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신영산의 신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모든 것을 깨우친 제우스는.
그의 능력 전기자기력을 다루며 완벽한 배율과 조화로운 신체의 조율도 물론 모두가 탐나고 가지고 싶은 이데아적 완벽한 표상이지만
신들은 그 앞에서 그것에 1차적으로 주늑이 들어나고 그런다음에 제우스의 만물의 만물의 지식정보를 바탕하여 그 것들로 제우스가 행하는 가장 신성력의 만리장성과 같은 피라미드 위에서
행 할 수 있는 것. 그것은 그의 아버지를 그가 물리쳐 그 족쇄의 해방을 할 수 있게 그가 이전의 것들로 사고해 냉철한 두뇌로 개발한 능력.
제우스의 번개는 먼저 소리가 있고 그 다음에 번개빗이 내려 친다.
인과 중에 과가 먼저인 이것. 이것이 모든 것이 운명이 옴짝달싹할 수 없는 천년거암의 그 안. 지구의 내부속에 잠식해 들어가 있는 듯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는 지옥같은 고뇌가
그들에게 삽시간에 켜켜히 밀려온다.
대지의 인간의 운명의 주관자들인 히말하늘 산의 신들이. 그 앞에선 어떤 새악도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다. 인간은 생각으로 존재가 느껴지지만 신들은 생각을 하지 않음으로 그들을 존재를 지켜낼 수 있다.
그 광명한 눈빛에 직시를 당하면 누구든 회피와 외면을 하려고 들지만 천계의 신인 히말 산의 신들은 만 생명과 물질 인간이 뒤에 있기에 그들은 마지막까지 용기와 자존심 그리고 자부심들 그들의 과거의 역사들로
마지막까지 그 회피와 외면을 하고 싶은 마음을 담길질 하여 혹은 번개로 구우면서 각기 신들의 장기로 정신력속에서 저항한다.
그럼에도 105맑고 티없는 천의무봉으로 만들어진 히말산의 천계 주인들은. 도저히 두려움에 밀려오는 두뇌의 찌릿함에 도저히 그 떨리는 손들 눈동자들 몸을 숨길 순 없으니.
언젠가는 토르가 그 망치를 불끈 쥐며 감히 모든 깨우침의 신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전투태세를 갖추었고 그에 자신의 행동에 놀란 (연습없이 모든 게 완벽한 신)토르는 그 후로 연습을 하게 되었다. 놀란 토르의 진실의 망치가 땅에 떨어지며
가이아의 그 흙빛나는 미간의 찌푸림과 검미와 눈총을 받아야 했다.
그는 황망하게도 어쩔 줄 몰라 뒷걸음질까지 쳤으며 짐짓 모든 깨달음의 신인 제우스는 보통의 군주들이라면 못본척 하며 고개를 잠시 돌려주거나 다른 곳에 낮에 도 신의 눈에는 보이는 자신의 별들로 눈길을 돌리거나 했을 것이지만.
직시의 신이기도 한 제우스는 그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향을 맡고 맛을 보고 더 자세히 세포까지의 진동과 그 안의 원자까지의 진동까지 모두 이해해버렸다. 제우스는 그러하여 모든 행동에 오해가 없다. 제우스는 그리하여
그 앞에선 모든 것이 진실되며 모든 것이 사실이고 진짜가 되버린다.
그들에게 감추는 게 있다면 그들은 제우스 앞에 나타날 때까지 그 감추던 죄들을 처벌을 받고 용서를 구한 다음에 맑고 경건한 '죄사함'의 상태로 나아가야 했다. 그것은 모든 깨달음의 신인 제우스 앞에 조금의 불경도 있다면 피라미드의 탑은 오염되고 훼손되어 그 아래의 인간들에게 동물들에게 짐승들에게 벌레들에게 이 세계 자체의 타락을 가져올 위험성이 다분해지기 때문이다.
어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