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드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꿈을 꾸웠다. 155mm 대포를 쏘는 꿈이었다. 나느 105mm 포병을 나왔지만 어쨰서인가 꿈에서는 155mm대포를 쏘는 꿈이었다. 그 꿈에선 나는 대포를 쏴서 민간인을 맞췄다."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왔다 갔다 하면서 중얼거리기만 했다. 하지만 이내 깨달은 것은 나는 결코 민간인에게 대포를 쏘지 않는 다는 사실이었다. 그래 그래서 꿈이라는 것을 자각 했다. 요즘은 이상한 꿈들을 꾸기 시작했고 점차적으로 꿈이라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다. 내가 루시드드름을 (자각몽)을 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다. 어디서 본 것도 아니고 어디서 들은 것도 아니었다. 순수한 어떤 외부적 요인과 내부적 요인들이 배제된 순수한 열망이었다. 나는 이때도 특별한 인간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