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기록시작입니다.
해요해요님이 들어왔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30] 안녕하세요. 해요해요님 그리고 여러분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31] 보통의 사람은 배은망덕한 게 기본이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31] 보통의 사람은 감사함을 모르는 게 기봅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32] 그래서 사람들은 그 사회적 역린을 건드리지 않고 묻어둡니다. 보고도 못본척하고 살고 있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32] 그저 예의 없다 라는 말로 신경을 안 쓰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48] 하지만 이런것들이 기본이 된 것은 적어고 과거에는 고대 시대 중세시대에는 이런 기본조차 없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0:48] 지금의 시대는 비로소 이러한 기본 이라도 갖추어진 시대.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1:40] 저는 이 시대를 축복받은 시대라고 말합니다. 과거 그 어느 시대보다 빠른 변화와 발전, 진화의 속도
[현존] [오후 1:57] 그렇죠
[현존] [오후 1:57] 그런데
[현존] [오후 1:57] 아무도
[현존] [오후 1:57] 그걸모르고
[현존] [오후 1:57] 불평불만이죠
[현존] [오후 1:58] 100년전만해도 적을죽이지않으면 내가죽었죠.
[현존] [오후 9:32] 보이는 것이 다이면서도 다가 아니다
보이는 것에 빠져들면
나는 한없이 슬프고 불쌍한 존재지만
진짜 원하는 것을 보려 노력하면
언제든지 거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진짜 나는 한없이 감사한 존재이고
행복하고 기쁘고 가벼운 존재이다
눈을 감으면 아니 눈을 뜨고 있어도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내 삶을 창조해 나갈 수 있다
보이는 것이 다이지만 다가 아니기 때문에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나는 당연히 그럴 수 있고 그럴려고 태어났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는 강하고 아름답고 부드럽고 빛난다
[코코(수양딸)] [오후 9:42]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3] 몇달 전에 해외봉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3] 허나 거기서 정말 제 이상형을 발견..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4] 메신저로는 친구이긴하나 연락할 기회가 안잡히네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4] 일단 현재 일에 집중할까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4] 다음을 기약하며..
[변화란 좋은거야] [오후 10:35] 하고싶을때해야죠
[변화란 좋은거야] [오후 10:35] 괜히생각만많아질거같아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6] 아직 그 사람과 만나고 싶진 않아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6] 현재에 집중해야 하기도 하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6] 청춘에 사랑을 놓치기엔 너무 아깝기도 해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7] 그래도 그 사람이 좋아요 저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7] 첫눈에 반했다고 해야할까요
[변화란 좋은거야] [오후 10:39] 그럼먼저 연락도하면서 친해지면 어떨까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0] 그 부분은 스스로도 갈등이 되긴 하는데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1] 다른 사람과 아직 유쾌한 대화를 많이 나누어보지도 못했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1] 그렇기에 주도적으로 대화를 이끌어나가기에도 전 아직 자신이 없어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2] 그래서 더욱 현재에 마주하려는 것이고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2] 연애에 관한 욕구가 떠오를 때마다 과감히 차단하면서요
[변화란 좋은거야] [오후 10:50] 제경우는 고등학생때 욕구를누르면서 연애를 많이못해본걸 후회해요 그때의 저의 선택을 존중하긴 하지만 고3전에라도 많은사람을 경험해볼걸그랬어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50] 저도 그런걸 해보고 싶었죠 현재 고삼이지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51] 허나 노력만큼 성격도 외향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참 아쉬워요
2018년 7월 3일 화요일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4] 눈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그것이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 일인가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지 신비로운 일인가 우리는 너무나 익숙해 자각을 못하고 있는 게 매우 안타깝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4] 일단 눈으로 봐야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짐작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기에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5] 눈으로 보는 것조차 제대로 못하면 눈의 너머는 절대 볼 수 없는 것이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6] 순서와 단계를 밟아가며 앞으로 나아가는 것인데, 아무리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려고 애써도 결국 눈에 보이는 것조차 제대로 보고 있지 못하면 불가능한 일이 될 뿐입니다.
[현존] [오전 1:46] 사진
[현존] [오전 1:46] 일년전의
[현존] [오전 1:46] 저네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6] 눈에 보이는 것 모든 것은 어차피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의 발현
[현존] [오전 1:47] 손이파르르 떨립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8]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중력의 힘이 촘촘히 이 우주의 모둔 공간에 없는 것일까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49] 세상 보고 듣고 느끼는 5감을 통해서 우리는 모든 영향을 고스란히 받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0] 한 번 본것 들은 것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이죠.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내 안으로 고스란히 들어오게 됩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0] 말은 정신의 두둘김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0] 글은 정신의 두둘김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1] 아무런 말과 글이 없다면 정신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변화되지 않습니다.
[현존] [오전 1:51] 제말은,ㅎ 보이는 것, 현대인들이 매일 보는 부정적인 것들ㅡ에서 벗어나면 정말로 영의세계가 아름답다는겁니다. 인간은 사회의 통념과 자기의 경험 주관으로만 볼 뿐, 관찰할 수 있는 능력이 없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1] 외부적 자극을 많이 받아야 정신이 단련되고 고도화 됩니다. 자신 스스로라도 자신에게 말을 걸어서 자신의 정신을 단련해야 합니다.
[현존] [오전 1:51] 그래서 공부를하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2] 저는 부정적인 것을 벗어나는 것을 싫어하고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마약같은 것으로 보고 비참한 삶을 잠시나마 벗어나 현실을 부정하고 자기 망상속에 숨어들어가는 짓이기에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2] 절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어제나 해결하지 못할 것을 그냥 잠시 접어두고 있는 것이지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3] 끝까지 쌓이고 쌓이고 하나도 버리지 못하고 오히려 남에게 해를 입히게 되는 성질이 되어버릴 뿐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3] 부정적인 것은 부정적인 것 그대로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3] 현실을 깨고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현존] [오전 1:53] 사실은 존재하지 않고 해석만이 존재하죠
[현존] [오전 1:53] ㅎㅎ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3] 안 그러면 영원히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고 고스란히 그 자리에 있는 것일 뿐이니까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3] 사실이 왜 존재하지 않습니까
[현존] [오전 1:53] 저는 그 해석을 좋은 방향으로 해나갈 뿐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4] 존재하는 것이 어떻게 존재가 없다 할 수 있습니까
[현존] [오전 1:54] 과학도 결국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4]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있는 게 없는 것으로 될 수 없습니다.
[현존] [오전 1:54] 인류가 만든 것
[현존] [오전 1:54] 주관이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4] 아무리 그렇게 말해도 있는 것이 없는 것이 될 수 없다고요
[현존] [오전 1:55] '매트릭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5] 인류가 쳐만들은 것은 이미 기존에 우주가 존재했기 때문이고 물질이 존재했기 때문이고 에너지가 존재 했기 때문인데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5] 그런 근시안적사고에 갖쳐서 뭘 하는 것입니까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5] 외면과 회피 망상으로 탈출구를 삼아
[현존] [오전 1:55] 크.
[현존] [오전 1:55] (이모티콘)말잘하십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5] 현실을 직시하면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6] 교회에서 말하는 새 삶, 새 생명이 다가옵니다.
[현존] [오전 1:56] 저도책많이읽었는데...
[현존] [오전 1:56] 사진
[현존] [오전 1:56] 저항과 내면정화
저항은 지속적인
불안과 영적,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궁핍으로
몰아 간다.
호오포노포노는 전적인 수용이다.
백퍼센트 나의 책임이다.
따라서 저항이나 거부가 없다.
오직 나의 책임으로 받아 들이고
정화하는 것이다.
타인에게서 불쾌한 무언가를 감지했다면
나의 내면 또한 그것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럴 때 그것을 정화하는 것은 나의 임무다.
우리는 인생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전부 이해할 수 없다.
나의 영혼에서 매 순간 일어나는 일들이
동시에 모든 영혼에게서도 일어난다.
영혼 차원에서 모두 공유된다.
무의식적인 나의 한 생각이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내 인생의 유일한 임무는
싫든 좋든 내 인생에 들어온 모든 것들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고 정화하는 것이다.
인생에서 무언가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건강이든 경제적 문제이든 인간관계든
바라보아야 할 곳은 오직 한 곳 뿐이다,
바로 나의 내면이다.
그리고 내면을 ...
[현존] [오전 1:57] 사랑합니다
[현존] [오전 1:57] '나'를, 그대를.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7] 지금 예수 사후 2천년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7] 저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도 멍청하다 할 것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7] 2천년 전에는 예수의 모든 말이 진리였겠지만 지금은 무수한 변화가 일어났고 엄청난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8] 기본 골자는 변하지 않겠지만 모든 것이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시대가 변한 만큼 그 변화를 첨가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재교정할 필요성이 시급합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1:59] 사랑할 수 없는데 사랑하는 것은 분명히 자기합리화이기 떄문에 하면 자신에게 해롭고 안 좋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0] 왜냐면 객관적으로 자신이 사랑할 수 업는 부분이 있는데 그저 사랑한다 해버리면 사랑할 수 있게 변화려는 의지가 생겨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존] [오전 2:00] 그렇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0] 사랑하는 부분과 사랑하지 않는 부분을 염격히 구분하고 분리해서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0]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야 될 것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1] 요즘 예수님의 일위도강하고 사후 부활에 대해서 저의 나름대로 발견해낸 납득이 될만한 이론이 만들어졌습니다.
[현존] [오전 2:02]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님
[현존] [오전 2:02] 갑작스럽지만
[현존] [오전 2:02] 지금밤이라 욕구가 돋을땐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2] 성경은 결국 정신적인 것, 그것을 물리적으로 믿으려고 한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하지만 정신적인 것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물리적인 것부터 이해를 시작해야 되고
[현존] [오전 2:02] 어떻게하시나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3] 그 시작한 이해를 두둘김으로 변화하고 변형하여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3] 3번 4번 5번씩 자꾸 자신이 가진 생각을 사고로 보태고 변형하면서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4]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4] 그러니까 자신이 가진 생각을 가만히 놔두면 절대 아무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4] 끊임없이 자신이 가진 생각을 툭툭 건드리고 치고 더하고 하면서 점점 만들어 가야 됩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5] 오늘부터 생활의 스피드를 한 층 더 올리고 있습니다.
[현존] [오전 2:05] 사고의 확장..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5] 궁극적으로는 1초도 낭비하지 않는 삶으로
[현존] [오전 2:05] 컴톡 쓰시나요
[현존] [오전 2:06] 타자가ㅋㅋㅋ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6] 아뇨. 폰입니다.
[현존] [오전 2:06] 유연한사고를 하는 수학자를비롯한, 학자들
[현존] [오전 2:06] 다 생각에서 나올까요?
[현존] [오전 2:06] 지식은 방대한데
[현존] [오전 2:06] 그걸 접목시키는 자가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7] 생각이 부딪치는 것이죠. 변화해가고
[현존] [오전 2:07] 인류번영의 초석을쌓더라고요
[현존] [오전 2:07] 사고력.
[현존] [오전 2:07] 이 사고력이란 놈은
[현존] [오전 2:07] 타고나는것 같기도 하고
[현존] [오전 2:07] 후천적인것 같기도 하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7] 처음 든 생각이 한 3차례정도는 변화를 해가야 이해의 끝에 근접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8] 계속 쳐줘야 됩니다. 두둘겨 줘야하고 그것을 문으로 합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08] 자신의 생각을 글로 쓰면서 풀어내고 찾아가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하루종일 생가나는 모든 것을 쓰려고 노력하니까요.
[현존] [오전 2:09] 그럴때마다
[현존] [오전 2:09] 상승을느끼시는지
[현존] [오전 2:09] .. 어우 6시 출근인데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10] 상승은 모르겠습니다. 전혀 그런 단어가 느낌이 들지 않아서요
[현존] [오전 2:10] 사고력이란 명제를 두고 잡니다ㅎ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전 2:10] 사고력은 진화시켜야 합니다.
행복소리님이 들어왔습니다.
[행복소리] [오후 7:12] 안녕하세요
[행복소리] [오후 7:27] 유령.....누군가 봤는데 아무도 없다니 무얌?!! 치시빵꾸다
행복소리나갔습니다.행복소리나갔습니다.행복소리나갔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7:28] 존재를 부정하는 것만큼 불행한 일이 없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7:29]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을 굳이 부정하려는 것이나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것을 강요하는 것이나 똑같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7:30] 그렇기에 뭐든지 본인이 믿는대로 행해지는 것이라고밖에 말 못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7:32] 흔히 말하는 기독교가 늘 전도하면서 하느님 믿으면 천국가요 하는 한마디도 매우 잘못되어진 것이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7:32] 그저 눈앞의 재물이나 명예에 눈멀어서 그런 망언을 퍼뜨리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7:36] 행복의 길은 본인이 찾는 것이지 굳이 교회먹고 살리겠다고 그 길을 강요하는 것은 말이 안되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49] 그래서 새로운 형태의 종교가 필요 합니다. 물리적 공간이 없는 종교. 그래서 돈이란 것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필요가 없으니 고도의 순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종교. 현실적 물리적 공간이 존재하는 종교는 돈이라는 것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의 요소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50] 돈이 없이 교회건물이 없으며 사찰이 없고 돈이 없이 교인이 만날 곳이 없고 전파할 곳이 없으며 돈이 없이 경전을 보존하며 후세에 남길 수 없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51] 돈에 관한 과거와 현대의 종교는 어쩔 수 없이 지참하게 되는 부분인 것을 감안하여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52] 종교의 사람들이 하는 말을 가려 들어여 할 것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54] 새로운 형태의 고순도의 종교를 탄생시키는 것이 제 계획 중에 하나 입니다. 그 종교는 돈을 바라지 않고 모든 지식과 정보를 아무런 대가 없이 공유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57] 모두가 신의 자식이며 모두가 신의 일 부분이다. 모든 공간은 가득 차 있다. 모든 인간은 신이 되어간다. 모두가 신이 되어 가는 성심성의껏 그리고 정성어린 노력을 하면서 살아가도록 도와준다. 모두가 모두의 아버지요 어머니가 된다. 나를 위하듯 타인을 구하고 타인을 구하듯 나를 구한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9:57] 나와 타인을 경계짓지 않고 모두가 하나의 전체의 일부분으로써 살아간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04] 돈이라는 것은 나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돈은 그저 일단은 대충이라도 사람의 사회적 가치가 얼마인가 환산을 해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개인적인 가치는 환산할 수 없지만 사회적 가치는 환산되고 분명히 해준다는 점에서 고마운 도구입니다. 이 사회는 물론 과거에 비해서 점점 나아지고 있지만 근시안 적인 사람들에게는 불공평하고 지옥같이 느껴진다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그저 노력하지 않고 불평과 불만을 깊은 내면의 우물에서 퍼내면서 자기 기만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현실을 직시 할 때 누구도 눈도 더는 상관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을 바라보게 되어 앞으로 전진하게 될 것입니다. 저 처럼. 자기 자신을 이해하는 것. 기만을 멈추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직시하는 것이 걸음의 시작이고 용서의 시작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05] 이 사회의 풍유가 돈의 풍요가 이렇게 저를 타인을 생각할 수 있는 저 같은 사람을 만들어 냈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12] 기술과 경제, 문화와 예술 철학과 사상을 발전시켜 왔던 모든 과거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생명을 살게하고 잉태하게 해준 태양에 어떤 것으로도 보답할 수 없다 생각되지만 불현듯 부지런히 0.1초의 낭비도 없는 삶을 살아간다면 진정하고 진실한 보답이 되지 않을까. 부모에게 자식이 자신을 뛰어넘어 청어람 청출어람이 되어 자신을 겨인하는 것이 가장 큰 효도이듯, 우리를 존재하게 했던 지구와 그 밖의 모든 형제 행성, 소행성 그리고 그 중심 태양 그리고 45억년 전의 태양 이전의 아버지 태양과 (태양계의 물질을 만들고 소멸하지 않고 그대로 현재의 우리 태양계의 물질 모습으로 변형되었을 뿐인)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15] 우주의 탄생은 137억년 그사이 지구은 현재부터 46억년 전 그 사이의 공백이 91억년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16] 태양이 수소핵융합 이후 헬륨 핵융합 그런 식으로 구리와 철 산소와 질소 은과 금 물질을 만들고 터져버릴 시기가 약 50억년 후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17] 이렇게 본다면 46억년 전 우리 태양계가 50억년 후 태양질량에 맞는 모든 핵융합을 하고 터져 고밀도 물질을 만들어 낸 것처럼 이전에도 똑같은 태양이 있어서 현재의 우리 태양계의 물질을 만들어 냈던 것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0] 이전에 가설입니다만 태양계가 있었다면 그곳에 같은 지구와 같은 행성이 있을 수 있고 그곳에는 문명이 발달할 수 있고 그리고 그곳에는 태양계의 폭발이전에 피신할 수 있을 만큼 문명이 발달 하였다면 어쩌면 그 후에 만들어진 지금의 태양계를 그 문명은 관찰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0] 45억년과 50억년을 합치면 96억년 137억년과 46억년 사이의 공백 91억년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3] 분명한 것은 태양 이전의 부모 태양으로 불려질 것은 수소 양이 지금의 태양질량보다 태양계의 모든 물질이 더해진 양이 되었을 것이기에 태양의 수명보다는 짧고 빨리 고밀도 물질을 만들어내고 터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이 한 개의 부모 태양이 아닌 그 이전에도 하나의 태양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5] 우리는 어디서 부터 왔나? 태양으로 부터 왔다. 태양의 빛이 에너지를 실어 날라 지구에 도착하니 그 에너지가 생명이 되었다. 생명은 바로 태양의 빛과 에너지로 비롯되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5] 태양이 없다고 가정을 해본다면 움직일 수 있는 생명체는 존재 할 수 없습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7] 우리가 빅뱅을 창조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없는 이유는 그 사이 공백들을 전혀 채워넣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28] 과거의 역사를 모조리 채워넣는다면 우리는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창조의 시기에 우리는 바로 곁에 있던 형제와 같은 사이기에 지금 이렇게 곁에 있을 수 있구나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30] 시간 여행을 떠나서 태초의 시간에 다닿은 다면 아마 그 때는 눈도 귀도 어떤 감각기관도 없어 알 수 없지만 여러분들과 저는 바로 곁에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바로 몇 cm나 미터 안되게? 지금은 수십 수백 키로 떨어져 있지만 그 까마득한 137억년전에는 보고 듣고 느끼지 못하지만 같이 있었다고
[제르니모님, 주인장, 본인, 진실] [오후 10:31] 그러나 나의 오랜 친구인 여러분 기억을 없어도 우리는 같이 오랜 시간을 보내온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변화란 좋은거야] [오후 10:53]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다들
[하리] [오후 11:18] (이모티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1:27] 공부가 잘 안되네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1:27] 피로때문인지 뭣때문인지....
[힐라리온] [오후 11:38] 우린 하나!
2018년 07월 첫째 주 03일 화요일 까지 채팅내역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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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kakao.com/o/gHGXR8D 모든 참된 생각,모든 참된 발언 그래서 모든 진실을 위한 채팅방https://open.kakao.com/o/gZwaeZF 소의 띠로 운명을 태어난 자들의 교류 위한 채팅방https://open.kakao.com/o/gdXLN8I 사회생활로 받은 스트레스를 욕으로 푸는 채팅방https://open.kakao.com/o/giSEMNH 경주 이씨의 운명을 타고난 자들의 위한 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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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첫째 주 40일 수요일 부터 채팅내역 기록 시작입니다.
2018년 7월 4일 수요일
[하리] [오전 12:00] ^^
해요해요나갔습니다.해요해요나갔습니다.해요해요나갔습니다.해요해요나갔습니다.해요해요나갔습니다.해요해요나갔습니다.해요해요나갔습니다.
[현존] [오후 1:30] [바가반] 알아차림이 열쇠다(내면의 정직성을 이해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저는 추하고, 질투에 싸여있으며, 사랑은 없고 분노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폭력적이지요. 거기에 또한, 고통을 경험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통은 경험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언제나 제가 바뀌게 될까요? 이제는 내가 할수 없다는 것만 압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의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 바로 이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인드 내용은 폭력성, 비폭력성, 분노, 증오, 좌절, 두려움 등등... 어떤 것이...
[하리] [오후 2:33] 감사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8:03] 정신적으로 자기 자신과 직면할 수 있어야 됩니다. 자기 자신에게는 진실을 터 놓아야 됩니다. 남들에게는 거짓말해도 자신에게는 거짓말을 하면 안됩니다. 그래야 모든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풀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12] 자기자신과 직면하려 하지 않고 피하려는 사람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13] 그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할 생각밖에 안하더군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13] 일방적으로 의지하려다가 혼자 상처받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15] 그것만 반복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15] 그 굴레가 반복되는 이유도 생각하려 하지 않구요
[제르니모] [오후 8:21] 그러한 자각이 시작되었다는 것은 이미 다음 단계로 갈 준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22] 자신이 뭘 잘못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대충 그것을 정확히 자각하지 않으니 어영부영 넘어가고 있는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8:23] 자신을 관찰하며 어떤 것이 고쳐야 될 것인가 어떤 행동을 하는가 그 행동을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제르니모] [오후 8:23] 모조리 쓰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23] 모조리 기록해서 자신 스스로 변혁을 해나가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24] 어쩔 때 어떤 행동을 했다 그 행동은 어떤 면이 있고 좋은점은 뭐고 안 좋은 점은 뭐였다. 그것을 어떻게 고쳐 나가겠다. 스스로 답을 찾아나가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8:26] 대부분이 현실이 고통이고 괴로움인 사람들은 망상으로 도피를 선택합니다. 그렇지만 현실과 부딪쳐 내가 깨져 나가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점점 더 깨져 나가지 않고 점점더 잘하고 이길 수 있게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8:26] 승패 이분법적인 구조가 아닙니다. 세세히 들여다 보면 1퍼센트 1퍼센트 씩 승리를 위해 쌓아 올리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8:28] 여러분들이 가진 부분에서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없는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그게 다른 사람에 비해서 발달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8:29] 사람은 자신감이 있기 전에는 내보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데, 연습을 할 환경은 가정에서 나옵니다. 하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그리고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서는 자연스럽게 집안에서 조차 연습을 못하고
[제르니모] [오후 8:29] 사회에 나가서도 연습을 못한 채로 그대로 내보이기 때문에 창피함을 당하게 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34] 그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35] 가정에서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35] 저도 그랬지만 전 생각에 자꾸 꼬리를 물고 따지게되었더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35] 혼자서 어느정도는 극복이 되었는데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36] 참 그 친구는 좀 그렇네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49] 그 친구가 원하길레 제가 생각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였더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50] 제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를 따지더군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50] 자기 감정을 잡어넣으면서 저를 몰아붙이려하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51] 저도 참다못해 역으로 받아쳤더니 또 혼자서 무안해져갖고는 연락이 끊겼네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8:54] 여러분들이 들으시기엔 문맥상 좀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 보기엔 정말 이해가 안가거든요
[제르니모] [오후 9:02] 진실로 님의 내면에서 님이 만들어낸 말인가요
[제르니모] [오후 9:02] 어디서 줘워들어서 한 말이 아닌
[제르니모] [오후 9:02] 본인의 내면에서 나온 말이냐고요
[제르니모] [오후 9:03] 인용을 왜 하겠습니까
[제르니모] [오후 9:03] 연을 끊을 정도면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데 친우에게 권유는 할 수 있어도 강요는 할 수 없는 것처럼 아니 누구에게라도
[제르니모] [오후 9:03] 친구라면 더더욱
[제르니모] [오후 9:04] 감정을 살펴줘야 친구인 것인데
[제르니모] [오후 9:04] 잘못했다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사이는 더 돈독해질 것입니다. 잘못된 말을 한 게 아니라면 친구도 나중엔 이해할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05] 부딪치면서 추억을 쌓는 것이니 부딪치는 자체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아야 하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9:06] 언제나 이길 수 없습니다. 내가 옳다고 해도 져줘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06] 이기려고만 한다면 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요.
[제르니모] [오후 9:09] 이해가 안가는 것은 이해하기 싫다는 무의식의 방증. 왜냐면 내가 우위에 있다는 우월감을 놓기 싫기에. 하지만 그러한 우월감은 독으로 작용한다. 사람은 혼자서 살 수 없고 같이 살아야 하며 지금의 내 지식 또한 다른 사람이 피땀으로 일궈놓은 농작물 같은 것.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0] 전 함부로 이기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0] 강요하지도 않았고 그저 제시만 했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0] 제 속에서 나온 얘기라기보다도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1] 그저 현실적으로 맞는 얘기들 뿐이었죠
[제르니모] [오후 9:11] 그리고 그 모든 것들 이전에 만물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1] 저는 솔직히 그 친구가 친한 친구라기에는 진심으로 다가가기가 힘들어요
[제르니모] [오후 9:12] 그렇다면 인내를 가지고 보살펴 주도록 하면 되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9:12] 그들이 왜 그런 반응을 하는지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하니 그것도 알아 보면 되겠네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2] 제가 인내를 가진다고 해도 그 친구는 노력따위 절대로 하지 않거든요
[제르니모] [오후 9:12] 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2] 무려 2년동안 지켜봤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3] 허나 본인 주장만을 고집하며
[제르니모] [오후 9:13]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언제 까지나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씩 하나씩 벽돌을 빼 제방을 무너뜨리는 것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3] 제 말은 그저 흘러가는 물길이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3] 전 이제 기다릴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9:13] 첫 술부터 배부를 수가 없고 말하면 듣고 들으면 변화가 생겨 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3] 제가 할 일은 끝났다고 봐요
[제르니모] [오후 9:13] 전부다 흘러가지 않고
[제르니모] [오후 9:14] 어느정도 남아서 변화시킨 것으로 보이는데 안 보이나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4] 모든게 흘러가진 않았긴 했죠. 그 친구가 나중에 와서 말하기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4] 전에 제가 말했던게 떠오른다고요
[제르니모] [오후 9:15] 끊임 없이 바람을 불어넣어주면 결국은 움직이는 것이 사람이고 그 이전부터 불어넣은 티끌 같은 바람이 모여서 사람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15] 사람이 말 몇마디로 뭘 얼마나 신뢰와 믿음이 갈 수 있는 사람이었다고 변화가 될 것이라 봅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5] 전 제가 움직이는데에 조금이나마 보탰다고 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6] 이제 움직이는건 그 친구 몫이라고 봐요
[제르니모] [오후 9:16] 말 바꾸기 전에 미리 말해두는 것이 예의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16] 신뢰가 얼마나 있다고 고작 그정도로 포기할 정도의 인간밖에 안되는 것이네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7] 제가 그 친구로부터 신뢰를 못얻긴 했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7] 전 그저 부딛혀야 할 현실을 말했으니까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8] 같은부분을 다독여주고 고쳐나간다.. 그 부분에서는 수만번 똑같이 말했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8] 딱 그 친구은 머리에 박힐만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8] 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8] 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19] 이제 제가 할 수 있는 인내는 그냥 그 친구가 스스로 나아지길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0] 지금까지 제 길은 절대 강요하지 않았어요
[제르니모] [오후 9:20] 애초에 그말이 아니라 평소의 나가 신뢰가 내 기대만큼 아니라 신뢰가 부족한 사람이었다.
[제르니모] [오후 9:21] 평소에 신뢰가 부족한 것을 왜 자꾸 외면하려 듭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1] 그저 여러사람들이 겪어온걸 말해주고 그렇게만 하라고만 했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1] 전 신뢰를 얻을 이유조차 모르겠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21] 그리고 신뢰성있는 사람이란 그렇게 흔한 사람이 아니기에 부독해도 괜찮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22] 신뢰란 믿을 수 있는 사람.
[제르니모] [오후 9:22] 거짓말을 하지 않고 악행을 하지 않는 사람.
[제르니모] [오후 9:22] 남을 통수 치지 않고 도와주는 사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2] 그 친구가 처음에 제 말을 믿어줄 것이었다면 그대로 끝까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9:22] 믿을 수 있다면 믿었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9:23] 믿을 수 없는 사람의 말을 어떻게 믿겠습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3] 처음엔 믿었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3] 제게 충고를 부탁하고요
[제르니모] [오후 9:23] 친구에게 충고라고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3] 전 그에 맞는 답변만 해주었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3] 조언 이라 해야할까요
[제르니모] [오후 9:23] 뭐가 맞는 답변인지 얼마나 잘났길래 한 번 들어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르니모] [오후 9:24] 꽁꽁 싸매고 말을 하지 않고 주장만 있으니 그게 믿을 수 있는 사람의 언행입니가
[제르니모] [오후 9:24] 처음엔 믿었다는 것 자체가 님의 착각일 확률이 90퍼 이상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24] 착각에서 깨어나 현실을 보세요.
[제르니모] [오후 9:24] 현실은 잘못굴러 가는 게 없으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4] 믿었기에 묻지 않았을까요
[제르니모] [오후 9:25] 그거야 말로 오만한 생각이네요
[제르니모] [오후 9:25] 대답없으면 믿는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5] 신뢰를 따진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그렇게 생각되네요
[제르니모] [오후 9:25] 그딴 사고방식을 가지니 누구도 가까이 하기 싫어하지
[제르니모] [오후 9:25] 오만은 독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6] 맨 처음에는 믿을만한 사람이기에 묻지 않았을까 싶네요
[제르니모] [오후 9:26] 한 없이 겸손함이 없는 사람은 높이 올라갈 수 없다.
[제르니모] [오후 9:26] 현실과 망상을 구분하세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7] 제게 그 부분이 오만이라하면 제가 늘 그 사람앞에 낮춰지기엔 부족한 사람인가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9:27] 현실에 일어난 반응을 보면 내가 한 생각이 얼마나 얼마나 어리석었나 깨달아야지
[제르니모] [오후 9:27] 현실이 잘못되었다 생각하고 치부해 버리니. 무엇이 잘못됬는지 정말 자기기만으로 자신을 속이네
[제르니모] [오후 9:27] 자신에게는 진실해야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7] 현실이건 망상이건 전 솔직히 제가 잘했다고도 잘못했다고도 생각되진 않네요.
[제르니모] [오후 9:28] 자기 본인도 믿을 수 없는 것은 자신이 진실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제르니모] [오후 9:28] 잘하고 잘못한 것은 분명히 있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8] 무엇이 옳고 그르던 전 그 친구에게 질려버린지가 오래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28] 한 발 물러나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는 태도는 사태의 진전에 아무 도움도 안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9:29] 그런 이야기를 왜 여기서 합니까 스스로 평판을 떨어뜨려야 정신을 차리는 사람의 유형인가 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29] 그 친구의 순수한 면만 보았다면 옳고 그름을 함부로 안따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29] 남을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도 포기하는 것.
[코코(수양딸)] [오후 9:29] 본인이 다른사람을 판단할수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30] 신뢰성이 높지 않은 이유는 신뢰성이 높을 수 있던 순간 들을 포기하기 때문에
[제르니모] [오후 9:30] 포기하지 않는 자야말로 진실되고 신뢰가 있고 믿을 수 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0] 제가 그 친구를 포기하지 말아야 할까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1] 제가 힘들고 버티기 어려운데에도
[제르니모] [오후 9:31] 친구라는 가상의 사람을 포기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것이라니까요
[코코(수양딸)] [오후 9:31] 자신이 자신을 평가할수 없듯이 내가 남을 평가하면 안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1] 그 친구가 저한테 매달리려했던걸 뿌리쳤어야만 했을까요
[제르니모] [오후 9:31] 남을 포기하는 것이 남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포기하는 것이니 포기는 자신이 하는 것.
[제르니모] [오후 9:32] 평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뭐가 잘못되었고 잘 되었는지 알아서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2] 본인이 친구가 없다고 본인이 이기적으로 굴어서 본인이 떠나갔던 그 친구를 제가 안아야 할까요
[제르니모] [오후 9:32] 평가하는 것은 그 내부의 속 사정까지 알아 주는 같이 아픔을 눈물을 흘려 줄 수 있는 사람만이 해야겠지만요
[제르니모] [오후 9:33] 아무런 이해도 동감도 못하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면 안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3] 전 그 속사정을 알고싶지도 않고 공감하기도 싫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33] 사람은 그냥 겉으로 보는 것만이 다가 아닙니다. 사람은 진짜 다들 말은 안하지만 암묵적으로 사람이라는 생물에 대해서 존엄성을 다들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코코(수양딸)] [오후 9:34] 대화를 통해 풀거나 서로 믿는 마음을 가지세요 사람을 사람으로 변화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9:34] 그러면 말도 하지 마세요.
[제르니모] [오후 9:34] 이래라 저래라 말하지 말고 나라면 이렇게 하겠다라는 본인도 모르게
[제르니모] [오후 9:34] 아무런 대가 없이 알려주도록 하세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5] 대가라..
[제르니모] [오후 9:35] 나는 이런 문제에 이렇게 하겠다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고 입으로만 나불대는 것은 그 부모도 충분히 많이 했을 테니
[제르니모] [오후 9:35] 대체 말 몇마디로 사람을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오직 행동만이 사람을 크게 변화시킵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5] 그쵸
[제르니모] [오후 9:35]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니 신뢰가 없고
[제르니모] [오후 9:35] 포기하는 것이고
[제르니모] [오후 9:36] 이해하기 싫은 것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6] 저는 그러면 그 친구를 포기해야겠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36] 말로만 지껄이는 사람들 경멸합니다. 지들이 뭐라고 남들이 하려는 일까지 지들이 하지도 않으면서 말을 합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6] 제 자신도 온전하지 못한건 저도 알고있는 사실이고
[제르니모] [오후 9:37] 스스로 꼰대가 된 것을 자각을 못하네요.
[제르니모] [오후 9:37] 그렇게 싫어하던 말만 하던 꼰대가 되어버린 심정 어떻습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7] 온전해지기 위해서 저 스스로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9:37] 말만 해서 뭐합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8] 말로만 하진 않고 있지요
[제르니모] [오후 9:38] 포기한다는 말이 무엇 소용있습니까? 애초에 잡은 것도 별로 없고
[제르니모] [오후 9:38] 당신이 한 말 때문에 친구는 옳은 길도 가지 못하게 되었는데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8] 그렇긴 하네요
[제르니모] [오후 9:38] 스스로 책임을 다하지 않고 나몰라하 포기해 버린다면
[제르니모] [오후 9:39] 그게 사람이 맞습니까?
[제르니모] [오후 9:39] 사람 실격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39]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지도 못한 제가 어떤 사람에게 스스로를 알려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39] 그리고 포기한다는 말은 이 방에서 삼가하세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0] 그래도 안그런척 가장하려다보니 이지경까지 오게되었네요
[제르니모] [오후 9:40] 이 방은 포기한는 자가 아닌 포기하지 않는 자들을 위한 방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0] 누구처럼 강요당하고 밀어붙여지기만 했는데
[제르니모] [오후 9:40] 그게 바로 거짓말 하는 사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0] 제가 제 스스로를 알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요
[제르니모] [오후 9:41] 사람 특징인게 특정인을 특정 못하는 것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1] 이게 오만이라고 해도 전 그냥 그렇게 믿어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것만 같네요
[제르니모] [오후 9:42] 그래봐야 별로 못갈뿐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2] 온전해지려면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 여유챙길 시간 지금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9:42] 혼자 고독하고 외로울뿐이지
[제르니모] [오후 9:42]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2] 전 혼자가 아닙니다.
[제르니모] [오후 9:42] 계속 그런 고집을 피운다면 더이상 도와줄 수 없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9:42] 그럼 어디 한 번 고독해 보라도
[제르니모] [오후 9:43] 24시간 내보내기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3] 저보다 여유있는 사람은 저보다 그릇이 크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3] 그 그릇또한 넘치지 않지요
[제르니모] [오후 9:43] 남들을 왜 자꾸 끌어들입니까
[제르니모] [오후 9:43] 본인인데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3] 전 그릇이 큰 사람이 못되기 때문이죠
[제르니모] [오후 9:43] 타인의 피 위에 선 게 우리들인데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3] 현재로서는
[제르니모] [오후 9:44] 타인의 개무시하고 산다면 사람 자격이 없는 것이죠
[제르니모] [오후 9:44] 왜 포기를 하냐고요
[제르니모] [오후 9:44] 큰 사람이 되는 것을 포기하니 엉망이 되고 거짓을 하고 살고 있는 것이지
[제르니모] [오후 9:44] 남들이 머라건 뭔 상관인데, 왜 남들이 하는 말에 휘둘립니까
[제르니모] [오후 9:45] 남들이 템포는 그냥 남들의 템포고 나는 거기에 휘말려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데
[제르니모] [오후 9:45] 아무리 봐도 그저 사회의 무도함에 휩쓸려 혼탁해졌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5] 머리로는 알아도
[제르니모] [오후 9:45] 알면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5] 한번 박힌 무언가는 쉽게 뽑히지가 않더군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6] 진짜 무언가 변할만큼의 타격이라던가
[제르니모] [오후 9:46] 일단 알고 나야 실천을 할 수 있는데, 실천하고 싶어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네요. 당신이 말하는 망상의 친구같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6] 그것 한번 맛봐야지
[제르니모] [오후 9:46]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46] 하나씩 들어내는 것이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6] 저는 변할것 같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46] 망상이고 환상일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46] 하나하나 피땀으로 일궈나가는 것이지
[제르니모] [오후 9:46] 누구 등쳐먹겠다는 심산으로 사는 것이 아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7] 현실을 알고 밀고나가며 제 자신의 가치를 알아나갈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47] 하루하루 변하면 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9:47] 한시간 한시간 변화하면 되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7] 남들의 가치는 그 이후에 알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9:47] 그러한 변화를 쌓아서 세세하게 보면 작은 변화들이지만 멀리서 보면 큰 산이 되는 것처럼
[제르니모] [오후 9:48] 안되는 게 아니라 되는데
[제르니모] [오후 9:48] 된다는 믿음이 너무 부족하니
[제르니모] [오후 9:48] 자신을 좀 신뢰성있는 사람으로 점점 만들어 가면
[제르니모] [오후 9:48] 모든 일이 풀릴 것이다.
[제르니모] [오후 9:49] 3발짝 앞을 걸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49] 다른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거기서 제 가치를 올리고 여러 일을 서서히 풀면 되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9:49] 3걸음 걸어가야 한다. 다른 것 없다 그냥 한 걸음 한 걸음 한걸음 해서 걸어 가야 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0] 사람과 잘 어울리고 싶은것도 제 심산이지만
[제르니모] [오후 9:50] 없어. 마법은 없어.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어. 이 세상이 태어나 보니 마법같이 느껴지는 것도 시간이 137억년을 달려와 만들어 낸거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0] 아직 저는 부족하고 그럴 자신도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50] 137억년이면 어떤 것이든 만들어 낼 수 있는 시간이ㅣ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0] 제 가치는 제가 직접 만들어갈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9:50] 상상할 수 도 없는 시간 마법은 없어 하나의 변화 1cm가는데 1억년쯤 써서 만들어 낸 거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1] 남들이 뭐라하던 그저 스스로를 돌보며
[제르니모] [오후 9:51] 스스로 만들 수 있어도 그 만드는 재료는 결국 다른 사람이 주는 거이잖아
[제르니모] [오후 9:51] 너의 부모가 주는 것이고 세상이 선생들이 주는 것이조
[제르니모] [오후 9:51] 애초에 너의 것은 없어
[제르니모] [오후 9:51] 너 스스로 만들것이면 모든 것을 버리고 내던지고 하나도 가지지 말고 시작해라
[제르니모] [오후 9:51] 너 가치는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이다.
[제르니모] [오후 9:51] 고마움을 모르고 감사함을 모르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1] 당연히 제 것은 없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2] 나중에 다 갚아야할 빚들이지요
[제르니모] [오후 9:52] 어찌하여 휘둘리는가
[제르니모] [오후 9:52] 나중은 무슨
[제르니모] [오후 9:52] 그런 배은망덕한 심뽀로 잘도 살아있네
[제르니모] [오후 9:52] 매 순간 순간 갚아나가라
[제르니모] [오후 9:52] 나중 언제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2] 그러기 위해 오직 저 스스로 바닥부터 올라갈 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9:52] 몇개월 뒤
[제르니모] [오후 9:52] 몇년뒤
[제르니모] [오후 9:52] 정확히 말해봘
[제르니모] [오후 9:52] 애초에 갚을 생각도 없었잔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2] 몇년 뒤죠
[제르니모] [오후 9:52] 내가 말하기 전에는 있기나 했는지 모르겠냐
[제르니모] [오후 9:53] 몇년 뒤 언제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3] 제가 직장을 얻고
[제르니모] [오후 9:53] 9년
[제르니모] [오후 9:53] 1년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3] 여유가 생긴다면
[제르니모] [오후 9:53] 그말을 지금 믿으라고 한 말인가
[제르니모] [오후 9:53] 지금은 뭐 여유가 없어서 여기 잇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3] 모든 사람들에게 서서히 갚ㅡㄹ 수 있겠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3] 지금도 갚을 수 있는건 갚죠
[제르니모] [오후 9:53] 하루종일 말을 바꾸고 있는 것을 아냐
[제르니모] [오후 9:53] 너는 뭐냐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4] 친누나들 생일마다 작게라도 선물을 하였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4] 친구들과 다음주면 외식할 터인데 거기서도 제가 낼 생각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9:54] 그런 것은 알고 싶지도 않아 애초에 그런 돈은 어디서 나와는지
[제르니모] [오후 9:54] 선물과 먹는 것?
[제르니모] [오후 9:54] 그것으로 가릴 수 있겠냐
[제르니모] [오후 9:55] 몇년뒤의 말을
[제르니모] [오후 9:55] 1년에서 9년사이
[제르니모] [오후 9:55] 가릴 수 없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5] 마음이 안담겨있을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제르니모] [오후 9:55] 이미 나중에 갚는다고 했는데
[제르니모] [오후 9:55] 처음부터 아얘ㅖ 생각이 없어서
[제르니모] [오후 9:55] 그리고 저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하는 것이지
[제르니모] [오후 9:55] 너가 감사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르니모] [오후 9:56] 별것도 아닌 것으로 유세떨지 마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6] 사소한 것부터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그걸 증명하라고 해서 증명한 것 뿐이고
[제르니모] [오후 9:56] 돈 몇푼 낸다고 친구버린 사람이 안 버린 사람으로 되지 않으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6] 정당화 할껀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56] 애초에 친구를 버릴 수 있다면 가족이라고 못 버릴까
[제르니모] [오후 9:57] 그리고 여기에 있는 누구라도 못 버릴까
[제르니모] [오후 9:57] 너 스스로 증명하는 거지
[제르니모] [오후 9:57] 나는 너가 어떤 사람인지 이미 훤히 다 아는데
[제르니모] [오후 9:57] 너가 한 말들을 통해ㅓ
[제르니모] [오후 9:57] 아무리 가리려해도 가려지지 않아 너의 치부는
[제르니모] [오후 9:57] 이미 말을 땐 순간 이미 나는 알고 있다고 너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7] 제가 악이던 선이건 제가 결정할껀 없지요
[제르니모] [오후 9:57] 왜 없어
[제르니모] [오후 9:57] 있는데
[제르니모] [오후 9:57] 하기 싫은 거 안햔
[제르니모] [오후 9:58] 너가 ㅇ닥하니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8] 결정은 자연히 되어지기 마련이고
[제르니모] [오후 9:58] 그리고 악한 면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이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8] 전 나름대로 그에 맞추어 살고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9:58] 그것이 특별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너는 진정 몰라
[제르니모] [오후 9:58] 결정을 할 수 있어 판단을 할 수 있어 그러나 그것이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구해줘야할 것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8] 허나 제 그릇이 넘치는 일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9:58] 니 그릇은 니가 생각하기 나름이다
[제르니모] [오후 9:59] 니가 거기 멈춰버린 것 뿐이지
[제르니모] [오후 9:59] 누구도 너보고 거기에 멈춰서라 하지 않았다
[제르니모] [오후 9:59] 니 스스로 그냥 결정해 버린거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9] 제 생각은 거기 까지이고
[제르니모] [오후 9:59] 너는 악하니까 그정도 그릇에 머물러야 한다고
[제르니모] [오후 9:59] 그러나 악함을 점점 씻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9:59] 전 지금 거기까지만 머무를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9:59] 선함으로 간다면
[제르니모] [오후 9:59] 그릇을 키울 수 있겠지
[제르니모] [오후 9:59] 그러면 안돼
[제르니모] [오후 10:00] 절대 세계의 평화가 오지 못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0] 지금으로써는 더 이상 알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10:00] 그리고 너가 생각이 크게 잘못된 게 있는데 어느날 큰 충격으로 사람이 변화하는 것은 맞는데
[제르니모] [오후 10:00] 그 이전부터 사람은 변화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0] 제 자신이 평화로워짐에 따라 움직일꺼고
[제르니모] [오후 10:00] 충격을 받지 않아도 스스로 서서히 변화한다면 충격의 변화보다 더 많은 변화를 할 수 있다
[제르니모] [오후 10:00] 그리고 하나씩 하나씩 모두 직접 변화하는 거다 손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0] 그 평화의 정점에서 제 그릇을 키울 수 있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10:01] 판단이나 생각 결정하지 않아도 이미 마음은 알 고 있어
[제르니모] [오후 10:01] 굳이 하지 않아도 앙ㄹ고 있다고
[제르니모] [오후 10:01] 그러니 굳이 할 필요 없지
[제르니모] [오후 10:01] 모두 모두 가지고 있다 악한 부분이
[제르니모] [오후 10:01] 그것을 악이라 부른다
[제르니모] [오후 10:02] 그것 그저 명칭일 뿐이지 진짜 악을 악하게 하는 에이도우가 뭔지 생각하지 않는다
[제르니모] [오후 10:02] 악은 물려 받는 거다. 그것은 운명이다. 과거는 운명을 벗어나기 극히 힘들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2] 스스로가 그릇의 크기를 정하고 그곳에 멈춰있고 싶은데에 굳이 움직이게 애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제르니모] [오후 10:02] 그러나 현대는 운명을 종종 쉽사리 벗어던진다. 운명을 꺠고 나오는 것. 청어람이 청출어람이 된ㄴ 것
[제르니모] [오후 10:03] 운명을 거부하지 말고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과업을 완수하고 운명에 벗어나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3] 스스로가 깨닫고 스스로 움직이려 한다면 제가 그 친구에게 한 말은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제르니모] [오후 10:03]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라면 지각으로 격파한다. 그리고 운명을 끝맺는다.
[제르니모] [오후 10:03] 말은 도움 안돼 행동이 도움돼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3] 전 언제나 그저 멈춰있을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10:03] 말은 큰 도움이 안된다.
[제르니모] [오후 10:03] 그리고 신뢰가 없는 사람이 하는 말은 독이다
[제르니모] [오후 10:04] 신뢰가 없기 때문에 옳은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이 한 말을 따를 리 없다
[제르니모] [오후 10:04] 옳은 길을 가지못하게 하는독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4] 누가 제 말을 듣던 말던 신경 안씁니다.
[제르니모] [오후 10:04] 너는 독을 퍼트렸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4] 그저 가만히 있기에
[제르니모] [오후 10:04] 뭔 가만히
[제르니모] [오후 10:04] 너가 신뢰없이 한 말로 친구는 영혼이 괴로움에 몸부림 치고 있는데
[제르니모] [오후 10:05] 너 같은 인간탈을 반쯤만 쓴 사람이 감히 말하면 안된다.
[제르니모] [오후 10:05] 옳은 말이라도 신용이 신뢰가 없다면 하면 안된다.
[제르니모] [오후 10:05] 너는 너의 우월성을 위해서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5] 그 사람이 원하는 말을 해주어야 했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10:05] 친구를 나락으로 빠뜨렸다.
[제르니모] [오후 10:05] 원하지 않았어ㅗ
[제르니모] [오후 10:05] 니가 원했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5] 우월이라..
[제르니모] [오후 10:05] 그 친구는 알아서 길을 찾아낼 수 있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5] 그러게요
[제르니모] [오후 10:06] 니가 말하지 않아도 찾아낼 수 ㅇ딨다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6] 그러길 바라고 있죠 저는
[제르니모] [오후 10:06] 못할 것 같냐
[제르니모] [오후 10:06] 너도 한 것을 친구는 못할까 부딪치고 부딪치면 결국 친구도 찾아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6] 못하는 척 하니깐 부딛히게 하고 했죠
[제르니모] [오후 10:06] 그런데 너가 뭔데 니 우월성을 느끼려고 친구에서 그딴 신뢰도 없는 독의 말을 퍼트렸ㅈ냐고
[제르니모] [오후 10:06] 가면은 벗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6] 그건 아니죠
[제르니모] [오후 10:06] 착한 척은 그만해
[제르니모] [오후 10:07] 진정으로 사괗고
[제르니모] [오후 10:07] 용서를 빌어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7] 우월함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7] 전 모르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10:07] 아주 조금 우월할 뿐이야
[제르니모] [오후 10:07] 그런데 너는 그것을 가지고 친구에게 지랄을 해댔지
[제르니모] [오후 10:07] 조금 미래를 본다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7] 누구보다 우월하길 원하진 않아요
[제르니모] [오후 10:07] 헛소리하네
[제르니모] [오후 10:07] 거짓말은 그만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8] 누구와 동등하길 원하지
[제르니모] [오후 10:08] 거짓말은 그만 하라고
[제르니모] [오후 10:08] 동등하길 원한다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8] 거짓말이라..
[제르니모] [오후 10:08] 그냥 응원만 하고 엉덩이 툭툭 쳐주며 힘내라고 하면 된다
[제르니모] [오후 10:08] 알아서 길을 찾아내 갈테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8] 거짓을 가릴 수가 없네요
[제르니모] [오후 10:08] 왜 없어
[제르니모] [오후 10:08] 너가 거짓말을 하고 다니니 가리지 못하는 거다
[제르니모] [오후 10:08] 그게 너가 거짓말을 한다는 증거고
[제르니모] [오후 10:08]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가릴 수 있고
[제르니모] [오후 10:09] 하는 사람은 거짓말하는 것이 양심의 가책과 두려움에 가리지 못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9] 그렇군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9] 전 이미 지칠대로 지쳤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10:09] 너는 여전히 고마움이 없다
[제르니모] [오후 10:09] 이 모든 것을 알려주는 데도
[제르니모] [오후 10:09] 대가 없이 알려주는 데에도 고마움이 없으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09] 제 스스로가 알길 바라지
[제르니모] [오후 10:09] 강력한 고독형에 쳐하게 하고 싶어진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0] 누가 알려주길 바라진 않아요
[제르니모] [오후 10:10] 내가 알려주는 것과 너가 친구에게 알려주는 것은 다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0] 그래서 그저 가만히 있는것이고
[제르니모] [오후 10:10] 나는 행동까지 하기 때문에 그리고 아무런 사심이 없기 때문에 오직 진실하기 때문에
[제르니모] [오후 10:10] 아무런 해가 되지 않는다
[제르니모] [오후 10:10] 내가 하는 말에 그대로 따라올 수 있다
[제르니모] [오후 10:11] 나는 믿을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말할 수 있고 말이 곧 행동이니 행동과 말의 경계가 없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2] 누가 말해도 청자에게 경계가 있다면 있는것이지요
[제르니모] [오후 10:12] 사람은 혼자는 뭘 하기 힘들다. 스스로 자신의 자아를 분열하여 대화를 한다면 몰라도 아니면 자신속으로 침찬하여 자신을 관조하지 못한다면, 사람은 무엇인가에 부딪쳐야 생각이 나고 깨달음을 얻는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2] 전 아직 알고싶지도 않의것 같아요
[제르니모] [오후 10:12] 그럼 가만히 있어라
[제르니모] [오후 10:12] 아무말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듣지 말고
[제르니모] [오후 10:12] 아무 것도 안 보고 있어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2] 스스로를 관조할 생각도 없고
[제르니모] [오후 10:12] 그 상태로 멈춰 있어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3] 허나 늘 부딛혀야만 하고
[제르니모] [오후 10:13] 아무 말도 하지 마.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3] 누군 자길 변화시켜주기만을 기다리고있고
[제르니모] [오후 10:13] 부딪치지도 마
[제르니모] [오후 10:13] 구원을 바라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4] 구원은 스스로가 해야지요
[제르니모] [오후 10:14] 스스로 못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4] 전 해낼겁니다
[제르니모] [오후 10:14] 왜냐면 구원에 관한 정보는 너가 가지고 있지 못하니까
[제르니모] [오후 10:14]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되는 거다.
[제르니모] [오후 10:14] 너가 부딪치는 모든 것은 타인에 의해서 일어나는 거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4] 정보는 대부분 다 있죠
[제르니모] [오후 10:14] 거짓말이었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5] 어리석음이 감춰있을뿐
[제르니모] [오후 10:15] 너는 니가 가진 것이 니 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 생각했다
[제르니모] [오후 10:15] 내가 알려주기 전까지는 그런데
[제르니모] [오후 10:15] 너가 스스로 구원을 할 것이라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5] 그런가요
[제르니모] [오후 10:15] 스스로 그릇도 멈춰버린 것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5] 구원을 지금하란 보장은 없지요
[제르니모] [오후 10:15] 고마움을 모르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5] 그릇이 언제커질지도 모르는것이고
[제르니모] [오후 10:15] 멈춰서게 하는요인 하나하나 찾아내 다시 돌려라
[제르니모] [오후 10:16] 어느날 오는 게 아니라고 구원은
[제르니모] [오후 10:16] 착실하게 하나씩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내가 구원을 하는 사람이 되고 있는 게 구원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6] 망상속에서 구원만 바랄것 같나요?
[제르니모] [오후 10:16] 제발 끊임없는 노력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길 바란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6] 제가 노력해서 제가 스스로 하겠다는거지
[제르니모] [오후 10:16] 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제르니모] [오후 10:17]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되는 것이지
[제르니모] [오후 10:17] 지금 이 순간에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다면 이런 대화가 자체가 가능하냐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7]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으면 전 이 자리에도 없었지요
[제르니모] [오후 10:17] 니 안에 품고 있는 생각이 밖으로 표출되고 마음을 먹기가 가능하냐고
[제르니모] [오후 10:17] 지금 쓰는 전기는, 기기는, 건축물은, 공기는,
[제르니모] [오후 10:17] 그래 맞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7] 남이 어느정도는 함께해야하는 나약한 인간일지라도
[제르니모] [오후 10:17] 너가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7] 그걸 활용하는건 접니다.
[제르니모] [오후 10:17] 다른 사람들이 너를 도와줘서 이 자리에 있는 거다
[제르니모] [오후 10:18] 내가 보기엔 넌 많이 나약한 인간이야
[제르니모] [오후 10:18] 인간도 아니지
[제르니모] [오후 10:18] 그런데 내가 너를 버리겠냐
[제르니모] [오후 10:18] 활용한다고 하는 것 같ㅈ냐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8] 남들이 절 도와주었다고 해도
[제르니모] [오후 10:18] 모든 사람은 다 같이 가야 된다. 진실로 같이 가야 한다 그렇지 않고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8] 제 마음속은 아직 저밖에 없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10:18] 진정한 평화란 올 수 없어
[제르니모] [오후 10:18] 그래서 너가 짐승인거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8] 비좁아 터지는데 그 안에 어찌 남을 들입니까
[제르니모] [오후 10:18] 고마움을 아는 순간 에 사람이 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9] 넓힐 준비라도 해야지요
[제르니모] [오후 10:19] 그리고 사람 위에 또 하늘이 있는데 그것은 언제 되려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9] 아직 시간은 많아요
[제르니모] [오후 10:19] 한계는 점점 넓히면서 늘리는 거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19] 기회도 있고요
[제르니모] [오후 10:20] 한계는 점점 넓히면서 늘리는 거라고 지금의 그릇의 한계를 한 두 세 걸음 계속 나아가면 그 순간 순간이 한계와 그릇이 된다
[제르니모] [오후 10:20]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고 안주하니
[제르니모] [오후 10:20] 너는 나갈 수 없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0] 한계는 매일 부딛히고 있지요
[제르니모] [오후 10:20] 니가 가진 것이 비좁아도 자꾸 들여야 된다
[제르니모] [오후 10:20] 그래야 넓어진다
[제르니모] [오후 10:20] 고마움이 안들어차니 좁은 거다
[제르니모] [오후 10:20] 고마움이 들어차면 넓어진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0] 그래도 아직 좁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10:20] 너가 들이지 않아서 좁은 것이지 들이면 들일 수록 넓어져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0] 누굴 들이기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1] 제가 그렇다고요
[제르니모] [오후 10:21] 감정을 들여도 넓혀지고
[제르니모] [오후 10:21] 사고력을 넓혀도 넓혀진다
[제르니모] [오후 10:22] 지금 너가 가진 것에
[제르니모] [오후 10:22] 새롭게 받아들여 넓히는 것과 + 기존의 것을 더 성장시키는 것 = 이 두개가 그릇을 넓히게 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3] 저도 다 알고는 있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3] 이행하기 싫을뿐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3] 전 지금 피곤합니다
[제르니모] [오후 10:24] 위에서 보면 평면적으로 있는 사람들은 그저 사람들이 각양각색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그 각양 각색이 어떤 단계의 이고 그 단계들의 전체를 보면 길이 하나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4] 저 스스로도 책임감이란 무게를 짊어지고 있지요
[제르니모] [오후 10:24] 고마움을 모르는 너는
[제르니모] [오후 10:24] 배운망덕하니
[제르니모] [오후 10:24] 인간의 탈을 썼지만 인간이 아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4] 그 책임감에 배은망덕하던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모르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10:25] 원래 너 같은 인간의 탈을 쓴 인간은 반말을 해왔지만 나도 이로서 조금은 더 성장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5] 책임감에 벗어난다면 인간답게 살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10:25] ㅏㅇㄹ면서 모른다고 실토하는 것은
[제르니모] [오후 10:25] 좀 더 진실에 다가가고 있다.
[제르니모] [오후 10:25] 안다고 거짓말하고 한치 앞도 모른다고 거짓을 실토한다.
[제르니모] [오후 10:26] 책임간에 벗어나면 어떻게 인간이 되겠나 축생이지
[제르니모] [오후 10:26] 꼬이고 꼬였네.
[제르니모] [오후 10:26] 그래서 원래의 생각이 드러났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6] 축생이 낫다고 봅니다
[제르니모] [오후 10:26] 전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6] 차라리 짧게 사는게 나아요 저는
[제르니모] [오후 10:26] 그것이야 너가 축생이니 그렇게 하는 말이고
[제르니모] [오후 10:26] 축생으로 사람이 되어가는 게 올바른 길이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6] 사람이 무조건 옳진 않죠
[제르니모] [오후 10:27] 축생도 나쁜 것은 아니나 그대로 있는 것은 나쁜것이다
[제르니모] [오후 10:27] 변화하지 않으면 나쁜 것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7] 각자 관점이 있는거지
[제르니모] [오후 10:27] 너는 짧은 시간 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제르니모] [오후 10:27] 짧은 시간만 사는 게 낫다고 하는 것이다.
[제르니모] [오후 10:27] 앞으로는 거시적으로 봐라.
[제르니모] [오후 10:27] 멀리 보고
[제르니모] [오후 10:27] 그러면 긴 시간 오래 사는 것을 좋아하게 될 것이다.
[제르니모] [오후 10:27] 그리곤 즐기게 될 것이고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7] 변화와 순환이 유지되어야 원활하겠지만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8] 아직 길게 즐겨볼것도 없는 이 세상은 제게 좁기만 할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0:28] 내 관적은 각자의 관점을 뛰어넘는 과학적이고 우주관적이며 인문학적 관점이다.
[제르니모] [오후 10:28] 너의 세상은 너가 본 세상이 전부다
[제르니모] [오후 10:28] 너가 안 본 세상은 많이 남아있다.
[제르니모] [오후 10:29] 너의 눈에 귀에 들어 온 세상만이 너의 세상이다.
[제르니모] [오후 10:29] 그래 좁은 세상이지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9] 과학적이고 우주적이고 인문학적인 관점도 각자의 관점에 스며들어있죠
[제르니모] [오후 10:29] 더 많은 넓게 나가고 멀리 보면 더 넓은 세상이 있는데
[제르니모] [오후 10:29] 멀리 가면 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29] 그걸 누구나 다 볼 수는 없는 노릇이고
[제르니모] [오후 10:29] 하나씩 한계를 늘려가면 보는 것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0] 넓든 좁든 스스로가 행복하면 그만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0:30] 나도 어릴 때는 근시안적이었다. 그것을 계속 노려하여 넓혔고 주문처럼 거시적으로 보자 는 것을 각인하고 나서야 멀리 볼 수 이게 되었다.
[제르니모] [오후 10:30] 습관과 버릇을 들여야 한다.
[제르니모] [오후 10:30] 목적의식이 약하게 사는 사람은 당장의 현실만 보고 거시적으론 안 보게 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0] 연륜이라 하면 나이가 들어야알겠지요
[제르니모] [오후 10:31] 그게 습관이 되어서 사니까 그것을 고친다고하고 변화 시키고 첨가한다고 할 수 있지
[제르니모] [오후 10:31] 행복할 수 없어 좁은 곳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없다면
[제르니모] [오후 10:31] 좁은 곳에 있어도 독서를 하면서 많은 견문을 한다면 행복할 수있겠지 그러나 아무것도 않는 다락방에서 산다면 행복하겠냐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2] 다락에서 벗어나길 노력하면 행복에 다다르겠지만
[제르니모] [오후 10:32] 남의 것을 훔쳐 배우는 우리는 도둑놈들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2] 전 노력하고 싶진 않네요 아직
[제르니모] [오후 10:32] 하지만 훔쳐 배우지 않을 수가 없다. 이미 문명으 고도로 발달해 왔으니. 과거의 역사를 흡수해야 이 현대에 맞춰서 살 수 있지.
[제르니모] [오후 10:33] 일단은 도둑놈이 되어서 배운다. 그리고 배우고 나서 나만의 생각과 색을 가진다.
[제르니모] [오후 10:33] 곧
[제르니모] [오후 10:33] 하고 싶어 질거다.
[제르니모] [오후 10:33] 나를 만났으니.
[제르니모] [오후 10:33] 나는 변화의 바람.
[제르니모] [오후 10:33] 진실의 망치.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5] 선생님이 그렇게 바란다면 제게 그럴 의지가 언젠가 생기겠지요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6] 전 뭐든 계획을 새우고 실천하려할 뿐이니 곧 그렇게 되길 바랄 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0:36] 스스로 말로서 계약하여 자신을 속박하라. 언제라는 단어가 아닌 분명하고 명확한 계획을 세워라. 계획을 세우는 즉시 너가 해야할 것이 떠오를 것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7] 전 제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알고 그대로 행하려하는 중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0:38] 목표를 잡는 즉시 세세한 계획이 떠오를 것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8] 남을 알려면 저 자신을 알고 제 스스로가 풍요로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제르니모] [오후 10:38] 분명한 목표를 잡으면 잡을수록 계획은 더 선명해 진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8] 허나 그것이 악으로 보였다 한들 제겐 이악물고 달려가야 할 목표일 뿐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0:39] 대부분의 나태하고 게으른 사람들을 보면 특정한 목적과 목표가 없는 사람들이다. 양치를 하더라도 세수를 하더라도 목표와 목적을 만들어 세워라.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9] 그 앞에 스스로 노력을 결심했던 친구가 노력도 안하고 제 앞에 다시 나타나서 도움을 바란다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39] 과감히 뿌리칠겁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0] 그런데에도 제가 악일까요
[제르니모] [오후 10:40] 내면의 악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것을 이겨내면
[제르니모] [오후 10:40] 어떻게 흘러갈진 모르지
[코코(수양딸)] [오후 10:40] 모험가곡괭이님은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10:40] 그러나 그것은 결국 친구가 알아서 할 일이다. 너가 뿌리치던 도와주던
[제르니모] [오후 10:40] 친구가 알아서 할 일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0] 전 아직 사람이 안되었어요
[제르니모] [오후 10:40] 나도 그랬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1] 인간으로써 알아야 할껀 안다고 해도
[제르니모] [오후 10:41] 그리고 이 땅에 살았던 우리 모두가 그랬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1] 인간과 어울릴 방법을 모르면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1] 인간이 아니지요
[제르니모] [오후 10:42] 인간다움은 인격체를 말한다. 정신 내면을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2] 그래서 제가 한없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제르니모] [오후 10:42] 그리고 인간다움의 넘어에는 신격체가 있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2] 인간을 어떻게 존중할지
[제르니모] [오후 10:42] 우리는 신격체로 달려가기 위해 짐승에서 인간이 되어야 하는 하나의 중간 다리
[제르니모] [오후 10:43] 굳이 노력하여 존중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나는 존중 할 수 있는 사람은 존중하고 존중할 수 없는 사람은 있는 그대로 존중하지 않는다.
[제르니모] [오후 10:43] 그러나 존중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 사람이 나쁘거나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의 과거가 그를 그렇게 만들었기에
[제르니모] [오후 10:43] 그 과거를 살피고 도와야한다. 스스로 나오기는 힘든 수렁에 빠진 인간들이니
[제르니모] [오후 10:44]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행동한다.
[제르니모] [오후 10:44] 그 행동을 보고 그 사람의 진심이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0:45] 그렇군요
[제르니모] [오후 11:00] 보통의 한국 사람들보다 더 깊고
[제르니모] [오후 11:00] 넓고
[제르니모] [오후 11:00] 멀리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1:01] 그랬으면 좋겠네요
[제르니모] [오후 11:01] 생각하고 보아야 한다. 한국의 사람들의 의식 수준은 아직 짐승을 탈피하기 시작한 시기이ㅣ.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1:02] 맞아요
[제르니모] [오후 11:03] 한국 사회 사람의 의식 수준에 맞추지 말고 미국과 러시아,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의 문화를 접하여 그 수준의 사람들과 의식 수준을 맞춰야 할 것이다.
[故人 모험가 곡괭이] [오후 11:03] 저도 그들의 사상이 옳다고봐요
[제르니모] [오후 11:08] 우리의 미래는 주요 선진국들의 과거와 같겠지만 그래서 그들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따라가 배우고 답습해 가면서 한국만의 고유한 특성을 더해 한국만의 색채를 만들어 내야 한다.
[제르니모] [오후 11:11] 동양은 동양나름의 사상을 발전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는 공자가 있고 그리고 공자의 중심에서 정명이 있습니다.
[제르니모] [오후 11:12] 이름을 바르게 한다.
[제르니모] [오후 11:13] 공자님은 이 하나의 가치로 3개월 만에 한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정명은 어쩌면 동양사상의 모든 것의 정화, 정수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1:15] 정명은 말을 할때나 글을 쓸 때나 생각을 할 때나 한치의 현실과 어긋남이 없는 일치하는 단어를 쓰는 것입니다.
[제르니모] [오후 11:16] 언제 하겠다가 아니라 몇월 몇일에 하겠다. 어떻게 해서 몇 시간 후에 어떻게 하겠다.
[제르니모] [오후 11:17] 내가 하는 말은 100%진실이다. 혹은 76%진실과 24%거짓이다.
2018년 07월 04일 수요일 채팅 내역기록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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