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2일 오전 5:26, 회원님 :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 것 그것보다 더 나은 대안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5:28, 회원님 : 그나마 젤 나은 게 교회라는 것.
2018년 4월 12일 오전 5:29, 회원님 : 예수를 믿으면 자신의 죄가 사라진 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2018년 4월 12일 오전 5:30, 회원님 : 죄 짓고 살아가는 것에 정당성이 부여될 수 없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5:30, 회원님 : 죄는 죄. 누구도 어느 누구도 신이라고 하여도 사라지게 할 수 없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5:31, 회원님 : 성경을 돈팔이로 쓰이기 시작하며 나타난 여러문제들.
2018년 4월 12일 오전 5:32, 회원님 : 죄를 없애는 것도 싫습니다. 거부합니다. 나의 잘못은 나의 잘못.
2018년 4월 12일 오전 5:32, 회원님 : 몰염치하고 몰양심적인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나의 죄를 명백히 알고 있는 존재가 하나님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2018년 4월 12일 오전 5:33, 회원님 : 나의 죄를 사해준다는 것으로 접근하면 안됩니다. 예수를 따라는 것은 비겁자들. 자기 멋대로 제단하여 이용하는 것.
2018년 4월 12일 오전 5:33, 회원님 : 예수가 신의 아들이라면 우리 모두도 신의 아들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5:35, 회원님 : 교회를 볼 때 예수를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는 곳에 가길 바랍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5:49, 안녕 : 제르님 밤샜어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5:50, 안녕 : <사진>
2018년 4월 12일 오전 5:52, 안녕 : 교회를 볼 때 예수를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따르는 곳에 가길 바랍니다.
제르님 설명대로라면
예수도 다른 신 되는거네여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5:53, 안녕 : 하나님(신)만을 섬기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5:55, 안녕 :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믿지 않아도 된다라는 의미도 되겠네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5:56, 안녕 : 내용 표현 이해만해도 땡큐 감사...
2018년 4월 12일 오전 6:01, 안녕 : ‘너희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믿지)말아라. 섬기지=믿지 같이 들어가도 될듯한데
2018년 4월 12일 오전 6:03, 안녕 : (이모티콘)저 ‘나’가 나로 보임요 ㅎ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6:06, 안녕 : 그리고 8번 보면
모양 본뜨지 말라는데
예수, 십자가 본뜬건 괜찮다 나와있는 구절 있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6:08, 회원님 : 섬기는 것과 믿는 것은 다르게 들리네요. 예수의 언행에서 배울 부분이 많으니 믿지 않아야 한다고 할 순 없고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6:08, 회원님 : 예수를 신으로 섬기는 것은 사이비라는 게 제 판단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09, 안녕 : 한문장도 엄청 어려워요 제르님
2018년 4월 12일 오전 6:10, 회원님 : 신으로 숭배하는 것 = 섬김, 그 말을 믿는 것 = 단순 믿음.
2018년 4월 12일 오전 6:10, 안녕 : 믿는게 섬기는 것 보다 뭐랄까 음 종교속으로 진입하기 수월한 단어라고 봐서요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6:11, 회원님 : 믿을 수 있긴 하지만 신은 아니라는 것이죠.
2018년 4월 12일 오전 6:13, 안녕 : 예수성인 언행 생애 배울부분 많으니 존재는 확실했으니 믿자=믿음
2018년 4월 12일 오전 6:14, 회원님 : 보통 예수를 믿는 이유가 죄사함을 받으려고 믿는 것이기 때문에 그게 진정으로 믿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믿는 것.
2018년 4월 12일 오전 6:14, 안녕 : 아항
2018년 4월 12일 오전 6:14, 회원님 : 그래서 예수를 주축으로 세우는 교회는 돈 팔이를 하는 곳인가 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15, 회원님 : 문제는 그 이야기가 진짜 너무 달콤한 사기성 옅은 진실이라는 것이죠.
2018년 4월 12일 오전 6:15, 안녕 : 근데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혀서 돌아가시고 승화되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사람들은 죄사함 받는건 십자가에 못박히는 고통 심리패스하고 부활만 바라는 거랑 같은거 아닌가여?
2018년 4월 12일 오전 6:17, 초승달 : 흠
2018년 4월 12일 오전 6:17, 회원님 : 그게 진정한 신이라면 죽을리 없지 않습니까?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리 없는데, 못박혀 죽었다. 신이 불가능을 실현했다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건 진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신이 아니니까 십자가형을 당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18, 안녕 : 초승님 안녕하세여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6:18, 회원님 : 그냥 성인군자일뿐.
2018년 4월 12일 오전 6:18, 회원님 : 누가 누군가의 죄를 사할 수 없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18, 초승달 : 어차피 베들레헴파의 두목인 예수님도 돈은 다 쓰면서 사셨는데요 뭘
2018년 4월 12일 오전 6:18, 초승달 : 특히 노른자 구역인 성전을 놓고 구성전파와 벌였던 나와바리 싸움은 가없이 전설적이었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18, 회원님 : 죄라는 것은 그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명백히 자신이 알게 되야 하는 것입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19, 초승달 : 건축가로 일하면서 단련된 예수님의 울끈불끈한 근육이 힘을 발휘한 싸움이었지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6:19, 회원님 : 불교가 진정한 종교다운 종교고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초승달 : 저는 교회 다닙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초승달 : 물론 신앙심은 없습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안녕 : 비지니스?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회원님 : 유대인이 믿는 종교가 어떤 종교입니까?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초승달 : It is just good business.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초승달 : 이거 누구 대사였지요? 캐리비안의 해적이었는데.
2018년 4월 12일 오전 6:20, 안녕 : (이모티콘)
2018년 4월 12일 오전 6:27, 안녕 : 어 음...초승님 그 대사 3편에서 선장은 선장인데
2018년 4월 12일 오전 6:27, 안녕 : 낑겨가지고
2018년 4월 12일 오전 6:31, 안녕 : <사진>
2018년 4월 12일 오전 6:31, 안녕 : 요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6:55, 초승달 : 저분 앞에서는 그렇게 말씀하시면 큰일납니다.
2018년 4월 12일 오전 6:55, 초승달 : 육군 중장한테 중위님, 하는 것과도 같거든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6:55, 초승달 : ㅜㅜ
2018년 4월 12일 오전 7:03, 안녕 : 초승님이 중장님이라고 부르면 되져 문제없어여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7:04, 안녕 : 제르님 불교가 진정한 종교다운 종교라고 하셨자나여 ㅎ
2018년 4월 12일 오전 7:05, 안녕 : 근데 불상 부처상 어째요...부처성인 살아계실때 본인 그렇게 만들어서 절하라고 가르친 기록이 있나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7:11, 안녕 : 반야가 지혜잖아여.
문혜:샌님?선비?책벌레?
사혜:야수성?
수혜:음...뭐져?
2018년 4월 12일 오전 7:17, 안녕 : 초승님 우시길래 검색했어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7:18, 안녕 : (이모티콘)동인도회사 수장이라고 나오는데 음 수장이 선장 맡았잖아요. 진두지휘
2018년 4월 12일 오전 7:25, 안녕 : 제르님 질문: 한 사람을 보는데 순간 주위가 어두워지고 순식간에 그 사람의 성인 중년 말년의 외모가
스쳐 지나가 보이는 현상, 이거 단어나 문장으로 찾을 수 있는 건가요?
2018년 4월 12일 오전 11:59,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 혼자 하드캐리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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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2일 오전 11:59, 신의토론(by 한국토론대회 룰 ) : 차단해놓고 토론이 아니고 강연대회ㅈ시작한듯
2018년 4월 12일 오후 2:22, 회원님 : 시간의 틈새를 들여다 보았다.
2018년 4월 12일 오후 2:37, 안녕 : (이모티콘)시간의 틈새를 들여다 보았다...
2018년 4월 12일 오후 2:40, 안녕 : 경험한 현상, 사람 현상에 대한 확신이 들면 그게 무엇인지 호기심에 찾게 되는데 일부만 찾아도 거기서 오는 희열이 ㅎㅎ
2018년 4월 12일 오후 2:40, 안녕 : 제르님 문장을 보니 더 찾고싶어요
2018년 4월 12일 오후 2:40, 안녕 : 참 제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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