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作 시時, 문학, 비평' 카테고리의 글 목록<script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script> <!-- 가로 배너3 큰 모바일 배너 320X100 --> <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20px;height:100px" data-ad-client="ca-pub-5075237022023531" data-ad-slot="1591600305"></ins> <script>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script>
본문 바로가기

1. 창作 시時, 문학, 비평

짐승과 인간. 코란의 문제점 태초에 성벽을 쌓은 이들이 있었다. 태초에 들에서 살던 짐승들이 있었다. 짐승이 배격된 사회. 짐승의 언어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할퀴다와 같은 단어는 짐승의 언어 어루만지다. 보듬어주다와 같은 단어로 바꿔야 된다. 더보기
행운 불행하기에 행운을 꿈꾼다. 불행하기에 행복이 오길 바란다. 행복하다면 행복 하길 바라지 않는다. 행복하지 않기에 행복을 바란다. 행복이란 그런 것이다. 더보기
이곳은 너무 나 위대하여 현존하는 모든 수의 끝과 비슷하다. 이곳은 모든 곳이 무애하고 허탈하고 허태하고 그 × 그 × 그 × 그 × 그 무엇도 비견될 수 없는 곳이다. 이곳은 모든 현존하는 인간의 손의 의해서 발에 의해서 몸통에 의해서 머리에 의하여 정신에 의하여 만들어진 예술품들이 작들이 종말과 소멸 존재 가치를 잃어버려 자살하고 자해하고 파괴되며 파멸하며 그 어떤 천의무봉의 7책 색이라하여도 빛을 잃고 죽어가는 소멸해가는 종말해버리는 곳이다. 애초에 애처럼게 처음부터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것을 이런 불행을 겪지 않고 자기비난과 파괴를 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을 스스로 소멸하길 바라며 스스로 죽길 바라는 자살의 장소다. 이곳은 모짜르트가 살리에르처럼 미쳐가고 죽어가며 이곳은 뉴턴이 중력을 잃고 상실하고 떨어져 죽어갈 곳이다. 이것은 어떤 창조물도 민망하게 .. 더보기
나는 어떤 바다를 개념한다. 이 잔잔한 마다는 미동이나 이동하나 없는 (영하의 277도보다 하나 더 낮은 원자의 진동이 파동이 없는) 마다는 사람 개인마다 그리고 생명과 사물마다 제각기 바닥 기저 아래 지각 아래 모호르비치치불연속면 안에 그리고 맨틀 안에 외핵과 내핵안까지 기둥이 뿌리내려 있으며 내핵의 최중심부에서 모두 연결되어 만나 있다. 이 고요의 바다에 제각기 사람이 파도를 만들어 낸다. 그들의 느낌 생각 말 행동으로 4가지로 진동을 만들어 내고 느낌과 생각 말 행동 사이에 100에서 시작하여 100, 100,100 인 사람과 100에서 시작하여 100~0에 도달하는 제각기 사람이 있다. 그 사람들이 무엇을 느낌으로 부터 시작하여 만들어 내는 가에 따라 그에 적합한 수치가 부여되며 그 수치에 의해 바다는 진동으로 파도와 물결과.. 더보기
어둠에 자라 어둠 밖에 몰라 어둠밖에 할 수 없는 자들에게 자신을 나눠주어라. 진실과 진심 믿음과 신뢰에 대한 두둘김에 상처를 입었다 하여도 돌아오는 거짓과 모략 에 상처를 입었다 하여도 두둘김을 멈추지 말아라. 그 두둘김이 그 사람에게 미안한과 죄스러움이 쌓여 그 고사한 양심을 두둘겨 그 양심에 새생명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은 두둘기고 두둘긴다면 배신과 모략 고짓과 속임수에 당한 그 사람의 x라는 인생을 통해 쌓아온 배신과 맞먹는 신뢰를 주게 된다면 결국은 그 사람은 그 수보다 많은 진실이라는 빛이라는 한 줄기 구원줄이 그들에게 깃들어 그들의 구원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진실로 너희가 진실함으로 진심으로 그 사람을 대한다면 비록 비극이나 참극이 있을 지라도 그 다음에 오는 것은 빛인 희망인 것이다. 다만 거짓에찬 사람들 어둠에 잠긴 사람들이 그만큼의 세월동안 쌓아온.. 더보기
불경을 비롯한 여러가지 다야한 金明言금명언 모음 나를 지켜라. 나를 잃고 나가 될 수 없다. 내 육의 죽음을 술퍼하지 마라. 내 정신은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싯다르타.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수껏아까워 말고 나누어 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삶,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한 몸으로 생각하고 보시하라. %서 산% 가난한 자가 있을 때 자기가 베풀지 못하면 남이 베푸는 것을 보고라도 기뻐하라. %과거현재인과경%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불경% 개울물이 빨리 흘러가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인명도 한번 간 자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불경% 깨끗한 행실도 닦지 못하고, 젊어서 재물을 쌓아 두지 못하면 고기 없는 빈 못을 속절없이 지키는 늙은 따오기처럼 쓸쓸히 죽어 간다. 또한 못쓰는 화살처럼 쓰러져 .. 더보기
한강, 돌, 사라짐, 내려놓음, 자리, 채움 미완 몇 번을 생각으로 상상하여 재연하여 드디어 됐다는 느낌을 부여잡아 결심하고 왼주머니에 담아 가져온 주먹돌을 왼손으로 잡고 꺼내어서 양손으로 잡고 노려본다. 담겨라. 담아가라. 옮겨가라. 간다. 빠져나간다. 새어나간다. 끌려나간다. 담겨나간다. 담기어졌다. 요동침이 느껴진다. 내가 주먹돌에 담은 것은 그간 나의 삶을 나태하게 했던 삶의 기억과 감정들. 포기와 낙담 실패와 절망으로 인한 자기 비하. 외롭고 고독하게 한 원흉의 기억, 회피와 외면으로 살아야 했던 근원의 기억, 절제되지 않은 분노와 욕구.그외의 온갖은 악념까지 모조리 쓸어모아 밀어내 주먹돌에 담아낸다. 더 이상 나에게 돌아오지 못하도록 그 안에서 나오지 못하도록 그리고 서서히 놓으려고 하나 둘 손가락을 놓을 때 나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 더보기
죄를 행한다. 알지 못하기에 내가 알지 못하고 그저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선택하고 걸어갈 뿐. 어리석은 죄는 평생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게 신상에 이로울 것이다. 부도덕하고 부정한 사람에서 헤어나오려면 처음부터 깨끗한 사람이 없다. 더러운 세상에 태어나 더러움을 자신의 생각과 상관없이 묻고 그 묻은 것을 털어내고 걷어내며 백이 되는 것이다. 다시 돌아가지 않아도 모든 것을 잃지 않아도 점점 선이 되고, 백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으로 부터 나에게 들어온 더러움과 과욕을 털어내고 걷어낸다면 https://open.kakao.com/o/gHGXR8D https://www.instagram.com/mind_maps2019 더보기