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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인 소설. 중설. 대설. 태설./21.3 [진실한 참참사랑] 나이와 얼굴 외형를 뛰어넘고 상관치 않는.

진실된 참 사랑. 그 시놉시스에 대하여.

소위 잘나가는 연예인으로 세간의 모든 눈총과 관심을 받는 그녀는. 그 태생적 잘남에 오만함과 막말로 인터넷에서 여러 구설수에 오르고 어떤 심령카페의 정신병을 앓고 있는 회원에 의해서 염산 태러를 당하여 그녀의 연예인으로써의 인생과 여자로써의 인생이 막을 내리고 끝이나고 종말을 맞이하고  그녀는 자신의 삶에 대한 심판이라 여기며 후회와 회한의 나날들을 병원에서 보낸다.


이미 회복할 수 없는 상처가 거울 을 보기를 두려워 할 만큼 끔찍한 그녀의 얼굴와 상체의 흉물스러운 염상에 녹고 세겨진  마치 많은 은 마스의 수로를 연상캐 하는 그녀의 흉터는 그녀와 좌절의 증거요 헤어나올 수 없는 악몽이라 여기는 깊은 마리아나 해구와 같은 절망이다.


그녀를 평소에 지켜보던 한 은퇴하여 한적은 자신의 대지에 은둔한 노인이 그녀를 가엽이 여기며 그녀를 병원에서 훔쳐내서 대려오는데


대려온 그녀와 많은 대화를 하고 그녀의 마음에 다시금 봄의 새싹을 심어주며 다시 활기와 생기를 불어넣지만 끝끝내 그녀를 거울을 보기를 두려워하고 모든 거울 들을 깨버리기에 이른다. 그것은 그녀 자신을 깨진 내면의 표출이요. 자신을 보기를 두려워하는 마음가짐이었다.


새로운 삶에 대한 열망과 다시 태어나고 싶은 열망은 고스란히 은둔한 노 외과의사에 전해지고


외과의사는 새 삶을 가질 자격이 충분한 그녀. 회환과 후회 그리고 반성을 깊이 깊이 한 그녀를 결국엔 다시 수술대에 오르지 않겠다는 다짐을 망각시킬 만큼 강렬한 그녀의 불타는 의지에


동조하여 그녀를 다시 태어나게 한다. 하지만 그가 다시 태어나고 다시 세계로 나가 그가 조명과 카펫 카메라 앞에 섰을 때 아무도 그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없었으니. 유일하게 알아본 것은 그의 습관이었던 컵을 잡던 그 모습을 보고 그의 가족과 친인들은 의문에 휩싸이지만 


하지만 누구도 상식적으로 절대 그녀라 생각 할 수 없으니.



나이와 성별을 뛰어넘는 모든 것을 초월하고 그저 한 사람으로만 인식하고 대우하고 존중하는 것. 그것이 이 진실한 참 사랑에 담긴 교훈이다. 모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