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벗기에 대하여
원념을 담아 나의 허물을 상상해 내고 그 허물에 내가 가진 탈피하고자 하는 것을 담아 뒤로 벗기고 내려놓는다. 마치 옷을 벗듯 나의 의식을
1. 일단 나의 의식의 나의 의복이라 상상하여 그 상상을 분류하여야 한다.
내 의식의 의식의 옷장이나 옷방에 존재하며 그 의복들의 형태에 내 의식을 담는다.
내가 버리고자 하는 의식을 벗고 태우며 그 태움의 의식과 함께 나의 타락한 영혼도 같이 날려버린다. 내가 날리고 싶은 용기 없는 것 부주의함 실수와 잘못들.
2. 일단 그렇게 내가 쓸모없는 것을 버리고 나면 그 빈 공간에 내 온전한 다른 내가 원하는 진정한 의식을 차곡차곡 채워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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