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겔라 근황<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 가로 배너3 큰 모바일 배너 320X100 -->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20px;height:100px" data-ad-client="ca-pub-5075237022023531" data-ad-slot="1591600305"></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유리겔라 근황

유리겔라 근황에 "초능력으로 브렉시트 막겠다"

이민경 기자

수정일 2020년 02월 24일 월요일















 
(사진출처=ⓒ유리겔라 인스타그램)

숟가락을 구부리는 초능력자로 이름을 알렸던 유리 겔라가 자신의 초능력으로 브렉시트를 막겠다고 한 근황이 알려졌다.  
그는 2019년 3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올렸다. 해당 글에는 내가 비록 지금은 이스라엘에 살고 있지만 대다수 영국인들은 브렉시트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정신적으로 강하게 느낀다”면서 “내 텔레파시로 브렉시트를 막아낼 것”이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메이 총리 당신은 제 초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아직 기회가 있으니 내가 이 극단적인 방법을 쓰기 전에 즉각 브렉시트를 중단해주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유리겔라는 메이 총리와 같은 지역에 살며 21년간 알고 지낸 사이로 알려졌다. 그는 메이 총리가 총리로 당선되기 전 윈스턴 처칠의 숟가락을 구부려 보이며 그녀가 영국 총리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