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을 들어서 여행작가가 되었는지. 짐작이 가지 않는다. 무지의 세계.
살아온 인생을 들어봐야지. 배움의 세계
대충 굴러가는 대로 사는 잡초같은 인생.
출판사에 목이 매듭 지여져, 푼 돈을 받는다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출판사에서 기회를 꾸준히 주고 있는 것.
몸을 버려가며 고집을 끝끝내 꺾지 않고 자기 이야기만 담는 미련한 짓. 그게 맞는 길이, 그 사랑이 전부가 아닌데, 고작 자신의 본임 이야기만 들어주는 사람에 사랑에 스스로 목매여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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