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메일로 표시하기 Re: 제8회 6.15통일문학상 공모전. 기회주어 감사합니다. 새창으로 메일 보기
받은날짜 :2018-05-28 (월) 09:25
안녕하십니까.
6.15통일문학상 실행위원회 입니다.
제출하신 작품은 접수가 되지 않았습니다.
먼저 메일을 보내드린 바와 같이 작품이 접수되지 않았습니다만, 접수기간 내에 제출을 하셨으므로 오늘 오후 8시까지 확인하시고 다시 공모요강에 맞춰서 제출하시면 접수토록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는 죄송하지만 접수가 불가능하며, 다음 기회에 공모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5월 28일 오전 2:38, 이재웅 <topyui06@naver.com>님이 작성:
아, 절망이어라.
이 단 한 수도 제대로 못하는데
무슨 시 조차 제대로 쓸 수 있단 말인가.
아,빛을 못 나의 자식은
나의 탓이니, 원망을 눌러담아 별빛담아 명주를 빚는다.
아아, 통일의 기운이 온 세사에 퍼져나가 오래된 고향을 불러들이는데, 나는 여기 또 실패하고 있네.
하지만 이런 실패는 앞으로는 더 이상 없으리. 맹세하며 나를 더 있다면 나를 저주 하노라!
-----Original Message-----
From: "6.15통일문학상"<615award@gmail.com>
To: "이재웅"<topyui06@naver.com>;
Cc:
Sent: 2018-05-28 (월) 00:02:48
Subject: Re: 제8회 6.15통일문학상 공모전. 기회주어 감사합니다.안녕하십니까.6.15통일문학상 실행위원회 입니다.제출하신 작품은 접수가 되지 않았습니다.작품을 작성하지 않으시고 빈 파일을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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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통일의 주춧돌입니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은 민족통일의 주춧돌입니다!!!
내가 바보 같이 편집만 하면 되는 줄 알고 편집만 해서 시를 3편을 보냈다. 그런데 편집만 해서는 시가 저장되지 않았던 것이다.
저장과 편집에 대한 인식이 바로잡혀 있지 않은 어리석은
그래서 한 수를 보냈더니 고맙게도 5월 28일 오후 8시까지는 접수 받는다고 하더이다. 진짜 고마운 일이지. 그런데
민주주의란 무엇이냐? 정의와 원칙이 무너지면 되겠느냐?
내가 그것을 무너뜨릴 것 같으냐?
나는 그런 사람으로 살고 싶지 않다. 오늘 죽는다 하여도 정의를 바로 세우고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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