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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과 메이저리그 적응 다소 실패 원인의 분석

재능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노력을 하지 않는다. 담배를 피고 전문가의 조언을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한다.

한국같은 좁은 능력의 시장에서는 그것이 통했지만

메이저리그 같은 곳에서는 그것이 제대로 통하지 않는다.

얼추 통하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생각이 잘못되었다. 근본이 다르다. 넘을 수 없다. 그러니 내 방식대로 하겠다. 그것은 회피며 최선이 아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사이영상을 바라고 명예의 전당을 바라고 진실로 꿈꾸고 있었다면

전문가들의 조언을 거부할리 없지 않은가? 류현진은 최선을 다해도 모자랄 상황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이 가는 길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어야 할 길이지만 그 인성은 실력만큼이나 발전되지 못했다.

인성의 부족은 결국 실력의 부족으로 연결되며 판단의 부족으로 나타나 자신이 볼을 리드할 수 없는 포수리드로 맞춰지게 되는 것이다.

인성의 부족하며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받으며 자라나 어쩔 수 없이 잠재력을 끌어내게 된 사람으로 대우받지 못하고 짐승으로 길러졌기에 재능을 끌어낸 격이다.

사랑과 온정속에서 재능을 꽃피웠더라면 더 나은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공포와 억압속에서 재능을 꽃피운 경우가 대부분 한국인의 경우다.

 

류현진은 지금 상태로는 성공 할 수 없다.

 

그러나 이 후에는 태도를 바꾸어 전문가들을 조언을 받으며 자신의 근거와 논리적인 판단에 근거해 충분한 설득을 통해 단련해 나간다면

 

충분히 성공하고 사이영상은 물론 명예의 전당도 오를 수 있다고 전망한다.

 

류현진의 문제는 인성을 시급히 배우고 끌어올리는 것이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 05월 03일 류현진 선수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2회 초 1사 주자없는 상태에서 데빈 마레로를 상대로 투구 하던 중에 부상이 드러났습니다.

2구째에 87마일 커터를 던진 후 왼쪽 다리에 통증이 드러난 것은 고통이 역역한 표정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과 트레이너가 마운드로 올라와 류현진의 상태를 스트레칭과 몇몇 물은으로 상태를 점검하고 살펴보았습니다.

부상 부위는 왼쪽 장단지쪽으로 추정되며, 류현진은 더 이상 경기를 속행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부상에 대한 추가 상황은 이후에 추가 공개를 할 예정이라고 다저스 구단은 밝혀왔습니다.

호투와 호스윙을 이어가던 중에 발생하게 된 불운한 소식이라 팬들과 구단주 모두 마음 깊이 안타까워 한다는 소식입니다.

 

아무래도 오타니에게 촉발되어 자극받은 투타 모두의 바람이 선수들을 무리하게 한계로 내몰았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한계의 경계속에서 투구를 하는 투수들이다 보니 자신의 한계를 잘 모르고 부상이 오고 나서야 알게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 같습니다.

 

이상 류현진의 부상원인에 대한 분석과 이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