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수 살인. 사람을 죽인다. 이것이 과연 무엇인가.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로 태어났다. 그런 자로 태어나 사람을 죽였다.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태어난 '나'는 모든 것을 선악과 잘못과 바름을 제하고 있는 그대로만 보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자로 죽이는 자로 태어난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는 건 당연한 자연의 섭리가 된다. 인과율속에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그러한 사건들을 경험들을 사람 간에 만들어졌기에 그 만들어진 것이 결국은 어떤 사람에게 속하여 들어가며 그 사람을 살인자로 이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질투하고 거짓하고 탐욕하는 것들은 결국은 자신과 그것에 비해를 받는 피해가에게 들어가 온전히 그 사람을 그런 자로 이끈다. 그러니 문제라는 것은 살인자 자체와 살인자를 만든 사람의 그릇된 짓들 거짓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