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생.

내가 태어난 시절의 시골은 소가 달구지를 끌고 그리고 내가 국민학교를 나온 이후에 초등학교가 된 시절이었다.


내가 진정르로 문명과 조우할 방법은 KBS MBC SBS EBS 라는 방송과. 오직 라디오와 북 뿐이었다.


그 중에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SBS 는 이 산골의 켜켜이 쌓여진 산들에  전파가 닫지 않아 거의 우주배경 복사만 나왔을 뿐이었다.


그래서 내 인생은 보통의 애들과는 다르게 SBS에서 방영했던 만화영화들 드라마들은 이름만 들었고 볼 수가 없어 아이들과 같은 경험을 공유 할 수 없었으며 그래서 또래 아이과 소통이 딱 그 만큼 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만화에 대해서는 친구들과 대화를 많이 할 수 없었다. 


SBS의 단절은. 나에게 다른 측면을 불러들였고 . 그것 KBS로 부터 온 다큐와 영화와 뉴스들이었다. 그래서 내가 친구들을 볼 때는 유치하다 느끼며 그들보다 더 어른 스러운 우월성이 있던 것일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이 답한 전통의 세계관에서 나에게 유일한 희망이었고 즐거움이었고 새로운 지식과 새러운 삶의 방향과 새로운 매력으로 나를 채워넣었다. 그 중에 내 인생을 만든 것은 주말의 명화며 그리고 그 영화를 본 나를 명인으로 만들고 있었다.( 물론 놀랍게도 나는 할리우드 영화를 보고 자랐음에도 영어를 못했다. 왜냐면 이 주말의 명화는 안타깝게도 다 성우들이 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때 성우를 안쓰고 자막을 썼더라면 아마도 나는 영어를 잘했으리라. 이것은 전국민이 어린 시절부터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한 것으로 나는 신토불이와 이 성우들을 쓴 자들을 용서할 수 없다.)


흐르는 강물처럼의 브래드 피트에서 모험과 자유를 


파 언더 어웨이에서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멋과 아름다움을 배웠다.


그리고 스팅에서 음악과 유쾌함을. (스팅의 주제곡은 여전히 나에게 최고의 영화음악이다.) 지금 찾아조니 조핀의 엔털타이널이네. 


전혀 다른 세계. 내가 그 오래된 여닫이 문이 있는 거의 고장난 텔레비전이 아니라면 나는 그 세계를 알 수 없얶고 나는 아마도 잡부나 공장의 노동자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니 ㅋSBS가 나오지 않았던 것은 신의 인도와 같이 느껴지는데, 이런 성숙함은 나의 비밀 중에 하나로 나의 태생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다.


지 아이 제인을 보고. 나는 겨울에 동사하는 새를 동정하여 동사한 까치를 동네 동생과 나의 동생과 함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언덕 위 밭 중에 볕이 가장 잘 드는 감나무 아래에 땅을 파고 묻어주며 까치를 매해 다시 모여 기리기로 하기로 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국민학생의 나이대에 할 수 없는 일들이었고 그것은 다시 한 번 SBS가 나오지 않은 것이 유일한 그 켜켜이 산이 쌓여진 산골오지에서 축복과 같은 것이었다.


산으로 들로 놀러다니며 산위에 아지트를 나무로 만들어 마을 전경을 죽어가는 낙엽 사이로 함께 내려다 보며, 혹은 자그만 동굴들을 탐험하기도 하였는데, 나는 그 때마다 브래드 피트가 떠올랐다. 그 싱그러움과 과감성 놀라운 재능.


그래서 나는 간혹 문 처럼 바위들을 보면 그 문뒤에 어떤 세계. 환상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다. 그것은 아마도 할리우드로 이어지는 영화의 세계였을 것이다.


낮이면 이곳저곳 쑤시고 들추고 뛰어다니며 공차고 공던지고 눈던지고 돌 옮기고 놀 수 있는 대로 놀고

지친 저녁 무렵이면 사방의 집에서 불 땐 굴뚝의 연기들이 구름처럼 하늘로 땅으로 내려 앉으며 마치 구름속을 걷는 다면 이런 기운 인 것처럼 생각되고 느껴지며 집으로 힘찬 발걸음으로 향하여 주말의 명화가하는 날의 밤이면 어김 없이 텔레비전 앞에 기다리며 아궁이에서 어두 컴컴한 밤에 밤을 굽고, 때론 석쇠위에 소나무가 타 숯이 된 숲 안에 포게 넣어

고추장을 바른 더덕을 구워서 


아주 기대와 경건 새로운 경험에 대한 신남으로 들뜬 나는 무려 이런 야식을 스스로 국민학교 시절부터 간혹 준비하였다. 어쩔 때는 개구리의 울음 소리를 배경음악 삼아 명화를 보았고 어쩔 때는 대북히 쌓이는 눈 속의 고요함과 서늘한 침착함 속에서 집중하여 보았다.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 사실 제대로 기억나는 것은. 

스팅의 유쾌함

흐르는 강물처럼의 인생관

파 앤드 어웨이의 유쾌하며 쾌활한 영국의 개척자들.

이 3개 뿐이다. 내가 주말의 명화를 접한 것은 국민학교와 중학교 사이며 고등학교 이후로는 다른 일본 만화와 게임이라는 것에 눈을 떴기에 직접 명화를 찾아 보았다.


1. 군시절 에피소드

군대 있을 때 포반 외박 나와서 플레이트 라는 영화를 빌려다 보았는데 사실 나도 안봤고 포반의 후임들도 굉장히 싫어했을 것이다.

1.1 휴가나와서 피아니스트를 빌려 봤는데, 그것도 지루했다. 하지만 나의 시간을 날린 댓가로 오기가 생겨 끝까지 봤다.


2. 엄격한 명화주의자. 

그러니까 나란 인간은 국민학교 3학년 4학년 부터 

스팅 흐르는 강물처럼 파 앤드 어웨이가 명화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그 수치가 아니라면 명화로 인정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물론 시대상까지 반영을 해야 되는 것이다. 승계. 계승. 윤회. 전생.

이전의 시대에 나왔던 영화보다 앞의 시대는 그 영화를 뛰어넘어야 될 의무와 책임감이 반드시 필수불가결이며 없으면 그것 바로 이전 시대 영회감독과 그것을 시청한 내 정신. 눈과 귀와 그와 상상한 맛과 향 5감을 아우르는 6감에 대한 모독이다. 물론 이것을 깬. 나의 고정관념 한국은 절대 안되다는 것을 깬 것이 대학교1 학년때 나온 올드보이다. 그리고 안된다고 확신한 것은 군 1년시절 선임과 본 디워다. 둘 다 충격적이고 쇼킹했고 나를 이렇게 괄시하고 나의 무지함을 깨고 나의 편견을 깨고 한 편은 나의 모욕한 작품으로. ( 이후 모두 작품으로 인정한다. 어떤 쓰레기 영화라해도) 물론 올드보이와 같은 영화는 예를 들어 부산행이나 에일리언 다크나이트 겟 아웃의 영화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된 특징으로 이전의 영화들. 달에 처음 간 사나이. 앵무새죽이기. 슈퍼맨. 존말코비치되기 등의 원작을 뛰어넘는 창작성으로 현대에 재 탄생 시킨 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드보이는 동급은 될 수 없다.


. KBS와 MBC 영화의 시대가 겹쳤다. 그러나 최고의 퀄리티의 명화를 보려면 단연KBS 선택해야 된다. 언제나 좋은 명화는 KBS에서 했고MBS는 주로 오락위주의 것이었기에 그곳에는 보고 잊고 마는 종류의 사람을 양태하지만 반면 ,KBS는 기억하는 부류를 양태했기 때문이다.


2. 


ㅡ

스티븐 스필버그에 관하여.

나는 이티에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 인위적이며 인공적이며 전혀 납득 할 수 없는 인간성. 

AI는 물론 그외 다른 상업성이라는 측면에서 


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성을 듣고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된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인데.

문제는 나는 그 명성이라는 것이 상업성이 아닌 초월한 예수술성으로 봤고


당연히 그 명성을 듣고 좋아했고 내 이데아에서는 나를 전율 시킬 그러니까 블랙버스터라는 것을 만들만한 사람이니 과연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 감독잉가 할리우드 중에서도 할리우드의 중심에 있는 감독.



내가 진정. ai를 보고 (봉사활동으로 친구와 함께 우체국에서 붕(븅신같은 봉사활동이었다. 왜 돈주고 고용된 사람들일을 내가 대신 해주냐.붕이지 붕!)사활동을 하면서 신문지 한 장을 할해해서 ai광고를 봤고 나는 그것을 보길 열망했다. 갈망했다. 붕사활동을 하는 내내. 이어졌다. 그리고 기대감에 ai를 봤을 때 뭐이런 사기. 통수치는 그 기분. 나는 그때 느꼈지 명성은 진실하지 않다고. 


하지만 내가 찾은 예술적인 감독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이 시대의 영혼 제임스 카메룬 감독이었다. 정확히 내가 생각했던 사람과 거의 일치하였다.


나는 영화에 대한 평점이 박해. 그 이유는 나는 한국영화를 전세계와 같이 비교하니까. 한국만이 이닌 세계. 

세상을 넘어 세계와 겨루고 자신들의 위치와 자리를 챙취를 넘어서 끊임없이 올려야 하니까.



나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감독으로 바로 곡성의 나홍진을 꼽는다. 데이미안 샤젤? ㄴㄴ 이창동 ㄴㄴ

빅찬욱? ㄴㄴ 봉준호? ㄴㄴ 여기 이름도 못내밈. 


나홍진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유일한 감독은 테일러 셰리던. 하지만 내공이 아직은 부족하지. 2위


1위는 오직 나홍진 뿐. 나홍진으로 한국의 영화계 도약한 것이다. 각 국가의 1위가 누군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 1위로 하여금 목표가 있고 넘어야 할 산이라는 대상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이전은 빅찬욱이 그리고 이번에는 나홍진이 같이.


0. 위는 영화감독이라고 하기 보다는 신이나 진정한 영혼을 다스리는 자 제임스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