 근본과 근거가 있는 사람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따르릉따르릉 : ㅇㅅㅇ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따르릉따르릉 : 얼마나 보고있어야 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회원님 : 남 위에 설 수 있는 근거가 충분하니 서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회원님 : 깨달으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따르릉따르릉 : 아니 보여주겠다면서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따르릉따르릉 : 당장 보여주실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4, 따르릉따르릉 : 아니면 꾸준히 보여주실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5, 안녕 : 제르님이 첨에 저한테 해주신 말인데 그게 내용에 있어서 혼선이 된거 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5, 회원님 : 만들어 내라고 나 같은 사람이 있고 나 같은 진실과 정의와 근거가 있는 사람이 만든 게 종교라는 것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9:15, 회원님 : 너네가 속한 세계의 종교는 잘못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5, 따르릉따르릉 : 결국 '본인 잘났다' 와 종교잖아요;; 보다보니 본인이 예수나 석가모니 급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16, 따르릉따르릉 : 그게 현실에서는 사이비라고 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6, 안녕 : 첨에 제르님 시작은 저한테 해준 말이었는데 제르님이 전체로 하는 말로 들리다 보니 거기에 반응하는데로 도미노같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9:16, 회원님 : 나에게 속한 세계의 종교는 바름인데, 너네의 세계에 속한 세계의 사람들에게서 전달되어 받다보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16, 따르릉따르릉 : 그리고 전 종교 없습니다 -_-a 뭐 군대에 있을때 초코파이 받으려고 절 가긴 했습니다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6, 회원님 : 그게 이상하게 와전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7, 회원님 : 종교는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노력하고 정의롭게 살라고 남을 도우며 이타적으로 살아고 하는 게 진정한 진짜 종교의 면모닫.
2018년 4월 11일 오후 9:17, 따르릉따르릉 : 저는 그나마 전달되었는데 제르님은 본인 창작이시네요 ㄷㄷ
2018년 4월 11일 오후 9:17, 안녕 : 제르님은 사람들 오해없게 누구님 붙여서 얘기해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7, 회원님 : 그곳에 돈이 스며들어 사람을 꾀하니 부정이 생겨나고 혼탁한 상태로 전달되는 거ㅛ
2018년 4월 11일 오후 9:17, 회원님 : 모든 종교의 근본 이면은 다 같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7, 회원님 : 이타심.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따르릉따르릉 : 으악 ㅋㅋㅋㅋ 또 본인 찔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따르릉따르릉 : 물타기 하는거봐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회원님 : 그런 것 없다.이게 진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회원님 : 미쳤다 진짜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회원님 : 그 세계에서만 살지 말고 밖으로 나오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따르릉따르릉 : 정말 제가 미치겠네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회원님 : 니 세계가 이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따르릉따르릉 : 밖으로 나온 세상이 제르님 세상이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따르릉따르릉 : 저는 그냥 제 세상에 살래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회원님 : 헛소리 해대니 그렇지 나는 찔리는 것이 없는 사람인ㄷ0
2018년 4월 11일 오후 9:18, 따르릉따르릉 : 왜냐하면 제르님 세상은 제르님이 최고 잘났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안녕 : 따릉님 미치겠으면 첨부터 내용 다시 읽으면 도움될거 같기도한뎅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회원님 : 나는 죄짓고 살지 않게 된 사람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따르릉따르릉 : 그나마 제 세상은 모든 사람이 같은 세상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회원님 : 내 죄를 스스로 회개한 이후오 죄 짓고 살지 않게 된 사람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회원님 : 너네와 같을 수 있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회원님 : 너가 아는 세상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따르릉따르릉 : 안녕님/ 사실 첨부터 다시 읽어도 그냥 말싸움일것 같아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회원님 : 시궁창뿐임
2018년 4월 11일 오후 9:19, 회원님 : 더 넓은 세상을 몰라. 그러니 책 좀 읽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따르릉따르릉 : 안녕님/ 왜냐하면 제르님은 계속 '난 잘났고 넌 못났다' 이거고, 저는 '그건 아닌데' 이 말뿐이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회원님 : 말싸움이 아니닫.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회원님 : 그냥 니 헛소리를 듣기도 지겹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 저희 둘다 애네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회원님 : 이렇게 저렇게 근거빈약한 발로 아무 말이나 내뱉는 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회원님 : 그게 말이 될 수 없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회원님 : 말은 황금이 되야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0, 따르릉따르릉 : ㄷㄷ 그 말이 제 생각인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회원님 : 내 말이 황금같은 가치를 가지게 말해야 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따르릉따르릉 : 그냥 근거없이 본인 잘났다고 해봐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따르릉따르릉 : 말이 될수 없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회원님 : 헛소리하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회원님 : 내가 한 말도 지 말이라고 우기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회원님 : 불쌍하고 딱하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따르릉따르릉 : 그럼 이거 하나만 대답해주시면 안될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회원님 : 나와라 깨고 나와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안녕 : 이걸 어찌 설명해야 할지를 모르겠네, 제르님이 자기 잘나서 하는 말은 아닌데 석고부수기 스킬이라고 보면 됩니다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회원님 : 니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깨달아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따르릉따르릉 : 저는 제르님 말을 '제르님 본인은 잘났고, 저는 못났으니 받아들여라' 인거 같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21, 따르릉따르릉 : 제가 잘못파악한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2, 안녕 : 제르님 지금 저 면이 일종에 석고부수기 본인만의 방식이에여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2, 회원님 : 너는 아는 게 적고 나는 아는 게 많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22, 회원님 : 내 지식을 전해줄테니 받아줘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22, 회원님 : 잘났다는 말로 해석하면 안돼
2018년 4월 11일 오후 9:22, 따르릉따르릉 : 저 말도 석고 부수기인가요? ㄷㄷㄷ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회원님 : 석고부수기 라니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따르릉따르릉 : '나는 아는게 많고 너는 아는게 적다. 지식을 전수할테니 받아들여라' 라니 ㄷㄷ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안녕 : 네에 ㅎㅎ 일종에 제르님 스킬이라고 해석하면 됨 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따르릉따르릉 : 그냥 종교를 만드셔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회원님 : 제가 붙은 명칭 따로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따르릉따르릉 : 거기 신자들에게 하시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안녕 : 제르님이 붙인 명칭은 따로 뭔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안녕 :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따르릉따르릉 : 여기서 저에게 강요하시지 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23, 회원님 : 진실의 망치를 두둘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4, 따르릉따르릉 : (이모티콘)
2018년 4월 11일 오후 9:24, 안녕 : 따릉님 제르님의 말을 일반 상식선에 두면 안됨
2018년 4월 11일 오후 9:24, 따르릉따르릉 : 그건 대충 알거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4, 안녕 : 음 감각이 뛰어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4, 따르릉따르릉 : 왜냐하면 저분은 다른 세상에 사시는것 같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님들도 이쪽으로 오면 정말 세상이 좋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나쁜 것만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진짜 좋은 것이 많고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따르릉따르릉 : (이모티콘)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그쪽 세상에 가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따르릉따르릉 : 제가 제일 잘나서 결국 제르님을 깔아볼거 같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회원님 : 아니 그 세상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25, 안녕 : 아웃겨 미치겠네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따르릉따르릉 : 그쪽 세상에 가면 결국 제르님이랑 싸우지 않을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의 세상은 '너는 아는 게 적고 나는 아는 게 많으니' 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회원님 : 그냥 오고 가고 그런 게 아니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따르릉따르릉 : 그쪽 세상에 가면 제르님은 결국 저보다 쩌리인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회원님 : 바르게 살다보면 이쪽세상에 닿아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따르릉따르릉 : 저도 웃겨요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26, 회원님 : 그 세상에서 타인의 빛이되고 희망이되고 미래가 되는 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안녕 : 바르게 살다보면 이쪽세상에 닿아있습니다.<<너무 추상적이잖아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회원님 : 이쪽 세상에 사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도움이 필요없는 상대에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일부러 다가가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빛이 되는건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해가 된다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회원님 : 포기하지 말고 사세요. 절대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고흐 얘기에서 남에게 열정 어쩌구 하실때붜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때부터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따르릉따르릉 : 제가 말했던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27, 안녕 : 아니예여 ㅎ 말이 서로가 꼬여서 그래요 그때부터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8, 따르릉따르릉 : 왜 이미 태양아래에서 사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핸드폰 플래쉬 눈앞에서 켜시는건지 ㄷㄷ
2018년 4월 11일 오후 9:28, 따르릉따르릉 : 읭
2018년 4월 11일 오후 9:28, 안녕 : 제르님이 저한테 얘기해주시다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28, 회원님 : 제가 말하는 이쪽 세상은 포기하지 않고 살고 빛이 되어 살고 꿈을 꾸고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28, 따르릉따르릉 : 말이 꼬였었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안녕 : 자료 올라오고나서 제가 그걸 보고 저렇게 못살겠다 나는 제르님은 열정 가지시라구 ㅎ 일케절케 알려주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못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지금 당장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안녕 : 그때부터 꼬인거에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그러나 미래는 그렇게 살 수 있는 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점점 그렇게 살려고 노력를 더해가시먀
2018년 4월 11일 오후 9:29, 회원님 : 매 순간 진보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0, 안녕 : 농담으로 제르님은 반고흐로 살구 나는 빈센트같이 몬살겠다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했던건데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30, 회원님 : 고흐는 너무 고지식한 그 불변의 진리에 사로잡혀 현상세게에 사는 사람들과
2018년 4월 11일 오후 9:30, 회원님 : 괴리감이 생긴 것 같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1, 회원님 : 뭘 해야하는지는 알아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몰랐던 게 고흐.
2018년 4월 11일 오후 9:32, 안녕 : 쇼펜도 고흐도 그 엣지까지 갔기 때문에 위대한 작품으로 승화된게 아닐까요 제르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9:33, 회원님 : 네. 저렇게 하지 못하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33, 회원님 : 사회의 흐름에 휩쓸려 자신을 잃고 사회의 한 사람이 될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3, 따르릉따르릉 : (이모티콘)갑자기 분위기가 훈훈해졌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3, 회원님 : 흔들림 없는 나무가 되어야. 그 뿌리를 만들어 준 건 위대한 어머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34, 따르릉따르릉 : (이모티콘)저는 그럼 적당히 받아들이겠습니다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35, 회원님 : 현재만 보면 정의가 패한다고 보이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35, 회원님 : 사실 나중에 미래에 가면 언제나 반드시 무조건 정의가 승리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35, 안녕 : 선의가 이깁니다 ㅎ 아자아자
2018년 4월 11일 오후 9:35, 따르릉따르릉 : 아, 그 말 자체는 동의합니다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36, 따르릉따르릉 : 다만 그 정의에 이르는 과정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6, 안녕 : 정의가 무엇인가는 모르겠어요 제르님 ㅎ 더 배워야 할게 많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6, 회원님 :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미래가 없고 불투명하다보니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고 당장의 현실만을 보고 정의가 패배한 것을 목격하고 이 세상은 썩었다 외치며 같이 썩어 갑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36, 회원님 : 썩은 세상을 바로잡는 게 우리들이 해야 될 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37, 회원님 : 방법을 잘 사용해야 되겠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37, 안녕 : 정의를 이루기 위해선 중간에 명분 똥밭 밟아줘야죠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37, 안녕 : 저는 그걸 정의인건 모르겠구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9:38, 안녕 : 선의의 위력이라고 봐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38, 따르릉따르릉 : 저도 그걸 정의라고 생각 안합니다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38, 회원님 : 무턱대고 정의라고 그것만 가지고 부딪치면 되긴 되지만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니까요. 하지만 고난과 역경이 진짜 자신에게 피와살이 될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39, 회원님 : 저는 정의에 선의가 같이 들어갔다고 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39, 안녕 : 저는 늘상 선의와 불의의 경계에서 줄타기를 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39, 따르릉따르릉 : 몇몇 철인(철학자)가 사회의 우두머리여야 한다는.. 플라톤식 얘기이신것 같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39, 안녕 : 불의가 있는 곳에 가까이 가면 선의의 지혜자들이 검열 다 해주구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39, 회원님 : 정의 속에는 선의가 있지만 선의 속에는 꼭 정의가 있는 것은 아니다 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39, 따르릉따르릉 : 저는 플라톤이 말한 철인의 기준도 결국 '본인이 주장하는 철인'이 아닌걸 생각하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따르릉따르릉 : 결국 민주주의와 닿아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회원님 : 사실 역사를 보면 철인이 우두머리가 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회원님 : 그건 그냥 당연한 결과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안녕 : 제르니모님 ㅎ 제르니모님은 트럼프 어떻게 보시나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회원님 : 몇몇 후손이 그른 것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따르릉따르릉 : 그보다는 힘으로 우두머리가 된 사람이 철인이 된개
2018년 4월 11일 오후 9:40, 따르릉따르릉 : 된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안녕 : 저는 트럼프 영웅성있다고 보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따르릉따르릉 : 현대 이전의 대부분의 역사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회원님 :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사람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안녕 : 부시도 도리도리 한 트럼프로 알고 있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따르릉따르릉 : 힘으로 철인이 된 사람이 정의를 만드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따르릉따르릉 : 철인이 정의가 될수밖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1, 회원님 : 지금 미국이 원하는 것을 적어도 어느정도는 가져다 줄 수 있어서 대통령이 되었다고요. 모두가 가져다 줄 수 없지만 그것이 그들의 바람이었다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2, 따르릉따르릉 : 영웅이라는 말의 정의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42, 안녕 : 만약 트럼프가 한국사람이었다고 가정을 하고 보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42, 따르릉따르릉 : 트럼프 본인 자체는 영웅...까지는 아니여도 역사에 이름남길만한 사람이라고는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2, 회원님 : 부시도 트럼프의 그릇에는 못미친다고 보네요. 그 그릇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크기만 봤을 때는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2,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 말대로 미국이 원하는 큰 방향중 하나를 얻어줄 사람이라고 판단된 사람이긴 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42, 안녕 : 제 개인취향 오바마 힐러리는 사라집니다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43,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제 생각에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3, 따르릉따르릉 : 트럼프는 미국인이기에 가능했던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3, 회원님 : 트럼프가 한국 사람이었다면 고 정주영 회장님이 아니었을까요? 그마나 젤 비슷한. 물론 정주영 회장님에게는 모독이 되겠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9:43, 따르릉따르릉 : 트럼프가 아메리가 퍼스트를 외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44, 따르릉따르릉 : 트럼프가 한국인인데 코리안 퍼스트 외치고 제맘대로 하고 다닐수 있을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4, 회원님 : 강자가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죠. 약자는 그래서 더이상 약자로 있을 수 없게 되는 거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9:44, 안녕 : 음 글쎄요... 한국사람 중에도 그런 인물이 나오면 좋겠는데 고인을 다시 살릴수도 없고 산사람중에서는 음... 서울시장 누가되느냐 보고싶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44, 따르릉따르릉 : 중러미일 4강에 둘러쌓인 환경에 한국이 먼저야! 라고 먼저 한미 FTA 딴지 걸수 있었을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5, 회원님 : 사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5, 안녕 : 제르님 공약 있으세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4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 아까 하신말 생각해보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45, 따르릉따르릉 : 그런 자신감은 있을것 같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5, 따르릉따르릉 : 공약 궁금하네요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45, 회원님 : 사실 진짜 어릴적 부터 꿈이 대통령이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6, 안녕 : 제르님 봉사활동 열심히 다니셔야 겠네요 ㅎ 대통령 되시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9:46, 회원님 : 그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6, 따르릉따르릉 : 봉사활동 보다는.. 본인의 사상이나 주장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9:46, 안녕 : 아니져 숨은활동중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9:46, 안녕 : 하나 말하는거예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6, 따르릉따르릉 :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도록 해야겠죠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회원님 : 제 사상은 제가 만든 것이라기 보다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따르릉따르릉 : 종교가 만들어주신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안녕 : 공약 뭔지 대표적으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회원님 : 현상세계에 있는 것을 말로 구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안녕 : 몇개 말씀해주세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따르릉따르릉 : 그런 사상말고 정치적 사상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47, 따르릉따르릉 : 그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9:48, 따르릉따르릉 : 구체화된게안녕님이말씀하신공약이구요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48, 회원님 : 예를 들어 북한이 핵 폐기를 하면 정권 30년 보장과 경제 개발 도움.
2018년 4월 11일 오후 9:48, 안녕 : 오호
2018년 4월 11일 오후 9:48, 안녕 : 또
2018년 4월 11일 오후 9:48, 안녕 : 예한번 더요 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49,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50, 회원님 : 시민단체와 협의를 통한 유전공학 제재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0, 안녕 :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게 나오는건 귀한거라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51, 회원님 : 일단 인사는 사람이 거짓인가 진실인가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춰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51, 안녕 : 제르님은 어느대통령 어느점 모티브를 두는 스타일인가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9:51, 안녕 : 통합형? 아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9:51, 회원님 : 단군이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9:51, 따르릉따르릉 : 홍익인간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52, 회원님 : 그런데 그 후세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9:52, 안녕 : 네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9:52, 회원님 : 나라를 세운 분들도 전부다 다 그런 이치를 가진 사람들이었더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2, 회원님 : 그 행보를 보면 선의고 정의에서 행동했고 살아왔더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3, 안녕 : 제르님도 제르님만의 지도한번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3, 회원님 : 무슨 지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3, 안녕 : 본인이 가진 생각들 세계들에 대한 정리 지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4, 안녕 : 그리고 그 절차를 밟기위한 과정에 대한 플랜을 짜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9:54, 회원님 : 그것보다 사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54, 안녕 : 사전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9:54, 회원님 : 단어의 뜻과 의미
2018년 4월 11일 오후 9:54, 안녕 : 책스타일?
2018년 4월 11일 오후 9:54, 회원님 : 우리가 쓰는 말이 어떤 의미고 뜻이 담겨져 있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5, 따르릉따르릉 : 근대 이전 국가의 형성에 있어서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5, 회원님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5, 따르릉따르릉 : 몹시 효과적인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9:55, 회원님 : 이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졌고 우리는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6, 안녕 : 제르님 제르님 역사와 철학 내용 읽어보셨져. 어떠셨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6, 회원님 : 우리의 조상은 과연 누구인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6, 회원님 : 안 읽어봤는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6, 회원님 : 어떤가요? 내용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9:56, 안녕 : 수정해서 써보면 지리는 면이 있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7, 회원님 : 몇몇 지린 부분 들려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7,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의 역사와 철학에 대한 내용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7, 따르릉따르릉 : 순수하게 머리속에서 조합하신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7, 회원님 : 머리에 담아두면 발현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따르릉따르릉 : 그럼 발현되기 위해 머리에 담아두신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안녕 : 음 예를들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따르릉따르릉 : 내용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안녕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안녕 : 책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안녕 : 아주 수정할게 많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따르릉따르릉 : 뭐든 본인이 생각하려고 할때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안녕 : 역사를 이해하려면이 되어야 한다고 보구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따르릉따르릉 : 그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할텐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9:58, 회원님 : 많은 경험 보다 새로운 경험이 중요합니다. 아마 그것을 말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따르릉따르릉 : 그 기본적인 지식이 어디서 얻으셨는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회원님 : 새로움 경험이 중요하며 새로운 경험 중에서도 빠른 습득이 중요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새로운 경험 전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회원님 : 책 영화 인터넷 인터넷 인터넷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그 책중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따르릉따르릉 : 어떤책인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9:59, 따르릉따르릉 : 안녕님이 물어보신거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회원님 : 어떤 책을 보고도 다 깨닫고 다 느낍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그 어떤책이 어떤책인지 궁금한거라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따르릉따르릉 : 교과서면 교과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회원님 : 책을 가리지 않고 깨달을 점이 너무나 만효ㅡㅂ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따르릉따르릉 : 아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회원님 : 아무 책이나 손에 잡히는 것 어느거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따르릉따르릉 : 그중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따르릉따르릉 : 기억에 남으시는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회원님 : 배울 자세가 안되있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0, 따르릉따르릉 : 어떤거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1, 회원님 : 내가 부족하고 남이 낫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채우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와 용기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1, 따르릉따르릉 : ㅇㅅㅇ 야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1, 따르릉따르릉 : 제가 졌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2, 회원님 : 역사를 알려면 당시 사료가 많이 필요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2, 회원님 : 그리고 그 이전 시대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2, 회원님 : 많은 정보가 필요한 것이지. 판단할 근거로 작용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2,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2, 안녕 : 일단 제목이 : 역사를 알고 이해하려면
많은 지식 많은 이해(경험 새로운 경험추가해볼게요) 가 필요합니다.
*많은지식:
ex)
-시대상을 알기위해서는 히브리어부터 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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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해: 독서 다큐 뉴스 드라마 만화 영화 애니메이션 여행 알바 동아리 동호회 등등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3, 따르릉따르릉 : 그 많은 정보를 얻기위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3, 따르릉따르릉 : 참고한 책이 뭐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4, 따르릉따르릉 : 많은 사료가 필요하고 시대에 대한 이해도 필요한건 저도 알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4,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그걸 알고 계시진 않았을거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4, 따르릉따르릉 : 그 지식의 근원을 묻는겁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6, 회원님 : 처음은 학업과 미디어를 통한 다큐 그 다음은 신문을 통한 습득 그 다음은 유튜브 동영상. 영화. 책. 네이버, 구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6, 안녕 : 처음은 베이스랑 상식선 사전선에서 찾기 시작하고 병행해 나아가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7, 안녕 : 근원적인 학문과 기존 현재 학문이 병행이 되어서 손잡고 나아가야 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7, 회원님 : 기존 학문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7, 안녕 : 예를들어 ㄱㄴㄷ을 배우면서
ㄱㄴㄷ의 근원을 함께 배우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7, 회원님 : 그냥 몇 천년을 사고하여 발전시켜 놓은 것을 거져 먹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안녕 : 첨엔 ㄱ~ㅎ 가부터 하까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회원님 : 기존 학문 이어받고 나서야 거기서 더 색칠을 더해가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따르릉따르릉 : 기존의 학문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말씀에는 100% 동의합니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회원님 : 아니면 기존 학문을 깨고 나갈 수도 있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따르릉따르릉 : 기존학문을 깨고 나가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회원님 : 자기 자신만을 개척을 해나가도 되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따르릉따르릉 : 기존의 학문을 알아야 깨고 나갈수도 있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8, 안녕 : 이어받기도 하겠지만 그것의 연속은 그냥 형태만 계속 주구장창 보는 거라고 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9, 따르릉따르릉 : 기존 학문을 알지도 못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9, 따르릉따르릉 : 자기 자신만의 개척을 해나간다는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9, 따르릉따르릉 : 저는 사이비일뿐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9, 회원님 : 그 정보다 너무난 해일같아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9, 회원님 : 형만 취급하기도 급급한 것이죠. 진수까지 취득하지 못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09, 따르릉따르릉 : 보통 역사학계에서 나타나는 일이던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0, 회원님 : 그렇지만 그것을 해야내 됩니다. 가르치는 것은 휙휙 지나 가지만 그것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습득해 나가야 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0, 따르릉따르릉 : 기존의 학계를 무시하고 그저 본인의 주장 몇몇에 사이비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0, 회원님 : 그것 잘 몰라서. 한 번 뒤쳐지기 시작하면 다시 따라잡기가 어려운 것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0, 따르릉따르릉 : 국가 단위로 보면 임나 일본부설도 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0, 안녕 : 아웅 읽기 속도 느린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안녕 : 천천히 쓰고 계셔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따르릉따르릉 : 개인 단위로 보면 환빠에 사로잡혀서 중국서부터 유럽까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따르릉따르릉 : 한민족의 땅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회원님 : 기존의 학문을 놔두고 자신을 길을 걷다보면 기존의 학문을 만나게 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따르릉따르릉 : ㅇㅅㅇ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따르릉따르릉 : 자신의 길을 걷다가 기존의 학문을 만나면 그냥 거기서 검증받고 검증하면 되는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1, 회원님 : 그러면 기존의 학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2, 따르릉따르릉 : 문제는 기존의 학문은 물론이고 상식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2, 따르릉따르릉 : 계시니 문제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2, 따르릉따르릉 : 뭐 제르님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보통 말하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2, 안녕 : 그냥 몇 천년을 사고하여 발전시켜 놓은 것을 거져 먹는 것입니다.<< 세상 거저 없다고 봅니다 제르님. 피상적인 형태만 취득할 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2, 따르릉따르릉 : 환빠분들이 그렇더라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3, 따르릉따르릉 : 그분들은 문제가 역사에 민족주의와 종교를 섞어가지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3, 안녕 : 환빠가 머에여 따릉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3, 따르릉따르릉 : 얘기해가지고 사회의암인게 문제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4, 따르릉따르릉 : 환빠가 환단고기(혹은 한단고기)+빠 를 말하는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4, 회원님 : 민족주의는 지금은 그렇지만 그것이 발전하면 뭐가 되겠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4, 따르릉따르릉 : 이 환단고기가 일단은 형식적으론 역사책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4, 회원님 : 현재가 아닌 발전된 미래를 생각해 보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5, 회원님 : 민족을 넘어서 범 지구주의를 태동시키는 근간이며 뿌리가 민족주의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테니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5, 따르릉따르릉 : 민족주의는 미래에 발전되어 봤자 민족주의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5, 따르릉따르릉 : 민족주의를 넘어서는건 민족주의를 부정하는것 뿐이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5, 회원님 : 민족주의 이전은 지역주의였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5, 따르릉따르릉 : 민족주의를 주장하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5, 따르릉따르릉 : 결국 남을 부정할수밖에 없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6, 따르릉따르릉 : 여튼 환단고기가 말만으로 하면 환인, 환웅, 단군에 대한 기록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6, 회원님 : 긍정하기 위한 프로세스가 민족주의 중이라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6, 따르릉따르릉 : 정작 여기서 말하는 환단고기 자체는 고조선 이전의 역사부터 위화도 회군까지 말도안되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는 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회원님 : 완전성에 이르기 전에는 불합리하고 불공정해 보이지만 그것을 발전 시켜 나가야 전일성에 이르게 되는 것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따르릉따르릉 : 아 말이 넘나 어려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회원님 : 제 생각엔 그 정도면 거의 거져 먹는 것이라 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따르릉따르릉 : 결국 제르님이 말하시는 민족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받아들여지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안녕 : 제르님 본인의 사상이 잡력으로 휘둘리면 안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회원님 : 민족주의가 범지구주의로 발전하기 전 단계다 라는 것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7, 따르릉따르릉 : 전세계가 같은 민족이라는 기본 입장이 필요한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안녕 : 그 추적한 근원 근간이 무엇인지 어떤 자료인지 책인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따르릉따르릉 : 문제는 전세계 인류가 같은 민족이라는 기본 입장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궁금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따르릉따르릉 : 네. 그렇다면 그 가능성이 본인의 뇌안의 생각이 아닌 근원과 근간의 자료가 궁금하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안녕 : 아직은 시기상조인 거 같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회원님 : 민족이 아니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안녕 : 앞으로 미래형은 그런거 같아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8, 회원님 : 민족 개념을 넘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회원님 : 호머 사피엔스 주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따르릉따르릉 : 민족을 넘어선 인간 개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안녕 : 민족성이라는 개념의 벽이 흐물허물 해지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따르릉따르릉 : 아하 몹시 놀랍군요. 설득력 있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현재에 없는 그 개념을 만들기 위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따르릉따르릉 : 어떤 현재의 논리를 가져올것이냐 이겁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19, 회원님 : 인간과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모두가 같고 형제며 동일하다는 의식으로 진화되어 가는 과정이 민족주의 입니다. 그리고 민족주늬 조차도 이미 과거의 낡은 사상이 되었다고 보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0, 안녕 : 앞으로 아주 비약적인 미래형 세계가 될듯해요 ㅎ 운석 떨어져서 갑자기 다 증발하지 않는이상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0, 따르릉따르릉 : 민족주의가 과거의 낡은 사상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몹시 동의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0, 따르릉따르릉 : 인간과 사람이라는 측면에서 같고 형제라는건 이상으로서 동의 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0, 회원님 : 종교의 근원에서는 모두가 형제로 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0, 따르릉따르릉 : 다만 제르님과 저의 차이는, 저는 '이상이긴 한데 어떻게 나아갈까?'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1,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이상이기 때문에 나갈것이다' 인것 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1, 회원님 : 종교인들은 그렇게 안 보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종교는 모두가 형제라는 인식과 의식을 가집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1,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제르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1, 따르릉따르릉 : 그걸 종교로 극복하고 하나의 민족으로 만들수 있다는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1, 회원님 : 진짜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저도 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1, 따르릉따르릉 : 아니 그러니까ㅣ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2, 따르릉따르릉 : 그걸 어떻게 할꺼냐 이말인거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2, 회원님 : 민족이 다른 데 어떻게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2, 회원님 : 왜 될 수 없는 것을 염원하고 말하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2, 따르릉따르릉 : 지금까지 제르님이 하나라고 하시지 않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3, 회원님 : 점점 생각의 크기를 더해가 결국은 모두가 하나의 뿌리에거 나왔다는 것을 인식하고 자각하게 된다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3, 회원님 : 그 과정 중이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3, 따르릉따르릉 : 그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3, 회원님 : 이미 많은 사람들은 주류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 뿌리라는 것에 완전 동의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4, 회원님 : 이타적으로 살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4, 따르릉따르릉 : 그 생각의 크기를 더해가는 방법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4, 따르릉따르릉 : 그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너무나 당연하게 모두가 한뿌리에서 나왔다는걸 인정하고 평화가 올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4, 회원님 : 당연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따르릉따르릉 : 읭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회원님 : 그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따르릉따르릉 : 시간이 지나면? 당연하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회원님 : 그 시간이라는 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회원님 : 발전의 시간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안녕 : 음..예를들면 지금도 보면 우리나라도 다른나라도 국제결혼 형태 많구 다문화 다국가 혼인 사례 많잖아요 이렇게 비유해도 적절하려나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회원님 : 정지 상태의 변화가 없는 시간이 아닌. 발전하는 시간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5, 회원님 : 우리 모두 더 이상 싸움을 할 이유가 없어진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그 모든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회원님 : 더 이상 싸우지 않겠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따르릉따르릉 :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는 얘기 이신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회원님 : 발전이 해결해 줍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따르릉따르릉 : 그 발전은 어떻게 이룩해가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회원님 : 그러니 열심히 톱니바퀴를 돌려야 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안녕 : 싸우는데 시간소모 안하고 그걸로 집약된 기술을 일궈나가는데 힘쓸듯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따르릉따르릉 : 역시 시간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6, 따르릉따르릉 : 그 열심히 톱니바퀴를 굴리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회원님 : 이리치고 저리치고 온 몸으로 요동치며 세상의 편견과 부정의와 악에 맞서 싸우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안녕 : 기술집약+고도의 머리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따르릉따르릉 : 모두가 그 톱니바퀴에 모여서 굴릴거라고 동의할수는 없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는 이 톱니바퀴는 바르지못한 방향이라고 생각할것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회원님 : 싸우고 싸우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회원님 : 그렇게 노력해야 됩니다. 악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는 이 톱니바퀴를 돌릴시간동안 본인의 행복에 신경쓸것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회원님 : 이 세상은 정말 악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7,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는 현재가 행복한 시대라고 톱니바퀴를 거부할수도 있는거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회원님 :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소멸하기 시작했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따르릉따르릉 : 그럼 그 누군가들을 설득할 방법이 뭔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회원님 : 지금은 행복합니다. 하지만 미래는 지금 행복에 더해 더 행복해집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회원님 : 누구도 불행하다 말하지 않습니다. 다만 행복이 적을 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일단을 돌려야한다는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따르릉따르릉 : 일단은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회원님 : 현실이 그렇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8, 안녕 : 근데 알아서 흐름이 그렇게 갈거라 우리는 그저 자기관리 열심히하구 공부 열심히하구 사고를 유연하게 하구 지혜와 지식을 쌓구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회원님 : 행복이 적을 뿐. 더 많은 행복을 가질 수 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따르릉따르릉 : 저도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그냥 본인이 노력하면 무조건 사회의 발전이 오기 때문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회원님 : 그 흐름을 만들어 내는데 일조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따르릉따르릉 : 노력해야 한다는건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따르릉따르릉 : 그럼 사회의 발전이 오긴 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회원님 : 불의를 보면 용서하지 않고 법을 지키고 남을 시기하지 않고 자신을 지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29, 따르릉따르릉 : 돌리는 사람이 못누릴 사회의 발전이라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0,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0, 회원님 : 다만 노력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0, 따르릉따르릉 : 불의와 법의 관점에서는 제르님의 말에 동의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0, 회원님 : 오직 그것 뿐입니다. 한다도 약속한다면 거짓일 뿐. 그래서 노력한다고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1, 따르릉따르릉 : 사회 안에 개개인을 바라보는 관점에 저와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1,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사회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개인은 당연히 투입해야할 것으로 보시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1, 따르릉따르릉 : 저는 투입되고 말고를 결국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2, 회원님 : 투입?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2,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이렇게 하면 사회의 발젼이 일어날 것이다!' 라고 하시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2, 따르릉따르릉 : 그 사회의 구성원은 당연히 그것에 동참해야 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2, 따르릉따르릉 : 저는 그게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2, kgw : ㅋㅋㅋ 고흐 이야기 하다가 성인이야기 하다가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kgw : 존댓말하다가 반말하다가 다시 존댓말하다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kgw : 뭐지?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안녕 : 미역같이 나아가는겁니다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가 '이렇게 하면 사회의 발전이 일어날것이다!' 하면, 누가, 언제 , 어떻게, 등을 자세하게 얘기하는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따르릉따르릉 : 정치인이라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회원님 : 진실로 사회발전을 위해 희생했던 많은 사람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세월호의 희생이 그와 같습니다. 그것으로 사회는 엄청난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메르스를 통해서도 큰 일이 라는 것을 깨달았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3,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처럼 '이게 옳은 방향이니까.' 밖에 제시하지 못하는 분이라면 좋게 말하면 과거의 군주이고, 현재는 잘되봐야 독재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세월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장난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세월호가 사회발전을 위해 희생한 사람이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정부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읭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조작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미치겠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kgw : 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이죸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회원님 : 장난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마치 신성모독 같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신성모독?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kgw : 세은님 타이밍 지렸다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어느 신성이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솔직히 구할수잇는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김세은씨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안구한거자나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따르릉따르릉 : 기다리다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정치인들이 구거 우려먹을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4, 김세은 : 그런거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kgw : 갑자기 뜬금포로 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따르릉따르릉 : 읭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조선시대때 사대부들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그런짓만이햇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따르릉따르릉 : 세은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따르릉따르릉 : 일부러 안구했다고 하셨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네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따르릉따르릉 : 일부러 안구하도록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kgw : 세월호는 아픈역사입니다.. 기억해야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따르릉따르릉 : 한 주체가 어떤 정치세력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자유한룩당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회원님 : 죽음으로 희생된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죽어간 아이들을 떠올려보면 그것에 장난이라는 말이 과연 어울리는 말이기나 합니까? 삼가하고 조심하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근데 그걸 았사리 주어먹은게 모든국ㅎ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김세은 : 의원이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5, kgw : 대한민국 비리가 나면 어떻게 일어나는 지 보여주는 표본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김세은 : 사실 안죽엇을쑤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김세은 :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따르릉따르릉 : 세은님의 말대로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본인들의 세력을 희생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김세은 : 모든게 몰카엿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김세은 :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따르릉따르릉 : 나머지 당 의원들을 지지할수있게 해준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kgw : 이용하는 사람도ㅜ있지만 계속 가슴깊이 기억하는 정치인 있어요.. 이재명같은 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6, 김세은 : 뭐 자유한국당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김세은 : 자기편익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따르릉따르릉 : 아놔;; 참;; 세월호를 뭐 저렇게 해석하는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김세은 : 유ㅣ해서 그런거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김세은 : 세월호는 미스테리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김세은 : 사건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김세은 : 사림 목숨은 언제죽을지도 모르는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7, 회원님 : 현실을 보는 사람이 없으니. 현봉사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 대체 누구에게 하는 말씀이신지 주어좀 붙여주세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독백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kgw : 세월호는 비리가 척결 안댔으면 일어날 일이긴 한데 선장새끼가 구조던가 대처를 제대로 했으면 인원 반은 구하고도 남은 건데.. 거기다 공무원 새끼가 돈 받아 쳐먹고 비리를 저질러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선장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돈받은거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아이들만 타켓팅된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김세은 : 안타깝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따르릉따르릉 : 아이들 많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8, 따르릉따르릉 : 아이들 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따르릉따르릉 : 많이 죽었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일반인들은.구조만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됫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학생들에비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따르릉따르릉 : 허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비율로따지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학생이 목적인거엿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나쁜거맞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세월호 사건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따르릉따르릉 : 거기에 탄 학생을 죽이려고 기획되었다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네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그때가 정권말기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kgw : 세은님이 생각하는 세월호사건 정의 좀 말해보세요 뭔가 잘못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지지받을 엄청큰 사건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따르릉따르릉 : 아니; 내가 박근혜를 옹호하고 싶지 않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김세은 : 있어야되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39, 안녕 : 제르님 제르님은 현상 통찰 하면서 본인만의 투자라던지 자금 확보 방식 따로 있을까요? 상식적으로 물론 운이 따를 일이지만 곤궁해선 안됨.정보가 많아야 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따르릉따르릉 : 세은님 말 들어보면 겁나 박근혜 옹호하고 싶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김세은 : 타이타닉도 음모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김세은 : 있는데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따르릉따르릉 : 왜 음모론이냐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따르릉따르릉 : 정설으로 받아들일수가 없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따르릉따르릉 : 설득력이 없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김세은 : 네 세월호는단순사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김세은 : 가아닙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김세은 : 제추측으로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0, 안녕 : 세상을 통찰하고 세상을 이끌어 나아가는 사람을 가차이 두거나 스스로가 그런 사람이라면 곤궁할래야 곤궁할 수가 없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1.잠수함 충돌
2.정부의 조작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둘중하나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물론 후자가 더 가능성만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안녕 : 제르님 총알 스스로 조금이라도 있나요? 이건 대답 안해도 됩니다 스스로에게 대답하셔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따르릉따르릉 : 아니 세상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따르릉따르릉 : 나보다 더 반정부적인 사람이 있다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전 정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조아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그저 관조적으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바라볼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전 인간의 이기심도 어느정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1, 김세은 : 이해하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김세은 : 뭐 정부의 편익을 위해서라면 아이들의 목숨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김세은 : 잃을수잇겟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따르릉따르릉 : 아 ㅈㅅ 나보다 더 전 정부에 반발을 가진 사람이 있다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김세은 : 그걸 어떠케 판단하느냐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김세은 : 문제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김세은 : 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2, 회원님 : 비트코인라고 반도체 예측 했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3, 안녕 : ㅇㅋ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3, 김세은 : 옛날 조조는 식량이바닥난 군사들의 사기를 돋기위해서 한 죄없는 군사의 목을 베어서 본보기로 삼고 사기를 올렷죠 뭐 결과적으로 군인들의 사기를올려서 그 전쟁은 승리햇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3, 따르릉따르릉 : 세은님 말은 제가 일단 알겠습니다;; 다만 전 동의 못하겠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3, 김세은 : 결과적으러봣을때는 목숨도 아깝지안은거일수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3, 따르릉따르릉 : 과거에 그런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했어도 현재에 무조건 일어날거라는 보장은 없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3, 회원님 : 부동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김세은 : 역사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따르릉따르릉 : 제가 박근혜정부를 싫어하긴 해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회원님 : 부르는 건 꺼지지 않습니다. 점점 늘어날 뿐입니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김세은 : 반복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회원님 : 그 부가 쓸 곳이 없으니 비트코인 같은 투자처가 있으면 흘러들어 갑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안녕 : 부동산 회의적인데 제르님 관점은 다른가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따르릉따르릉 : 역사는 반복된다는 일반론적인 말로 박근혜 정부가 세월호를 일부러 만들었다는 정도의 말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따르릉따르릉 : 전혀 믿지 않겠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김세은 : 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따르릉따르릉 : 저말고 다른 사람들도 믿지 않을 테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김세은 : 자기판단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김세은 : 따른거니가요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따르릉따르릉 : 그 누구도 믿지 않을꺼에요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회원님 : 부동상은 불패입니다. 국가가 전 세계가 망하는 순간 아닌 이상에는 불패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4, 김세은 : 전 뱔로 세월호 사건에 울지않앗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5, 김세은 : 님말대로 정부의조작이 아니엇으면 울 이유가없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5, 김세은 : 이미 하루에도 수백명의 사람들이 사고로죽어가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5, 회원님 : 지금 유전공학 쪽으로 알아보면 그 쪽에 괜찮은 아이템 많을 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5, 안녕 : 네 저도 그쪽 주시하고 있어요. 생명공학 유전공학 바이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6, 김세은 : 세월호한테만 동정느끼고 하루에 알려지지않게 죽어가는사람들한테는 동정을느끼지않는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6, 안녕 : 제약 생명 유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6, 회원님 : 잘하고 계시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6, 김세은 : 불공푱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6, 회원님 : 투자는 신규 시장이 만들어 질 조짐이 보일 때 해야 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회원님 :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되었을 때 그 흐름을 타야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김세은 : 그 새로운 신규시장을 먼저아는사람들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회원님 : 일본에서 원전 사업에 열중인데 이것도 주시할만 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김세은 : 고위 관리직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김세은 : 일반인들은 이미 소수가먼저 알고나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김세은 : 한참뒤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7, 김세은 : 알려지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김세은 : 그래서 초과이익을 못얻는거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회원님 : 그건 상관없습니다. 투자 하느냐 마느냐 하는 건 자신의 안목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김세은 : 네상관잇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김세은 : 정보의불군형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김세은 : 이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회원님 : 그렇더라고 해도 어떻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회원님 : 성공을 할 수 있다는 판단을 서면 투자하면 되는 것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김세은 : 현재 어느나라도 정보나시간이 즉각적으로 주식시장에 반영되는 강ㄱ경형 주식시장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8, 김세은 : 존재하지않으니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회원님 : 현재만 있으니까 그렇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회원님 :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를 하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회원님 : 미래를 좀 만드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김세은 : 경알못이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따르릉따르릉 : 이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김세은 : 경제학 배운애들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김세은 : 이미 다알겁니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김세은 : 배움없이 주식투자하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김세은 : 망하는거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회원님 : 여러분들이 보통 진짜 문제는 너무 사는 게 근시적이라 모든 것도 근시적으로 된다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49, 김세은 : 제르니모님은 딱보니까 개미튜자자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따르릉따르릉 : ㄴㄴ 제르님의 말씀대로라면 제르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회원님 : 그러면 근시적인 것으로는 수익을 내는 게 운에 맞겨야 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김세은 : 운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따르릉따르릉 : 몹시 미래를 내다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김세은 :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따르릉따르릉 : 지금은 아주 저가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ㅡ0ㅡ : 오늘 유체이탈을 경험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따르릉따르릉 : 몹시몹시 미래에 고가가 될 주식을 가진 분이시거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0, 회원님 : 하지만 장기적이고 미래를 설계할 줄 안다면 운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의지 할 수 있게 되겠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회원님 : 스마트 폰이 팔리기 시작했을 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좀만 이기적이라면 지금 이미 주식으로 거부가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따르릉따르릉 : 분이시겠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회원님 : 반도체가 미친듯이 질주 할 것이라고는 예상을 못했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회원님 : 너무나 당연한 결과인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은 예상을 하시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님이 그걸아는순간은 이미 한참전 누군가알고잇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따르릉따르릉 : 주식 사셨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님이 주식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실패한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안녕 : 반도체 미친듯이 질주할 걸 알았죠 ㅋㅋ 반도체 노래불렀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회원님 : 무슨 소리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따르릉따르릉 : 아니, 그러니까 제르님은 예상하시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제르니모님 주식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그만하시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따르릉따르릉 : 거기 주식 사셨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김세은 : 일을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1, 회원님 : 스마트 폰 열풍이 분 시점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님 예상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삿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제르님은 그걸 예상하시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사셨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거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선경지명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무슨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회원님 : 장기적 안목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도체를 샀을 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말씀만 들어보시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그래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삿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안녕 : 근데 잃은 사람은 말이 없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무슨 워런버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안녕 : 딴사람도 말이 없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워런버핏 뺨을 치겠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안녕 : 양심에 맡겨야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회원님 : 마치 호황이면 구리값이 올리간다는 기본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사셨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질문은 하나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안삿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그걸 예상하고 사셨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그냥 주변예시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김세은 : 든듯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2, 회원님 : 퍼빗의 책을 읽어보셨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반도체 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구리라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사셨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회원님 : 저는 잭웰치도 읽거 봤는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아니 저는 안읽어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모르겠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잭웰치 책을 읽으신 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사셨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회원님 : 그런 기본서 조차 읽지 않고 어떻게 투자 합니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그냥 yes or no 물어 보는거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회원님 : 두권 샀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김세은 : 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김세은 : 아니책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그럼 그 기본서 읽으신 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김세은 : 튜자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따르릉따르릉 : 사셨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3, 김세은 : 햇나고요 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회원님 : 당연히 했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따르릉따르릉 : 반도체 아니면 구리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따르릉따르릉 : 오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김세은 : 그걸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김세은 : 오ㅑ이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따르릉따르릉 : 이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김세은 : 말함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회원님 : 이전에 금 투자부터 시작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kgw : 세월호사건
일단 세월호 배는 일본이 쓰다 버린 배를 한국이 사서 여러번 쓰다가 결국 폐차 시켜야하는데.. 공무원 새끼랑 조선공 사람이 손을 잡고 비리를 저질러서 계속 운항했죠.. 정부는 그것을 알고도 모른척했죠 그때 이명박정권때부터 그랬죠.. 근데 이제 세월호가 도저히 못 할 수준까지 갔죠.. 거기다 인원수도 정해져있는데 더 늘리고 짐도 더 늘려서 사고가 터질 수 밖에 없는 사건이였져.. 그래서 처음에 세월호 운항할 사람이 그것을 인식하고 잠적하던가 못하겠다고 하며 안했죠.. 그래서 지금의 세월호 선장이 운항을 하게 됐죠.. 그러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따르릉따르릉 : 그 한마디를 위해서 잭 웰치까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회원님 : 삼성엔지어링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4, 따르릉따르릉 : 필요했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 제가 드리는 가장 속물적인 조언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5, 회원님 : 배가 파손되서 사고가 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고 원인이 무엇입니까? 알고 있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무조건 잘난 사람이라는 것 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5, kgw : 세은님 저거 읽어보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5, 따르릉따르릉 : 그냥 구리나 반도체에 투자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회원님 : 세월로 사고 어떤 원인으로 났는지도 모르고 정부 탓이니 음모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따르릉따르릉 : 투자표를 캡쳐해서 저희한테 보여주시는 겁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회원님 : 찾아보기나 했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kgw : 아니 님들 내가 적은 글은 읽고 말하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김세은 : 데르니모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김세은 : 너무 역사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김세은 : 모르시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김세은 : ㄴㄴ넘길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김세은 : 걸름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회원님 : 주제 파악하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김세은 : ㅋ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kgw : 아무도 내가 열심히 적은 글에 응답을 안해주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6, 회원님 : 주식의 주 자도 모르면서 뭘 너함테 보여 줘야할 이유가 대체 무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회원님 : 너 같은 사람에게 내가 그것을보여줘여ㅘㄹ 이유가 무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회원님 : 연민으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kgw : 아.. 세월호 사건이야기하다가 또 저렇게 되는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ㅡ0ㅡ : 최순실 무당같은 선동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ㅡ0ㅡ : 그리고 언론은 잘못이 없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kgw : 아니 그 이야기들 선동이라는 글 그런 거 다 저기에 적어놨는데.. 아무도 안 읽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7, 회원님 : 대답도 못하네 세월호 전복원이네 대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따르릉따르릉 : ㅇㅅ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kgw : (이모티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kgw : (이모티콘)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회원님 : 저게다 그냥 진실 몇개 들어가 꾸며댄 이야기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따르릉따르릉 : 이야 세월호 관련해서는 제 입장에서는 세은님을 극딜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kgw : 제르님은 제 글 다 읽었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따르릉따르릉 : 주식 관련해서는 제르님을 극딜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8, 따르릉따르릉 : 전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ㅡ0ㅡ : 지금 글자만 봐도 머리아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kgw : 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ㅡ0ㅡ : ㅋㅋ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회원님 : 폐차도 아니고 폐선이겠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kgw : 여기 아무도 내가 열심히 적어 놓은 글 안 읽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회원님 : 왜 공상을 써대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따르릉따르릉 : 저는 읽었습니다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따르릉따르릉 : 제가 세줄 요약해도 될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ㅡ0ㅡ : 해바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10:59, 회원님 : 평행수 부족이 배 침몰의 원인이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회원님 : 급격한 회전에 평행수가 부족해 감당을 못하고 배가 옆으로 전복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kgw : 제르니모님 제가 적은 글 제대로 읽긴 한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ㅡ0ㅡ : 음......먼가 대충 봣던 글이랑 안 맞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회원님 : 그 구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kgw : 님 제 글 다 안 읽었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따르릉따르릉 : 1. 세월호는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배였다
2. 사고시에 선장 및 관련자들의 대처 자체에 문제가 있었다.
3. 정부의 대처 자체도 문제가 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회원님 : 구라 제대로 읽었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kgw : 참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회원님 : 그런 거짓를 퍼트리고 다니지 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ㅡ0ㅡ : 그렇게 따지다보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따르릉따르릉 : 여기에 대한 근거는 각자 따로 있는데 kgw님의 글 자체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0, 회원님 : 악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따르릉따르릉 : 이런 세줄 요약인거 같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ㅡ0ㅡ : 모두가 다 문제잇음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kgw : 그럼 님이 듣고 기억하는 세월호 사건 말해보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회원님 : 대답 하라고 했는데 내 대답은 왜 없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따르릉따르릉 : 아니 제르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kgw : 못해도 10줄 이상은 적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ㅡ0ㅡ : 우리 모두가 세월호 침몰시틴거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회원님 : 세월호 침몰 원인도 모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kgw님의 글은 읽었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이 생각하는 세월호 침몰 원인은 뭔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회원님 : 저런 괴상한 헛소리나 써대서 사람을 선동하는 더러운 작자냥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따르릉따르릉 : 남의 얘기는 듣지도 않고 주장할꺼면 토론이 뭔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회원님 : 생각이 아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1, 회원님 : 헛소리 지껄이지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따르릉따르릉 : 읽지도 않고 선동인건 어떻게 아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현실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kgw : 선동 거짓이라면 님이 생각하는 거 10줄로 덕어보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읽었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왜자꾸 개소리를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하지도 않은 말을 지껄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넌는 사람이 아니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kgw : 님 나이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대화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나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니 보다 많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그따이 나이가 뭔 소용이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kgw : 성인이라면서 하는 짓거리는 궁예 코스프레 하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따르릉따르릉 : 나이 많아서 좋겠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아무것도 안되니 나이로 쳐밀려고 하는 저열함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그것조차 나한테 안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kgw : 말투 궁예 코스프레 같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2, 회원님 : 한심하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kgw : 존댓말 써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나이 많다고 먼저 주장하신건 제르님이시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선동꾼과 무지함으로 무장한 그 졸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kgw : 니 토론 예의도 모르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써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너따위 선동꾼에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써주겠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뭔 명령질이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선동인지 아닌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하나하나 얘기 해보는건 어떨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타인에게 스스로 존경받길 바라야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지가 뭔데 존대하라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기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지껄이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kgw : 아이고.. 아니 님이 생각하는 세월호 사건을 적어라고 말했는데 난독증이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왜 kgw님의 글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ㅡ0ㅡ : 아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생각이 아니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회원님 : 현실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3, 따르릉따르릉 : 사실이 아니라 선동이라 생각하시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ㅡ0ㅡ : 누가 세월호꺼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니네는 왜 니네 망상읗 적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아니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kgw : 아니 님이 사실로 적시한 세월호 사건을 말해달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제가 잘못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kgw : 말귀좀 알아들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현실을 허야지 왜 망상을 적냐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kgw : 아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너나 알아들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신 현실은 뭔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궁금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kgw : 사실을 말해달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알려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뭔생각 내 생각이 어쨌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ㅡ0ㅡ : 에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궁금하다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현실이 그러니까 내 생각도 그렇다는 거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kgw : 성인군자 코스프레 하는 놈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ㅡ0ㅡ : 그나저나 제모님 오랜만이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버르장머리없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ㅡ0ㅡ : ㅈㅅ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kgw : 아니.. 말귀 못 알아 듣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아니 알려달라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너가 못알아쳐먹능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따르릉따르릉 : 뭔 버르장머리 입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4, 회원님 : 너네는 니네 망상읗 적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말도 안했는데 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니 국어 문법 공부부터 다시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못알아먹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회원님 : 나는 현실을 말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니 글 읽어보면 외국인이 한국말 쓰는 것 같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ㅡ0ㅡ : 그래 모두 자기반성부터 합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제가 관심법이라도 배워야 합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회원님 : 내 생각이 어쨌든 그런 망상을 생각하지도 않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아니 바보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말해달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결국 아까랑 같은 상황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회원님 : 현실을 그저 있는 그대로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멍충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아이큐 따리냐? 아님 국어 등급 9등급이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저는 그 근거를 알려달라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아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말해달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회원님 : 현실을 너네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용기가 없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니가 생각하는 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근거없이 그냥 본인 말이 맞다는 거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회원님 : 그로니 지 생각를 쓰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kgw : 아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5, 따르릉따르릉 : 아니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kgw : 니가 아는 것을 말해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kgw : 말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누가 니네 생각 알고싶기나 하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의 생각이 맞다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kgw : 이 문법도 모르는 님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그 생각이 뭔지 궁금한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그 삐둟어지고 지독하게 배배꼬인 생각을 누가 알고 싶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kgw : 와.. 이런 언어장애는 처음본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너네는 내 생각 알고 싶겠지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제가 님의 생각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알고싶다니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나는 니네 생각관심도 없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kgw : 너 친구는 있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저희 생각도 모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왜 현실을 인정못하고 니네 생각으로 망상을 만들어 내는거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kgw : 니 친구랑 말이 통하긴 하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폐차?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따르릉따르릉 : 어떻게 판단하시는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6, 회원님 : 어휘수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아니 논리적으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그렇잖아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kgw : 닌 맞춤법도 다 틀리구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회원님 : 너는 차가가다가 전복된 것으로 생각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회원님 : 배가 아니라 차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kgw : 글고 이해능력도 딸리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저는 차처럼 가닥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kgw : 문법도 다 딸리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그냥 전복된거라고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생각 안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회원님 : 너믄 진실과 현실에 가까이 가지도 못했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kgw : 너믄이 뭐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kgw : 너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그냥 전복된게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회원님 : 대체 몇살을 먹었길래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단순하고 어릴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따르릉따르릉 : 현실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일어난 거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kgw : 언어공부 좀 하고 이해능력 좀 배워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ㅡ0ㅡ : ..........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7, 회원님 :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나이값 못하는 꼰대가 있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kgw : 닌 궁예 코스프레 하는 오타쿠잖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카이로스 : 조용하시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회원님 : 따르릉 니 세계사는 꼰대가 kgw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카이로스 : 세종대왕 kgw조용하시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의 생각을 알고싶을뿐입니다 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회원님 : 니네 끼리 지지고 복고 잘해봐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카이로스 : 볶인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kgw : 새종대왕이 아니고 임진왜란 진주성대첩한 김시민장군 손자김득신이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회원님 : 서로 쓸데없늠 말과 생각으로 현실에서 어떻게하면 벗어날까 궁리만 하는 것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8, 회원님 : 바르게 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카이로스 : 김득신인지 등신이 알바 아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카이로스 : 세종대왕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회원님 : 현실을 보고 현실을 인식하고 바르게 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어떻게 벗어날지 궁리하는게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제 생각이 다를수도 있으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토론을 하고 싶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회원님 : 종교가 없으니 가진 것안에서 지지고 복고 하다보니 그렇게 비틀린 생각이 나오는 거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kgw : 아니.. 세월호 사건 선동 하지 말라고 구라 치지 말라고 해서 제르님이 생각하는 것을 말해달라는 데 말도 안해주며 개소리 하는데 안 빡치겠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계속 제가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회원님 : 너는 가진 것을 더 많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회원님 : 만들어야 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어떤 근거인지 궁금한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근거말이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09, 따르릉따르릉 : 또 이상한 얘기 하시지 말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종교를 배척하니 그만큼의 가질 수 있는 지식량을 버리는 가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kgw : 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근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그니까 니네는 가진 게 없러.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세월호가 종교랑 관계된 얘기는 아니잖아요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그런데 뭘해야 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kgw : 제르야 공자선생도 확실한 종교인이 아니란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그러니 그렇게 비틀려지는 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kgw : 아니란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종교에 대해서 말하려는게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반말하지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그냥 세월호에 대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나는 해도 너네는 하면 안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말하시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진실을 어쭤보고 싶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kgw : 유명한 철학자중에 종교인이 아닌 사람 좀 있단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회원님 : 내가 한다고 너네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겠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0, 따르릉따르릉 : 아니 생각하시는 진실을 여쭤보고 싶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kgw : 글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회원님 : 자격도 획득하지 못하고 어설프게 남이 한더고 따라하는 사람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회원님 : 나의 복제품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따르릉따르릉 : 세월호의 진실은 뭔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kgw : 묻는 거에 대답 좀 하세요 님이 생각하는 거를 말해달라는데 답을 안하고 이상한 개소리 하지 마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회원님 : 내 생각은 현실에 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회원님 : 현실그냥 그 현실을 받아들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따르릉따르릉 : 아니 그러니까 그 개별과 그거를 어쭙고 싶은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회원님 : 진정한 현실엔 이면이 없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따르릉따르릉 : 제가 일단 제르님의 현실을 부정할꺼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1, 따르릉따르릉 : 선언하지는 않았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kgw : 궁예 코스프레 성인군자 코스프레 그만하고 진실을 말해달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따르릉따르릉 : 일단 듣고 싶은 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회원님 : 너네 세계는 진정한 현실이 있는 거짓 세계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따르릉따르릉 : ㅎㅎ 진실도 필요없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kgw : 카이로스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따르릉따르릉 : 그냥 제르님의 생각이 궁금한거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회원님 : 그러니 현실이 거짓위에 덧붙여진 장막같은 것으로 인식한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회원님 : 하지만 현실로 드러난 것을 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의 생각이 뭔지 궁금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kgw : 묻는데 답변을 안해주고 이러는데... 내가 안 빡치겠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회원님 :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다고 세월호 사고를 통해서 드러난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회원님 : 드디어 진실의 민낯을 봤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2, kgw : 너 망상가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kgw : 망상장애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회원님 : 너네는 너무나 거짓에 익숙한 삶을 살아서 진실을 보고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kgw : 그 진실의 민낯 이야기 해달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회원님 : 눈 먼 장님이 되어 진실이 아니라고 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따르릉따르릉 : 제가 거짓에 가까운건 죄송한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kgw : 님 컴퓨터세요? 아니 컴퓨터도 질문에 대한 답을.해주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회원님 : 보여진 그대로 언론의 보도대로 그게 진실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따르릉따르릉 : 그 언론 보도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kgw : 와.. 처음으로 차단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3, 따르릉따르릉 : 언론마다 다르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kgw : 대화가 안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안녕 : 세월호에 대해서는 저도 몰라서 무슨 말이 무슨 말인이 내 이해 이상의 말이네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어떤 언론을 받아들이냐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개인의 판단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회원님 : 드디어 너네 에게도 거짓없는 진실이 보여졌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을 보도하는 언론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kgw : 아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회원님 : 왜 끝까지 색안경을 끼고 보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아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kgw : 혼잣말하지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진실을 보여주신적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없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kgw : 질문에 대한 답을 해달라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회원님 : 초기에는 너네세계처럼 거짓으로 덧씌워졌지만 결국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보여주시는 진실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회원님 : 초기에만 그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일단 보고싶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회원님 : 아주 초기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kgw : 종교인도 말이 통해야 그 종교를 인정받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회원님 : 하루도 안되는 시간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생각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은 무엇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kgw : 벽에 대고 말하는 게 이런 거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회원님 : 있는 그대러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따르릉따르릉 : 벽창호라고 하죠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kgw : 소귀에 경읽기 라는 말이 이런거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있는 그대로 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회원님 : 니네가 믿기 싫어하는 진실 언론 보도 너랑 나랑 같이 받았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kgw : 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kgw : 혼잣말 쩐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회원님 : 보았다 같은 것을 진실을 같이 보았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따르릉따르릉 : 그러면 제르님이 믿을만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회원님 : 다른 게 전혀 없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5, 따르릉따르릉 : 언론보도는뭔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kgw : 예수님 하느님 부처님도 님같이 말귀 못알아먹지 않고 이해되게 말해주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따르릉따르릉 : 개별 기사나,... 기자나,,, 언론사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따르릉따르릉 : 어떤것도 좋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회원님 : 난 주로 kbs 를 신뢰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신뢰하시는 언론보도는 어떤 방향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따르릉따르릉 : 아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회원님 : 그리고 다른 뉴스도 같이 본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따르릉따르릉 : 아 ㅠㅠ 드디어 답변 받음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kgw : 님 존댓말좀 하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회원님 : 그러나 보면서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따르릉따르릉 : kgw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6, kgw : 다로 끝내는 거 좋아하시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따르릉따르릉 : 제가 좋은 방법 알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kgw : 뭔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따르릉따르릉 : 같이 '다나까'하시면 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회원님 :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잘됐고 잘못됐는지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계속 판단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kgw : 판단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kbs라는건 알겠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당시 kbs의 판단이 어떤지는 알겠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7, kgw : 그래 kbs도 나처럼 이야기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따르릉따르릉 : 제르 너의 판단이 뭔지 좀 얘기좀 해줘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안녕 : (이모티콘)어휴 정신엄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kgw : 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회원님 : 그걸 믿는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따르릉따르릉 : 당시 kbs의 얘기는 '세월호는 안타까운 사고이다' 인거 같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회원님 : 언론 보도를 믿는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따르릉따르릉 : 그럼 언론보도 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kgw : 나도 언론보도를 봤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따르릉따르릉 : 뭘 믿어야 할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회원님 : 의구심이 들만한 점이 하나도 없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따르릉따르릉 : 얘기해줘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kgw : 하나도 없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kgw : 진짜 웃기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따르릉따르릉 : 믿을만한 언론이 있다면 얘기해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8, ㅡ0ㅡ님이 나갔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kgw : 저 말투 개 웃겨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따르릉따르릉 : 없다면 본인의 판단을 얘기해줘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따르릉따르릉 : 개웃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kgw : 오타쿠같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회원님 : 누구의 사욕으로 사람을 죽이다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세월호 사고 같은 경우는 그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따르릉따르릉 : 그건 나도 같은 생각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회원님 : 누구도 이익을 보지 못한 경우가 이번 세월호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kgw : 구럼 뭔지 말해달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따르릉따르릉 : 김세은님이 말한것처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가 본인의 이익으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19, 따르릉따르릉 : 세월호 사건을 만들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회원님 : 왜 나에게 말해달라 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kgw :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따르릉따르릉 : 김세은님이 그걸 말했을때 나는 처음부터 반대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회원님 : 뉴스와 신문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가 이익을 보기 위해 만들어낸 사건이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kgw : 나도 뉴스와 신문을 보고 말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회원님 : 나는 너네의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싸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가 이익을 보기 위해 만들어낸 제도가 제 2차로 만들어낸 사건이라 생각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kgw : 근데 니는 선동이라고 했다 구라라고 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0, 회원님 : 지금은 판단의 수준이 낮아도 점점 갈수록 높아질 것이고 그렇게 될 수 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1, 회원님 : 그건 선주의 돈욕심에 빗어진 참사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1, kgw : 난 공중파 방송 다 보고 케이블 방송 다 보고 말했는데 선동과 구라라고 한 것은 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1, 따르릉따르릉 : 가령 누군가가 이익을 만들어내기 위한 제도라는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1, 따르릉따르릉 : 실제적 제도뿐만 아니ㅏ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1, 따르릉따르릉 :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했던 '관습이다' 라고 했던 과적의 문제와, 선장이 불시에 바뀌었던 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kgw : 아.. 귀찮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따르릉따르릉 : 모든걸 포함하는건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안녕 : 제르님 오늘같이 말씀 많은적 처음 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kgw : 따르릉님 제르랑 계속 놀아주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회원님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았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kgw : 전 못 놀아주겠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따르릉따르릉 : 제르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은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따르릉따르릉 : 오오오오오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따르릉따르릉 : 나도 동의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따르릉따르릉 : 그건 1차적으로는 선주 잘못인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2, kgw : 혼자 이상한 성인군자 코스프레이야기 하며 질문에 대한 대답을 회피하며 개소리를.해서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따르릉따르릉 : 그걸 가능케 했던 것이 뭔가? 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고 싶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회원님 : 옳은 게 어떤 것인지 몰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회원님 : 사실 다들 옳은 생각을 해야 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kgw : 제르님 님말대로면 님은 제말을 다 안 읽었어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따르릉따르릉 : 아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kgw : 제가 저렇게 말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회원님 : 시궁창 같은 세계에 사는 사람들은 안 그러거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은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회원님 : 그러니까 거기에 물든거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3, 따르릉따르릉 : 올바른 일이 아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그렇지 않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kgw : 저걸 선동이라고 한 거면 님말도 선동 구라내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회원님 : 옳은 생각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 제르 당신도 올바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kgw : 이의있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읭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회원님 : 그게 실제로 일어난 일이고 그게 맞다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회원님 : 너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은게 옳은 생각이란 건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회원님 : 언론을 믿지 않는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회원님 : 이상한 생각을 한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아니 언론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kgw : 따르릉님 재밌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제르 당신의 생각을 물어보고 싶은거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따르릉따르릉 : 네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4, 회원님 : 언론이 말한 그대로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따르릉따르릉 : 았다는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따르릉따르릉 : 언론의 생각이라는 건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회원님 : 언론에서 말해준 그대로를 나는 옮겨 주는 것 뿐이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회원님 : 생각이아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kgw : 와.. 질문한 지 30분이 나서야 이제야 대답비스무리한 것을 해주시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회원님 : 그건 실제고 펙트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안녕 : 아 그냥 뉴스에 나온 그 사실 그대로 그 외에 다른 거 없는데 자꾸 형태들 가져와서 확인해보라고 하느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회원님 : 언론은 생각을 안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안녕 : 그걸 지적하는듯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회원님 : 실제만 말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따르릉따르릉 : 오잇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kgw : 이의있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았다는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5, 따르릉따르릉 : 제르 본인의 생각이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kgw : #이의있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따르릉따르릉 : 언론의 생각이라는 건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kgw : 제말은 다 언론에서 말한 말입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따르릉따르릉 : 그리고 이건 본인의 생각이 아니므로 옳고 그름을 본인이 판단할수는 없다는 건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kgw : 말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회원님 : 언론이 조사한 것을 토대로 국민에게 사실을 진실을 알려줬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회원님 : 생각 아니라고 진실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회원님 : 그 진실을 들었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kgw : #이의있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그 진실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회원님 : 진실을 듣고 나니 어깨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안녕 : 그것도 형태일 뿐인데 그게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일 뿐이다. 다른 거 없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kgw : #이의있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6,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다는 건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회원님 : 올바른 분 풀이의 분노의 대상이 정해진다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따르릉따르릉 : 으앙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회원님 : 다른 사람에게 분풀이 하지 말고 옳바른 사람에게 분풀이 하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제르님 생각은 뭐냐구요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따르릉따르릉 : 뭐든간에 제르님 생각이 아니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kgw : 제르님 제말에 저말이 다 있는데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따르릉따르릉 : 언론의 생각이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회원님 : 썩은 부분이 드러났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뭘 주장하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회원님 : 이제는 고쳐지겠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7, 따르릉따르릉 : 본인의 생각은 없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8, kgw : 제말에 저말이 다 들어 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8, 따르릉따르릉 : 그냥 책임 부분도 빠져나가근 ㄴ건가요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8,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의 생각은 그냥 책임없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8, 따르릉따르릉 : 언론의 생각은 컨트롤 c v하는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8, 따르릉따르릉 : 그건 아닐꺼 아닙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8, 회원님 : 더 발전할 수 있게 되겠다. 아픔이 크면 상처가 크면 그 만큼 성숙할 수 있으니. 이 계기를 놓치지 말고 대한민국은 권토중래 권토중래하여 계속 끊임없이 노력하며 발전 해야 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따르릉따르릉 : 아까 본인의 생각 말했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았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회원님 : 이견이 없다고 그 언론의 진실을 담은 생각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따르릉따르릉 : 왜요? 말해놓고 나니 아차 싶습니까? 학문적으로 절대적 중립에 서고 싶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kgw : https://youtu.be/cFtw7YGNzNM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회원님 : 언론의 생각은 나의 생각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따르릉따르릉 : 말하고 나니 아차 싶습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kgw : 유방의 배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29, 따르릉따르릉 : 언론의 생각 중에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어떤 언론인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언론마다 너무 논조다 달라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회원님 : 저건 모든 언론의 공통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회원님 : 이견의 여지가 없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tv조선도 님의 생각이고 jtbc, sbs등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읭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회원님 : 넌 대체 뭘 하고 있었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그럼 언론 공통 말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서로 다른 판단에 대해서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회원님 : 넌 대체 그런 것을 물을 자격이 안된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0, 따르릉따르릉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1, 따르릉따르릉 : 모든 언론이 전부다 같은 생각을 한다는건 이상적이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1, 회원님 : 너의 부족함만 보이는 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1, 따르릉따르릉 : 모든 언론의 보도중 공통적인 부분을 취합해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1, 따르릉따르릉 : 나의 의견으로 삼겠다 는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1, kgw : 따르릉님/제르님 저거 컨셉이지요? 그렇다고 말해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1, 따르릉따르릉 : 아니겠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2, 따르릉따르릉 : '선주가 선에 더 많은 화물을 실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았다. 이걸 부정하는 언론도 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2, 안녕 : '선주가 배에 더 많은 화물을 싣고 가려고 평행수를 빼고 화물을 더 채웠으며 게다가 짐의 밧줄 조차 규정과 다르게 옭아매 지지 않아서 그 사단 난거다<<뉴스에서 전달해준 형태 본거 그대로이고 다른 거 음모없는건데 많은게 꼬여있는건 2차다. 그냥 저것일 뿐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2, 따르릉따르릉 : 그럼 그걸 부정한 언론도 받아들이실 건가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2, 안녕 : 이게 진짜다 이걸 말해주는듯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3, 따르릉따르릉 : 네넵. 그러니까 저 말 자체를 부정하는 언론도 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3, 안녕 : 부정한 언론은 꼬인 언론으로 해석이 되겠죠?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4, 안녕 : 저것을 참값으로 사실로 규정을 박는다면 나머지 내용은 쓰레기통으로 가는게 합리적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4, 따르릉따르릉 : 부정하진 않더라도 '선주가 배에 더 많은 화물을 싣었다.' 와 '짐의 받줄을 규정과 다르게 옳아매지 않았다.'가 사실이더라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4, 따르릉따르릉 : 그걸 사고의 원인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언론사들도 있더라구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4, kgw : 안녕님은 차단 안했느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4, 따르릉따르릉 : 그런 언론사들은 저도 쓰레기에 아깝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5, 안녕 : 네에 각종 보도 자료 언플 많죠 ㅎ
그 언론사들 내용까지 다 소화하지 말고 오비이트 해라 이거 같아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5,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그냥 언론사의 생각은 본인의 생각이다 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5, 회원님 : 나는 쓰레기라 생각 안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5, 따르릉따르릉 : 공통된 사안이 본인의 생각이다 라고 엄청 뭉뚱그리시길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6, 안녕 : 네 제르님 생각이 아니구 제생각이져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6, 회원님 : 그런 말을 하면 왜 그런가 들어봐 줘야겠다 생각하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6, 따르릉따르릉 : ㅠ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6,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6, 회원님 : 언론사가 알려준 게 진실이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6, 따르릉따르릉 : 남의 의견을 왜 그런가 들어봐주신적 있나요 ㅠ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회원님 : 말만하는 너희 족속하고 달라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따르릉따르릉 : 언론사가 알려준게 진실이라고 제르님은 하신적 없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따르릉따르릉 : 저도 그렇게 생각 안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제르님은 본인의 생각을 말하시지 않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회원님 : 그런것을 묻는 것이 이쪽 세계의 사람에게는 실례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따르릉따르릉 : 언론사의 보통 말하는걸 그냥 그게 내 생각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안녕 : 따릉님 의지 끈기 대단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회원님 : 예를 차려줘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따르릉따르릉 : 라는 식으로 말하시잖아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7, 따르릉따르릉 : 예는 너나 차려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따르릉따르릉 : 일단 존대부터 사용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따르릉따르릉 : 그리고 한국어의 어법과 어휘를 사용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회원님 : 획득해라. 해달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따르릉따르릉 : 내가 알아서 해석하는게 너에대한 호의인데 이게 당연하다 생각하는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회원님 : 해달라고 그냥 해주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회원님 : 애도 아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8, 따르릉따르릉 : 물론 이걸 길게 끌고 갈 생각은 없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9, 따르릉따르릉 : 일단 제르님이 말씀하신걸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9, 따르릉따르릉 :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9,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제르님은 언제나 두루뭉술하게 말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39, 따르릉따르릉 : 언론중 제가 알아서 진실을 파악하길 바라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0, 따르릉따르릉 : 그중 본인이 파악한 진실이 제가 파악한 진실이 다르면 일단 제가 부족하다고 비난하시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1, 따르릉따르릉 : ㅠㅠ 저도 잘못했네요. '진실과 다르면 일단 제가 부족하다고 비난하시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1, 안녕 : 따릉님 제르님은 누군가 날개 펴려고 하면 논리 떠나서 날개쭉지 투닥투닥 하더라구여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1, 따르릉따르릉 : 저는 일단 제르님이 말씀하시는 세월호의 진실이나, 진실이 아니라더라도 본인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2, 안녕 : 그거 못견디고 나가는 분이나 차단하는 분들 더러 봤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2, 안녕 : 그거 가지고 막 머라머라 한적도 있는데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2, 따르릉따르릉 : 저도 차단하거나 무시하고 싶은데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3,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이 엄청 순수하신분인거 같아서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3, 따르릉따르릉 : 저랑 뭐 하나 동의하는 부분이 있다면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3, 따르릉따르릉 : 거기서부터 얘기풀어나갈수 있지 않을까 하고 계속 얘기중입니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4, kgw : 안녕님은 차단 안했구나~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4, 안녕 : kgw/ 저는 더러 제르님 덕분에 배우는 내용이 있어서 제르님 차단 안해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5, kgw : 난.. 포기 더이상 앞뒤가 안 맞는 말 듣기 거북한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5, 따르릉따르릉 : 앞뒤는 안맞아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5, kgw : 아니 같은말만 계속하잖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5, 따르릉따르릉 : 결국 글 자체는 맞는게 종종 있어서 어떻게 저랑 통해볼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5, kgw : 무슨 수미상관도 아니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5, 따르릉따르릉 : 나름의 노력입니다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6, 안녕 : 음 뭐랄까 제르님이 본인이 이해하고 아는걸 전달하려다 보니깐 음... 결과적으로 뽑아져 나오는 국수 말이 대충보면 자기만 알아보는 말이 되어버린달까?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6, kgw : 앞과 끝 말이 같은 말인 수미상관도 아니고.. 무슨 저런게 성인 이라는 건지.. 지나가는 성인 저말 들으면 화를 내던가 아님 풋 하고 비웃을 것 같아요.. 성인은 말귀를 알아듣고 이해 되게 말을 해주는데 종교인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7, kgw : 언어능력도 부족한 거 같아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7, 안녕 : 대신 감각이 뛰어난 면이 있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7, 따르릉따르릉 : 저는 일단 제르님이 말하시는것에 부분적으로는 동의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7, kgw : 처음에는 오타인지 알았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7, 따르릉따르릉 :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근원에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7, kgw : 그게 아니라 문법이 뒤죽박죽해서 지리멸렬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8, 따르릉따르릉 : '난 잘났고 넌 못났다'가 있으신것 같다고 생각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8, 안녕 : 지리멸렬이란 단어 되게 간만에 보는 단어라는 ㅎ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8, 안녕 : 아 제르님 그런건 아니예여 나 무슨 변호사된듯 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8,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저는 그 생각이 몹시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8, 안녕 : 제르변호사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8, 안녕 : 표현이 그런 면이 있는데 어떻게 다 완벽하겠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9, 따르릉따르릉 : 거기서 뻗쳐나간 생각이면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9, kgw : 아니 난 잘났으면 왜 어떤 면에서 지가 잘났는 지.말하고 닌 못났으면.어떤면에서 못났는 지 이유를 말해야지.. 무ㅡ슨 관심법으로 보라는 건지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9, 따르릉따르릉 : 차라리 kgw님 말대로 이유나 근거를 어처구니 없더라도 드시면 '그렇구나' 할텐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49, 따르릉따르릉 : 그냥 난 잘났구 넌 못났다 이니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0, 안녕 : 제르님이 그런 말을 한적이 있어요 스스로? 어느부분에서 그걸 느끼신거예여?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0, kgw : 글고 잘난.이유도 말 안해줌 거기다 닌.못났다면서 못난 이유도 말 안해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0, kgw : 저기에 한 3번은 말했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0, kgw : 넌 애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0, kgw : 난 어른이다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1, kgw : 돋보기에 애라고 치던가 아님 어른이라고 치면 나와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1, 안녕 : 난 어른이다 넌 애다 ㅋ 그냥 말장난이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1, kgw : 처음에 딴 님이랑 그말해서 계속 읽어봤는데 같은 말만.계속해요 ㅋㅋ 거기다 말투가 궁예 말투라서 웃겼거든요 ㅋㅋ ~다 ~이느니라 이렇게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2, kgw : 말장난이라고 보기에는 그 수준이 넘었어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2, 안녕 : 나두 제르님은 참 신비해요 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2, 따르릉따르릉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2, 따르릉따르릉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2, 따르릉따르릉 : <사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3, kgw : 말하는 게 무슨 갓난애기랑 얘기하는.느낌.. 아니면 차라리 소심해서 말을 돌려 할려던가 말 못한 거라면 나은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3, 따르릉따르릉 : '왜 너따위 사람의 말을 내가 받아들어야 하는데' 라는 워딩 에서부터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3, 안녕 : 말이 심하긴 해요 객관적으로 보면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3, 따르릉따르릉 : 제가 애같다고 판단하고 그럴수는 있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4, kgw : 근데 따르릉님 저분 상대하는 거 보면 대단하고 웃겨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4, kgw : 왜 차단 안하는 지 궁금하기까지.한다니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4, kgw : 저 처음으로 차단할까 생각을 했을 정도라니까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4, 따르릉따르릉 : 뭐 제 제 수준을 파악하라느니 제 수준이 조잡한데 왜 말을 들어야 한다느니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5, 따르릉따르릉 : 그건... 제르님이 저를 정확하게 보셨는데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5, 따르릉따르릉 : 제가 애같아가지고 제가 먼저 차단하면 제가 지는거 같거든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5, kgw : 무슨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 망상가 같달까? 혼잣말을 단톡방에 하는 것 같달까?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5, kgw : https://youtu.be/cFtw7YGNzNM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5, 따르릉따르릉 : 아닌거 같은게 제 눈에 보이면 일단 반박해야하는게 제 성격이라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6, kgw : 내조의 여왕이며 조강지처인 아내를 배신한 유방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6, 따르릉따르릉 : 여후?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6, 따르릉따르릉 : ㅇㅅㅇ.... 저에서 여후를 생각하셨다는게.... 놀라운 부분이긴 하네요 ㅋ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7, 회원님 : 잘나고 못나고가 어디있습니까?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상대적 지식정보에서 내가 우월한 것에 대한 부분늘 곡해석한 것입니다. 너는 나의 과거다. 라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7, kgw : 아니 반박을 해도 말이 통해야 반박을 하죠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8, kgw : 제르님 말할 때 상대방의 질문에 대한 답 좀 해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8, 안녕 : 그럼요, 제르님 말씀처럼 잘나고 못나고 없지요 ㅎ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9, 회원님 : 자신이 살고 있는 보고 접하는 현실세계가 얼마나 이 전체 세계의 일부분인가 깨달아야 됩니다.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9, kgw : 질문을 했는데.답을 30분동앜 안하고 딴소리 하면.. 질린달까.. 그래서 포기할 때 그제서야 대답을 해주데요 ㅋㅋ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9,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 그런데 제르님은 제가 못나셨다고 하셨는걸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9, kgw : 그래서 제르님은 창조론을 믿나요? 아님 진화론을 믿나요?
2018년 4월 11일 오후 11:59, 안녕 : 제르님 츤데레라서 그래요 ㅎ 껍질까서 알맹이보면 안그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0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0, kgw : 왠지 창조론 믿을삘인데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0, 회원님 :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쓰는 언어와 님이 받아들이는 언어간의 격차로 그런 오해가 생긴 것 같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0, kgw : 와.. 1ㅈ시 지나서 목요일이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0, kgw : 12시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1, 따르릉따르릉 : 저보고 격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거기서 격차가 생기나보군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1, kgw : 님이 쓰는 언어를 남들도 이해되게 하는 것도 능력 아닐까요? 의사소통이 되야죠 진정한 성인이면 그래야 한다고 보는데요 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2, 안녕 : 음 그런거같아요... 음 이게 저만의 해석일 수도 있는데 일종에 ‘나도 이렇게 무지한걸 알기까지 고생했으니까 님들도 고생좀 해보자’ 코끼리로 치면 수컷코끼리가 훈육하는 방식?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2, 회원님 : 제가 쓰는 건 더 깊고 더 올바르고 정의로움이 담겨져 있습니다. 남을 헐뜯거나 음해나 그런 의도는 없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3, 회원님 : 저도 찾고 있습니다. 부딪치며 이 것을 어떻게 잘 이해시키고 설명할 수 있을까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3, 안녕 : 아 웃겨 방장님도 같은 말 하는데 ㅋ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3,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이 사용하시는 단어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3, 따르릉따르릉 : 사회가 어떻게 받아들이던간에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3, 회원님 : 매번 새로움이 돋아납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4,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의 의도가 올바르면 올바른 용어라는건가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4, 회원님 : 다릅니다. 쓰이는 게 사람마다 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4, 회원님 : 모두다 다릅니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근사치는 가족이나 친우일 뿐.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4, 따르릉따르릉 : 그럼 다르면 적어도 제르님이 사용하는 단어가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5, 따르릉따르릉 : 누군가에게는 다른 의도와 의미로 받아들여질수도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5, 따르릉따르릉 : 있다는걸 생각하시는건가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5, 회원님 : 모두가 쓰는 언어가 같아야 하지만 실제로는 같아지지 않습니다. 근사치일 뿐입니다. 그런 근사치 중에서도 저는 없는 거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5, 회원님 : 그렇게 받아들이면 어떻게 받아들였냐에 따라서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알 수 있는 거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따르릉따르릉 : 왜 언어를 사용하는데 정작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따르릉따르릉 : 본인은 예외인가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따르릉따르릉 : 그게 사이비 아닌가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회원님 : 얼마나 거짓과 배신하는 사람들 틈에서 자라왔는가.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따르릉따르릉 : 난 맞고, 넌 틀리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회원님 : 내가 맞을 땐 진짜 맞는 것이고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6, 따르릉따르릉 : 넌 틀리게 살았으므로 너의 인생 언어는 틀렸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난 맞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회원님 : 근거 없이 나오는 건 정말 틀림 것이고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이야ㄷㄷ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그럼 제르님은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틀리는 경우가 없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회원님 : 그리고 근거 없이 나오는 것 조차 근거가 있어서 나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회원님 : 그리고 틀린 것리 아닙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아니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제르님은 틀린 경우가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회원님 : 제가 틀린 경우는 좀처럼 없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없냐궁‥8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으악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회원님 : 있다면 바로 인정하고 시정하고 고치고 사죄합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놀라움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7, 따르릉따르릉 : ㅋㅋㅋㅋ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08, 따르릉따르릉 : 그런 경우가 한번이라도 있었나요ㅋㅋ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0, 따르릉따르릉 : 없었을것 같아요ㅎㅎ 본인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가 없는분인데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0, 회원님 : 당신은 한 번도 없었다는 거네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0, 회원님 : 저는 매번 그럽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0, 따르릉따르릉 : 토론토의가 무슨 가치가 있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1, 따르릉따르릉 : 저는 매번 제가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1, 회원님 : 그럴 수 밖에 없ㅈ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1, 따르릉따르릉 : 그러니까 그 근거를 묻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1, 회원님 : 많이 틀리고 사니까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1, 따르릉따르릉 : 맥락을 묻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1,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제르님은 항상 본인이 틀릴리가 없다고 하시면서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2, 따르릉따르릉 : 매번 그렇다고 하시는건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2, 회원님 : 모르는데 남들처럼 아는 척 하고 사니까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2, 회원님 : 본인도 알지 못하는 것을 말하고 다니니까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2, 따르릉따르릉 : '제가 틀린 경우는 좀처럼 없습니다.' 넘나 자신만만하신 말인데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2, 회원님 : 저는 모르는 것을 보면 나대지 않으려고 합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2, 따르릉따르릉 : '저는 매번 그럽니다;.' 이건 뭐져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3, 따르릉따르릉 : 저도 나대지는 않아요 ㅇㅅㅇ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3, 따르릉따르릉 : 제가 아는건, '내가 틀릴수도 있고 남의 의견과 인생은 존중해야 한다.' 이거 하나거든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3, 따르릉따르릉 : 그런데 애초에 제르님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4, 따르릉따르릉 : 그냥 고흐의 인생에서 그걸 보는 사람들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열정이 없다는걸 전제하시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4, 따르릉따르릉 : 고흐의 인생에서 열정을 배우라 하셨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4, 회원님 : 이름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4, 따르릉따르릉 : 저는 거기서 '뭔데 제 인생을 판단하시는지?' 라는 의견에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5, 따르릉따르릉 : '난 잘났고 넌 못났으니까' 라는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5, 회원님 : 다른 것은 이름 때문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5, 안녕 : <사진>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5, 안녕 : 저도 제르님하고 대화한 것중 일부인데요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5, 안녕 : 타임리프같다 ㅋ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5, 회원님 : 고흐를 죽은 피붙이의 이름을 물려받았고 불릴 때마다 자신과 자신의 죽은 형에 대해 생각했을 것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회원님 : 그리고 그냥 보통의 삶을 살면 안된다고 자극되었을 것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따르릉따르릉 : 네. 그렇겠죠.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따르릉따르릉 : 넨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따르릉따르릉 : 네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회원님 : 그게 다른 사람과 고흐의 열정을 만들어낸 원흉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회원님 : 열정의 차이를 만들어낸 원인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따르릉따르릉 : 네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ㅋㅋ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6, kgw : 와.. 아직도 얘기하네.. ㅋㅋㅋ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7, kgw : (이모티콘)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7, 회원님 : 님들을 보면 원인이 아닌 원흉이라고 쓰고 싶어집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회원님 : 매번 죽음에 가까이 살아가는 사람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회원님 : 죽겠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따르릉따르릉 : 원인과 원흉의 맥락이 아닌 결정적 차이는 다음에 얘기 해주시구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kgw : 본인은 대단해서 죽으면 천국 갈 것 같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회원님 : 그런 말을 입 밖에 내면 안됩니다. 생각을 해서도 안됩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회원님 : 그런 생각을 끊고 다른 생각으로 채워 넣으세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2:18, 회원님 : 밝고 미래지향적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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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놓을 수 없는데, 놓았다. (0) | 2018.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