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부도의 날. 우리가 저질렀던 만행의 댓가.<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 가로 배너3 큰 모바일 배너 320X100 -->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20px;height:100px" data-ad-client="ca-pub-5075237022023531" data-ad-slot="1591600305"></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본문 바로가기

25. 사회, 경제.

국가부도의 날. 우리가 저질렀던 만행의 댓가.

한국은행 통화정책실장의 영화 실제 모델이 진실로 바로 너희들이 욕하던 이명박정권시절 핵심경제 관료 강만수 당시 14대 관세청 청장이다. 아무리 욕해도 굽히지 않는 심지. 강만수 의인이 올린 보고서는 올라가는 도중에 쓰레기통행을 당했고 울분에 찬 강만수 관세청 청장은 휘하 사람들을 대동하여 기습적인 단속에 여러차례 나섰다. 탐욕과 부패가 조화가 되어 낳은 결과 도의를 알고 도의를 행했다면 과연 미국이 한국을 징벌했겠는가? 과거를 잊으려 조선총독부를 산산조각내며 모두들 미친듯 그 죄에 나태한 세월에 대한 속임수에 환호하고 열광했던 미친 것들. 과연 이전의 대통령들은 혜안이 없어서 조선 총독부을 놔뒀겠는가? 그것을 보고 역사를 잊지 않고 반성을 해야하지만 그 대상을 상실하고 너희는 팔염치한이 되었다. 조선총독부가 사라지던 날 우리 양심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사라지던날 그 어린 내가 12살이었던 내가 얼마나 통곡을 했는지 아는가?

더는 이따위 곳에서 살고 싶지 않다. 양심이 없는 자들. 있는 것을 없게 하는 자들.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김영삼임에도 누구하나 욕하는 자 없다. 망국의 대통령 왕 황제 리더 아버지 우두머리 두목 임에도 누구하나 욕하는 자 없다. 양심의 실종자. 양심의 죽이는 살인자의 나라. 천추 만대에 하늘을 우러러 만점을 부끄러이 살 저주 받아야 될 국가. 더러운 나의 조국 대한민국. 증오하는 조국임에도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이 솟아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찌하여 증오하는 마음보다 사랑하는 마음이 이토록 천하아래 큰 것인가? 증오란 덧없는 것일까? 증오를 하기 싫다. 그러나 증오를 하게 만드니 눈닫고 귀닫고 입닫고 숨소리 조차 닫고 살지 않는다면 증오하지 않을 제간이 도량이 없도다. 삼국시대 이전은 삼국이 일본의 스승이며 중국은 삼국의 스승이었으나 개화이후에는 일본이 한국의 스승으로 문명을 전파해 주었다. 그것이 산업화다. 그 속에는 스승과 제자 관계라는 신뢰만 있을 뿐이지. 역사적 비극은 묻어둔다. 사람을 보라. 국가를 보는 것이 아니닌 개인을봐

'25. 사회,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 재벌이 있고 중소기업도 있다.  (0) 201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